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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똑똑한 여자는 어디든 갈 수 있다 [내부링크]

똑똑한 여자는 어디든 갈 수 있다 Hana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랜만에 이 쪽 카테고리에 ㅋㅋㅋㅋ 글을 쓰는 거 같은데... 이웃분들 ㅡ 알긴 아시냐고요 작성자 ㅡ 눈으로 욕하지 말아주세요 모두 아시다시피 제가 지금은 리스본에 있는데 ㅋㅋㅋ 분명히 리스본 이야기를 쓰긴 써야 하는데 <- 이게 아무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뭔가를 사부작사부작 하고 있다보니까 그냥 전에 써둔 글을 올려보기로 합니다 ㅋㅋㅋ 한동안 여행 이야기 기타 등등 이야기를 썼더니 아무래도 우리 이웃분들의 반응도 저조하고 <- 다들 이런 글 기다리시는 거 같아서 오늘 한 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관심과 댓글을 주시면 제가 감사하겠습니다 (물끄럼 그리고 리스본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찬찬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다들 별 일 없었으면 합니다 (글을 썼던 시점이 한 여름이라서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인데 그말인 즉슨 안그래도 여행자 많은 리스본에는 더 많은 한국분들이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 7박 8일 여행 준비 여행용 심카드/심카드 로밍 Feat. 여행중에 심카드 네트워크 안 잡히는 문제 네덜란드 통신사 Tele2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2023년 3월 베네치아 여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거 쓴다고 나름대로 노션도 만들어서 정리해놓고는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이거 다 언제 쓰려는 것인가... 이웃분들 ㅡ 맨날 그 소리에요 작성자 ㅡ ...시선 회피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쓰려고 하고 있어요 여러분! 믿어주세요!!! 물론 포스팅이 2달전이긴 해요!!! .......유구무언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ㅋㅋㅋ 호텔 & 기차 같은 거 말고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서 갔던 것들 정리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 한국에서는 다들 MBTI가 거의 무슨 ㅋㅋㅋ 종교급으로 다들 믿고 있는데 ㅋㅋ 난 솔직히 MBTI를 크게 믿는 편은 아님 이건 오히려 남들에게 내가 보여지고 싶은 모습을 고른다고 할까 그리고 전문적으로 세분화해서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기도 하고 그렇지만 어느 정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그 지점에 관해서는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 7박 8일 여행 준비 베네치아 교통 패스 & 뮤지엄 패스/베네치아 우니카, Venezia Unica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2023년 3월 베네치아 여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대체 한국 날씨는 언제쯤 가을이 되는 건가요 갑자기 또 폭염에 가까운 열대야가 있다는 말에 올해 여름이 정말 너무 길고 괴롭구나 싶어서 측은해집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익스트림 한국 날씨 답게 이제 선선한 10일 지나고 나면 곧바로 영하 20도 떨어지겠죠.... 날씨가 너무 예의없네 제가 이렇게 글을 열심히 쓴 적 없는데 반응이 없어서 초큼 슬픈 하나언니입니다 하긴 내 블로그가 여행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 ㅋㅋㅋ 갑자기 왜 이렇게 여행 관련 포스팅을 열심히 쓰는지 우리 이웃분들이 궁금하실텐데 별 건 아니고 ㅋㅋㅋ 본의 아니게 올해는 여행을 꽤 많이 다녀온 편에 속하는데 내가 여행을 빡세게 준비하고 정말 온갖 정보를 다 모아서 다녀오는데 이걸 남겨놓지 않는게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 작성자 ㅡ 관심 좀 주세요 이웃분들 ㅡ 쓰라는 국제커플, 해외생활 포스팅은 안 쓰고 아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 호텔, 메스트레 호텔 Campanile/깜파닐레 후기 리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2023년 3월 베네치아 여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포스팅을 올린 게 진짜 몇 년 만인지 ㅋㅋㅋ 근데 솔직히 우리 이웃분들은 내 글을 안 보시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 이웃분들 ㅡ 언니가 글을 자주 안 쓰셨던 걸 먼저 생각하실래요? 작성자 ㅡ 아, 아얏! 베네치아 여행은 3월에 다녀왔건만 ㅋㅋ 계절에 2개나 지날 동안 쌓인 포스팅은 언제 마무리 할 것인가 하긴 생각해보면 토마스랑 연애 이야기도 쓰다 말다 했는데 우리 커플 올해로 10년차인 걸 생각하면 ㅡ 잠시 먼 산을 본다 ㅡ 그래도 관심 보여주시면 기쁠 거 같습니다 (물끄럼 관심...받고 싶다....(물끄럼 오늘은 베네치아 에서 묵었던 호텔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 팬데믹이 지나고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진짜 ㅋㅋㅋㅋ 유럽에 여행 오는 사람들이 진짜 많다는 걸 느끼게 된 게 지난 번에 암스테르담에 갔을 때였다 인구밀도 적은 시골동네 살다보니까 더 그랬는지 모르겠

[Hana] 리스본에 한 달 살기 하러 가는 이야기 Feat. 리스본 왜 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아! 지난 주에는 열심히 글 올리더니 이번 주에는 또 아무것도 안하는 거 같아서 이 언니가 또 게을러졌나 하셨겠지만 ㅋㅋㅋ 아쉽게도 이번에는 아닙니다 놉 작성자 ㅡ 이번에는 아니지롱 이웃분들 ㅡ 오늘 빼고 나머지는 다 게을렀던 거잖아요 ...헤헹... 아무튼 오늘은 나름대로 ㅋㅋㅋ 올해 마지막 이벤트를 앞두고 있기도 해서 이런 저런 업데이트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리스본 한 달 살이 이게 바로 코로나 엔데믹의 효과인지 ㅋㅋㅋㅋ 올해 들어서 정말 여기저기를 많이 다녀오게 되었는데 ㅡ 3월 이탈리아, 4월 더블린/마드리드, 9월 리스본 ㅡ 어쩌다 보니까 도파민 풀충전한 한 해가 되어가는 기분임 근데 나말고 외국 사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시더라??? 다들 체력 만땅이신듯.... 여행이라면 없던 체력도 생겨나는 불반도 한국인들 솔직히 말하면 ㅋㅋㅋ 나도 한 달 살이는 처음임!! 두근두근 여태까지의 모든 삶이 떠돌아다니는 삶을 살게 되어서 그런지 나는 여행에 큰 집착

