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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뜬 너무 예쁜 장바구니 [내부링크]

#코바늘장바구니 #이요님장바구니#너무예쁜장바구니 #꽃장바구니 #코바늘뜨기실정보 : -묻지마 실 구입한 것 (네트백) 아마도 18합 면사정도 된것 같아요- 튤립 붉은꽃 : 다이소 아크릴실- 튤립 초록잎 : 8합 청송면사코바늘 5호작업시간 : 5시간 내외지난주 5일간 부산에 여행을 다녀왔어요요즘 하도 뒤숭숭해서망설이다가 막내 동생네 따라 내려갔네요뒤집으면 장바구니다시 뒤집어 네트백 안으로 집어넣고 여미면 동그랗게 예쁜 모양이 되네요핸드백 속에 쏘옥 넣었다가장볼때 뒤집어서 장바구니로 활용 ~너무 이쁘네요

코바늘 가방 , 입체 삼각형백~하루만에 뚝딱! 쉽고 간지나는 코바늘백 [내부링크]

#코바늘삼각백 #코바늘백 #아크릴손잡이백 #하루완성간지는삼각백실정보 : 브릿지실 2볼바늘 : 모사용 코바늘 7호부자재 : 아크릴 체인은 지난 해에 알리에서 직구한 것 , 지퍼는 2년전 쯤 ykk 20cm 청송에서 구입 소요시간 : 지퍼 다는 것까지 4시간 내외아크릴사러가기전부터 만들어보고 싶다싶다 햤는데간지나게 만들 자신이 없어 망설였다. 부산 여행가서 스타필드에서 요런 삼각백을 파는걸 보고 필받아 사작하였는데...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두려워 하던 지퍼 바느질도 하고~~한 번 더 만들면 더 이쁘게 할수 있을것 같다.

부산여행 가볼 만한 곳 Top 3 , 부산 여행 여긴 꼭 가야 해! 감천문화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흰여울문화마을 [내부링크]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휴가를 내어 부산 여행을 떠났어요.온 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들썩 되기 시작한 확진자가 5명 정도 나왔을 때였는데 망설이다가 부산에 사는 막냇동생이 설날 연휴 마치고 내려갈 때 함께 내려갔어요. 제가 부산에 가면 꼭 가는 곳 Top 3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4박 5일 여행 중 첫날 코스예요. 감천문화마을 하늘 아래 가장 예쁜 마을 감천문화마을!부산에 가면 꼭 가게 되는 곳이라 내 기억엔 3번째 방문인 감천문화마을, 겨울에 두 번, 여름에 한 번!직장이 학교인 나는 늘 휴가를 이용해야 하는지라 한여름, 한겨울에만 방문했던 것 같아요.늘 느끼지만 부산 겨울은 겨울도 아니라는 거, 날이 좋고 햇살이.......

부산 추천 카페 Top 3, 꼭 가봐야 할 카페 분위기 좋은 부산 카페 부산 보타닉아덴, 영도 신기산업, 영도 젬스톤 [내부링크]

일 년에 한 번 정도씩은 부산에 꼭 다녀오는 것 같아요. 동생이 명지 신도시에 살고 있거든요. 이번엔 설 연휴 이후에 부산에 내려갔었는데, 저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좋아하는지라 부산에서도 하루에 두 번 이상 카페에 들렀던 것 같아요. 카페는 이디야나 스타벅스 같은 어디에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작은 동네 카페, 그리고 일부러 찾아가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나뉘지요. 오늘은 제가 부산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꼭 가봤으면 좋을 부산 추천 카페 Top3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기서 소개하는 부산 추천 카페 Top3이 외에도 이번 4박 5일 중에 들른 카페도 많고요. 하지만 멋진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지난여름에는 들렀던 실내 수.......

부산 명지 가볼만한 곳, 아이와 함께 가볼만 한곳 현대미술관 어린이 예술도서관 을숙도생태공원(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내부링크]

부산 명지에 동생이 살고 있어요. 이번 겨울 여행 중, 첨으로 동생네 아가 조카랑 함께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까운 여러곳을 다니게 되었어요.동생네 집이 스타필드와도 걸어서 5분 거리인지라 스타필드에도 2번이나 갔었어요. 꼬맹이 조카가 스타필드를 너무 좋아해요^^ 부산 명지 근처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에 대해 소개해 보려구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하루 , 동생도 쉬는날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근방에 있는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 도서관,그리고 근처의 을숙도 생태공원에 가서 철새를 구경했어요. ¶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 도서관 부산 현대미술관안에 어린이 예술 도서관이 정말 예쁘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어린 아이부터.......

