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의 시대] 고전 고딕 : 샤르트르 대 부르주(1180 - 1230)


[대성당의 시대] 고전 고딕 : 샤르트르 대 부르주(1180 - 1230)

샤르트르 대성당 (1194-1230) 부르주 대성당 (1195-1230) <역사적 배경> 12세기 말 필립 오귀스트(Philippe-Auguste) 시대부터 프랑스 군주제는 플랜태저넷(Plantagenet) 왕가와의 경쟁하면서 절대 권력과 영토의 확장을 통해 자신을 뚜렷이 드러냈습니다. 아키텐과 노르망디는 13세기 초에 프랑스에 합병되었고, 1229년에는 알비 십자군이 완료되고, 1271년 툴루즈 지역의 합병이 완료되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 역시 부빈 전투 이후 프랑스 왕에 대한 우위를 잃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랑스는 생루이가 지휘한 두 번의 십자군 전쟁과 파리에 유럽 최초의 대학 설립을 통해 서방 기독교 국가에서 첫 번째 강국으로서 지위를 누렸습니다. <건축적 특징> 고전 고딕양식은 우리가 <대성당의 시대>라고 부르는 시기를 13세기에 열었습니다. 이 시기는 성숙과 형태적인 균형의 시기에 해당합니다(대략 12세기 후반-1230년). 수백 개의 교회가 12세기 말의 새로운 원리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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