[포르투갈/리스본] 리스본 한 달 살기 -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까지 Feat. 대체 나는 언제나 스케쥴을 이렇게 짜넣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아 아직도 여름이 끝나지 않은 거 같은 한국 날씨에 다들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십니까 저는 아직도 여름감기의 막바지를 지내며 콜록대고 있습니다 2주 됐는데도 안 낫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기침 감기를 앓을 때가 있는데 올해는 이렇게 걸린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자꾸 밖에서 기침하면서 이러다 폐를 뱉는건가 싶음 무사히 네덜란드에서 리스본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인사 겸사겸사 ㅋㅋㅋ 왜 인간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지에 관한 이런 저런 뻘소리 등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ㅋㅋㅋ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 리스본 한 달 살기 포스팅을 적기 시작한 저번부터 이야기했지만ㅋㅋ 리스본을 가게 된 건 전적으로 토마스의 선택이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토마스는 모든 일에 자신의 자아를 나에게 의탁한 상태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수동적 연하 댕댕남과 사는 상여자의 인생은 이런 것입니다 이웃분들 ㅡ 지난 번 포스팅에도 그 소리 했잖아요 작성자 ㅡ 알아요 하지

[국제커플/국제결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써보는 연하남 연애 설명서 feat.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이웃님들아 다른 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라고 로맨틱한거 쓰는데 틈새시장을 노려서 ㅋㅋㅋㅋ 과연 연하남 + 말 잘 듣는 댕댕남 + 시키는 거 다 하는 조신남 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남자랑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이것이 좋기만 한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라고 글을 좀 쪄보려고 합니다 쨔잔 이웃분들 ㅡ 그게 뭐에요 작성자 ㅡ 내가 할 말이 많아욥!!! <- 내가 오늘 이웃분들이 가지고 있는 연하댕댕조신남의 환상을 깨부셔줄것이에요 <- 그럼 시작 이 글을 쓰는 건 별 거 없고 발렌타인 데이라서 다들 남친+남편이 잘해주는 거 ㅡ 근데 나는 이성애자라서 그런 거고 또 동성애자이신 분들은 여친 + 아내가 해주는 거 있으시겠죠? ㅡ 를 쓰는 와중에 그런 거 지루하다고 느낄 사람들도 있으니까 나는 ㅋㅋㅋㅋ 과연 우리 커플은 왜 언제 어떻게 무엇때문에 싸우고 화해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좀 써보려고 함 우리 커플은 잘 안싸움 이웃분들 ㅡ 안싸우는게 아니라 못싸우는 거잖아요 누가 언니랑 무슨

[HANA] 2023년 언니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 "포궁/자궁"을 특별취급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아 벌써 2023년도 3월이 되고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여성의 날이 도래했습니다 (빠밤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블로그 글을 자주 올린다고 하고서 맨날 글 안 쓰고 어디 가서 놀고 있나 싶겠지만 나름대로 이 언니도 바쁜 현생이 있어요 이웃분들 ㅡ 입벌구 차단 작성자 ㅡ 들켰다, 쳇 진짜 2023년이 ㅋㅋㅋㅋ 아니 아직 2022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벌써 올해의 1/4이 다 지나가는 것이 참트루입니까 시간이 너무 빨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군요 근데 3월인데 날씨는 왜 이모냥쓰?ㅋㅋㅋㅋㅋㅋ 얼어죽을 거 같아요 집에서 수면 잠옷 좀 안 입고 싶다 3월인데...분명히 3월인데?! 무슨 1년의 반을 수면잠옷과 함께하는 나날들.... ....아니 근데 오늘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단 말이었는데? <- 아무튼 ㅋㅋㅋㅋ 다들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노래와 함께 시작해봅시다 그럼 시작 작년에 여성의학과/산부인과를 순회한 이

[국제커플/국제결혼] 포스팅 없었던 동안의 업데이트 + 더블린이나 마드리드에 계신 이웃님들 [내부링크]

포스팅 없었던 동안의 업데이트 + 더블린이나 마드리드에 계신 이웃님들 Hana 벌써 정신없이 2023년의 1/3이 다 지나가고 ㅋㅋㅋ 이제 유럽은 부활절 주간을 맞이합니다 쨔잔 올해는 글 열심히 쓰겠다고 해놓고 이 언니가 대체 또 어디로 사라졌다가 이제서야 나타난거냐고 생각하실 분들 계시겠지만 이웃님들 ㅡ 원데이 투데이 냐고요 작성자 ㅡ 헤헹… 실은 나름대로 개인사로 바빴던 기간이었던지라 ㅋㅋㅋ 간단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을 쓰게 된 가장 중요한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어쩌다보니까 올 한 해는 정말 바쁘게 보내게 되었는데 ㅋㅋㅋ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여행을 다니지 않았고 나중에 백신이 나와서도 백신을 맞았더라도 리스크가 컸던 관계로 어딜 쉽사리 갈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올해 2월에 프라하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가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에 갑자기 혹해서 ㅋㅋㅋ 진짜 그냥 그 이야기에 혹해서 비행기 티

[Hana] 20여년만에 다시 본 인어공주와 리메이크 인어공주 영화 본 이야기 [내부링크]

20여년만에 다시 본 인어공주와 리메이크 인어공주 영화 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이것저것 블로그에 쓰겠다고 적어놓은 글은 있는데 ㅋㅋㅋ 완성을 못해서 (먼 산 본다 한동안 업로드가 없었습니다 허헝.... 이웃분들 ㅡ 언니 지금 거의 2달만에 글 쓰시는 거에요 작성자 ㅡ 입이 있되 할 말이 없사옵니다 이것저것 쓰려고 끄적거린 건 있는데 ㅋㅋㅋ 주말에 개봉하자마자 이건 꼭 개봉주에 봐서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 반드시 2인을 추가하리라 결심하고 토마스를 끌고 가서 본 ㅋㅋㅋㅋㅋ (물론 토마스도 좋아했다 인어공주를 보고 나서 가슴이 벅차올라 이건 도저히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그래도 이건 써야하지 않을까해서 개인적인 경험과 관련된 인어공주 이야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 아무래도 헐리우드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모든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전세계 어린이들의 취향을 좌지주지 하기 때문에 각자에게는 각자마다의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가 있다고 믿고 있음 되새겨

