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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섬 /one day one island @Rongitoto [내부링크]

오클랜드는 딱히 다닐곳이 없기에! 1일 1섬을 다짐한 우리는 이번엔 화산섬 랑이토토섬을 가기로 했다.. 이름이 귀여워 ㅠ_ㅠ 랑이 토토! 오클랜드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가까운곳에 있다 랑이토토 주의사항은 1. 일단 화장실을 다녀올것! 랑이토토는 데본포트와는 다르게 아무것도없다 정말 작은섬에 화산폭팔로 인해 생긴 1시간정도 높이의 낮은 산뿐! 정말 등산만 해야하는섬 2. 티켓은 왕복으로 끈어야한다. 랑이토토로 운행하는 페리는 하루에 몇대가 되지않는다. 꼭 시간맞춰서 산에서 내려와야지만 다시 시티로 돌아갈수있다. (이날은 어떤 젊은무리들이 맥주몇박스에 텐트등 캠핑용품을 들고왔다 부러워..나도...껴줘..) return ticket 29$ NZD 였다! 2014년기준 랑이토토섬옆에 작은 Motukorea 섬이있는데 KOREA...? 모투 코라아?.... 모징..? 화산섬이라서 길이 험하다! 정말 흙과 나무뿐! 정말 심각하게 더웠고 1시간을 열심히 올라가면 도착하는 정상 사람들은 물도마시고

Hi, Singapore ~~~ [내부링크]

싱가폴 여행 2014/02/26(수)~02/28(금) 시드니에서 8시간 35분 에 거쳐 비행기를 타고 날라온 상가폴 내가 여행다녔던 곳들은 다 여름나라였는데 싱가포르~~~ 젤덥다 이날 일찍 나와서 돌아다녔는데 난 결국 열사병(?) 이 걸려서 하루종일 아팠다. 우리숙소근처에있던 사원 무슨 종교일까? 이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기도를 드리던 사원이있길래 나와 유진도 들어가려했지만 우리의 옷차림..? 때문에 무진장 혼나고 쫒겨났다. 싱가폴의 문화를 몰랐던 우리의 잘못 ㅠㅠ 반바지나 나시는 절대 입장 불가!! 싱가폴은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버스가 많을줄 알았는데 버스보단 지하철을 많이 이용한다! 성당과 래플즈 호텔이 볼만하다고 해서 다녔는데 볼게 없었다 그리고 뜨믄뜨믄 들리는 한국어에 신기했지.. 오차드 서머셋 에 내려서 싱가폴 쇼핑천국인 오차드로드를 갔다 일단 배고푸니깐!!! 딤섬과 찐빵을 쪼꼼 먹고.. 무진장 맛있어서 사진이고 나발이고 원샷 ㅎㅎㅎ 딤섬집에선 아이스워터를 기본으로 주지않는다

싱가포르~ 하면 Universal Studios!! [내부링크]

우린 자유여행! 정말 즉흥 여행이였기때문에 계획에 없던! (사실 딱히 싱가폴에서 놀만한게 없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로 했다! 두둥 전날 i site 에가서 티켓과 편도 픽업을 예약하고 74$ SGD 아침에 우리 호텔로 픽업차가 데릴려와줬다 가는길에 헤매면 힘드니까 우린 픽업까지! 싱가폴 유니버셜은 센토사섬에 있다.. 혹시나 헤맬수도 있어서 ... 아침 9시에 조식 식빵에 잼만 발라서 후딱 먹꼬 정말 간단한 차림.. 나시원피스에 쪼리!!!!를 신고 gogo 슈퍼맨언니랑 ㅎㅎㅎㅎ 여기도 역시 사람이 많아서 혼자서 사진찍기는 힘들다. 치마에 붙어있는 동그라미두개는 스티커 ㅎㅎㅎ 픽업탈때 붙이고 있으라고 나눠줬다...안땠네 요고요고 지구본앞에서 사진안찍으면 유니버셜온게 아니라믄서.. 나혼자 찍기 성공 놀이공원을 겁나 무서워 하는 나지만.. ㅎㅎㅎ 유니버셜은 놀이기구마다 테마가 있어서 재밌는것같다 한국처럼 미친듯이 무섭진않지만!! 이건 공룡같은거 나오는 물겁나 튀기는 놀이기구탈때!

HongKong 홍콩 쇼핑/길거리 그리고 멘붕 [내부링크]

비행기 놓칠뻔한거 겨우 타서 비행기에서 기절해서 기억안나지만 금방 날라온 홍콩! 새벽 1:55AM 비행기였고 입국심사 마치고 시티로 가기위해 버스탔을때가 한 7시쯤 된거같다. 홍콩 공항에 나와서 1차 멘붕 시티를 어케 가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 2차멘붕은 버스를 기다리는데 너무 춥다는것 홍콩 따뜻하다매 누가그랬어 나와 E11버스를 타고 홍콩 시내로 21$ HKD 우리의 숙소는 상완! 셩완이라고 불리는 곳이였다 호텔 찾기가 정말 사막에서 바늘찾기였다. 결국 택시.. 한 한시간은 헤맨거같다 홍콩은 트램?같이 가운데로 움직이는 기차가 다닌다. 그래서... 신호등도 잘되어있지않아서 그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육교를... 아 지금생각해도 캐리어 한대 패고싶다 결국 택시타고 호텔도착 근데 check in이 2pm이라며 아직 안된다며 ㅠㅠ 도저히 이짐들고 못돌아다닌다고 생각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스타벅스라도 가자며 나왔다!! 생각보다 홍콩은 길거리가 더럽...웠다... 내가 생각한

