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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내부링크]

오늘 할 일을 다 마쳤는데 우울한 이 기분 하루의 절반을 잠으로 때워서 그런듯(?) 그래서인지 오전에 실시간 강의가 있는데 도통 잠이 오질 않는다 머리에 잡생각이 넘무 많은 밤•• 아니 새벽•••﹖ 창밖 빗소리가 참 고요하구나 요즘 내가 알바 가는 수요일만 되면 꼭 비가 오는 늑낌 ටㅏ~~~~ 초밥 먹고싶다 연어

[삼첩분식] 로제떡볶이 [내부링크]

나 쯜아이 드디어 저저번주에 삼첩분식을 먹었다 옛날에 유튜버 여수언니 영상을 본 후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삼첩분식 로제떡볶이에 당면추가....... 배달은 거의 한 시간이 걸렸지만 귀여워서 봐줌(?) 실물 영접 솔직히 뜯자마자 눈 돌아서 이걸 발로 찍은 건지 콧구멍으로 찍은 건지 모르겠지만 맛으로 말하자면.. 끝내준다 여수 언니가 말하길 로제떡볶이에 당면 추가를 안 하면 이걸 먹는 이유가 없다고••• 하 옳소 옳소 맛은 뭐 어디선가 많이 먹어봤던 로제 맛이지만 이 당면과의 조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기억해 로제 떡볶이에 당면 추가! 그냥 그렇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맛있었다 맛있다 맛없다 이런 기준이 없는 나지만 이건 맛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그럼 맛있는 거지... #광주 #삼첩분식 #로제떡볶이 #당면추가필수

[공차] 타로 바른 밀크티 [내부링크]

평소 공차에서 망고 요구르트를 즐겨 먹는 사람인데 왜인지 모르지만 타로 맛이 항상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 신메뉴가 나온 김에 도전-.ᐟ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를 먹으면 스탬프 3개 찍어준다는 걸 보고 앱 깔아서 회원가입도 했다 이걸 이제 깔다니,,, 이번 신메뉴는 타로&흑임자 흑임자는 뭐,, 말하기도 입 아프다 옛날에 먹었을 때 하나 먹으면 배가 든든히 차고 고소함이 하 최고였다 차에서 급하게 찍은 타로 바른 밀크티•• 처음 먹은 타로의 맛은 영화관 냄새 맛이 났다 팝콘 냄새 섞인 영화관 특유의 향 난 그 향을 맡으면 어지러워서 싫어한다 후 (코가 조금 민감한 편) 그래서 이걸 마시고 어지러웠지만 맛은 괜찮았다 난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먹었더니 어지러운 게 정말 괜찮아진듯 ㅋㅋㅋ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고소하면서 달달한 그 맛... 꽤 매력적 타로가 취향이 좀 갈리는 메뉴인듯 암튼 4500원의 행복을 누린 하루였다 #공차 #공차신메뉴 #타로바른

제목없음 [내부링크]

11.1 #MaytoDay #사시사철 [MaytoDay] [四時四철]

날 좋은 어느 날들 [내부링크]

영화제 모임 가는 길 지하에서 올라오는데 눈을 사로잡은 예쁜 것들 학교 끝나고 혜정이랑 떡볶이 먹으러 가는 길 뿌염하고 있던 시은이 목격한 날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학교 끝나고 할머니 집으로 보쌈 먹으러 가는 길 막 담근 김치에 먹는 보쌈이란....

幸福 [내부링크]

#나주 #붕어빵 #피자 #광주여성영화제 11.7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여서 엄마랑 급 드라이브 쓩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 뽑아서 먹고 싶게(?) 배추들이 참 예뻤다 은행나무 보러 갔는데 다 떨어져있었.... 그래도 아쉬우니 안에 들어가 보기로 사진 왕창 찍고 건진 건 하나 역시 얼굴이 안 나와야 베스트^.^ 사진 찍고 있는데 철창 아래로 쑝 나온 강아지 폴짝폴짝 너무 귀여운 아이였다 사람을 참 좋아하는 듯,, 해 너는 정말...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습니다 저녁엔 새로 사귄 동친 서현이랑 동네 술집 같은 곳에서 알바하는 친군데 우연히 한 번 같이 일한 후로 친해졌다 나도 이제 있다구요 동친 (그냥 바로 앞 10초 거리 아파트) 11.9 가을은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저녁에 알바 갔는데 서현이가 주고 갔다는 이번 가겨울 첫 붕어빵 좀 식었지만 주고 간 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하나도 차갑지 않았다 고

시험 [내부링크]

ㅎ ㅏ ㅇ ㅏ ㅁ 시험이 뭐길래 날 계속 시험에 들게 해 #시험그거꼭봐야하나요 (봐야지..) #근데왜이틀전에알려주시나요

순이순이집순이 [내부링크]

지금 보니 집순이답지 않게 많이 돌아댕긴 11월 사진 보는데 고되다 ^...^ 안 힘들었니? 과거의 나 칭찬해 #동명동 #스타벅스 #별관 #맥주공주 #류준열사진전 11.16 Previous image Next image 헐레벌떡 약속 가는 길이지만 놓칠 수 없는 예쁜 것들 빠른 걸음인데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 찍는 나 자신이 너무 웃겼다 푸항 뒤태가 이렇게 귀여울 일? 가을도 다 갔구나•• 마음은 아직 널 보내지 못했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앞에 일이 있어 늦참한 나는 남은 얼음 뺏어 먹기 얼음이 을매나 맛있게요~! 예쁜 하늘에 또 감사 (하늘 찍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증말 카메라 사고 싶다) @건자친구 @건자친구 배는 고픈데 메뉴를 정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곱창이 생각났었나 기억은 안 나는데 급 #황소알곱창 생각나서 전화로 예약하고 바로 택시 ㅎ.ㅎ 새벽까지 술을 마셨지만 또 땡기는 마법을 느낄 수 있는 곳 곱창전골은 한 번 먹어봤는데 그때의 감

终于考完试了! [내부링크]

