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


[구입후기]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

만 17개월 아들에게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를 사주었다. 아들 장난감 사주는 낙으로 산다. 사실 최근 구입한 것은 아니고 이미 5개월 전에 사주었다. 돌 기념 장난감으로.. 그 때 당시에는 아들이 저 의자에 앉는 것 조차 거부했다. 저 의자에 앉으면 무서운 건지 무조건 울었다. 그리고 지탱도 잘 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본인이 알아서 잘 앉고 저걸 만진다. 우선 시동은 우측 하단에 빨간 원 모양을 오른쪽으로 돌려야 한다. 저 사진에는 제일 왼쪽으로 향하여 있는데 저건 시동이 꺼진 것이다. 가끔 저 방에 들어가서 아들이 짜증을 내면 저걸 오른쪽으로 돌려 시동을 켜 달라는 것이다. 물론 저 빨간색을 제일 오른쪽으로 해도 기어를 아래로 놓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기어는 저기 노란색이다. 저 노란색을 가운데에 놓으면 중간 속도이고, 제일 위로 놓으면 가장 빠른 속도이다. 왼쪽에 소방차, 앰블런스, 경찰차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고, 핸들의 경적도 누르면 소리가 난다. 아 그리고 조향장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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