[결혼준비] 웨딩홀 투어시, "필수" 체크 리스트 [파일O] [내부링크]

결혼 준비시 “날짜 잡았니?” 의 날짜는 웨딩홀을 계약 해야 나온다. 고로 결혼 준비에서의 가장 기본 of 기본 웨딩홀 투어와 선택은 부분 하루에 이루어 지고 (원하는 예식장을 하루에 상담받고 당일 계약시 해택!! 을 받아야함으로) 상담시 설명 잘 해주시지만 체크사항을 미리 준비 해서 가면 웨딩홀 투어가 끝나고 최종 선택에 도움이 될수있다. 같은 파일 이미지/엑셀/PDF로 공유합니다. 상담시 중요한것은 당연히 "금액" 대관료와 할인 되는 금액까지 필수 체크 해야한다. 또한 결혼식은 내친구만 오는게 아니다. 가족, 친척, 부모님의 지인 , 회사동료등 멀리서 오시는 분들에 대한 편의가 가장 중요하다. 식은 사실 음식만 맛있으면 되~ 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식사 비용 뿐만아니라 소인 가족이 있는 경우 소인의 식대또한 필수 체크 해야하는 사항이다. 식대에 주료와 음료를 따로 계산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필수 체크!

[촬영드레스 가봉 후기]“레이나모라” 드레스피팅 후기 [내부링크]

레이나 모라 웨딩드레스 첫 피팅 후기 안녕하세요! 3개월 남은 결혼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꼬바리입니다. 2022년 9월 16일 웨딩드레스 촬영 가봉을 위해 레이나 모라를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촬영 드레스 가봉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일단 저는 드레스 투어는 하지 않았습니다. c드레스 투어 란? 여러 샵을 다니면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것! @ 장점 @ - 샵마다 가지고 있는 결이 다르다. 여러 드레스를 피팅 함으로 나에게 맞는 드레스샵을 찾을 수 있다! - 잠깐의 공주가 될 수 있다 @ 단점 @ - 샵마다 피팅비(대략 5만)가 든다. - 체력 소모 - 어려 드레스를 입어봄으로 고민(행복한 고민)의 폭이 넓다. - 확정샵이 아니므로 사진촬영 불가 저는 결혼식 3개월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고 특히 스튜디오와 드레스샵의 스케줄이 몇 자리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드레스가 퀄리티가 있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원한다고 플래너님에게 정확히 전달했습니다

본격적인 로토루아 산책& 루지 [내부링크]

뉴질랜드 가벌먼트파크 / 뉴질랜드 레드우드 / 뉴질랜드 스카이라인 / 루지 / 뉴질랜드 아빠 어디가 2014/02/19(수) 본격적으로 로토루아를 돌아보기로했다! 오클랜드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면 바로 여행자를 위한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추천하는 액티비티도 많고 시티맵도 구할수있고 우편도 살수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와 내친구는 인포메이션 센터를 엄마처럼 맨날 찾아갔다. 시티맵을 들고 처음갔던 goverment park! 정부공원? 무진장 예쁘다. 아침일찍 산책처럼 슬렁슬렁 구경하기 좋은 곳인것 같다. 벌이랑 나비 겁나 많다. 호주든 뉴질랜드던 하늘이 끝내준다! 로토루아는 온천으루 유명하기땜에 역시 여기도 유황냄새..(계란썩은냄새?)가 난다. 후끈후끈 날씨도 더워 죽겟는데... 센터에서 인증샷찍겠다고.. 어설픈 포즈로 사진찍었...다. 다시 시티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 bus map 한장들고 돌아다니기 시작 로토루아 버스는 한국으로 치면 작은 마을 버스 사이즈..이다. DaySave

로토루아 메인 TEPUIA 테푸이아 /레프팅 [내부링크]

로토루아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다는 테푸이아! TEPUIA 세계 3대 간헐천 이라고 한다! 시티에서 2번 버스를 타고 도착 매표소에서 공연과 입장권을 구매 54.5$ 이였다. 2014년 2월 기준 직원이 너무 친절했다 설명이 어려울수도있으니 한국말로된 팜플렛도 준비해 주시고 공연전 이곳저곳 구경하기. 뉴질랜드 원주민의 느낌이 확확 이곳도 역시 유황냄새가 또 후끈후끈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공연시작 원주민 복장을한 배우(?) 들이 나와 공연을 시작한다. 원주민들의 인사법을 보여주고 공연이나 노래등 재미있었다 또 관람객이 직접 올라가서 춤을 추는시간도 있었는데 나랑 유진이만 동양인.. 튀었나보다 올라가서 알수없는 춤을 추었다. 공연이 끈나고 관람 타임! 내 가족같은 친구 유진이. 롱다리의 그녀 안쪽으로 쭉들어가다보면 뉴질랜드의 상징인 Kiwi 새를 볼수있는곳이있다. 날지못하는 새.. 사진을 찍을수없었던 이유는 키위새는 야행성이기때문에 광장히 어두운 건물속에 키위새가 있었다 굉장히 예민한 새

Rotorua to Auckland 로토루아사람들 [내부링크]