[이탈리아/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암스테르담에서 베네치아로 - Easyjet 예약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2023년 3월 베네치아 여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웃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이런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이웃분들이 계실텐데 내가 파워블로거가 되어보겠다고 이웃분들 ㅡ 대체 언제적 파워블로거 이야기를 하시는 거에요 언니 작성자 ㅡ 언니가 괜히 언니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 베네치아 여행은 진짜 뜬금없이 ㅋㅋㅋㅋㅋ 프라하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 - 다시 말하지만 사회나오면 다 친구에요 -가 베네치아를 간다는 말에 '흠, 그럼 나도 가볼까?' 해서 갑자기 급 ㅋㅋㅋㅋ 정해진 여행이었음 이웃분들 ㅡ 대체 언니는 왜 항상 전개가 이런 식이죠 작성자 ㅡ 그러게 말입니다 왜지? (님 이야기입니다만 진짜 ㅋㅋㅋ 이것도 약간 웃긴게 ㅋㅋ 3월 여행인데 ㅋㅋㅋㅋ 2월에 갑자기 정하고 ㅋㅋ 모든 일정이 여행 6주전에 계획되었다 <- 여행 일정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였고 이게 나중에 일정이 꼬이게 되는 아주 극악의 일정이 되는데 ㅋㅋㅋㅋㅋ 중간에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줄서는 쿠키 맛집 'Van Stapele Koekmakerij' feat.여행자분께 드리는 팁 & 줄 설 때 주의 사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행 포스팅 열심히 올리겠다고 한 게 어언....몇 달째인데 ㅋㅋㅋ 밀린 여행 포스팅이 쌓여가고 있음 + 한국에서 친구가 왔다가서 나름 그 친구 일정 짜준 거 공유할 계획도 있음에서 써야 되는 글만 그득그득 밀려가고 있는 작성자입니다 허허허허 이웃분들 ㅡ 그 쌓인 거 대체 언제 푸는 거에요 작성자 ㅡ ...안 풀리지 않을까요 이러다가 진짜 ㅋㅋㅋ 평생 나 혼자 미공개분으로 얼싸안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일단 급하게 이런 저런 글 중에서 ㅋㅋ 그나마 좀 간편하겠다 싶은 걸로 먼저 좀 써보려고 합니다 진짜 글 너무 안쓰고 블로그도 그냥 앱으로 들락날락만 했더니만 광고글도 엄청 쌓여서 민망하네요 아니 올해는 진짜 한국 여름이 너무 말도 안 되는게 ㅋㅋ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지났는데도 아직 덥다는 말이 많아서 다들 걱정됩니다 네덜란드는 너무 추워서 ㅋㅋㅋㅋ 환절기 감기 걸렸음 (....) ....근데 이번 주는 또 따듯하네? 대환장

[HANA] 그렇게 2022년 12월이 되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언제 글을 마지막으로 썼나봤더니 11월 그것도 초에 쓰고 아무것도 안 쓰고 있었던 언니는 이제서야 아, 우리 이웃분들 내 걱정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웃분들 - 이 언니가 이제서야 그 생각이 들어요?! 작성자 - 용서해주십쇼 벌써 2022년도 다 가고 있고 글 업로드 안 한 동안에 내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한 이웃분들도 계실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쪄봅니다 이 시즌이 아니면 듣지 않는 캐롤과 함께 ㅎㅎ 머라이어 언니에 이어서 캐롤 신흥 강자 아리아나언니의 산타 텔 미와 함께 시작해봅시다! 그럼 시작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 난 진짜 글을 쓰는 텀이 너무 띄엄띄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됨 ㅋㅋ 네덜란드로 온 지도 벌써 1년하고도 7개월이 되었고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온 지도 1년하고도 2개월이 되었음 근데 보니까 네덜란드 관련 이야기는 1도 안 쓰고 있었다는 점 작성자 - 남다른 패턴의 블

[HANA] 내 뒤를 걸어오는 자매들에게 - 자신을 깎아서 연애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내 뒤를 걸어오는 자매들에게 - 자신을 깎아서 연애하지 마세요 Hana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아 벌써 2022년의 마지막날이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을 정도군요 ㅎㅎ 생각해보니까 올 한해도 다사다난했고 블로그에 구구절절 적진 않았지만 이런 저런 행복한 일도 굴곡있는 부침도 있고 그랬던 한 해 였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즐거웠고요!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즐거울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모두모두 해피 뉴이어! 새해에도 잊지 말고 찾아주세요 이웃분들 ㅡ 잊지 않게 글이나 제 때 쓰시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 ㅡ 아, 아얏 (팩트로 얻어맞은 사람의 비명입니다 그럼 2022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글을 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 게으르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키는 Man of words 하나 언니가 돌아왔습니다 빠밤 이웃분들 ㅡ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작성자 ㅡ ...열심히 쓰겠습니다 물론 내 블로그가 엄청 대형 블로그는 아니기 때문에

[국제커플/국제결혼] 36.5C와 37C가 함께 사는 이야기 [내부링크]

36.5C와 37C가 함께 사는 이야기 Hana 인간의 평균 체온이 36.5C라고 배운 나와 인간의 평균 체온이 37C라고 배운 네가 단 한 번도 남은 인생을 같이 걸어갈 사람을 만나게 될 거라 생각하지 않았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만났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도 하고, 뇌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화학적 작용은 3년이 유통기한이라고 하던데 나는 여전히 네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고 제일 귀엽고 제일 사랑스럽다. 함께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는 그 많은 변수들을 넘어서 우리는 함께 하기로 결심했고 앞으로의 남은 삶을 같이 살아가기로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안락하게 갈 수 있는 배에서 뛰어내려 한없이 어두운 바다를 맨몸으로 헤엄치고 있던 나에게 너는 작은 조각 배를 마련해주었고 아직은 부족해서 쉬지 않고 노를 저어야 하지만 그래도 이 작은 배에 어렴풋이 나마 빛을 내는 램프를 달고 있어서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들어 지쳤을 때는 잠시 쉬어도 내 몫까지 당연하게 노를 저어주겠다고 하는 네가 있어서

[HANA]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신년 목표 [내부링크]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신년 목표 벌써 음력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물론 휴일은 토요일부터 시작이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이미 금요일부터 연휴 아니겠습니까 호랑이가 토끼에게 바톤터치 계묘년 올 한 해 즐거운 일 가득하고 복 많이 받는 한 해 보내시길! 우리 이웃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 한국인한테는 2번의 새해가 있음 ㅋㅋㅋㅋ 1월 1일하고 설날…. 그러니까 아직 늦지 않았어요 새해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 한국 새해는 원래 음력으로 따지는 것임 생각해보니까 나는 항상 새해 목표를 세운다고 했는데 ㅋㅋㅋ 이걸 블로그에 딱히 적지는 않은 거 같아서 올해는 한 번 적어볼까 하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음 몇 년 전에 ㅋㅋㅋㅋ 어떤 분이 새해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한 해의 운을 좌우한다고 그래서 2ne1의 ‘내가 잘 나가’를 듣고 집을 나갔다고 ㅋㅋㅋㅋㅋ 집을 나가고 싶을 때 들어봅니다 <-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난 저런 재미있어보이는 이벤트 있으

[HANA] 루프, 자궁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기 & 후기 [내부링크]

루프, 자궁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기 & 후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아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날씨가 거의 시베리아급으로 추웠는데 다들 별 일 없으셨습니까? 진짜 지구가 짜증이 날대로 난건지 이것이 바로 기후변화의 후폭풍입니다요 지구 ㅡ 인간 놈들 죽어라 이제 네덜란드는 슬슬 따듯해지는 듯 하고 조만간 겨울이 마무리 될 거 같아 보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말은 이제 매년매년 더 하기 힘들어지는 군요 올해 여름 더울 때도 아마도 올해가 내 남은 생의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서늘한 느낌과 함께 걱정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들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길 오늘의 포스팅은 트릴로지의 마지막 ㅋㅋㅋㅋ 드디어 미레나 시술기와 후기 등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그럼 시작! [HANA] 루프,자궁 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 하게 된 이유 루프,자궁 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 하게 된 이유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태풍이 지나가고 찌... blog.naver.com 전 편의

