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바둑이에 대한 반려인의 걱정


반려견 바둑이에 대한 반려인의 걱정

아내(조안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수인 파커(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하치)를 발견하여 극진히 보살피고 키우게 된다.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생을 마감하고 나서부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거부하지만 파커에 지극정성으로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을 본 아내는 강아지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하치는 파커를 따라 아침에는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어느 날 파커 교수가 강단에서 강연 중 쓰러지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하치는 파커 교수를 매일같이 기다리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2010년 개봉한 미국판‘하치이야기’의 줄거리다. 하치 만큼은 못하지만 80대 당숙과 함께 사는‘바둑이’도 충견이다. 수술받은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당숙께서는 동네 가까운 거리는 늘 사륜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는데, 껌딱지 바둑이가 늘 동행했다. 버스를 타고 대천시대를 나가는 날에는 보령화력발전소를 오가는 차량들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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