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베이커리 카페, 프랑스 빵집같은 분위기


충무로 베이커리 카페, 프랑스 빵집같은 분위기

점심에 충무로 거래처에 갔다가 발견한 정말 따근한 신상 충무로 카페가 있습니다. 왠지 프랑스 카페거리에 있어야할것만 같은 분위기의 카페였는데요. 그 이름도 수잔나의 앞치마라는 카페입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카페도 눈에 띄게 커서 안들어갈수 없었습니다. 점심을 과감히 카페에서 먹기로하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괜찮은 빵과 커피의 맛을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러 왔답니다. 비가와서 우중충한 날씨에 거래처에 오기 힘들었고 거래처 사람들과 이야기하느라 진이 빠진 상태였는데, 완전 에너지충전하고 왔습니다. 저의 거래처가 있는 곳이기도한 충무로 종이공장들이 있는 거리입니다. 종이공장 뿐만아니라 작은 공장들이 모여있는 거리인데요. 이 거리만 보면 전혀 카페같이것이 없을것 같은 분위기죠? 수잔나의 앞치마는 퇴계로 4가 교차로 근처 묵정공원 앞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저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근처에 냉면 맛집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냉면을 먹고 디저트로 커피한잔 오러 오기도 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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