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1 (금) [호주 워홀 퍼스] 차청소 포기 & 픽업 & 트러블 & 친구생일


2019. 10. 11 (금) [호주 워홀 퍼스] 차청소 포기 & 픽업 & 트러블 & 친구생일

아침에 일어나 G는 학교를 가고 더 잤다. 요즘 왜인지 모르지만 자도자도 졸리다. 기본 8시간이상을 자면서도 계속 졸린이유를 모르겠다. 운전을 많이해서라기엔 1시간도 안한날도 마찬가지라서 이해가 되지않는다. 오늘은 세차하러가야지 했는데 비가왔다. 생각보다 많이오지는 않았지만 세차는 다음에 하는걸로 그냥 내부세차나 산 청소기로 하려했는데 역시나 출력이 약하다. 안한 것보다는 괜찮지만 여전히 조금 지저분한데 날잡고 싹 다 뒤집어없고 산 청소기는 가끔 쓰는걸로 별거하지 않아도 백수의 시간은 너무빠르게간다. 집정리를 조금하고 바로 G를 픽업하러갔다. 간단하게 어학원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갔는데 동남아음식이 짬뽕으로 섞인곳이었다. 어제 C가 집에 안들어왔는데 집이 불편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단다. 갑자기 뜬금없이 들어와 사는 나때문에 많이 불편한가보다. 아직 어려서 누나에게 표현도 못하고 누나 친구집에가서 숨어있는게 안쓰러웠다.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와서 C를 데리러 G의 친구 M의...



원문링크 : 2019. 10. 11 (금) [호주 워홀 퍼스] 차청소 포기 & 픽업 & 트러블 & 친구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