마지막 오클랜드에서 식사 센트럴몰에 있는 푸드코스에서 간단히 먹고 생김새에 비해 별로였...따..히히 목이 마른데 정수기때윈 없다. 5$주고 물사먹어야한다 한국으로 치면 5000원정도 흙. 그리고 문제의.... 커피... 정말... 밥먹고 intercity bus를 타고 6시간정도 달려서 오클랜드를 가야한다. 밥먹고 커피타임! 이라며 신나서 롱블랙을 주문했는데 커피전문점이 아니였다 첨엔 숏블랙을 주시길래 내가 주문한건 롱블랙이라고 말하고 다시 커피를 받았는데 아마 샷 3개정도를 넣어주신거같다. 저 커피크기가 거의 벤티사이즈 정도.. 원래독한 커피를 좋아하기에 꿀꺽꿀꺾 냠냠 마셨따 그리고 인터시티버스를 타고 가다 문제가 생겼다 갑자기 카페인이 가득 듬뿍들어가서 그런가 손떨리고... 열나고.. 식은땀에 얼굴이 퍼래지고.. 사지가 저리고.. 이층버스에 멀미까지.. 휴게소 없이 스트레이트로 가야하는데 내옆자리에 뉴질랜드 아주머니께서 기사님께 말해서 차를 잠깐 세워주웠다. 내 발다리 계속 주

뉴질랜드의 수도 Auckland [내부링크]

2014/02/21(금)~2/25(화) in Auckland , NZ 뉴질랜드의 메인시티! 항구도시같은 느낌? 갈매기가 너무 많아서 새를 싫어하는 내친구의 지옥의 도시 저녁늦게 도착해서 한인식당 찾아서 신나게 먹고 시티 구경 설렁설렁 다녔다. 저기 보이는 뉴질랜드의 타워인 스카이 타워! 뉴질랜드에서 먹은 뽕따 진짜 따봉 아침일찍부터 오클랜드 산책 시작! i site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고. 우린 인포메이션 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오클랜드는 그린버스 오렌지버스등 색으로 버스를 구분한다. 그린버스 타고 파넬 도착 parnell domain 뮤지엄! 산책 코스처럼 슬렁슬렁 구경하며 걸어다녔다. 굉장히 넓다 그리고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덕분에 고생했다. 기억에 남는건 매미소리가 너무커서 목소리가 안들릴정도였다. 파넬에 있는 원터가든 온실 구경도하고.. 특별하지않은 평범한.. 특이했던건 이것! 뉴질랜드는 자연을 무진장 보호한다. 사람이 다니는길에 나무가 자

1일 1섬 /one day one island @Devonport@ [내부링크]

오클랜드는 생각보다 할게 없다. 항구 도시다 보니깐 1일 1섬을 다녀오기로했다. 메인 스트릿에서 항구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브리토마트가 있다. 그곳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고 정말 많은 팜플렛이있다. 가징 유명한섬은 데본포트섬/랑이토토/와인섬 등이있었는데 이날의 선택은! 데본포트! 호주밑에있는 데본포트가아닌 오클랜드 근처에 작은 섬인 데본포트섬! 오클랜드의 항구.. 아따 날씨 좋구만 밖에 앉아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있는데 갈매가가 뺏어먹는다.. 증말이당... 진짜 대박선샤인이기 때문에 선크림 덕지덕지 페리를 티켓팅하고 데본포트가는 페리 11$ 첨엔 데본포트에서 모하나 생각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대여가 보였다 띠옹!! 이거닷... 자전거 대여 1대에 21$ 2hours 폭풍 드라이빙 자전거 대여를 하면 헬맷을 꼭 착용해야한다 그리고 자전거 코스 지도를 한장준다. 자전거 드라이빙코스로 가다보면 나오는 바닷길 저기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랑이토토섬 화산섬이다. 다른쪽 바다엔 요트도 많았는데

12년지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in Boracay [내부링크]

중1때부터 친구가 되어 아직도 내옆에 있는 친구들이랑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말도 안된다 내가 이런 사고뭉치들이랑 여행을 그것도 해외를 나가다니 ㅠㅠ 별아 고생했어.. 2015/01/11(일)~ 2015/01/14(수) 여행 첫날. 우리는 하나투어로 신청해서 여행을 했다 내생애 첫... 패키지 여행.. 덜힘들겠지..? 가이드가 있으니까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 자유롭지 않을까 걱정 많이했다. 2015년부터 담배값이 오른관계로 친구 1,2는 아버지심부름으로 담배를 사러갔다. 그걸 보내는게 아니였다... 보딩타임은 10:40am 이였고 (우리는 모두 핸드폰 정지를 시켜놨다) 아이들은 10:45am까지 오지않았다 정말 출발전부터 비행기 놓칠뻔했는데 내가 뛰어가서 직접 사고뭉치 1,2를 잡아와서 비행기 마지막으로 겨우 탔다.. 정말 ... 4시간후 도착한 칼리보공항 날씨는 무척 더웠고 난 패딩을 입고있었고 그속엔 히트택이있었고 .... 공항은 에어컨은 커녕 너무 쫍았다.. 입국심사후 가이드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날. [내부링크]

피곤했지만 우리에겐 제대로 놀수있는날이 48시간 밖에없으므로 조식은 먹지못하고 아침부터 디몰! in 트라이시클 나와 하영이 디몰에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닭모양의 간판인데 필리핀 패스트 푸드점이였다. 필리핀은 더운나라이므로 음식이 무진장짜다. 그리고 1고기 1쌀 이런식으로 밥을 먹는다. 개인적으로 여기 맛있게 먹었다! 짜긴짠데....흠 비치스트릿 걸어다니면서! 그냥 모르는가게에서 망고쉐이크와 파파야쉐이트 사먹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유명한데서 먹어야되는 이유가 있었어... 이것이 바로 트라이시클! 위험해보이지만 잘 타고다녔당. 우린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모였다. 스쿠버다이빙 50$ USD 스쿠버다이빙 하기전 모여서 식사! 다이빙 사전수업을 위해 온곳 정말 큰 개가 있었는데 이름이 장군이 나랑 커플 다이빙 연습을 위해서 수영장에서 했는데 수지가 입으로 숨쉬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못할줄알았는데 잘했다..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배타고 바다 나가니까 막 입술이 마르고 덜덜 떨려서...무서워 죽