드디어 종강이다 종강한지 5분도 채 안 됐음 (11:38) 너무 신나서 눙물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랜만에 마음 편히 누워 있을 수 있겠어 저녁에 알바 가는 게 아쉽지만 뭐 어때 지금 행복하면 됐지 오늘 여섯 시 #기리보이 정규 8집 [9컷] c . . . 처음으로 뮤비에 나오는 언니가 부러웠다

좋은 날 [내부링크]

저장을 눌렀어야 했는데 등록을 해버렸다 하 그래 다 좋을 순 없지 #수세미 #빅브로 #함평 #공원아닌 #백운동 #광주포차 12.26 요즘 수세미에 빠졌다 자주 보는 유투버가 만드는 게 재밌어 보이고 귀여워서 냉큼 주문함 계란 후라이를 만들려고 노른자를 먼저 떴는데 넘나 귀여운.. 초보다 보니 긴장하면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보다 원래 나와야 할 크기보다 작음 하지만 세시간이나 걸려서 뜬 아이라구요오.... 계란 후라이가 아닌 삶은 계란 반 ㅋㅋㅋㅋ정말 손바닥만 하다 쌤 주고 싶어서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는 수세미 소주잔 예쁘게 닦아주세요 근데 어째서 뒷모습이 가장 예쁘게 나온거죠?.? 가끔이지만 약속을 잡고 밖에서 만나는 사이라는 게 나에겐 작지 않은 의미라는 걸 쌤은 모르겠지 클클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오래 보고 싶어요 쌤~^^ 쌤 만나고 집에 와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생이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곳 한 시간을 달리면서 제발 해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했는데 딱 맞

우주 최강 로맨틱 마법사 [내부링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아직 허덕이는 중 스포 주의 *_* https://www.instagram.com/p/CdLfX7eLQy9/?igshid=YmMyMTA2M2Y= 잔망 망토 넘무 귀엽고요 가지고 싶음 https://www.instagram.com/reel/CdSSQCZhxVj/?igshid=YmMyMTA2M2Y= Watch this reel by sisaac_honey on Instagram sisaac_honey • 원본 오디오 www.instagram.com ㅋㅋㅋㅋㅋㅋ미친 https://www.instagram.com/p/CdP9NYdP9th/?igshid=YmMyMTA2M2Y= 닥터의 사랑이 망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ㅏࡇ ㅏ 한 번 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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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과 함께 놓아벌희긔

오늘 하늘은 매우 맑음 [내부링크]

산책하자는 친구의 말에 문득 5월에는 운동하겠다고 말만 해놓고 실천하지 않고 있는 나 자신이 떠올라서 냉큼 그러겠다고 했다 엑- 귀여워서 죽는 중 이 정도 열정은 있어야 함 이렇게 식빵 잘 굽는 고앵이 보신 적 있으세요? 경계를 너무 안 해서 걱정이 될 지경.. 코앞까지 다가가도 그냥 잔다 바닥이랑 한 몸이 됐어 아주 그냥.. 귀여워 어 넘 귀여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명 모델 정하영 따라잡기 하영님 이거 맞나요? 저희 성공인가요? 산책길 딱 들어섰는데 효: 오웈 오메 ㅅㅂ 이게 뭔 냄새여 애: (빵 터지며) 푸하하핳하하 c 내가 아무 데서나 응아하지 말라고 했자녀 증말 배꼽 빠지면서 땅이랑 뽀뽀할 뻔했음 냄새 공유하고 싶다... 아우 날이 기가 막히네 여기서.. 꼭 찍어야 한다고...ㅋㅋ 좋아 말 안 해도 자꾸 잘 찍어주면 나 넘 신나잖아; 아 진짜 쭈구리 자세 열받아ㅠ (겁나좋아하는중) 자리 생겼다고 무척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 그래 너가 좋으면

사랑의 정석 [내부링크]

https://youtu.be/kqGMJqgoAbk 귀여운 사람이 최애곡을 불러주니 심장 간지럽구만 들어보시면서 봐주셔요••• 시간 훅 가서 기절 주구장창 사랑을 사랑할 수밖에- 벌써 2년 전 나는 아직 무심하다 무한한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서 겨울로 도망칠래 나의 힘! 한곳에만 머물기 아까운 날씨 절로 신이 나잖아 (ft. 둠칫둠칫 그림자) 무아지경 결국 뻔한 이야기 뿌엥 보고 싶었다 나 혼자 남은 지구 재질 죽이더라 눈치 안 보고 맘껏 찍기 그리움을 씹으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벚꽃 천국 없는 연필도 만들어 손수 깎아주시던 마음씨 고우신 영희 사장님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드나드는 문 특명!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여기는 내 플리로 접수했으니 듣고 싶다면 오라 조팝 ㅋ ㅍ...파이팅....! 숨지마 아가 0408 와 다음주 날씨 미쳤네 와~ 여름이야 뭐야 더워~ ! 동명동 해피치즈스마일 ! 떡볶이 먹을 생각에 한껏 신남 ㅜ ㅋㅋ 잘 먹었다 서마일 엉뚱 유녜졍~ 환장

~.~ [내부링크]

글로벌 스타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인 Great Seoul Invasion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지에스아이~ GSI~ https://youtu.be/5LTrAM9zqjI 일렉을 이준형 님이 맡고 계셔서 알게 된 유다빈밴드 요즘 letter만 듣는다 넘 좋아 엉엉 https://youtu.be/hqI3sQOXK_Q 나상현씨밴드 눈맞춤, 지평선 좋아해 많이 https://youtu.be/MEnRlQ_ytx4 나는바보같고멍청하지만진심으로라쿠나가좋아 montauk 쵝오 https://youtu.be/MjlFP-46MvE castaway~~ 오프더메뉴 미쳐~ 어제 올린다는 걸 깜빡했다.. 왜 때문에 오늘이 토요일인 줄 알았던 거지? 설도 참가했어요 밴드 SURL!! 모두 개성 쩌는 밴드들이니 시간 나시면 한 번씩 들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세요 (심사 기간이 오늘까지긴 합니다 ㅎ) 밴드는 역시 라이브가 짱인 걸 다시 한번 실감했다요... 영상은 깊은 울림을 다 담지 못해.. 사운드가 약해 약해

