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를 듣고 도시개발사업의 참상(慘喪)을 알다. [Ⅱ]


설명회를 듣고 도시개발사업의 참상(慘喪)을 알다. [Ⅱ]

오늘은 도시개발사업에 숨겨진 끔찍한 일들을 기억하며 「디에스디 삼호」가 진정한 디벨로퍼(developer) 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주민대책위원회의 할 일들을 간략하게 적고 추후에 다시 구체적인 내용들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정리된 글에서 보았듯이 도시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원주민들에게는 끔직한 사실이라는 점을 기억하며 혹시라도 이러한 가운데 DSD삼호가 지금까지의 부를 축적했다면 이제는 진정한 디벨로퍼(developer)로 돌아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선물한 天惠의장소 우리 고기동까지 마구잡이로 시행을 서두를 경우 우리주민의 막강한 저력으로 본사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파헤치고 지금까지 모든 피해지역 주민들과 연대하여 법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다시 제기하며 本營(지휘부)을 공격할 준비를 하나하나 쌓아두어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이곳만큼은 용인시의 진주 고기호수와 수려한 자연의 가치를 살려서 개발함으로 함께 공존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마을을 세워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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