[진 베이스 칵테일] 라스트 워드(Last Word) : 마지막에 선보이는 낭독의 한 잔.


[진 베이스 칵테일] 라스트 워드(Last Word) : 마지막에 선보이는 낭독의 한 잔.

라스트 워드 Last Word 금주법 시대를 대표하는 칵테일 중 하나인 라스트 워드입니다. 이 칵테일은 금주법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라스트 워드가 최초로 기록된 1951년 테드 소시에(Ted Saucier)의 저서 [Bottom Up!]에서는 디트로이트 애슬레틱 클럽(Detroit Athletic Club)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나와있습니다. 만들어진 시기 또한 1921년으로 금주법 시대가 되는군요. ingredients 30ml 진 22.5ml 샤르트뢰즈 그린 22.5ml 마라스키노 22.5ml 라임즙 오리지널은 1:1:1:1 동량이다. 금주법이 끝난 후 오랫동안 잊혀진 이 레시피는 2003년 시애틀의 지그재그 카페(Zig Zag Cafe)의 머레이 스텐슨(Murray Stenson)이 [바텀업!]에 기록된 레시피를 매장의 메뉴에 추가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후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레시피에 의하면 모든 재료를 동량으로 사용하지만 뉴욕의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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