5학년 단위학급 영재 합격! 과학탐구대회 준비로 바쁜 요즘.... [내부링크]

#단위학급영재 #과학토론대회 #과학탐구대회작년 4학년때 하해는 단위학급영재반에서 정말 즐겁게 수업을 들었다.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과 영재반 끝나고 떡볶이도 사먹고, 주말에 함께 공부한다며 집에 초대하기도 했다.하해는 여전하다. 영어는 주 1회 튼튼영어를 하고 있으며, 피아노 3회, 태권도 3회 ...그리고 도서관 코딩수업 주 1회, 참 영재반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고 싶어해 주 1회 와이즈만 과학수업이 추가되었다. 책읽기는 어렸을때만큼 안되는거 같고 만화책을 즐긴다. 와이즈만에서 과학 테스트를 했는데 최하위 what반이 나왔다. ㅋ 녀석도 나도 놀랐지만...뭐. 4개월만에 승급이란걸 하긴했다. 다음달 부터 why반 ...높은.......

초등 5학년 과학 토론 대회 준비. [내부링크]

늘 초보인 엄마는 새로운걸 배우고 또 부족함을 느낀다.나름 내겐 멘토가 되어주는 언니가 있다. 독서토론을 한 4년쯤 함께 하는 언니인데....하해보다 두 살 위인 과학에 관심많고 똑똑한 아들을 키우고 있다.언니는 "5학년부터 과학 대회는 꼭 나가 봐라,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구해서 함께 해라, 하지만 짝이 나중에는 경쟁자가 될수도 있다" 는 조언을 해주었다. 관심은 있었지만 누구와 짝을 해야 할지와 어떤 과학대회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보지도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겨울 내내 코바늘만 만지다 지나갔다 ^^학기초 같은 반이 된 동네 엄마가 과학대회 한번 나가보자고 지나가는 말로 했었다.과학대회 공지문이 뜨고 그.......

과학토론대회 교내대회 무사히 마치다. [내부링크]

아이에게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시작한 과학 토론대회였는데,너무 짧은 준비 기간과 하고 싶은 의지만 있고 준비가 싫은 하해 사이에서 갈등,참여 하지 않은 엄마들의 은근한 질투.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회이니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데....왜 시기하는지 알수 없음. 이런 일이 있고나면 난 늘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낀다.)어떤 일을 하든 잡음은 있게 마련이다.이번 토론 대회 준비로 미세 플라스틱, 인공지능 , 미세먼지로 개요서를 다시 써보고 나갔다. 총 세 개의 주제였다.요즘 트랜드에 맞게 좀 더 개요서를 써본다면 접해보지 않은 주제가 나와도 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쓰레기를 수출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국제적.......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 다녀오다 DDP 디자인 거리 [내부링크]

#과학축제지난 주말 , 요즘 과학에 자신감도 붙고 흥미도 생긴 하해와 함께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다녀왔어요강연도 듣고 싶고 과장창이나 전야제도 보고 싶었으나 지난주 독감 치레도 했고 해서 체험만 참여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네요집에서 먼 그곳 동대문을 차를 가지고 가자니 주차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더니 피곤이 ㅠㅠ하해는 과학에 조금씩 관심이 늘고 있는 시기인지라 너무 즐겁게 체험을 해서 뿌듯했구요올해는 지역에서 하는 글쓰기 대화랑 코딩 수업이 겹쳐서 참여못한 여러 축제 행사들을 내년에는 모두 즐겨 보고 싶어요~~하해는 창의과학재단에서 하는 브이로그 동영상 공모전에 도전한다고 영.......

온라인 코딩파티... [내부링크]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Kofac.swedu%2Fposts%2F953121311525196&width=500

운동할 때 인싸되기, 보틀커버 완성 [rudal님 도안] [내부링크]

#코바늘소품 #물병커버코바늘 #생수병커버 #보틀커버 여름이 다가오니 보틀커버를 뜨고 싶어 핀터도 뒤지고 유투브도 뒤졌으나 딱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그런데 감사하게도 rudal님이 도안공유를 해주셨으요 후다닥 하나떴는데 너~무 이뻐서 이어서 2개 더떴어요 생수병 커버링하면 다 이쁜데 집에 있는 보틀과 보온병으로 사진 찍어봤어요하루에 짬날때 뚝딱 만들 수 있고 색감도 이쁘고 암튼 노력대비 너무 이쁘게 나와요여름돠면 물 얼려서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휴지로 닦거나 손수건으로 싸거나 등등 해야햐서 불편했눈데 넘넘 좋아요실 : 파랑이는 아이돌 나머지는 다이소 면사 린넨사바늘 : 모사용 5호이번 여름 요고 들고.......

vora 프렌즈 4기 모집 [내부링크]

보라프렌즈란?교보문고에서 선보이는 <VORA : 다양한 취향, 지식문화 등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SNS> 를 앞장서서 알리고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입니다. 지원요건 - 다양한 문화생활에 관심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분- SNS 활동과 소통을 즐기며 본인의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분(ex.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 VORA 어플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 (피드 3개 이상 작성자)- 간단한 (1분이내) 동영상 피드 제작이 가능한 분 우대 모집인원35명 모집 기간2019년 12월 2일 (월) ~ 2019 년 12월 22일 (일) 선정자발표2019년 12월 26일 (목) VORA 어플 내 공식계정에서 발표 활동기간4개월 (.......

