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주 주인선발대회 출품예정 덧술빚기


가양주 주인선발대회 출품예정 덧술빚기

8월 13일 덧술을 빚었다. 8월10일 밑술을 빚었던 출품예정주 덧술을 빚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더운 날씨에 고두밥을 찌는 것도, 쪄진 고두밥을 식히는 것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밑술은 한번 끓어 오른 것이 보였으며, 활발히 발효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에어락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며, 향기또한 썩 괜찮은 상태 였다. 덧술은 세미한 멥쌀 4kg을 약 50분간 찌고, 찬물을 뿌려준 후 다시 10여분간 찐 후 10분정도 뜸을 들였다. 그 후 끓는 물 3리터를 부어 밥이 물을 모두 흡수하게 하도록 한 후 식혔다. 매번 느끼지만 이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려 다른때는 전날밤에 뜨거운 물을 부어 놓고 하루밤 지나고 나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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