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련. 요가지도의 길道190215


오전수련. 요가지도의 길道190215

탐정선생님께 연락한다. 오전10시 수련같이 가실래요? 탐정선생님은 원채 사라봉에 일이 많으시기때문에 혹시같이 가실까 싶었다. 나는. 내가 누굴 가르치고 공간을 운영해도 될지.. 또 현실적인 고민들..에대해 조언을 듣고싶었다. 탐정선생님도 사라봉에 일이있으시다고 하셔서 같이 오전 10시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어제 분명히 온것 같은데..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또 오랜만에 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 거리의 중요성..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지 않는가? 얼른 사라봉근처로 거처를 옮겨야 겠다. 숙소가 생길까..? 9시 50분쯤 도착. 선생님 문앞에서 기다린후. 수련실 입장. 바즈라아사나로 앉아 갸냐 무드라로 마음을 고요히 다스려본다. "엎드려보세요" 수업이 시작된다. 부장가사나~, 길고긴 부장가아사나부터 수업이 시작되었다. 허리아래쪽 요추근처 신경마디가 찌릿찌릿하다. 신경다발이 늘어나고 정렬이 맞추어지는 느낌. 처음엔 측만이되어서 근육통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특히 오른쪽 신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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