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오이 갑장과


표고버섯 오이 갑장과

표고버섯 오이 볶음 이름이 어렵다. 갑장과 라니!? 바로 만드는(갑) + 장아찌 (장) 원래의 장아찌처럼 오래 담가두지 않고 즉시 만들어 먹는 장아찌의 한 종류로 조선시대 궁중음식이라 한다. 무려 궁중 음식이라니..낯설다. 레시피를 책에서 보고는 따라해보고 싶었다. 마침 어글리어스에 표고버섯과 오이가 함께 도착했다! 요즘처럼 채소 값 비쌀 때는 오히려 어글리어스가 저렴하게 느껴진다.. .. 게다가 여러가지 채소를 랜덤으로 보내주니 매일 장보는 것보다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벌써 36회차다! (어글리어스 시작하실 분들은 초대코드 [토마토90020] 입력하고 2천원 할인 받으세요. ^_^ / 요리방법은 볶음에 가깝다. 원래 레시피에는 오이와 소고기가 들어가지만 표고버섯을 넣었다. 특징은 오이는 소금에 잠시 절여 수분을 제거하여 식감을 살리고 표고버섯과 따로 또 같이 볶는 것이다! 그래야 표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개인적인 느낌) 재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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