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춘 빚기(고려대 규곤요람)


노산춘 빚기(고려대 규곤요람)

6월 9일 노산춘을 빚었다. 노산춘은 빚을때 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 처음 노산춘을 마셨을때의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자꾸 다시 빚게 된다 맛이 상쾌하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단맛도 약간 느낄 수 있었던 그 느낌~ 맑고 투명한 것이 더욱 술맛의 기분을 살려주었던 것 같다 노산춘은 고려대 규곤요람에 실려있는 그대로 1가지를 빚고, 2번째는 찹쌀죽이 아닌 멥쌀을 죽 형태로 바꾸어 빚었다 덧술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 할 예정이다 1) 노산춘 밑술 멥쌀 : 800g, 찹쌀 800g, 물 3L, 누룩 100g -찹쌀은 가루를 내어 물 3L를 넣어 죽을 쑤었으며, 멥쌀은 고두밥을 지어 차게 식힌 후 누룩을 넣어 혼합하였다 2)노산춘 변형 밑술 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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