비 온다 [내부링크]

울적하지만 숙면을 취하기엔 적당한 토도독토도독

양가감정 [내부링크]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봄과 여름의 경계에는 뭐가 있다? 겹벚꽃이 있다~ (사진과는 무관한 외침 그냥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아 이거 처음에 빵 터졌는데 이젠 그냥 그러네..^___^ 안 물어봤다구요? 예... 아침의 안이 '죽고 싶었던 순간들만 모아 다시 살고 싶다' 으아아아아악 애정하는 아티스트에게 답장을 받으면 아직 심장이 떨리는 소녀랍니다 저는 보면서 혼자 피식피식 웃음... 귀여워서.. 속으로 와~ 진짜 하기 싫겠다 이럼서 ㅋ..ㅋ 그때가 좋을 때다~ 이럼서 좀 부러웠음 끼고 싶었달까 난 저때가 제일 힘들 줄 알았던 거지... 근데 그게 맞았긴 함(?) 내 몸이 말해줬거든 은행잎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아니 돋아났다 그것도 아주 앙증맞게 송송 이미 마음은 여름 건너뛰고 가을에 도착했는데 이를 어쩐담 의 산책길 나는 모르는 게 너무나도 많다 지난한 과제가 될 것 같군 그게 뭐가 됐든 뜬금없어서 웃기다 이거지 띠용이다 띠용 이게 왜.. 어쩌다... 기억 증발.. 동생 잠옷 뺏어

하늘과 꽃과 새벽과 시 [내부링크]

그리고 바다 굄성: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꾼 적 있나요 [내부링크]

new! 0501 날이 좋네 귀하디 귀한 날씨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바람은 제법 선선해서 놓아주고 싶지 않아 전진하라 나 너 사랑하냐...? 저번 달에 혼자 카페 갔는데••..ㅋ 한바탕 놀고 다시 촤라락 끄적끄적 무한반복 이 앨범은 간만이어도 여전히 나를 울리고 항상 이맘때쯤이면 굳세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들 북적거리는 하늘마당 풍경 정말 오랜만이다 얼그레이 하이볼 굿 ! 동명동 동화 ! 적당히 먹으려 했는데 토 나오기 일보 직전까지 먹었네 아주 잘 먹었다~ 또 먹고 싶어요 츄릅 이 녀석 원래 이리 맛있었나 시작은 미약했는데 말이죠 거즘 2년 만에 만난 샤론씨,, 떼잉,,, 이거지 이거야 c 하루를 다 녹이고 싶어서 욕심부렸더니 욕심쟁이가 돼버렸다 맘에 안 들어도 든다고 나를 속여야할 판 ㅋㅋ~ 단발빔~ 간만에 즐거웠다~ 담엔 첨단 가이드 해주기로 약속~ 그땐 저 집에 안 보낸대요 상여자 ㅋㅎㅋㅎ 0505 설현 포즈 원조이자 힙의 끝판왕 c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던 글램핑 가는 날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한다 (부제: 예쁜 건 크게 보자) [내부링크]

Goooo0od 0313 수희가 전해준 대구의 홍매, 예쁘다 아 사랑스러워••• 내가 볼 때는 좀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웃기긴 한데 희도가 미치게 귀여운 걸 어떡함 요즘 이 드라마 때문에 혼자 울고 웃고 화내고 콩닥거리고,, 주말 쉬는 시간에 한 편 보면 환기가 돼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거든요 우리 관계를 사랑으로 정의하겠대 사랑.... 미친 백이진 내가 희도였음 저 다리에서 바로 다이빙했지 악악 아니 근데 성인이 학생 꼬셔도 돼요? 큰일날 사람이네 ^^~ ost도 짱 좋아 +) c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같이 춤출 사람 구함 (1/1) 관심과 정성 나까지 생각해줘서 감동 주는 내 친구 오마이... 천사님께서 영상 공유해주셨어요 보면서 계속 울컥... 정말 울 뻔했네요 이 미친 콜라보를 보게 해주신 천사님.. 이렇게 센스 넘치는 정성 주시면 너무 행복해요 저는 https://youtu.be/Z0d9yIacmLA 나만 보기에는 아까워서.. 함께 나눕시다 천사님의 소중

콜록 [내부링크]

220402 사시사철_안식처

꽃트림 [내부링크]

하룻밤 사이에 터져버린 꽃봉오리와 함께 성큼 다가온 봄 작년엔 3월 13일에 집 앞에서 벚꽃을 처음 마주했고 27일에 벚꽃 구경을 하러 갔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보면 올해 개화 시기는 22일~27일이니 올해도 20일 언저리에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몽글몽글하네. 벚꽃비야 기다려라! 주목! 개화 후 만개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봄은 성질이 급해서 후딱 즐겨야 하니 빠르게 움직이시길...

로맨스 [내부링크]

210308 한 장밖에 없네 웬열 이제 자자

꽃 피는 삼월 [내부링크]

누구랑 똑 닮아서 한참을 웃었네 c 스벅에도 봄이 왔다 요즘 핫한 슈크림 라떼 먹어봤어요 블로거님 말로는 원래 이런 맛이 아니라는데 저는 그럭저럭 먹을 만했답니다 칼 좀 잡아보신 분 +아구찜 두 공기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이솊 밥상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항상 깜짝 선물에 폭풍 감동 귀!여!워! 너무 귀엽잖아 빨리 케이스 사서 붙여야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묘하니 예쁜 색을 담는 건 조금 까다로운 일 대신 눈에 많이 담기 내 사전에 중간은 없다 왜 없을까 고추야~~ 예쁜이의 이름은 고추였다 확신의 수컷 총총 또 가자 또 갈래 그냥 저기에서 살래 같이 살래? ~.~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척 맘에 듦 찡하다 꽁꽁 놀러오실 분? 눈물 젖은 첫 투표 우연 생뚱맞은 곳에 떨어져 있길래 찍었는데 자세히 보니 조화 이 언니 에바야 진짜 #윤희에게 고모와 쥰의 대화 c 오랜 시간 상처에 함몰되었던 윤희. 그런 윤희의 파도가 잠잠해지면서 드디어

