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로 더위를 잊자


술빚기로 더위를 잊자

2021년 7월 27일 . 중복을 지나 말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더위를 잊기 위해 술을 빚어 보기로 했다. 최근 벽향주 주방문을 정리하며 빚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삼복 더위에 술 빚기를 하는 것이 힘이 많이 들고, 좋은 맛을 내는 술을 빚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몸소 체험해 보기로 했다. 양은 적게하여, 2가지 술의 밑술을 빚었다. 우선 여러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벽향주를 응용해서 빚어보기로 했는데, 그것은 작년에 빚어서 최근에 맛본 벽향주 맛을 잊지 못해서다. 산가요록 벽향주는 빛깔이 푸르고 향기로운 술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록문헌 : 산가요록(2), 수운잡방(2) 음식디미방 증보산림경제(3), 임원십육지(3)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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