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주도행 1.안타라반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9월 제주도행 1.안타라반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9월 제주도행. 절에오면서 스님과 약속한 것이 있다. 1달에 일주일정도 (평일 4일) 은 제주에 보내달라고. 절에서 3주는 셀프수련을 하고. 1주는 제주도에 간다. 미쳐 다하지 못한 고전하타요가를 완성하기 위해서.. 제주에서 인연이 되지 않은것이 아쉽긴하지만, 프라나가 좋은 산사에서 셀프수련과 (수련의 내면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한달에 한번 선생님을 찾아뵈어 점검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횟수로는 6번째 (5번 제주행 1번 300일정도 살이.) 제주행. 1년수련이 가까워지고. 2년 3개월간의 수련과정이 남아있다. 공항에 가는길. 수련이외의 인연과는 관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 단순한 인연으로 수련이 계속 나아기를 바라며.. 제주행 비행기를 탄다. 떨림도 없다. 그냥 수련하러 간다. 선생님을 뵈러간다. 가방속엔 선생님 생각나서 산 골프 안마기가 들려있다. 공항에서 내리고.. 준비를 한 후 사라봉 요가원 입장. 차를 한잔 마셨으나.. 날이 ...



원문링크 : 9월 제주도행 1.안타라반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