보라카이에서의 셋째날! (호핑투어/화이트비치/필리핀아이스크림/길거리마사지/아리아) [내부링크]

아침9시부터 우린 호핑투어 gogo! 호핑투어는 필리핀 많은 액티비티중 꼭 하라고 해서.. 원래는 크리스탈 코브라는 섬도 갈수있는데 (크리스탈 코브섬은 개인 사유지..? 그래서 그섬에 갈려면 입장료 같은fee가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10$ USD정도인듯)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크리스탈 코브섬은 가지 못했다!! 출발전 보트앞에서 사진 찍어주신다며.. 점프샷 이사진은 신나보여서 너무 좋당.. 별 지연 수지 하영 보트타고 바다로 나가기! 배타고 가는동안 계속 셀카만......;;; 여자들이라 어쩔수 없나보당. 그리고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 정말 필수!!! 바닷가 중간으로 나와서 낚시시작!! 야홋 호핑투어는 50$ USD 바다 줄낚시와 스노쿨링 씨부드부페가 포함되어있다. 낚시 바늘에 새우를 걸고 줄낚시를 하는건데 난 넣자마자 심봤다!!!!!!!!!!!! 진짜 손맛 처음 느껴봤는데 장난아니였다.. 헐.. 설레.... 그이후로도 또 잡혔는데 너무 큰물고기라 내힘이 부족해서 놔줘버렸다

웰컴 to 바리꼬LOG [내부링크]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보라카이에서 집가기! [내부링크]

9Am check out. Check it out baby 4시 비행기지만 공항을 가는데만 배20분 + 버스 1시간30분 여차저차 지연되다 보면 늦을수도 있기에 슈와 나.. 나는왜 유혹의소나타 손짓을 하고있을까? 유혹에 소나타.. 나이먹은거 티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기념품? 아니! 노니 비누를 사러갔다 노니비누 10개 세트에 120불 정도 했던걸로 기억 난 한개만 사고싶었지만 한개는 안팔기에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구매 한화 엔화 미국달로 페소 다 받는다.. 거스름돈도 한화로 주는 착한직원들 히히 칼리보 공항은 정말 작다 정말!!!!!!!!! 줄도 길고 오래기다려야하고 ㅠㅠ 기다리는게 가장 힘들었다, 마지막 헤어질때 우리 가이드 보옛 이 내이름 불러줬다 내가 u can call me B 라고 했더니 들어가기전에 뒷통수에서 비비삐!!! 소리가 나가 봤더니 ㅠㅠ 보옛 보옛이랑 친해졌는데 너무 아쉬워... 우리비행기는 한시간 딜레이가 되었구 우린 앉아서 바나나칩 망

여행의 시작은 sydney ~ [내부링크]

2014 02 09 를 시작으로 31일간 여행을 시작! 14/02/09 ~ 14/02/13 시드니 , 호주 4박5일 14/02/13 ~ 14/02/17 멜버른 , 호주 4박5일 14/02/18 ~ 14/02/21 로토루아 , 뉴질랜드 3박4일 14/02/21 ~ 14/02/25 오클랜드 , 뉴질랜드 4박5일 경유지 시드니 1박 14/02/26 ~ 14/03/01 싱가폴 3박4일 14/03/01 ~ 14/03/04 홍콩 & 마카오 3박4일 14/03/04 ~ 14/03/08 오사카 , 일본 4박5일 14/03/08 ~ 14/03/12 도쿄 , 일본 4박5일 0312 드뎌 인천 공항 도착! 여행하면서 중간부터 지치기 시작 그리고 날씨가 점점 추어지기 시작 한달동안 매일 태닝하고 일본가서 눈도 맞아보고. 비행기만 총 9번을 탔다 이제 비행기 타기의 고수가 될꺼같다. 비행기는 창가쪽이아니라 복도쪽이 좋다는 사실도 깨닫.. 호주를 떠나기전에 알아볼것도 많고 고생 많이 했다. - 은행계좌 닫기

sea life sydney and fish market [내부링크]

시드니하면 달링하버 글구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구경전 달링하버에 있는 아쿠아리움 탐방 니모 보이는사람 정중앙에 있어요! 맛있겟다.. ㅎㅎㅎㅎ 부끄러운 상어의 뒷태? 아랫태? 듀공 듀공!! 시드니 아쿠아리움엔 듀공이 있지요 난 한국에서 수족관을 가본적이 없어서 ㅠㅠ 초딩처럼 신기하다고 뛰어댕김 가오리 셀카 심해공포증이있으면 이사진을 보지 못하겠지 난 공포증정도는 아니고 그냥 싫음... SEA LIFE 시드니 수족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킹 스트리트 수족관옆에 와일드라이프 그리고 마담루쏘? 밀랍인형 쭉 있다! 날씨가 좋치 않았따. 비는 안왔지만! 달링하버 끝에 이 다리를 지나가면 피쉬마켓을 찾을수있다! 마켓이 거의 끝날때쯤 도착했지만 맛잇고 싱싱한 해산물을 겁나 먹을수 있었지! 야외에서 먹으려고 했지만 정말 호주미친새 + 갈매기 + 비둘기 + 페리칸같은새 까지! 사람이 10명있으면 새가 200마리 정도 있어서 도저히 야외 식사는 어려웠다 특히 내친구는 겁나 힘도쎄고 키가 크지만 지보다

