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용어] 치험(治験)이란?


[제약용어] 치험(治験)이란?

안녕하세요. 바론파마트랜스입니다. 오늘은 한일/일한번역 시에 자주 등장하는 『치험(治験)』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로 작성된 임상시험 관련 문서에서 "治験(ちけん)"이라는 용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용어를 국문화할 때 한자의 독음을 그대로 사용하여 「치험」으로 직역할 수도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치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임상시험」 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한편,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에 사용된 "임상시험"이라는 용어를 일본어로 번역할 때, 해당 용어의 한자 독음을 그대로 사용한 「臨床試験(りんしょうしけん)」으로 직역하면 항상 맞을까요? 정답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상기에서 언급한 "治験"(치험)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臨床試験"(임상시험)와 "臨床研究"(임상연구)라는 용어들도 함께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히 한일번역 시에 이 세 가지 용어의 정의를 정확하게...


#의약번역 #임상번역 #임상시험 #임상연구 #제약번역 #치험

원문링크 : [제약용어] 치험(治験)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