[Review] 전라도식 반찬 주문 추천, 가람 반찬 후기 [내부링크]

블로그를 오래 하다보니까 별 이상한 블로그를 팔아서 수익을 내라느니,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ㅡ 정말 별걸로 다 성실하다 싶음 ㅡ 글을 올리면 돈을 준다느니 하는 블로그 마케팅 홍보팀이 정말 많이 오는데 ㅋㅋㅋㅋㅋ 우리 이웃분들이 아시다시피 나는 그런 면에서는 대쪽같은 면이 있어서 그런 글 볼때마다 신고하고 바로바로 차단을 하는대도 불구하고 무슨 여름날 솟아나는 하루살이마냥 매일 매일 올라온다 ㅋㅋㅋㅋㅋ 대체 왜 나같이 변방의 블로그에게 ㅇㅂㅇ..... 아무튼!! 그래서인지 나는 내가 직접 신청해서 하는 리뷰나 후기ㅣ 이외에 광고성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이웃분들도 잘 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함 오늘 들고 온 것은 바로 '가람반찬' 후기임! 가람반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가람반찬 smartstore.naver.com 빠밤 아니 내가 막막 이웃분들 엄청 많은 그런 블로그는 아니지만 10년을 넘게 글을 꾸준히 쓴 덕분인지 이런 기회도 생기고 그래도 항상 내 블로그 잊지 않

[HANA] 2022년 한국 방문 간략한 버전 후기 Feat. 대체 이 언니는 어디갔다 이제 왔는가 [내부링크]

2022년 한국 방문 대략적인 후기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ㅎㅎㅎㅎ 대체 이 언니는 어디갔다가 저번에 글 한 번만 남기고 사라졌는가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이웃분들 - 아니 언니는 맨날 글 열심히 쓰겠다고 하고 어딜 자꾸 가는 거에요!!! 작성자 ㅡ 죄송합니다 (....) 아니 뭐 그래도 이번에는 변명할 게 있다구요 (당당 이웃분들 ㅡ 아오 또 맨날 하는 소리 한다 뜨끔 (...)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ㅎㅎㅎ 나중에 자세한 썰을 제대로 풀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대략적인 일정으로 한국에서 뭘 했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한동안 들어오지도 않고 글도 안 쓰고 했는 지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2022년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이유 실은 한국을 한동안 못가기도 했고 ㅡ 마지막 방문한 때가 2019년이었다 ㅡ 올해는 가족 행사가 있었던 관계로 그러면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가자하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예약하게 되었음 내가 블로그에서도

[HANA] 2022년 한국 방문 오프라인 모임 후기 [내부링크]

한국인은 실은 찜기 만두설로 ㅎㅎㅎㅎ 물 추가하고 찜쪄지고 계신 한국에 계신 우리 이웃분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유럽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네덜란드 폭염경보 37도라니 이게 말이냐 사람 살려 근데 솔직히 엄청 뜨겁긴 한데 유럽의 폭염은 한국처럼 괴롭지는 않음 그늘에만 들어가 있어도 살만한데 햇빛 아래로 나서는 순간 햇빛 아래 타오르는 뱀파이어가 될 뿐 진짜 이번 주 만큼 내가 재택근무라는 사실을 감사한 적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며 ㅋㅋㅋㅋ 전에 이야기 했던 대로 한국에서 처리했던 일을 하나하나 써보도록 하겠음 무려 2달이나 지나서 이 글을 쓰는 이 언니를 용서하십쇼 (...) 그럼 시작! 내 블로그를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한국을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이게 나 혼자만 가는 거라면 그렇게 힘들지 않겠지만 나는 갈 때마다 토마스를 챙겨서 가야함 그래서 우리 이번에는 어디 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남편놈의 형상화 한국을 갔던 건 무려 3년전이고 ㅋㅋ

[HANA] 2022년 한국 병원 순회 일지 ㅡ 건강검진 -&gt; 간 CT -&gt; 간 MRI [내부링크]

2022년 한국 병원 순회 일지 ㅡ 건강검진 -> 간 CT -> 간 MRI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폭염이 휩쓸고 지나간 네덜란드에서 집밖으로 안나가고 있다가 ㅎㅎㅎㅎ 그나마 좀 날씨 선선해져서 정신 차린 하나언니 입니다 쨔잔 유럽 여름이 이렇게 더운 건 관측 역사상 처음이라고 날씨가 얼마나 더웠냐면 우리 집이 도로 변에 있는 건물에 위치한 집이라서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대화 소리가 들리는 집인데 날씨가 심각하게 더웠던 월요일, 화요일에는 길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좀 신기한게 한국 같은 경우는 여름에 가장 더운 한낮이 12시 ~ 2시 이 정도 일텐데 유럽은 가장 더운 날씨가 오후 4~6시쯤임 아마 그때가 가장 해가 높이 떠 있는 시점이라서 그런 듯함 아무튼 폭염을 살아남은 이 언니가 앞으로 올해 한국 병원 다녀온 이야기를 포함해서 이런저런 병원 이야기 3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쨔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올해 한국여행의 가장 큰 이유

[HANA] 루프,자궁 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 하게 된 이유 [내부링크]

루프,자궁 내 장치, IUD - 미레나 시술 하게 된 이유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태풍이 지나가고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유의하십시오 이게 한국 여름은 습도가 너무 높아서 힘듦 (철푸덕 한국에서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여름을 지나는 일이 아니었나 생각함 가끔 유럽놈들 이 나약한 녀석들이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드는 지점중에 하나가 바로 여름인데 솔직히 유럽 여름? 별 거 아님 더위? 쨍한 햇빛?? ㅋㅋㅋㅋㅋ 그늘에만 가면 하나도 안 힘들고 밤에는 기운 뚝 떨어져서 열대야따위 없는 나약한 놈들이 외국에서 온 외래종이 한국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를 맛보아라 이 놈들아 님 불속성 스탯 찍으셨음? 아니라고? 그럼 죽으시면 됩니다 심지어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온 외국인분들마저도 한국 여름이 너무 덥다고 이야기 할 정도인데 ㅋㅋㅋ 우리 이웃님들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고 꼭꼭 설거지는 뜨거운 물에 하십시오 안그러면 장염 걸리기 쉽다고요!!!! 관련 없어

[HANA] 멋진 여자로 이 세상 살아가는 내 이야기 [내부링크]