(시드니 여행) =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그리고 코뿔소들 [내부링크]

호주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오페라 하우스! 드뎌 다녀옴! 우편 뒤에 가장 흔한 그림 낮에 보면 누리끼리한 오페라 하우스 그래도 유명한곳 겁나 사람많지롱 낮과 밤의 오페라 하우스 관광객처럼 사진 꼭 찍기.. 이날 비도오구 여름이 주인 나라라서 저녁이 너무 늦게 오지만 기다리면서 맥주도 마시고 하버브릿지도 관광객모드로 사진찍기 헤헤 눈에서 레이져 발사!!!!!!!!!! 그리고 14년 2월의 의문의 코뿔소들 안찍은 코뿔소들도 겁나많다 시드니 어디를 돌아다녀도 각자 다른 디자인의 코뿔소가 널려있다.. Rhino 리노들!!!!!! 보이는 코뿔소 마다 찍었으면 아마 20마리도 넘었을텐데! 시티에도 두마리 서큘 키에도 몇마리 어디 올라가면 거기도 한마리 가는곳도마 코뿔소 천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매쿠아리 스트리트

bondi juntion 본다이비치 왓슨베이 갭팍 ! [내부링크]

시드니에서 트레인과 버스를타고 정말 쉽게 갈수있는 비치가 있다! 찾아갈때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여서 설명이 너무 잘되있어서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시티에서 트레인타고 본다이정션에서 내린후 바로 버스스테이션과 연결! 대부분 버스에 본다이 비치를 가는듯 그래도 bondi beach 라고 적힌 버스를 타고 도착! 평범한 바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워터파크만큼 쎈 파도!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나는 아님) 진짜 미친듯이 뛰어놀고 애고 어린이고 다들 파도에 신나서 소리지르고 외국인이고 내국인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기때문에 수영복... 쑥스.. 개인적인 SNS 에도 올렸지만 다 삭제 여기다 다시 올린당!!!!!!!!!!!!!!!!!!!!!!!!!!!!!!!!!!!!!!!!! 폭풍수영하고 피곤해서 썬크림바르고 잤다. 1시간 꿀잠잤는데 제대로 익어서 그 수영복자국을 4개월이지났지만 ㅠㅠ 아직도 보유중.... 본다이 비치에서 힘을 다

안개 낀 블루마운틴 in sydney [내부링크]

하루날잡아서 블루마운틴을 갔다! 블루마운틴은 개인적으로 트레인타고 끙차끙차 갈수있지만 그가격이 그가격.. 여행 패키지 신청을 미리해서 75$ 주고 여행사를 통해서 갔다 훨씬편하고 설명도 듣고 나름 갠춘! 블루마운틴가기전 무슨 낭떨어지..? 버스에서 자다가 내리라해서 구경하고 다시 버스올라와서 잤던 기억만.. 포즈를 잡은게 아니라 진짜 무서워서 눈깔았뜸.. 진짜 높은 낭떨어진데 안전장치 따윈 없음. 글구 누어서 얼굴만 빼꼼이 낭떨어지 아래를 봤는데 진짜 차 리얼 car!!!!!!!!!!!!가 5대 떨어져있었다 ㅠㅠ 가이드한테 들어보니까 자살하는 사람도있고 사고로 그렇게 된사람들도 있고 ㅠㅠ 안개도 겁나끼고 음산해 음산!!!!!! 블루마운틴도착해서 이상한 놀이기구같은거에 케이블카 이런거 다 탓지만 난 그런걸 정말 정말 정말 안좋아하기때문에 사진을 찍지않았음 난 놀이기구나 올라가고 내려가고 무섭고 높고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개낀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쓰리 시스터즈 라고 불린다며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폭풍바람과 폭풍파리 [내부링크]

멜번의 상징은 트램 , 야라강, 그리구 그레이트 오션로드! great !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갈방법중 최고는 그냥 여행사상품이 최고! 멜번시티에서 출발해서 3시간을 달려야만 도착한다. 다른 대중교통도 없고 여행사를 통해 가는걸 가장 추천 아침9시 30분 출발 저녁9시 도착 했다는 ㅠㅠ 그레이트 오션로드 도착후 처음 느낀건 폭풍바람 그리고 파리들.. 그리고 제일 유명한 12사도 !!!!!!!!!!!!! 바위가 12개 라는데 호주인의 대부분은 기독교이기때문에 홍보를위해 12사도라고 이름을 붙였다고한다 안뇽? 나임 12사도중 몇개는 자연적으로 (파도로 인해) 무너졌다구한다 10년 안에 12사도가 다 무너질예정이니 다들 가서 보도록!! 세계문화유산중 하나 유명한거라네여.. 자연이 빗은 조각상이라고 막 극찬을 하든데.. 난 오션 로드라고 해서 수영복입고 수영도 하고 그럴줄알았는데(수영복안가져감 나 바보아님!!) 파도가 수영할 파도가아니였다 살인 파도!!!!!!!! 바위가 무너질만해 살인 바람

