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86~95) 몸살, 이사 이후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


(호주 워홀 D+86~95) 몸살, 이사 이후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

#몸살 #집사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쓰다가 또 10일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내가 몸살이 세게 왔기 때문 ㅠㅠ 전부터 온몸이 아팠는데, 어느 순간 등을 풀려고 노력을 아무리 해도 풀리지가 않고 점점 더 아파왔다. 그게 몇일 지속되다가 나는 아프겠다 하고 느낌이 왔다. 아니나 다를까, 한 2일 그렇게 아프더니 몸살이 왔다. 새벽 세 시쯤,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프면서 오한을 느끼고 잠에서 깼다. 배 뿐만이 아니라 온몸이 아프고 마치 눈밭에 알몸으로 누운듯한 것처럼 차가움이 몸을 베었다. 일어날 힘도 없어서, 사실은 일어나면 쓰러질 것 같아서 화장실도 못가고 그저 잠에 다시 들기만을 바랬다. 노력의 결과 다행히 한 30분정도 안에 다시 잠에 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일어났는데 몸살이 왔다는걸 확 느꼈다. 코로나 걸렸을 때,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머리가 빙글 하면서 중심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그 느낌이 온 것. 다행인건 마침 체리 농장이 쉰다는 것이었고, ...


#몸살 #집사

원문링크 : (호주 워홀 D+86~95) 몸살, 이사 이후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