멋진 여자로 이 세상 살아가는 내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아니 대체 한국은 왜 이렇게 날씨가 극단적이지 ㅋㅋㅋㅋ 홍수 때문에 중부권은 다 물에 잠겨있던데 우리 이웃님들은 다 괜찮으신지? 아니 벌써부터 폭우 피해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난리도 아닌데 오늘 밤에도 폭우가 쏟아진다고 ㅠㅠㅠㅠ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기후 위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분단국가가 또다시 분단되었습니다 여러분 아니 중부권은 호우주의보고 남부권은 폭염주의보고 ㅋㅋㅋㅋ 좁은 한국땅에서도 날씨가 극단으로 갈리다니 날씨마저 극단적이야 다들 별 일 없이 큰 사고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한국 병원 방문기 트릴로지 쓰다말고 이 언니가 왜 또 엉뚱한 포스팅을 시작한 건지 불안하실 우리 이웃님들아 이웃분들 ㅡ 맨날 쓴다는 거 안쓰고 딴짓 하니까 그런 거잖아요 작성자 ㅡ 입이 있되 할 말이 없사옵니다 <- 다른 게 아니라 오늘은 내 생일 기념 포스팅으로 ㅋㅋㅋㅋ ㅡ 그렇습니다 오늘 이 언니 생

[HANA] 체력이 허락할 때 열심히 놀았던 언니의 기록 Feat. 호주 브리즈번, 스페인 마드리드 [내부링크]

아마 첫 소절만 불러도 온 국민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 중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이어지는 가사는 '늙어지면 못 노나니'라는 가사임 아니 근데 글 쓰면서 찾아봤더니만 ㅋㅋㅋ 이거 제목은 노래가락 차차차 였네 ㅋㅋㅋㅋ 노래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젊은 아이돌 친구들도 리메이크 많이 해서 아마 익숙한 노래 일것임 다들 아직은 젊고 튼튼해서 놀 때 피곤하다는 게 무슨 의미죠? 여행 가서 중간에 뭐하러 숙소를 돌아가죠? 언니들은 왜 맨날 피곤하니까 자러간다고 하는 거죠? 기타 등등을 이해하지 못할 텐데 한 해 한 해가 지날 수록 우리의 체력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골골골 실은 얼마 전 프라하에서 알게 된 동생이 3박 4일로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는데 무려 기차를 타고 갔다왔다고 ㅋㅋㅋㅋㅋ 잠시 지도 소환 대충 기차타고 가면 7시간 내지 8시간 편도 7시간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를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내 첫 반응은 '아이고 아직 젊군

[HANA] 모자라고 별 것 아닌 나를 견디는 일 [내부링크]

모자라고 별 것 아닌 나를 견디는 일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Lunar New Year! 이웃분들 ㅡ 일주일도 넘게 지난 이제서요? 작성자 ㅡ 헤헹.... 실은 나도 한동안은 별 생각없이 Chinese new year라고 말할 때도 있었는데 ㅡ 이게 뭐랄까 호치키스는 스테이플러를 칭하는 대표 명사로 취급하는 느낌? ㅡ 지금은 확실하게 Lunar new year라고 이야기함 Lunar new year라고 축하글 올렸다가 수 많은 중국인에게 싸불당한 심즈 오피셜 계정 (....) 솔직히 한국을 포함해서 많은 아시아국가가 음력 설을 쇠는데 아시아 문화에 별 생각 없는 홍인들이 그냥 아 중국 설날이면 다 되는 거 아니냐 ㅡ 여기서 무식한 홍인들은 아시아가 유럽대륙보다 크고 전 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대가리 텅텅 빈 놈들을 이야기한다 ㅡ 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이제는 꼭 집어서 Lunar new y

[정보] 모인 글로벌 프렌즈 10기 모집 (~2022년 2월 22일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이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원래 요 근래에 이런 한국과 송금하는 문제로 이런 저런 앱을 살펴보던 중에 이름은 들어봤고 고민하고 있던 '모인'이라는 회사에서 이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기에 이 구역에 블로그 지박령 언니도 한 번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만약에 안 뽑아주신다면 저는 경쟁업체로 가겠습니다 (단호 모인쪽 관계자분 ㅡ ....그러시든지요? 헤헹....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내일까지 지원하셔야함 (야 근데 나도 이번 주말에 알아가지고 ㅋㅋㅋ 오늘 허둥지둥 글을 쓰고 있다는 점 (...) 혹시라도 당선되면 여러분은 제 뻘소리 블로그 포스팅 이외에도 월 2번 모인에서 정해주는주제로 글을 쓰는 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이! 이웃분들 ㅡ 아우 우리 언니 언제나 한결같네요 ...헤헹.... 암튼 저는 지원서 (아직 안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하러 가봅니다 혹시 이웃분들중에 당선되신분 알려주십쇼! [모인 해외송금] 글로벌 대외활동 끝판왕, 모인

[HANA] 조만간 한국 방문 예정입니다. [내부링크]

조만간 한국 방문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분들! 이 언니가 한동안 또 글도 안 올리고 그래서 뭐 하고 지내나 궁금하셨지요? 이웃분들 ㅡ 어디 원데이 투데이에요? 작성자 ㅡ 잘못했습니다 ...헤헹.... 나름 이것저것 하느냐고 바빴고 노는 거 같아 보여도 할 거 다 하는 사람입니다 (당당 내가 오랜만에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ㅋㅋㅋㅋ 국외 부재자 투표를 완료했기 때문임 빠밤 진짜 이 국외부재자 투표가 얼마나 귀찮은지 아십니까 여러분 ㅠㅠㅠㅠ 전 무려 휴가를 내고 1박 2일로 헤이그를 다녀왔습니다 (퀭 혹시라도 투표 시간 못 맞출까봐 대사관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ㅋㅋㅋ 다행히 별 탈 없이! 투표를 마무리하고 11박 2일 헤이그 여행도 잘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니 근데 잠깐 오늘의 주제는 이게 아니었는데? 이웃분들 ㅡ 언니가 ....뭐....그렇죠 (적응 헤헹.... 별 건 아니고! 제목에 썼다시피 저랑 토마스 둘 다 한국에 갑니다! 이게 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HANA] 우리는 연대하고 나아갈 것이며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내부링크]

우리는 연대하고 나아갈 것이며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 생각보다 이 언니가 글을 빨리 쓰는데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빙고 <- 야 이래뵈도 이 언니가 세계 여성의 날은 꼭 글을 써야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이웃분들 ㅡ 언니가요? (싸늘 작성자 ㅡ 일단 눈치를 살피는 중 암턴지간에 ㅋㅋㅋ (말 돌리기 세계 여성의 날 + 20대 대선 전날의 국면을 맞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함 다들 세계 여성의 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있음? 나는 바로 '장미'임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세계 여성의 날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아마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는 달리 챙기지 않는 기념일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네이버에 세계 여성의 날 달기까지 대체 얼마나 걸린것인가 우리 자매들 대단하다 바꿔줄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내서 바뀐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동안 구글은 항상 여성의 날을 챙겼음 - 내가 거주하는 곳이 네덜란드라서 구글에 나오는

