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is ...


블로그 is ...

블로그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해 볼까 합니다. 큰 틀에서 블로그는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플랫폼이라고 정의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과거엔 자신의 기록을 책으로 남겼습니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종이 위에 글을 쓰는 것 외에 달리 해 볼 방법이란 게 없었습니다. 인터넷의 생활화와 함께 블로그도 진화하기 시작해, 지금은 '기록의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보면 좋은 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문제는 SNS에 올린 글은 휘발성은 아니더라도 필요에 의해 다시 찾아보거나 검색을 할 때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번 쓴 글이 뒤로 밀리면 다른 사람들이 볼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것이 블로그와 차이입니다.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은 몇 년이 지나도 검색에 의해 다시 살아납니다. 오히려 오래된 글들이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의해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글을 쓰실 때, 블로그에 올린 후 SNS에 링크를 걸어 놓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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