이얏호응 [내부링크]

https://youtu.be/Zd0siCk-OFY 심장 아야••• 눈나 울어

넌 못 감당해 날~ [내부링크]

https://youtu.be/XlnepAJdcKY 곧 보러 갈 거예요 변하지 않는 바다를 잡아먹히면 어쩌지 그건 좀 무서운데 https://youtu.be/cxDM8r7DjVM 그래도 살아보자 나도 그럴게 https://youtu.be/ZpPMiaUyEsM 엉엉 스물넷의 감성 https://youtu.be/8FCdiGsoSDo 윤지영과 밍기뉴라니~ 아아아 짱 좋다 https://youtu.be/CtrpDSY0MYA 누가 뭐래도 술은 먹고 죽을래 +) 아 아니 콘서트는 더 가보고 죽어야지 이번에 수희가 밍기뉴 콘서트를 다녀왔다 촬영이 허가된 콘서트라 수히 덕에 나도 즐길 수 있었는데 보고 있으니 공연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지 라이브가 주는 맛과 향을 너무나도 잘 아는지라,, 원래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하지 않나 https://youtu.be/8xck7aXXDV8 서로 커버하는 거 무지 귀엽다 https://youtu.be/QKm99bWL3TQ 평생 안 질릴 것 같아 하루에 한 번은

조금 느리고 서툰 사람이 사무치는 것들에 대하여 [내부링크]

며칠 공사하더니 예뻐진 골목길 요즘 바닥 보는 맛에 산다 #편애레터 사실 미뤄도 괜찮지 않아 ㅎ 안녕? 광양은 처음이라- (먹을 거에 진지한 둘)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 웃긴 자세는 덤~ 이건 전체적으로 봐야 하지만 보호해줘야지 메로 한 번 더 먹어야 해.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메롱 낼름 함냐 어느 날 카페 정리 중 마주친 14년도의 잊애 ㅋ 소름이다 멍푸치노 드시는 중,, 너무 귀엽다구요 엉엉 야미~ 똥인지 된장인지 아직 잘... 나부터 똥이 되지 말자 잊애 빡침이 느껴지는 움직임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턱돌이 보일러를 끄기 직전에 가만히 쟤한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던 내가 그냥 몸을 날려 눈앞에서 꺼버림 ㅎ (장난에 진심인 사람) 내 방앗간 나 얘 또 먹고 싶네 파워 블로거가 예쁘게 들어달래요~ 왜 숟가락이 하나 더 있을까요?ㅎ 이 정도는 기본 ㅋ #양림동 #양지바른 예쁘다 33만원 메모••• 병은 가져가도 된답니다 예쁘고 귀여운 것들 구매도 가넝 음.., Pre

조각배는 방심하지 않지 [내부링크]

먕이들은 정말., 새해부터 웃기네 언니한테 세뱃돈도 받았어요 ㅋㅋㅋ 이런 리뷰를 여기서 볼 줄이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척이라도 좋다 너무 척은 말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삶은 그 자체로 고통이겠지 복숭아 물 못 잃어 잘 쓰겠습니다 한을 풀었습니다요 미친 매운 짜장과 미친 문어 경도 쫓기는 자와 쫓는 자 노는 모습 보려고 차 세우는 사람덜 사랑스러웠던 멍뭉이들 여기 진짜 예뻤는데- 다시 가고 싶ㅇㅓㅇㅑ 빨리 장롱 탈출해야겠다 아니 그전에 차부터...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지트 알럽 이날의 조명, 온도, 습도 못 잊어 귀를 간지럽히는 노래, 따사로운 햇볕, 스며드는 바람, 예쁜 눈, '지금을 어떻게 잊어'까지.. 정말 어떻게 잊을 수 있나 #일간백문백답 친구야 뚝딱뚝딱 다짜고짜 코부터 찌르라던 혹시 오리들이 물속으로 얼굴 넣는 거 보신 분 있나요 궁둥이만 나온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념념 어렵게 얻은 만큼 아껴주

나여야 하는 나를 다시 비춰 [내부링크]

2~~~ 졸린 눈을 부릅뜨며 기다렸다. 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이 순간을 위해 모아둔 것들 읽고 들으면서 시간 보내기 새벽 두 시 금방 오던데요~~~,, (사실 버티기 힘들었음) 이거 캡쳐하면서 든 생각. 왜 2시 22분은 생각 못했지? ㅎㅋ 노래도 계속 맴도네 요 며칠 너무 춥다 안마기 위에 올라가 있는 것처럼 몸이 떨려요 옛날 목욕탕에 있던 안마기 있잖아요.. 그거.... 덜덜덜 +) 25일부터 날 풀리기 시작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덜덜이네 ㅋㅋ 아주 오랜만에 좋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노래를 작게 틀어놓고 뭐든 끄적이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즘엔 메모장에 쓰는 버릇을 들여버려서 펜을 잡기가 쉽지 않았음. 그래도 나는 여전히 펜과 종이가 주는 낭만이 좋은 사람인걸- 펜을 잃어버리지는 않을 거예요 *_* 이게 진짜 라이브가 맞아요...? 탱구 노래 짱이야 예쁜 거 옆에 예쁜 거 믿듣수 내 추천 노래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야 너가 너의 노래를 들려줄

훌륭하지 않아도 늘 시작하기를 [내부링크]