[HANA] 시간 되시는 분 커피 한 잔 하실래요? (5월 7일 토요일 오후 , 5월 10일 화요일 저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분들! 한국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바빴던 바람에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군요 또르륵 다름이 아니라 전에 이야기 했던 것처럼 혹시 저랑 토마스와 만나서 간단하게 커피 한 하고 싶으신 분들 혹시나 계실까 해서 ㅎㅎㅎ 간단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행히 이제 한국은 모인 해제도 되었고 하니까 별 문제 없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함께 ㅎㅎㅎ 요렇게 난생 처음 염색한 토마스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실은 지금은 저때의 머리색은 많이 빠져서 애쉬 색깔의 은발에 가까운 머리가 되었지만 ㅎㅎㅎ 그냥 부담없이 이야기 나누고 저나 토마스한테 궁금한 전 물어보러 오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제가 이상한(?!?!?!)사람이긴 한데 수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ㅎㅎㅎㅎ 일단 일정은 주중 저녁에 한 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정해보려고 합니다 만약에 한 분도 안 계시면 둘 중에 하나는 폭파 ㅡ 또르륵 *장소는 확실하게 정한 것은 아니지만 다들 오기 편하신 홍대~이대나, 사당~강남쪽으로

[HANA] 수능따위 못봤지만 지금 꽤 잘 살고 있는 언니가 해주는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 항상 이때만 되면 수능 한파라서 추웠는데 이상하게도 이것도 기후변화의 여파때문인지 그렇게 춥지 않은 수능 날씨였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듣고 나 수능때는 어땠던가를 생각해봤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점 (...) 다들 19살때 기억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냥 별로 기억도 없고 약간 미쳐있었던 거 같은데 말이져 <- 오늘의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수능따위 잘 못봤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잘 살고 있는 저 멀리 살고 있는 언니의 진심 가득 담은 경험담을 좀 풀어놓을까 합니다. 그럼 시작! 생각해보면 난 수능을 본지 10년도 넘게 훌쩍 지난 사람인지라 ㅋㅋㅋㅋ 내가 고3때 뭘 했는가를 아무리 되새겨 보려해도 아득한 과거의 한페이지의 느낌인데 ㅋㅋㅋㅋ 근데 나랑 비슷한 분들 많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 사회에서 수능이라는 건 인생을 결정짓는 일생일대의 사건이긴 함 그걸 망치면 인생 다 끝나고 앞으로의 기회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거에 목숨 걸고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국제커플/국제결혼] 운명은 단 한 가지 일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내부링크]

영하의 날씨를 넘나들고 있는 추운 한국에서 어떻게 지나고 계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이 시즌의 Queen 머라이어 언니가 돌아오시고 캐롤이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하는 홀리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예이 Watch this reel by mariahcarey on Instagram mariahcarey • It’s Time!!!! www.instagram.com 이 언니 사후까지 남아있을 크리스마스 연금 ㅋㅋㅋㅋㅋ 진짜 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30년을 살아남는 저력이란 크리스마스되면 진짜 찐행복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저 행복감이 묻어나는 호박 챱챱 후려치기 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같아도....행복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날 거 같지 않다 내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 클라이언트가 미국 회사 인데 ㅋㅋㅋㅋ 아주 당연하게 이번 주부터 내년까지 휴가임 배 따수워 좋겠다 이 놈들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나도 같이 쉬는 건 아니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나는 내년까지 매일 출근해야

[국제커플/국제결혼] 크리스마스 라이브 방송 공지 & 시간 투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네덜란드는 지난 주부터 다시 락다운을 시작해서 다시 한 번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강도 높은 거 하기 전에는 자유로웠나 그것도 아니긴 한데..... Covid: Dutch go into Christmas lockdown over Omicron wave Non-essential shops, schools, bars, restaurants and other public venues will be closed until at least mid-January. www.bbc.com 그렇지만 이 정신 나간 놈들은 락다운 안 하고 있는 벨기에로 놀러가겠다는 소리나 하고 앉았고 (....) 그러니까 코로나가 끝나지 않지 이 정신 나간 놈들아 이러다가 다 죽는 다고 이 놈들아..... 아무튼 그런 가운데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이 몇 년 전에도 한 번 크리스마스에 라방 했던 거 같은데 ㅎㅎㅎ

[국제커플/국제결혼] 크리스마스 라이브 방송 공지 12월 26일 밤 9시 (유럽 중앙시 오후 1시)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나름대로 몇 년만에 라이브 방송 하겠다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시간 투표를 올렸는데 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렇게까지 마지막까지 표가 갈릴 일인가요 (동공지진 비밀 댓글로 달아주신 분들도 계셔서 여러분들은 투표를 실시간으로 보시지 못했겠지만 이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나는 어....어?...어?...어어?...어???? 이러면서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 아니 표가 확연하게 갈리면 모르겠는데 1. 1 2. 1 3. 2 4. 2 5. 2 6. 2 7. 1 이렇게 들어왔음 ㅋㅋㅋㅋㅋ 이래야지 우리 이웃분들이져..... 절대 쉽지 않아 역시 우리 이웃님들이야 아무튼 지난 공지에 약속했던 대로 다수결의 원칙 + 적어도 3인 이상 팟을 만들어야함의 미션을 클리어했으므로 12월 26일 오후 9시 (유럽 중앙시 오후 1시)에 라방을 켜겠습니다 얏호! 2021년 12월 26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뭐 댓글 달아주셨다고 해도 당일날 바빠서 못오실 수도 있는 점도 감안하야 그래도

[국제커플/국제결혼] 기혼 페미니스트에게 결혼생활이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올해의 마지막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라방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ㅎㅎ 라방 오신 이웃분들이 글을 좀 더 자주 보고 싶다라는 성원에 힘입어 전에 쓰고 대충 어디엔가 묵혀뒀던 글을 2021년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써보려 합니다 아니 근데 벌써 2022년 이라니 (동공지진 아유 이게 무슨 일이에요 진짜 진짜 2020년이랑 2021년은 너무 비슷한 문제로 같이 보내서 그런가 정말 그냥 생각나는 것도 없고 기억나는 것도 없고 (흐릿 전에 아는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한국 언제 갔다왔냐 그런 이야기 나누면서 그 언니도 ㅋㅋㅋ 자기 한국 갔다온 거 3년전이라고 그랬는데 (영국 사는 언니임 "언니, 내가 한국 갔다온게 3년전이야. 내가 언니랑 같은 해에 한국을 갔으면 날짜를 맞춰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언니 3년전 아니고 4년전이야." 내 말은 들은 언니가 '.....뭣이라?!' 이러면서 찬찬히 날짜를 따져봤는데 내가 맞았음 ㅋㅋㅋ 그 언니도 한국을 갔다온 게 4년전이었던 것임 (빠밤 20

