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05 (토) [호주 TAFE 퍼스] 퇴근 & 와이퍼 교체 & 오프로드 & 캠핑 & 정신없음


2022. 11. 05 (토) [호주 TAFE 퍼스] 퇴근 & 와이퍼 교체 & 오프로드 & 캠핑 & 정신없음

퇴근하기전에 쓰레기버리러 가다가 마주친 수리중인 대형 중장비들 여기가 마이닝인지 시티인지 구분이 안되구요. 그냥 마이닝이 가고 싶을뿐 퇴근하고 집오니까 길고양이가 친한척 개냥이여가지고 쓰다듬으라고 자꾸 쫒아다님 미루고 미루던 와이퍼 고무 갈기 확실히 몇배나 깔끔하고 소리도 안남 짐챙기고 뭐하다가 8시30분에 S와서 출발 버닝스가서 장작 사려는데....? 전부다 솔드아웃 되어버렸다고 함 그래서 구글지도로 장작파는곳 찾아서 감 아저씨 말로는 정부가 제한해서 없다고 한다. 국립공원 오프로드 즐겁구여 찐오프로드를 즐기기엔 차가 너무 작음 들어가다 밑에 박살날거 같아서 돌아나옴 서스펜션, 타이어, 휠 인치업하고 해야겠다. 흙먼지 미친듯이 묻지만 즐거움 차바퀴 일반도로 용이라 슬슬 밀리는 것도 재밌음 다른 차들보다 천천히 달려야 하지만 즐겁다. 국립공원의 캠핑장이라 이것저것 금지. 예약도 안해도 되고 그냥 선착순 인당 11불+입장료 입장료는 패스권이 있으니까 상관없음 불도 특정 기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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