12월이 되자마자 내리는 눈 눈 소식 듣고 문을 열었지만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인스타에 올린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ㅋㅋㅋㅋ박사님 허락받고 올림 나는 왜 없지 ? 예쁘지요? 여기저기서 연말이라고 알려주는 중 Previous image Next image 통화하면서 공유하면 꼭 같이 있는 거 같단 말이지 비 멈춰-----! 케이크 픽업 덕분에 첫 모드니 맛있는 생일 (실습 뽜이탱!!) 녹는다 녹아••• 예쁘다 연발 처음 본 바나나빵 #카페 #nnd 야미! 북 하나만 생각나네 어우 진짜ㅋㅋㅋㅋ ︎•3•︎ 집념...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점수가 잘 나와서 다행이다 못 나올 뻔 했어 드디어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엉뜨라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네 모두 엉뜨하세요 상남자의 이중생활 따핫,,, 하늘 도로 #이월이가 도망가고 싶었던 거지 아침엔 두꺼운 옷차림이 필수지만 낮에는 맨투맨 하나 입기 딱 좋은 날씨 (서늘함을 즐기는 편) 겨울이 오긴 했나 보다 내가 웃은

ꕀ ꕀ ᐝ ꕀ ꕀ [내부링크]

디데이입니다요. 기차는 오랜만이라 조금 두근거렸다. 좋아하는 풍경과 싸늘한 아침 공기의 조화도 완벽했고! 거슬리는 앞머리도 예뻐 보여 여러 플레이리스트에서 골라 담기 도착 전에 못 들은 건 돌아갈 때 들어야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1. 아버님과 함께한 점심. 가는 길에 서울대 보고 둘 다 신기해서 사진 찍기 바빴다. 주위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 이런 게 바로 공부하기 좋은 환경? 2. 사람 셋인데 수프와 에이드는 다섯 개씩 ㅋㅋㅋㅋㅋ (콜라가 제일 입에 맞으셨다는 아버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버님 덕에 온종일 든든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 3. 추워서 귀여운 장갑 나눠 끼기 아니... 지하철 할머니 진짜 왜그러세여...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자꾸만 터지는 웃음. 하하 저희 구원해주신 분 다시 한번 감사해요. 앞으로 서울에선 빈자리 잘 보고 앉자 ㅎ (근데 자기 전에 난동 영상 보면서 이건 약과라는 걸 앎 ^^) #압구정 너무 느낌 있는 곳을 찾아

순간의 진심 [내부링크]

앞으로 사료 지킴이는 잊애 담당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지

사소한 행복 모음집 [내부링크]

월요일이 1일이면 뭔가 기분 좋다. 시간과 맞는 것도~ 저번 포스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찰나 도착한 혜교의 카톡 덕분에 힘을 얻었다. 몇 번을 읽었는지...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어어우이이잉이이!!!!!!(?) ㅋㅋㅋ 고마워 예쁜 마음 이제 꽃만 봐도 내 생각나지~? 난 우티 왜 처음 봤즤 하루하루 다르게- 이런 조합 정말 좋아 매일 지나가지만 매일 새롭지요 으- 여기로 출근하고 싶다 신호등 가을이 왔다. 너무 예쁜 색이길래 c @응서 고냥 내가 생각났다는 멘트와 함께 보내준 사진. 누구든 무언갈 보고 나를 떠올린다는 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 말 한마디로 그 하루를 미소로 물들이는 거 정말 대단하지 않나...! 고된 일상 속 선물이야 선물 c 헤이~ 보고있니~^^? 흠! 요즘 빠진 목소리 〰 올해 초였던가 '너는 나의 문학'을 들은 후로 찾아 듣게 되었고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느낌에 반했다. 다른 노래도 다 너무 좋지만 특히 너나문은,, 귀엽지요? 쨘-

실패하지 않는 사랑이 있나요 [내부링크]

점점 짧아지는 그녀의 댓글... 너무 웃겨요ㅠ 글 올리자마자 다셨답니다 ㅋㅋㅋ 친구의 플리가 탐난 적은 처음이었다 똔똔한 몸으로 참새들을 사냥하는(?) 예쁜이 그림자가 너무 치명적이야 국씨 잘 있는지 확인 지켜본다 누군가의 계절이 된다는 것 따흑 누가 데려가도 모르겠어 노래 고르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팔에 안긴 은행잎〽️ 응애가 내가 자연을 너무 좋아해줘서 선물 받은 거라고 했다 아주 소중히 집에 들고 왔지만 지금은 다 말라버린... 며칠 전부터 눈 빠지게 기다린 부분월식 시간 맞춰 나가 기다렸지만 내 동네에선 보이지 않았다 붉은 달은 응애가 옥상 올라가서 찍어준 사진! 저걸로 대리만족하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음 아쉬운 마음에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들어가려는데 저 멀리 보이는 달!!!!! 하 정말 깜짝 놀랐다 그래 광주는 맑은 하늘이 맞았어 ㅜㅜ 난생처음 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쁨 캬- 혼자 한 삼사십 분 달만 보고 있었던 듯 ㅋㅋ 짱 행복해 정말 오랜만에 만난 수

심심해서 2 [내부링크]

#블로그문답 1. 인스타 블로그 아이디 뜻 이름 2. 생일 0731 3. 키/몸무게 숙녀에게 이런 걸 물어보다니 4. 폰 배경화면 잠금-인터넷에서 퍼온 거 홈-응애랑 찍은 거 5. 폰 기종 아이폰 12 미니 쌈무그린 (색은 물어보지 않았지만 예쁘니까 자랑하고 싶어서 ㅎ) 6. 최근 관심사 ㅇㅇ 정하기 7. 좋아하는 가수 너무 많아•• 굳이 꼽자면 플리가 엄청 많은데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검정치마? 8. 좋아하는 배우 배우는 딱히 드라마 볼 때만 좋아하는 듯 요즘은 최우식 배우랑 김다미 배우 넘 좋다 9. 인생 노래 흠 인생 노래라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요 똑같은 것도 들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게 노래라 10. 인생 영화 아직 없떠여 11. 인생 드라마 이것도 딱히.. 뭐 다 인생을 붙일만한 건 잘 모르겠다 12. 넷플릭스 추천 넷플에서 맨날 그냥 드라마만 봐서,, (지금 그 해 우리는 보는 중) 아 생각나는 건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솔로지옥도 좀 보는데 밥 먹으면서 볼 거 없을

구월 [내부링크]