[HANA] 네덜란드 백신 접종 이야기 + 3차 접종 마무리 [내부링크]

네덜란드 백신 접종 이야기 + 3차 접종 마무리 우리 이웃님들 다들 안녕하십니까 정신차리니까 2022년이 되었고 (어리둥절?! 한국도 난리라고 하지만 유럽은 지금 오미크론발 코로나로 거의 정신 넋나간 지경 프·영 이어 스웨덴·네덜란드 ‘사상 최다’…유럽 뒤덮는 오미크론 유럽 각국서 일일 확진자 수 기록 갱신프랑스 30만명, 영국은 20만명 넘어 www.hani.co.kr 그만해 이 정신나간 놈들아 (...) 한국은 강력한 거리두기 이후로 그래프가 꺽이고 있는데 네덜란드 이놈들은 하드 락다운 ㅡ 주요 상점 말고는 전부 다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 ㅡ 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프가 저 모양 저 탓인 이유는 네덜란드가 락다운이면 락다운 아닌 벨기에랑 독일 가면 되지!!! 이러면서 놀러다니고 있기 때문임 (이마 침 아주 명치를 세게 쳐버릴라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개인의 자유 어쩌고 하기 전에 개인의 자유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 모르냐 이 대가리에 우동 사리 채워놓고 다니는

[국제커플/국제결혼] 썸랩 글로벌 커플 소개 후기, 뒷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 여러분들이 저를 잊지 않고 계속 지켜봐주신 덕분에 ㅋㅋ 네이버 메인에도 올라가보는 인생의 소소한 이벤트도 즐겨보고 좋네요 막막 드라마틱하게 이웃이 늘어나거나 방문자 수가 몇 만(?!)까지 늘어나거나 하는 드라마는 없었습니만 ㅋ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소소하게 이웃수도 들고 방문자수도 오랜만에 천 가까이 찍어보고 그래서 역시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면 좀 다르구만 하고 느낀 며칠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썸랩에 올라가고 난 후기와 뒷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 솔직히 내가 뭐 국제연애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고 어쩌다보니까 만난 사람이 네덜란드 사람이었고 얘랑 결혼까지 하게 된 거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딱히 주위 사람들은 내 말을 믿지 않음 ㅋㅋㅋㅋ 이건 약간 나 남자 얼굴 많이 안본다라고 했을 때 바로 올라오는 리액션과 비슷한데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생각을 해보면 해외에서 그렇게 많이 떠돌았는데 내 주위에 있는 인간 남자 사람은 아무리

[국제커플/국제결혼] 네덜란드 인터넷 설치 수난기 feat. KPN 일 뭣같이 한다 정말 P.S 아직 현재 진행중인 사안임 [내부링크]

네덜란드 인터넷 설치 수난기 feat. KPN 일 뭣같이 한다 정말 P.S 아직 현재 진행중인 사안임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 폭풍과 홍수가 나부끼는 이 와중에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정부에서 권고 나서 하루에 확진자 1만명 찍고 난리인 서유럽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 하나언니입니다 빠밤 이 도른 자들아 그만해 이런 저런 사건사고가 넘치고 있는 지라 하늘이 어두컴컴해지기만 하면 아 또 어디 무슨 큰 일 나는 거 아니겠지 라는 걱정이 먼저 드는 요즘입니다 유럽 놈들 날씨가 워낙 걱정 없이 별 탈 없이 지내온 터라 한국처럼 익스트림 사계절이 대비되어 있는 나라와는 달리 자연재해로 뭐 하나만 터지면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라서 비 조금만 많이 와도 걱정스럽고 뭐 그렇네요 제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지역에는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지만 ㅡ 네덜란드가 다른 유럽에 비해서 치수관련 산업은 잘 하고 있는 편이라서 그나마 피해가 좀 적은 편이긴 함 ㅡ 가까운 독일과 벨기에

[프라하맛집/체코맛집] 프라하 맛집 추천 프라하 한식당 맛집 MATZIP [내부링크]

프라하 맛집 추천 프라하 한식당 맛집 MATZIP 우리 이웃분들 모두모두 안녕! 인터넷을 3달 기다리고 ㅡ 다들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이 현실임....ㅡ 드디어 인터넷이 설치된 이번 주 ㅋㅋㅋ 한동안은 인터넷 되자마자 필요한 것들 정리하느냐고 바빴는데 정리되고 미뤄놨던 리뷰를 쓸까함 (...) 실은 원래 이 리뷰는 프라하에서 네덜란드로 이사하고나서 쓸 계획이었는데 그때 마침 네이버 썸랩에서 연락이 왔고 '오 그러면 일단 네이버 메인에 올라간 뒤에 쓰는게 그래도 몇 명이나마 더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가 네이버 썸랩에 올라가고 메인에 올라가고 난 뒤에는 집에 인터넷이 없었음 네덜란드 인터넷 서비스 쥬길까 아무튼 이래저래 미뤄져서 (...) 예정보다 몇 달이나 늦어져 이제서야 쓰게 된 점을 사장님께 소소한 사과의 말씀을..... 아무튼 이 식당을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는 식당이기 떄문임 프라하 맛집 Praha MATZIP Korean restaurant · D

[국제결혼/국제커플] 내 인생에서 2번째로 큰 결정을 내린 업데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 오랜만에 바람직스럽게 긴 추석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뭐...네..... 여기는 그냥 ㅋㅋㅋ 9월의 마지막주라서 별 거 없습니다 이제 한국도 백신 접종률이 70퍼를 넘어간다고 하죠 다들 백신 잘 챙겨맞으셔기를 저는 참고로 ㅎㅎㅎ 7월과 8월에 걸쳐서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끝냈습니다! 뭐 네덜란드는 이제 코로나는 그냥 감기 정도로 취급해서 ㅋㅋㅋ 아무도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데 나만 쓰고 다녀서 다들 쳐다봄의 상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만은 <- 한동안 포스팅이 뜸해서 이 언니는 대체 글 좀 쓴다고 해놓고 왜 약속을 안 지키는가라고 생각하신 우리 이웃님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 이 언니가 뜸하게 글을 올릴 때는 대부분 ㅡ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말한 것은 가끔 진짜 놀다가 안 쓰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무네 양심상 ㅡ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고 이게 진행되기 전까지는 ㅋㅋㅋ 어디다가 설레발을 치면 안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이 있기

