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이웃사촌


소중한 인연 이웃사촌

도시개발에 찬성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이웃의 인연은 길지 않은 인생길에서 우연히 맺어진 가장 보배로운 선물이 아닐까요? 이웃은 쉽게 맺어 질수도 없고 끊을 수 없는 것이 이웃의 인연인 듯합니다. 이웃사촌이라는말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차라리 즐기라는 말처럼 이웃은 피할수도 없으니 사촌처럼 가깝게 살아가라는 선친들의 조언인듯합니다. 이웃은 나란히 또는 가까이 경계가 서로 붙어있어서 수평선을 사이에 두고 하늘과 바다처럼 살아가면 어떻겠습니까? 수평선 이석재 파란하늘 파란바다 사이길 하나 하늘은 흰 구름 수놓아 달고 바다는 파도로 노래를 한다. 긴 세월 그렇게 기대어 살다. 둘은 모두 파랗게 되었나 보다. `16. 8. 24 아침 양평에서 이웃은 하늘과 바다처럼 만나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하늘은 흰 구름으로 수를 놓아 바다에 비쳐주고 바다는 파도소리로 하늘을 향해 노래를 부르지요. 때로는 바다물이 모자랄세라 하늘은 소낙비를 내려주고 바다는 받은 빗물을 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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