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Vinglish, 2012 - 자존감을 잃어버린 엄마라면 스리데비처럼


English Vinglish, 2012 - 자존감을 잃어버린 엄마라면 스리데비처럼

이름처럼 우아한 그녀 맛난 라두 짜이보단 커피 충분히 비범한데, 여자, 엄마, 아내, 며느리라는 틀에 가둬두려는 답답한 사회 정말 말 그대로 사슴 같은 눈망울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외국으로 떠나게 된 그녀 두려움에 눈물도 흘리지만, 강렬한 카메오로 등장한 아미탑 바찬 할배 Every first experience is special. So enjoy surely, definitely, confidently. All the best. 어눌한 영어로 커피를 주문하다 당황해서 도망친 그녀에게 다가와준 프렌치 훈남 그도 영어가 서툴다. 그러나 따뜻하다. 커피처럼. 지나가던 버스의 영어학원 광고를 보고 즉흥적으로 등록한 샤시 거기서 다시 만나게 된 프렌치 훈남 로랑 처음엔 어리바리하던 그녀가 영어 좀 배우더니 바로 뉴요커로 변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독특한 우정도 볼 만하다. 어느 날 선글라스를 쓰고 출근한 강사 게이 애인과 헤어지고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다는. 이에 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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