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있는 내장산에 등산을 다녀오고 나서

이번 주말이 내장산에 단풍이 절정기에 이른다고 하길래 2021. 11. 5일날 미리 내장산을 등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정읍역에 내리고 거기서 모탤에 투숙하여 1박을 하고난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내장산으로 가는 버스를 탓는데 등산객 손님이 너무 많아서 혼이 났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 가니까 내장산공용터미널에 내리니까 눈에 뻔쩍 들어오는 것은 즐비하게 서있는 먹자골목 음식점들이였습니다. 마치 시골에 있는 5일장 풍경을 보는 듯 하더라고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지요. 음식점이 있는 곳을 지나서 한참 가다 보니까 어느 사찰에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톨게이트를 지나야 하는데 많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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