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개모차↑, 노모차?


유모차↓, 개모차↑, 노모차?

segerfredo, 출처 Unsplash 2023년 12월 27일 조간신문에 눈에 뜨이는 기사제목이다. "유모차 보다 '개모차'가 더 팔렸네" 반려동물 2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어 낮설지는 않으나, 기사를 읽으면서 씁슬한 것은 비록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유모차의 이용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한다. 손주를 키우던 유모차는 방구석에 있다가 그 할머니가 나이 드시면 '노모차'로 사용되기도 한다. 개모차는 수명이 다하면 어디다 쓰일까? 손주가 줄어드는 대신 '손견'이 늘으니 '노모차' 수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아 다행이랄까? 2023.12.26 조선일보 송혜진 기자의 기사를 접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japhethr, 출처 Unsplash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견생(犬生) 20세’가 목표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16세 노령견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시키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떠있다. 16세 노령견은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소형견은 80세, 중형견은 8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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