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이런 사람은 도박중독자임을 의심하라

자꾸 돈 빌려가는 동생 혹시 도박중독일까요? ※도박중독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본센터에는 자기 가족이 도박중독인 것 같다면서 종종 문의하는 분들이 있다. 얼마 전에 이유도 말 안하고 천만원을 빌려간 친동생이 한달만에 또다시 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면서 혹시 도박중독인건 아닌지 묻는 분도 있다. 일반인들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면 그동안에 쌓인 친분때문에 그가 설마 도박에 빠졌을 거라곤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그런데 도박중독자가 이마에 도박한다고 써붙이고 다니진 않는다. 또한 도박중독은 어린 학생부터 의사, 변호사 같은 똑똑한 엘리트들까지 빠질 수 있다. 즉, 당신 가족이나 친구들도 언제든지 도박중독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에선 그 동안의 상담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도박중독자들이 공통적으로 하게 되는 의심스러운 행동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소개해본다. 1.간만에 연락해서 돈을 빌린다 연락한지 몇년 지난 사이인데 뜬금없이 연락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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