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2 호주의 동식물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2 호주의 동식물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없으실겁니다. 호주 정부에서는 외국인 입국 통제와 내국인 출국 통제를 통해서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주별 락다운은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전체 락다운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심란합니다. 오늘은 계속되는 코로나 소식 보다는 호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호주에는 다른 대륙에서 보지 못할 특별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유대류와 알에서 태어나는 포유류 단공류입니다. 유대류, 단공류 이외에도 호주만의 독특한 동물들은 많이 있습니다. 코알라 쿼카 캥거루 유대류 포유류(젖먹이 동물)의한 갈래, 포유류지만 태반이 없거나 불완전 새끼는 자라다만 상태로 태어나게 됩니다.(조산) 대부분의 암컷의 배에는 육아낭이 있는데 우리가 아는 캥거루와 쿼카의 주머니입니다. 동물학자들은 척박한 고온 건조한 날씨의 호주에 적응하기 위해서 임신기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진화하여 육아낭이 생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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