멜버른/멜번 의 대표 거리와 트램@=== [내부링크]

`````` [[[[[[[[ 멜번시티는 지도를 보면 정확하게 알수있지만 스퀘어로 되어있다! 바둑판모양! 그리고 예술 음악 그림? 의 거리!들이 너무너무 이쁘징. 또 대표 트램!! 찻길을 작은기차가 지나다니는게 신기하다 시티에는 사각형으로 무료트램이있어서 이용했었지! 트램을 타고 가까운 비치도 갈수있다 나는 날씨때문에 가지 못했지만ㅠㅠ 멜버니안들은 다 아는 플린더스 스테이션 옆엔 페러데이션광장이있지 광장에 매일 다른거 전시되어있꼬 첨에 봤을때 완전신기 완신 글구 말타고 마차타고 관광객들을 겨냥한 상품? 이겠지! 나에게도 호객행위를 무진장하셨다. 예술의 혼. 빅토리아 마켓! 빅토리아 마켓은 아침일찍가서 그냥 과일좀 살려고 갔는데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하면서 다른? 진짜 재밌었다 구석구석 구경하고 여행이아니였다면 폭풍 쇼핑했을꺼였다. 난 짐을 줄여야했기에 ㅠㅠ 그곳에서 만남 싸이 장난감 스파이더맨과 나란히 어깨를 하다니 싸이오빠 짱인듯 멜번시티에 있는 카페거리! Degrave street.

브런즈윅, 라이곤거리 글구 프라한 ! [내부링크]

날씨도 좋고 아무튼 이 래 저 래 좋았던거야! 멜번도서관 비둘기가 무진장많았고 잔디밭에 누어서 책읽는 커플 들도 많았다. 부럽꾸낭 세인트 패트릭 성당 칭구와 나는 시드니 성당을 간이후로 성당덕후가 되었따. 난 무교지만 성당가면 기운받고오는거 같아서 유명한 성당있으면 꼭 가서 기도하고 초도 키고 작은돈이더라도 헌금?도 꼭 하고온다! Brunswick street 브런즈윅 패션의 거리 쇼핑하고 좋은 곳이라해서 무조건 갔다. 옷뿐만아니라. 인테리어 자전거 카페 등 굉장히 조용한 동네였다. 정말 조용한... 멜번을 살았던 친구가 브런즈윅에 네이키드사탄! 좋다구해서 결국 찾았지만 들어가지않고 간판인증샷.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사고싶었다. 앞으로 남은 여행이 20일이나 남았고 비행기를 7번 더 타야했기때문에 못샀다. ㅠㅠ 와우 wow 맘에드러쓰 사진을 보정하지않아도 이쁜 하늘이였고 이쁜 벽! 작게 찍혔지만 저 왼쪽벽에 여자친구 그림인듯싶었다 그림밑에 써있는 글로 유추해보았을때.. 저런남자를 만나

뉴질랜드의 시작! [내부링크]

2014/02/18(화) ~ 02/21(금) in Rotorua in NZ 여행 10일째. 시드니에서 JetStar 항공을 타고 도착한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우린 5시간이 넘는 버스를 타고 뉴질랜드에서 첫번째 목적지인 Rotorua를 갔다. 내가 탔던 intercity bus 미리예약해서 가서 새벽부터 기다리느라 애먹었다... 호주를 떠난 첫 나라 이기때문에 어리버리.. 그리고 저기 운전기사 아저씨..??가 겁나까칠하셨다 이벤트로 저렇게 다니시는지 아니면 화성인 바이러스 인지 금발 긴머리 가발에 찐한 화장 그리고 분홍 네일을 하고계셨다.. 근데 목소리는 걸걸.. 허스키 of 허스키. 5시간? 정도 후... 도착한 로토루아는 정말 작은 도시.. 도시라고 말하기도 미안한.. 정말 작은.. 게스트하우스나 백팩커도 딱 2개뿐인 작은 마을이다. 로토루아는 아빠어디가 에서 나와서 유명해 졌다.. 호주와 다른 마트이름 countdown. 뉴질랜드 유심을 사기위해 보다폰을 갔다. 25$짜

기억으로만 작성해야하는 말레이시아.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2013 03 16 에 1일 2일 머물렀당. 호주 가기전 경유지 ~~~ 친구와 하루정도 구경하고싶어서 하루정도 텀을 두고 여행하려했으나.. 짐도 많고 덥고 습하고 무진장 고생했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내 25kg 캐리어 바퀴가 박살나서 직접 질질 끌고 다녔다 진짜 다시 한국 돌아갈까? 이생각뿐... 저녁에 혼자 서러워서 울었지.. 인천 to 쿠알라룸프(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당. 에어아시아의 장점은 싸다. 저렴하다 cheap 하다. 단점은 담요도 안주고 밥도 사먹어야되고 물도 사먹어야되고 좁고 좁고 또 좁은 정도? 저가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실망이 컸지만 너무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저가항공을 좋아하고 이용할꺼다! 처음 도착한 말레이시아는 폭풍 비가 왔었고 습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불쾌지수가 장난아니였다 . 한국은 그당시 겨울이였고 갑자기 여름을 맞아하니깐 좋으면서 싫은 기분!!!. 길거리에 이쁜 언니들이 악세사리를 팔고 나같은 외국인이 보이면

나의 스물세살을 보낸 브리즈번 brisbane, QLD, AU [내부링크]