(그래 난 비를 몰고 다니지) 9월의 시작을 알리는 반갑지만 출근길이라 전혀 반갑지 않은 비 결국 또 비 온 뒤 맑음이었지만^^ 비가 그쳐서 다행이야 술 마시는 날에 비 오는 거 증말 실허 아 여기 사장님 친절하셨는데,, 또 가야즤 귀여운 넘 취향껏 골라 드세요~ 생일 축하해 다롱 무지개와 눈알 굴리기 이젠 웃기지도 않아(엄청 웃음) 이미 먹었니ㅋ... 으이 읎어〰 아름답구나아---- 나는야 술래 널 잡으러 다니지^^ 버려진 쿠터... 저거 나 줘라 줘! 그래 다 뜯어주세요오~ 매워서 죽는 줄 진짜 잘생긴 아이 비어있는 곳은 도둑맞은 걸까? 바다는 언제나 옳즤 나 이지애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다. 나 미친 이지애 냉면 먹다. 요새 자주 보이는 호랑나비 매일 같은 아이라 생각하고 혼자 반가워하며 인사한다 ︎ 지면서 색이 변하는 나팔꽃 09:46>13:37 Previous image Next image 곱창전골 문 닫아서 그냥 들어온 감자탕이었지만 맛있었윰 다음

밍글맹글 [내부링크]

역대급 난리부르스 바람과 함께라면 더 깊습니다요 편도가 부은 건 처음이라 이렇게 심해질 줄 몰랐다. 아주 땡땡 부었다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침을 아주 온몸으로 삼키고 삼킬 때마다 눙물 줄줄- 새벽에 아파서 잠을 못 잤음 병원 여는 시간 맞춰 가서 궁댕이 주사 두 방 맞고 수액도 맞으니 조금 나아진,, 정신혼미 아프니 뭐 이리 서러운 게 많은지 오늘의 교훈: 아프면 버티지 말고 바로 병원을 가자 병원 안 가고 약 먹으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은 금물 마이네임 하루 만에 다 뿌심. 뭔가 뻔한 전개였지만 그런대로 볼 만 했다. 한소희 님 너무 예쁘시잖ටㅏ~ 약간 배우님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된 것도 있음 ㅎㅋ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곡이라고 하지만 나는 녹아버린 시간을 추억하게 된다 머무르고만 있는 것은 허락하지 않겠어,, 오랜만에 얼린 홍시가 먹고 싶구만 원래 있어도 잘 안 먹는 게 홍시인데 ㅎ 안 추웠는데 귀가 너무 아팠던 아침 따땃하네 노랗게 물들기

7-8月 [내부링크]

#동명이네 이런 두부김치는 처음이다.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돼지똥꼬 잘하네.. 쩝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연히 #시니세 음.. 그냥 황소알 가는 걸로 진짜 오랜만에 마라탕 탕화쿵푸 아직도 안 먹어봐서 가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사람 바글바글.. 친구 겨우 설득해서 애상 갔다 #도깨비 자주 가는 곳 순간포착냥 마트 휴무에 장보기란... Previous image Next image 냉전 중 본 영화지만 재밌었다… #화색 자기만 귀여운 잠옷 산 턱돌. 배부르다면서 피자 시킨 턱돌.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고 남은 걸작 떡볶이에 응애표 소스를 더하면... 환상 ㅋ̑̈ㅋㅋ̐̈ㅋㅋ꙼̈ㅋ̆̎ 퉁퉁이와 홀쭉이 #냉장고환상 응애 첫 전시 왕겨 왕웃겨.....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월의동명동 느낌 있게 찍어달라고 했지만 난 모르겠다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01:07 자다가 눈이 떠져서

검은 하늘 [내부링크]

쓸어가 아무도 모르게

六月二日 [내부링크]

못 보던 꽃을 또 발견했다 언제 이렇게 활짝 폈는지 참~ 처음으로 반팔 입고 나와서 좀 시원한가 했더니 몇 분 걸으니까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웠다 다음 주 보면 그냥 여름이던데.... 벌써 여름..? 이번 여름 굉장히 기대되네 하하 무섭다 어제 글은 다 써놓고 등록 안 하고 잠들어버려서 아까운 만원 잃었다고 찡찡거리니 보내주신 소듕한 만원 후헿 c 뭘 혼자 맛있게 드셨을까 살기 두려움 공포 그 어딘가 #꾸브라꼬 점장님이 찬양하신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이거 모른다고 놀림당했다 그래요 전 지코바도 모르는 문찐 맞다구요 맛은 뭐 맛도 있더라 우동 사리 추가한 게 징짜... 박수 이벤트 고추 김말이도 존맛탱구리 근데 점장님! 미칠 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내일은 진짜 비가 오니 다들 우산 잘 챙기시길

심심해서 [내부링크]

#mbti50문답 Q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편한 복장 잘 어울리는 사람 Q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으엥. 없다 Q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음... 악기?.. Q4. 내가 좋아하는 계절+시간대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가을 시간대는 굳이 꼽자면 조용한 새벽 Q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제주도 파리 Q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후헿 Q7. 내가 가장 자주 쓴 유행어는? 유행어인지는 모르겠는데 뭔알...? 동생이 자주 써서 나도 배웠다 Q8. 주변 사람을 덕질해본적이 있는지? 없음 Q9.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 시기는? 중딩..? 그냥 그때 제일 날씬해서ㅋㅋ Q10. 나는 몰랐지만 남이 말해줘서 알게된 나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어떨 때인지는 모르지만 손을 펭귄처럼 하는 거 Q11.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6月 [내부링크]

좀 지났지만 사진첩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우니 'Θ' #쌈무그린 집 앞에서 덩실대다가 땅이랑 폰 뽀뽀시켰다 내 아이폰8,,, 눙물 액정 터치가 아예 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바로 바꿨다는,,, 근데 또 막상 쌈무 그린 볼 생각하니까 심장 벌렁 주체 안됐음 실물 보고 바로 소리 질렀고 머릿속에서 8은 사라졌다는 이야기 핸드폰 바꾸기 전 알바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뻐서 터치도 잘 안되는 핸드폰으로 낑낑대며 남긴 하늘 위 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9:46 19:51 #남도항아리보쌈 진짜 맛있다. 0605 예쁘죠? 사실 마음이 더 예뻐요 5:59 자다가 헐레벌떡 일어나서 창문 열고 찍은 사진 새벽 산책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던 c #꼬쟁이 이제 가기 무서워진...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 여름 첫 콩국수 손가락 고장 #인터루드 . . . . . 쌈무그린과 컵이 맘에 쏙 들었던 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