[국제커플/국제결혼] 2021년 한 해에만 이사를 3번한 사람의 이야기 + 랜선 집들이 예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아 잘 지내고 계십니까 이사를 마무리하고 ㅡ 하지만 영원히 끝나지 않는 짐정리를 앞두고 있어서 모든게 마무리 되려면 한 반 년 걸릴듯 ㅡ 그나마 좀 정신차린 하나언니 입니다 (퀭 오늘의 포스팅은 약간 일단 저 살아있음 + 이사하는 날 개빡쳤던 일 간단정리 ㅡ 이게 또 스토리가 매우 빡침 -_- ㅡ과 함께 ㅋㅋㅋㅋ 나름대로 랜선 집들이에 관한 의견을 좀 받아볼까합니다 그럼 시작 2021년 한 해에만 이사를 3번 했는데 ㅡ 이건 대체 왜....ㅡ 일단 5월에 프라하에서 -> 네덜란드로 같은 5월 네덜란드에서는 우리 베이스캠프 ㅡ aka시댁 ㅡ에 보낸 우리 프라하 짐 + 전부터 있던 짐을 가지고 렌트한 집으로 이사함 10월 (지난주) 렌트한 집 -> 현재 집으로 이사함 살려줘요...... 남들은 몇 년에 한 번 할 이사는 나는 한 해에 다 몰아서 하고 있다 (퀭 전에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난 이렇게 집을 빨리 살 생각은 없었음 아니 그리고 다들 이야기하기로는 집

[HANA] 이사한 집 랜선 집들이 예고 + 네이버는 나를 누락 시켰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아 아니 ㅋㅋㅋ 나는 나름 이사해서 씐났다고 개빡친 이야기 써가면서 우리 이웃분들한테 현재 상태를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내 글을 읽지 않음....ㅡ 시무룩 ㅡ 아니 ㅋㅋㅋㅋ 13일부터 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이 적어도 몇 백인데 그 중에 내 새글을 읽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혹시 이웃 새글에 내 글이 안 뜨는 건지 ㅡ 토마스한테 말했더니 다들 나 블락하고 뮤트한거냐고 ㅠㅠㅠㅠㅠㅠ ㅡ 며칠 동안 이웃분들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시무룩했다 작성자 ㅡ 다들 날 버렸어 아니 그래도 내가 우리 이웃분들하고 몇 년 간 쌓아온 에정이라는게 있고 서로간의 우정이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까지 다들 한꺼번에 등을 돌릴 수 있는가라고 혼자 우울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네이버에서 가끔 이런 식으로 내 글 알림을 안 띄워줬던 경험도 왕왕 있어서 혹시 그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웃분들이 내게 이럴리 없어! 라고 정신승리 하기로 함 ㅡ 랄

[HANA] 6월 2일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내부링크]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1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벌써 먼먼 과거의 일 같이 느껴지는 프라하 ㅋㅋㅋ 생각해보면 내 외국 생활 중에 가장 긴 시간을 보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내 존재를 홀대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진짜 프라하는 좋았던 적도 있지만 나를 빡치게 할 때가 꽤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정말 내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나한테서 '삥'을 뜯어가는 것임 이 shakeit들이 진짜 그래서 우리는 프라하를 떠나는 당일까지 삥을 뜯김 어이가 없어서 진짜 우리는 토요일 비행기로 네덜란드로 돌아오기로 했고 아침 11시 56분 비행기였음 어차피 집 다 정리하고 가는 건데 늦게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일찌감치 9시 전에 우버를 불러서 공항을 가기로 했음 올해 들어서 우버랑 볼트를 미친듯이 이용한 VIP가 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기회되면 하기로 하고 암튼 우버랑 볼트는 사람들이 많이 부르거나

[HANA] 6월 3일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part 2 [내부링크]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part 2 안그래도 내가 찜찜하다 했잖음? 그래서 일단 택시를 타고 공항까지 오는데 다행히 차는 별로 안 막혀서 공항에는 제시간에 도착했음 도착해서 짐을 내리는데 갑자기 기사가 내리더니 나한테 돈을 달라고 했음 일단 상황을 파악하는 작성자 어제 일기에서 말했듯이 나랑 토마스는 올해 들어서 거의 대중교통을 안 탔음 왜냐하면 우리 둘 다 엄청 걱정을 하고 있는데 망할 놈의 프라하 사는 체코놈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을 1도 안해서 (딥빡 그리고 몇 번이나 다시 이야기 하지만 프라하사는 체코놈들은 프라하사는 우리 외국 놈들을 지들 돈 줄 정도로 취급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눈탱이를 치려고 함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든 우버, 볼트를 카드 결제로 해놨고 당연히 이제까지 모두 카드 결제로 했음 울분이 차오르는 작성자 그러니까 이런 것임 나는 분명히 '카드 결제'가 내 결제 수단임에

[HANA] 6월 4일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part 3 [내부링크]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part 3 진짜 이번 #블챌, #오늘일기 테마는 프라하를 떠나면서 얼마나 빡쳤는지를 이야기하는 거 같구만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게 이게 마지막까지 삥을 뜯는 게 심지어 네덜란드 도착해서도 삥을 뜯김 진짜 이 shakeit들이 진짜 암튼 짜증나는게 네덜란드로 돌아와서 생긴 일인데, 원래 가지고 있던 은행 계좌가 Equabank였는데 우리가 네덜란드로 돌아오면서 Equabank를 닫을 계획이었음 ㅡ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새로운 계좌 여는 거 하면서 다시 설명하겠음 그래서 계좌 닫는 거 하고 1달에 계좌 유지비로 빠져나가는 돈을 설정해뒀음 ㅡ 심지어 10kr 남을만큼으로 돈 냅뒀는데 갑자기 6월 1일이 되자마자 "너님 계좌가 마이너스가 되었으니까 우리한테 돈을 내셈" 이라고 문자가 온것임 증맬 가지가지 한다 그래서 확인해봤더니만 내 계좌에서 돈을 다 빼감 + 마이너스가

[국제커플/국제결혼]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 네이버 썸랩 '글로벌 커플'에 소개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 이 언니가 대체 또 한 달 가까이 포스팅 안하고 왜 이렇게 또 게을러 졌나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빙고 이웃분들 ㅡ 이 언니가 또 작성자 - 아니 게을러서 그런게 맞긴 한데 제 얘기 좀 잠시만요 (다금 연락 없는 그 동안 네덜란드에서 지낼 집도 구하고 ㅡ 내가 또 네덜란드 부동산이랑 겪은 일을 이야기하면 깊은 빡침이 (부들부들) ㅡ 이사하느냐고 진짜 쎄가 빠지는 줄 (덜덜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한 번 싹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포스팅 없던 그 동안에 비자 신청 + BSN 번호 받기 + 이사 + 이케아 가구 조립 + 이사간 집 전기, 가스, 물 신청+ 백신 접종 신청 + 네덜란드 은행 계좌 개설+ ETC 의 일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퀭 이웃분들 - 음 그래 생각해보니 바쁠만 했군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집에 인터넷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네덜란드 놈들 일처리 하는 거 보면 빡이 쳐서 살 수가 없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