브리즈번은 지금도 너무 그립고 가고싶은 곳이예요. 그땐 낯설고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너무 그리워요. 브리즈번인들은 다 아는 익숙한 풍경들.. 이건 사우스뱅크에 있는 관람차에요 커플이 이걸타면 헤어진다나?.... 거짓말일꺼예요 당연히!!!!!!!!! 낮에 보는 카지노 카지노에는 흥미가 안생겼어요 다행이죠..ㅋㅋㅋㅋㅋ 한번은 브리즈번 카지노를 갔는데 여권이랑 너무 다르다고 끌려갈뻔했어요. 시큐리티분이 처음에도 갸우뚱 하시고 들어가서 게임하는 도중에 절 따로 불러내시더라구요. 실물이 더 괜찮다는 거겠지 ㅠㅠ???? 정말 막찍은 사진.. 시청 city hall 초반엔 관심도 없다가 브리즈번 뜨기전에 시청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봤어요 박물관처럼 되어있는데 브리즈번의 역사를 보았지요 하지만 난 알아듣지 못하징..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깔맞춤을 굉장히 좋아했었었었었어요. 은행은 커먼웰쓰 핸드폰은 옵터스를 사용했었죠 (시티 옵터스 직원은 개떡같은 영어를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로 유명) +61 그

리버사이드 riverside, brisbane, QLD [내부링크]

브리즈번에서 이사를 한번도 가지않고 한집에서 쭉 지냈지요 리버사이드에 있는 아파트 였는데요 82 boundary st 33 floor 친구랑 같이 살았었는데 둘다 무진장 그리워 하고있어요 아직도 소주마시며 가고싶다며 추억팔이 ㅠ_ㅠ 우리집 발코니에서 찍은 스토리 브릿지 막찍어도 화보라는 곳이 이곳이겠지. 리버사이드에 있는 스토리 브릿지는 시즌별로 혹은 저기불키는아자씨(?) 맘대로 색이 매일 바꼈어요 빨간색인 날에는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사진찍더라구요 리버사이드와 연결된 보타닉가든 식물원같은 공원인데 UQ (유니버시티 오브 퀸즈랜드) 와 연결되어있는 공원이예요 박쥐도 겁나 많고 저기 쥐? 쥐라고 하기엔 너무 큰 .. 쥐도 엄청많고 모기 벌레 등등 많은 곳이예요 저녁에 가면 음산해서 아주 무섭습니다. 오지사람들은 분명 야근을 하지 않는데.. 화려하네! 여기도 한국과 비슷한점은 한강레스토랑이 비싸듯이 여기 리버사이드에있는 레스토랑도 비싼편! 날씨 좋은날. 이건 리버사이드 반대쪽 베란다 ㅇ

Lone Pine 론파인코알라 보호구역 in brisbane [내부링크]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 No. 1 은 캥거루 그리고 코알라!!!!!!!!!!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Lone Pine Koala Sanctuary ] 은 브리즈번에 있는 동물원 입니다. 호랑이 기린 코끼리 이런 큰동물은 없구 ㅠㅠ 코알라 캥거루 위주 작은 동물원 이예요 다른분들은 다들 별로다 실망이다 이런반응이지만 매일 시티에만 지내던 저는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요 한마리라도 더 보고싶고 시티 마이어 센터 지하에 버스 스테이션에서 버스를타고 한방에 도착 합니다! - 학생할인은 학생증만 있으면 가능! -브리즈번 퀸즈스트릿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타임테이블을 받을수 있음 -화장실이 좋지 않음 -티켓팅하면서 주는 타임테이블을 따라 다니면 이벤트를 볼수있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꿩?????? 요런애들은 우리에 갇혀있지 않고 그냥 쫑쫑 거리며 돌아다닌당 흔한 박쥐 배트맨!!!!!!!!!!!!! 너는 동물원말고 시티 나무에도 볼수이따!!!!!!!!!!!!!!!!!!!!!!!! 가끔 시티에 박쥐

골드코스트 서퍼들의 천국 but 나는 아님 [내부링크]

브리즈번에서 트레인과 버스 타고 금방 도착하는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진짜 짱 한국 비하하는건 아니자만 한국 바다와는 정말 다른느낌.. 모래 부터 다르당.. Q1 호텔 에서 묵었을때. 이날은 2013 07 16 유진이(내 칭구) 생일! 유진표 스파게티들 + 패션팝(저렴한스파클링와인) +마트과자 유진이는 요리를 겁나 잘한다.... 호주 오기전엔 와인이 레드인지 와이트인지 구분안하고 술이구나 마셔라 부어라!!! 그래도 비싼 와인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좋당. 저기 서있는 인간은 유진이 인듯싶다. 내친구 여자지만 175 cm이상이당..(정확한키를 알려주지않음) 자긴 자꾸 174 라고 키를 줄이지만 180남자옆에있어도 꿀리지않칭.... 땅에 붙어있는 나로썬 겁나 부럽다. 아이폰 5 로 찍은 사진 핸드폰이 좋은게 아니라 배경이 예술 이였다. 이날은 날씨가 좋치 않았지만 서퍼스 파라다이스 인 만큼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있었다. 해변에서 술을 마시면 안되나? 되나? 그런건

moreton island 탕갈루마 신혼여행 온 기분? [내부링크]

