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6 (금) [호주 워홀 퍼스] TC & 일용직 일 & FIFㅇO 쉐프분들 모임 & 챕스틱 & 노스브릿지 히든바 & 골목식당


2020. 10. 16 (금) [호주 워홀 퍼스] TC & 일용직 일 & FIFㅇO 쉐프분들 모임 & 챕스틱 & 노스브릿지 히든바 & 골목식당

6시 일어나서 호텔 체크아웃 40분거리라서 천천히 갔다. 가서한건 TC역할과 일반레이버 하지만 일 자체가 어려운건 없었다. 굴삭기가 위치잡고 파고 깊이확인후 땅찔러서 수도관 위치 파악 그리고 나서 삽질잠깐하는게 끝 3개 파고 삽질했는데 삽질 20분도 안했다. 1시쯤 끝날거 같다더니 일은 11시에 끝났다. 그동안 22살 여자애가 왔었다고 하면서 그친구가 하는건 삽질이 아니라 티스푼이라고 농담했다. 그리고나서 위치파악용 파이프 박고 다시 묻어버린다음 땅 다지기. 지겹지만 그래도 시간은 좀 가는편이니까. 일이 다 끝나고 집에보내도 될건데 8시간 채워준다했다. 안해도 되는 일들을 시키면서 시간 끌게해줬다. 뭐 시급 32불짜리니까 감사하죠. 퇴근하고 빌라봉 체크인 샤워하고 챕스틱이동. 쉐프일 하시는 두분의 J님을 만났다. 오징어구이에 닭고기 쌀국수 시켜서 먹고 수다타임 제일 늦은 벌칙으로 빙수집가서 빙수샀다. 그리고나서 J님이 추천하신 히든바에 갔다. 입구들어갈때 패스워드 말하는게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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