2月-1 [내부링크]

2.1 처음 먹어보는 #불닭게티 짜파게티에서 불닭향이 나면서 매콤하게 맛있다 불닭을 그냥 먹는 건 맵찔이라 불가능 (근데 이것도 매운 게 함정) 동생피셜 고구마 피자랑 같이 먹으면 환상이라고.. 에어프라이기에 생고구마를 넣고 180도에 20분 동안 두면 맛있는 겉바속촉 간식 완성이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간식 중 하나 아주 든든하다 든든해 일주일 안에 다 사라질 아이들이지만 보기 좋다 2.2 필테 가는 길에 찰칵 운동 끝나고 홀린 듯이 하는 군것질이 세상 제일 행복한 법 현정이가 잡식이라고 했다,, 2.3 (동생 생일 선물로 봉고데기 사줌) 밤에 애가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는데 영상 보면서 연습하고 있었음ㅋㅋㅋ 귀여워^^ 2.5 그냥 올리고 싶어서 알바 가는 길에 있는 마카롱 집인데 내가 지나갈 때는 항상 닫혀있었지만 오늘은 다른 시간 알바로 나와서 문이 열려있었다 문을 연 모습을 되게 오랜만에 봐서 충동적으로 사버림(?) 참고로 마카롱 안 먹는 사람 저요.. 흠흠~ 저녁 운동은

五月三日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아침 알바 가는 길에 찍은 꽃 나도 나중에 담벼락에 예쁜 꽃을 키우고 싶다 꽃과 초록이 가득한 마당 나의 로망이랄까 몇 걸음 가지 않아서 보이던 쟝미-! 색이 증말 예뿌다 알바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눈길을 사로잡은 작은 꽃 그냥 지나칠 수 없즤 ㅋㅅㅋ 진로가 사라지는 걸까 리모델링하는 걸까 흠 암튼 핑크색은 예쁘다 맘에 들어-!(?) 저녁으로는 #불땡 리뷰 이벤트로 받은 날치알 볶음밥이 증말 맛있었다,, 담에 또 먹어야즤,,,!

五月二十六日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누굴 닮아서 이리 예쁠까~~~ 사랑한다고 끊어 내사랑 쿠터쿠터지쿠터 맑은 하늘 뒤 알바는 빡셌즤 오랜만에 먹은 호두과자 맛도 있드라-! 이 아이는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답니다 신기하쥬 c 진짜 세상에 같은 색은 읎다••• 냄비에 딱 맞았던 새우볼 차가워도~ 따뜻해도~ 맛있당 이렇게 또 배부르게 하루 마무리

五月二十七日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도 예쁜 아이들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예뻐 보여서•• 깜-짝 선물 세 시간 꿀잠 오늘은 내가 요리사-! 는 구라 아 계속 생각난다 진짜 맛있었는데,,, 낙지젓갈과 카레의 조화란,,

五月二十八日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폭풍 소나기••• 우산을 가지고 나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해가 너무 쨍쨍해서 우산을 나만 든 느낌이라 민망했지만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지 고민될 땐 그냥 챙기는 편이 낫답니다~ 비 온 뒤 맑음이랬던가... 너무 더워서 미칠 뻔 c 그리고 마주친 핑크 구름 ️ 그와 어울리는 기분 좋은 선선함- 동명동 사람들은 지쿠터에 미친 게 분명하다.

五月二十九日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아무래도 아침에 꽃을 안 보면 서운한 게 확실하다 오늘 낮은 그냥 여름이었다.... 맨투맨을 벗어 던지고 반팔만 입었다는.. 여름아 조금만 천천히 와주련..?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예쁜 것들을 잔뜩 봐서 행복했던 하루 그리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난생처음 보는 귀여운 케첩c

느린 사람의 몫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c 오늘은 사진만

六月一日 [내부링크]

유난히 더웠던 오늘 사실 지쿠터만 있으면 다 괜찮다 병원에서 본 귀여운 아이 찰랑찰랑- 고마워요 예쁘다 처음 타는 버스 벨이 매우 귀여웠다 쩝 이지애가 소맥을 마시다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덥지만 날이 좋긴 좋더라 야식으로 마무리...

세젤어눈만 [내부링크]

12.27 요즘 요리사 놀이에 빠진 동생 이럴 거면 요리를 배웠으면 좋겠다.. 얻어먹게ㅋ 어느새 우리의 페이보릿이 되어버린 #쿼카카페 말차 어쩌구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가게 된다 저 빨간 실로 만들어진 트리가 너무 탐나서 사진 몇 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다능 은서는 여기만 오면 그렇게 그림을 그린다 한 번 오징애는 영원한 오징애인가보다 하하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는 그걸 또 주섬주섬 챙기지^^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귀엽잖ටㅏ~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인생네컷 두 번 찍었다는 사실 첫 번째 시진이 너무 어두침침해서 머리띠하고 다시 찍음 확실히 화사해지더라 역시 사진은 장신구 빨(?) 뭔가 땡기지만 9시 이후에는 갈 데가 없어서 차도 있겠다 치킨 시키고 드라마 보면서 먹기 ㅎㅎ 치킨은 역시 #고추바사삭 12.28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운전 학원을 등록하고 바로 학과 교육 아침이라 그랬는지 거의 다 졸아서 뭘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필기는 학원에서 준 문제집만 몇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내부링크]

