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 한국인이 외국에서 유언장 작성 집행, 한국법 미국법 상속 변호사

해외 거주 한국인이 외국에서 유언장 작성 집행, 한국법 미국법 변호사 최근 유언장과 관련하여 한국과 미국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 간의 소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례로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50대 한인 이모씨. 지난해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사망한 뒤 변호사를 통해 상속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씨의 어머니가 몇 년 전 함께 사는 이씨의 여동생에게 증여한 7억원의 재산을 빼고 남은 3억의 재산 때문입니다. 여동생이 어머니를 돌본 것은 사실이지만 이씨도 억울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르면 이씨는 남은 재산 가운데 1억5000만원를 물려받는 것이 맞지만 소송을 통해 총 2억50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인 김모(57)씨. 아버지가 유언없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씨는 아버지의 재산에 대해 법에서 정하는 상속분만큼(형제일 경우 50%) 상속됐어야 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지분이 등기됐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에 있는 형이 김씨의...

원문링크 : 해외 거주 한국인이 외국에서 유언장 작성 집행, 한국법 미국법 상속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