모튼섬 탕갈루마는 1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다녀왔다. 친구들이랑 시간맞추기가 어려워서 크리스마스 겸 여행 휴양을 가게 되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들어보기만 했는데 잊지 못할거 같당.. 한국와서 런닝맨 재방송을 보게되었는데 골드코스트도 나오고 탕갈루마도 나오고 (김우빈 비 편) 그립구 생각두 나구. 저녁이 될랑 말랑 모레튼 섬 탕갈루마라고 부르는데 페리 타고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브리즈번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탕갈루마는 작은 모래섬 이고 리조트는 단 하나뿐!! 리조트 구석구석에 바베큐장이 있당! 여기서 가지고온 꼬기 를 구어먹을수있지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찍혔는데 우린 닭고기에 소고기스테이크 + 술 술 술술 술 술 그래바짜 맥주.. (난 애주가 개별) 음식 초이스에서 만만한건 피쉬 앤 칩스! 글구 피자. 지겨분하게 늘어진 소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도마뱀 4만마리는 살것같애..요기에 귀여웡............ 크리스마스인걸

south bank in brisbane 인공비치가 있는 사우스 뱅크! [내부링크]

실 브리즈번을 몇일 여행온다면 추천해 줄만한 곳은 없다 ㅠㅠ 그래도 꼭 가야만하는곳이 사우스 뱅크 뭐.. 도심속의 모래사장 바다? 사우스뱅크는 시티 바로 옆! 정말 걸어서도 갈수 있는거리 울집에선 공짜페리를 타고 갈수도 있다! 난 페리타는거 겁나 좋아해 한번도 타본적 없는 관람차! 한강 수영장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 폭풍 호주새 호주 미친새라고 불린다는데 이름 아시는분 ㅠㅠ 호주에선 비둘기는 찾아볼수없고 저 새가 비둘기처럼 있다! 양말벗고 발담그기 양말까지 카모카모 밀리터리 깔맞춤 겁나 좋아한다. 개구리 발까락 수영복을 안가지고 온 관계로 발만 담궜다 잉? 사우스뱅크에 한글이 적힌 비석이 있어서 봤는데 대전 브리즈번 친선비 라고 적혀있다 엄머나? 일년동안 브리즈번에서 지내고 마지막 날 무얼할까 유진이(내 친구+룸메+여행동지)랑 고민을 겁나했다 사우스뱅크에서 수영한적 없으니까 가자! 해서 2014 02 08일 유진이와 둘이 사우스뱅크 고고고고! 페리 타고 느즈막히.. 나는 정말 한

먹방 in 브리즈번 [내부링크]

난 언제나 먹기 전에 사진찍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서.. 그치만! 내핸드폰에 먹기전 사진이있다는건 기억에 남았따는것!!! 같이 만들어먹고 근처 맛집 찾아다니고 재밌었다 난 곱게 자라서 요리를 못한게아니라 머스마 처럼 자라서 요리를 배우지 못했당.. 창피하게 23살까지 밥솥에 밥해먹는 방법도 몰랐구 라면물은 아직두 못 맞춘당. 직접만든 탕수육 3명이서 라면 끓여먹자고 꺼낸 라면이 다 달랐다. 그래서 각자 끓여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MSG맛이 날꺼라며 세개를 같이 끓였따 근데 겁나 맛있어서 놀래찡!!!!` 설랑사끼삼양면 어머니께서 딸내미 타지에서 굶고있을까바 김 50봉 정도 택배로 보내주셨다. 어머니 여기도 한인마트있어요 ㅠㅠ 택배비가 더 비싸겠군 진짜 리얼 새우초밥 이거 징짜 맛있떠 ㅠㅠ in 포티튜드 밸리 매주월요일이면 마이어센터 비치하우스에서 10$ 스테이크를 팔지 집에서 먹는 스테이크 이것도 갠찮타 맥도날드에서 파는 오레오 버블껌 맛이였는데 난 단걸 싫어해서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나에겐 특별하고 일상적인 날! RiverFire! [내부링크]

두뚠! 매일매일 그리워하고있는 호주를 기억하고싶어서 블로그를 어제! 시작했당. 평범한 이야기들. 블즈번 도착 처음엔 동전을 사용할줄 몰라 매일 지갑이 무거웠었다. 다들 공감할듯. 뉴욕을 한달 여행갔던 내친구는 동전구분이 너무 어려워서 마지막날까지도 동전 한가득 안고 한국에 왔다구 했드랬다. 브리즈번의 튀김집 은 아니고 370 Queens street 주소! 간판에 크게 써있는데 유진이랑 나랑 첨에 보고 튀김집있다고 신나했었다.. 첨엔 어케 저게 튀김으로 보였지? 혐짤!!!!!!!!!!!!!!!!!!!!! BUT 호주 담배는 이런 디자인! 담배도 무진장 비싼걸루 알고있지 난 담배를 태우지 않아서 가격을 정확히 모르지만 한국의 5-6배정도? 비싸고 담배케이스로 이런데!! 끊는 사람은 없는듯. 전 포스팅에서 잠깐 적었었지 월요일은 비치하우스!!!!!!!!!!!!!!!!!!!!10불짜리 스테이크 미디움레어 + 머쉬룸 소스 진리가 어디 가겠나! 이용방법은 무조건 월요일만! 1. 맥주를 구매한

shoppppping 과 마지막 불금불토! in brisbane [내부링크]

시작은 오그라드는 거울 셀카 my place 였었지! 난 겁나 머스마 성격이라 청소도 겁나안하고 뒤에 너무 지져분 ㅠㅠ 뒤에 자세히 보면 내 애마 킥보드 있당! 2014 02 09이 브리즈번 떠나는날 여행 한달하고 한국으로 들어갔다. 떠나기전에 여행 계획세운다고 매일 같은시간에 같은 카페가서 혼자 커피마셨었는데 어떤분이 쪽지에 티 한잔 주고 도망가셨다;; 오랜만도 아니고 처음으로 저런 순순한 쪽지를 받아서 당황 쪽지 내용으로 봐선 여기 사시는 분같았지만 난 이주 후 go back 한국 잘 기억나지 않는데 마지막 내용은 우리 어제도 봤었어요~ 왜냐면 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카페 같은자리에 앉았기 때문 아아패드 에이 사고 싶다 사고싶다 한 이주 노래부르다가 여행전 바로 구매! 요즘은 항상 내 침대에 굴러다니구있찌. 32기가 WIFI 로 난 여름이있고 한국은 겨울이여서 사진만올리면 친구들이 노출좀 하지말라고 욕 많이 먹었다 여기서는 나보다 더 벗고 다니는 언니들이 많탄말이다 ㅠㅠ 외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