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29 (일) [호주 워홀 퍼스] 하비프레쉬 마지막주 & 서호주 이동제한 지역 경계 & 2명이하만 만나 & 인플루언서? & 온라인개학


2020. 03. 29 (일) [호주 워홀 퍼스] 하비프레쉬 마지막주 & 서호주 이동제한 지역 경계 & 2명이하만 만나 & 인플루언서? & 온라인개학

드디어 6개월이 끝나간다. 빌어먹을 시골동네 하비에 안와도된다. 매주 출퇴근으로만 200km이상 주행했는데 첫 3주동안은 퍼스에서 어떻게 출퇴근했지? 써드비자하나보고 견딘 6개월이었다. 물론 벌이도 나쁘지 않았다. 지속적인 퍼스 왕복 기름값, 차량구매 보험료와 데이트비용등으로 지출폭이 늘어서 그렇지. 돈만보고 달린건 아니지만 세이빙이 조금 부족하긴하다. 여행다닐것 하고싶은것 다하고 산게 위안이랄까? 호주로 돌아소지 못하니 지금 한국을 안가게 된것 발리와 말레이시아 여행을 못가게된게 가슴아프다. 환율역시 똥망이니까 속이 더 쓰리다. 지겨운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인도인H가 일을 도와달라는데 아무리봐도 내일아니고 first in first out했으면 되는거 아니냐니까 공간협소부터 별 개소리를 한다. 아니.... 공간있어도 막쳐박은지 2주나됬는데 이제와서 그러면 어쩌란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공장은 한국 군대보다 비효율적 저야 돈 계속 잘주고 비자조건도 충족되니 다니지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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