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게으른 금요일 밤 "


2월 17일 "게으른 금요일 밤 "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한주에 마무리 금요일 저녁이 왔다. 한주를 열심히 생활하다가 드디어 그 주를 마무리할 금요일이 온것이다. 매일 매일 숨차게 달려오다가 드디어 쉬는 시간이 돌아 온것이다. 즐겁다. 행복하다. 이제 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 사실 모든 요일중 가장 행복한 날이 금요일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주말에 쉬니 즐겁기는 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금요일 밤이다. 주말은 토요일만 좋고, 일요일은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니 좀 우울한 날이다. 하지만 금요일은 현실적으로 쉬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 쉰다는 미래가 있기에 그 상상이 나를 즐겁게 만든다.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퇴근시간 전 한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기달리지만, 눈 깜작할 사이에 시간은 금방 흘러서 퇴근시간이 된다. 일을 마무리 잘하고, 문을 여는 순간 나는 자유의 몸이 된다. 그리고 회사를 나와 집으로 간다. 오늘은 특별히 동생과 엄마와 밖에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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