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e - Santiago 1 의외로 할 게 많은 도시


Chile - Santiago 1 의외로 할 게 많은 도시

코르도바에서 다시 멘도사를 거쳐 칠레 산티아고로 왔다. 칠레도 2번째로 들어오니 이젠 고향 같은 느낌.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남미 대륙에서도 아래로 사이좋게(?) 뻗어 있고,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가고자 하는 도시들이 같은 위도 상에 분포해 있어서 본의 아니게 국경을 자주 넘나들게 된다. * Cordoba - Mendoza: AndesMar 18:45~07:20(+1), 세미카마 105페소 * Mendoza - Santiago de Chile: RadioMovil 08:30~13:00, 50페소 그러고 보니 벌써 남미 온 지 한 달째. 이제 2주만 있으면 꿈의 이스터섬으로 들어간다. 서태지의 '모아이' 뮤비에도 나왔던 신비의 거석상이 있는 그곳으로. 부끄럽지만 이스터섬이 칠레 영토인 건 남미 여행을 준비하면서 겨우 알았고, 국영항공사 란칠레(이듬해인 2010년 브라질의 TAM 항공과 합병하면서 LATAM으로 개칭)가 독점으로 운항하고 있어서 칠레에 들어가면 비행기표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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