1.11 이맘때쯤이면 한바탕 일어나는 호떡 소동 물론 저건 다 동생 작품. 저런 거 참 꼼꼼하게 잘한단 말이야 나는 뭐 했냐고? 뭐든 더 원하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법 그리고 쿰척쿰척 맛있게 먹어주는 게 나의 역할 그리고 새벽에 갑자기 삘타서 꾸민 다이어리,,, (표지에 써진 영어가 마음에 안 들어서 벼르고 있었음)지만 1월에서 멈췄다 분명 작년엔 10월까지 꼼꼼히 썼는데 어째 더 게을러졌다? 나도 나를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지 1.12 여기엔 쓰지 않아서 잊었지만 계속 운전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이 날은 장내기능 시험,, 얼마나 떨렸는지 아직도 심장이 벌렁- 사시나무처럼 덜덜덜 떨면서 대기하다가 내 순서가 되어서 얼른 방석 챙기고 운전대 잡았다 막상 앉으니 뭐.. 아주 조금 떨리더군 선생님이 전날 말씀해준 것처럼 연습한 대로만 하자는 마음으로 시험 스타뚜-! 결과는 말해 뭐해~ 기분 좋게 집에 돌아갔다 1.13 어떤 맛집도 부럽지 않다 우리집 요리사 최고 1.14 요리사가 만들어준

인생은 우당탕탕 [내부링크]

1.25 현정이랑 시은이 병문안 같이 가기로 했던 채빈이는 결국 오지 않았고,, 현정 아버님 차 얻어 타고 고고씽- #감사해요 병원은 못 들어가니 아래에 있는 카페를 갔다 받침대로 나온 나뭇잎이 탐나서 몇 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는 거울 옆에 앉았으니 거울 샷은 빠질 수 없즤 나의 곰돌이 그립톡은 저게 마지막이었다... 눈알 하나가 떨어질랑말랑한걸 보다 못한 시은이가 자비 없이 뜯어버렸기 때문이지... 나름 눈알 굴리는 맛이 있었는데...(?) 우리가 병문안을 간지 몇 분 안돼서 퇴원을 한 시니(?)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짐을 두러 시니 집 고고씽 택시에서 내린 후 마주친 하늘은 사진을 찍게 했고 왕창 찍었다고 한다 밥을 찾으러 방황하다가 들어간 #시골집 각자 먹고 싶었던 게 달랐던 우리를 통일시킨 대단한 닭볶음탕 그리고 #톰가게 에서 새로운 그립톡 장만 한 번 쓰기 시작하니 포기하기 힘든 그립톡이다•• 1.26 Previous image Next image 필테 갔다 와서 부랴부랴

평범하지만 특별한 [내부링크]

본격 날짜 무시 블로그...... #쭉심 #양림동 #찻집 #삼첩분식 #이이남스튜디오 #자화상 11.24 존맛탱 쭉심 같이 일하는 언니 만남 밖에서 보니 더 반가운 추워서 친구꺼 패딩 입고 c 효정이 미리 생축 선하_아이스크림 맛집 오버롤_케이크 단호박 어쩌고였는데 존맛탱,, 내 취향c 마지막엔 맥주공주 가서 라면 한 번 더,, 잊지 말자 숙주 많이 ㅎ 지금 보면 이날은 술 먹은 기억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한 날이었지 즐거웠어 그치? 11.27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에 구경만 하고 나온,,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찻집 음악과 차 모두 내 취향 이 조명, 온도, 습도... 모든 순간이 좋았다..... 배고파서 초밥 먹고 그냥 집 가기 아쉬워서 또 카페 저건 은서 기다리다가 산 그립톡 저땐 귀여웠는데 지금 보니 음..... 키 큰 쿼카ㅋㅋㅋ 11.28 Previous image Next image 현정이가 스벅 가자길래 그때 딱 전화 온

머억보의 하아루들 [내부링크]

2021년이 시작되고 4일이 지난 지금 난 아직 2020년에 머물러 있다. 뭘 했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실감이 안 난달까 올해의 나는 작년보다 더 깊어진 고민을 계속 이어갈 것 같지만 현재에 충실하고 만족하는 날들을 보낼 거다. 존배감 이걸로 충분해. 환기와 만족은 필수 12.5 하 난 왜 이게 웃긴걸까 자존심 상해 어이없는데 웃겨 뭔지 알죠 12.8 감바스 먹고 남은 거에 면을 좀 볶아먹었다 역시 존맛탱 12.9 이거 정말 맛있다.. 아주 부드러워... 손으로 쫘-악 찢어먹는 재미.... 어느 날 동생이 갑자기 저걸 주문하더니 도착하자마자 밤을 샐 각으로 하나씩 붙이기 시작했다 재밌어 보여서 제발 하나만 붙이게 해달라고 졸랐음 정말 딱 하나만 붙이게 해주는 그녀.... 갑자기 시작된 펭수 사진 찍기 물론 더 있다ㅎㅎ 일단 눈에 보이는 거만 찍어보기 얼굴만 있는 펭수는 배라에서 주니어 담아주는 통인데 펭수가 나온 날부터 눈에 계속 아른거려서

[피자헛] 네고왕2 [내부링크]

우연히 유튜브에서 네고왕2를 보고 바로 클릭 피자 1+1이라늬 은근 피자 좋아하는 저는 웁니다 엉엉 황광희가 할 때부터 꼬박꼬박 참여(?)했던 우리집이라 이번에도 고민 없이 먹기로 결정 덕분에 저녁밥 잡채는 내일로 미뤄졌다 잡채 미안... 낮에 미리 저녁 시간으로 배달 예약 주문! 늦지 않게 도착해주셨다 피자헛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먹은 지 꽤 오래돼서 그냥 끌리는 것들로 주문함 신메뉴 블랙알리오 스테이크(좌) 티본&쉬림프(우) 흰색 박스는 네고한 리치 치즈 파스타 (콜라는 선착순에 들지 못한 듯) 아 그리고 피클을 무려 세개나 주셔서 감동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 픽은 블랙 알리오- 중간중간 씹히는 마늘이 마음에 들었다 나 원래 마늘 안 먹는 사람(?) 이제 며칠간 간식은 피자 당첨이다 질릴 때까지 먹어주지 ㅋㅠㅋ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피자는 마지막에 .5만 먹고 싶을까? 오늘도 3.5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