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안한 상간위자료 성공사례

사실관계 의뢰인인 아내는 남편과 남편의 직장동료 사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이를 추궁하자 처음에는 단순한 직장동료사이라며 부정행위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남편과 상간녀의 통화대화를 듣게되었고, 그 대화 내용을 남편에게 묻자 남편은 부정행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firmbee, 출처 Unsplash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증거가 불충분한 상태로 조정성립 의뢰인인 아내는 남편과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혼소송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상간녀인 피고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은 위자료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증거는 남편의 각서밖에 없었습니다. 조정일 당일, 조정위원님은 이혼의사가 없고, 증거가 불충분하기에 판결로 가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500만 원'에 조정할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이혼하지 않고 상간 위자료 900만 원에 조정성립 3시간 가까이 치열한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500만 원에서 점차 증액하여 900만 원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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