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도시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Ⅶ]


“고기동 도시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Ⅶ]

이병학 / 목장의 아침 고기동은 이제 축소 없는 호수공원 지키기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고 호수공원 맞은편 동원동이 LH공사로부터 보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판교와 대장동간 터널공사가 한참이고 대장동30만평이 2021년5월 입주하면 학교와 상업시설이 동시에 들어오고 이에 따라서 교통 환경은 이미 알려진 대로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규정사실이라고 보아도 틀림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곳은 판교와 10분 거리 이내의 유일한 배후전원 도시로 알려지며 그 가치는 상상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항간에 개발사 측에서 평당 700만원이니 1000만원이니 설이 떠돈 다는데 사업시행자가 손해를 보면서 사들이지는 않을 것 이라고 볼 때 이곳의 가치를 어림잡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해뜰마을 의 오후 앞으로 이곳은 이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호가가 형성될 것으로 간주되고 따라서 지금은 팔고 떠날 때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마을을 지켜낼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번일로 주민과의 단합을 이루면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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