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밥과 부추양념장 만들기 찬바람부는 겨울이 제철인 신선한 굴로 무굴밥을 지어보았어요. 굴을 자주먹는편은 아닌데 추운겨울에는 한번씩 먹어주면 그렇게 달고 맛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우정욱님의 맑은날, 정갈한요리라는 책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재료 생굴 무 미나리 일단 쌀을 깨끗이씻어서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었습니다. 전기밥솥에 밥을할때는 안불리고도 하는편인데 솥밥을할때는 꼭 밥을 불리고해야 제맛이나서 불려서 사용을해요. 쌀을 불리는동안 재료를 다듬어 줄건데요~ 무는 너무 얇지않은크기로 썰어주고 미나리도 한입에 먹기좋을크기고 썰어서 수북히 준비했습니다. 굴은 굵은소금으로 여러번 솎아내어 검은물이 빠질수있도록 깨끗하게 씻어내주세요. 르쿠르제 고메밥솥에 불린쌀을얹고 그위에 먼저 썰어둔 무를 넣어주었습니다. 무가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물을넣은후 중불로 솥밥을 지어주세요. 밥을짓는동안 양념장을 준비하겠습니다. 우정욱님은 달래장으로 준비를하셨는데 저는 달래가없어서 부추장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양념...
#무굴밥
원문링크 : 탱글한 제철굴을 사용해 무굴밥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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