여우가 잠든 숲_ 넬레노이하우스 (총 2권) [내부링크]

간만에 읽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장편소설 , 스릴러 소설 .몇 년간 일본소설에 빠져 히가시노 게이코나, 미유베 미유키 책을 위주로 읽었는데 넬레 노이하우스의 최신간을 빌리기가 어려워 2017년에 나왔던 이책을 대신 빌렸다. 결과는 역시 넬레 노이하우스.! 주인공은 여전히 수사 반장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그의 부하 피아 산더,이번 사건은 피아 산더가 주도하여 수사를 진행하지만 보덴슈타인의 활약도 여전하다. 책속의 사건은 보덴슈타인의 고향인 루퍼츠하인을 배경으로일어나고 , 타우누스 산도 여전히 등장한다.어린시절의 상처, 동네 안에서 일어났던 42년전 사건에 입다문 많은 사람들폐쇄적인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분위기 어.......

이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우리의 저물어가는 생을 축복합니다.]- 강신주 [내부링크]

우연히 읽게 된 아버지 간병기 이자, 에세이[우리의 저물어가는 생을 축복합니다. ]50대 후반의 저자는 대소변을 못 가리는 아버지를 3년간 집에서 병간호했다. 약한 엄마를 함께 모시면서.....때론 힘들었지만 많이 행복했던 그녀의 담담한 고백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아직 40대이지만, 하루하루 달라지시는 부모님이 있기에 마음이 많이 울렸다. 아마 10년 뒤쯤이면 오열하며 읽을지 모르겠다.나는 10년 전 쯤 어머니의 죽음을 기록한 효자 아들의 간병기에는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독한 말들로 댓글을 달았다. 그뿐이 아니었다. 우연히 댓글을 다는 저자에게 공격 수준의 댓글을 날카롭게 달았었다.효자 남편이 한참 미웠을 때였다.http.......

코바늘 프레임 동전지갑 _자스민 스티치 [내부링크]

쉽제스에서 나온 실이 색감이 예뻐 아껴두고 아껴두다 동전 지갑을 떴네요실 : 쉽제스 메트로폴리탄 1볼이 채 안들었어요바늘 : 3호 코바늘프레임 : 미니 원형프레임 10.5cm (일본 방문시 오사카 100엔샵에서 구입)자스민 스티치로 작년에 작은 주머니 몇 개를 떴는데 넘 맘에 들어 힘들지만 자스민 스티치로 만들어 보았어요~~유툽을 보면 대부분 원형뜨기로 올리던데 저는두장을 같은 사이즈로 떠서 겉끼리 대고 돗바늘로 꿰맨후 뒤집었어요그리고 마지막은 두단을 짧은 뜨기로 돌린후 프레임에 얇은 자수바늘로 꿰맸어요~~색감이 사진보다 연하고 더 예쁜데 밤에 찍으니 색감이 덜나오네요~~그래도 참 예쁘네요올해 목표가 코바늘.......

유튜브에서 알게 된 읽지 않을 수 없었던 책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내부링크]

유튜브에서 광고를 하도 잘 만들어 뿌리는 바람에 나보다 우리 초등학생 아들이 많이 보고 싶어 한 책!읽어보고는 싶었으나 사고 싶지는 않아마샘에서 절반쯤 읽다가 끝내 사지 않고 돌아왔던 책이다.이번에 부산 여행 때 보수동 책방 골목에 갔다가 헌책 가격이면 살만하겠다 하고 집어 들었는데책방을 잘못 선택해 새 책이란다. ㅠㅠ 여행을 빙자해 10% 할인가로 그냥 구입하여 읽은 책!언제나 부산에 가면 꼭 들르는 보수동 책장골목!정겹고 좋다~누군가의 평대로 소란한 광고에 비하면 구성이 못 따라간다는 느낌이 든다.워낙에 탄탄한 히가시노 게이코나 미야베 미유키 책을 많이 봐서인지도...베스트 셀러는 아마도 잘 만든 유튜.......

며느라기 ,신수지- 며느리 공감백배 책, 너무 공감될 거 같아서 피하고 싶었던 그 책 [내부링크]

#며느라기 #이땅의며느리화이팅 #실제에서겪은일이라공감백퍼 #아직도뿌리깊은가부장제결혼 10년 차인 지금도 기억나는 나의 첫 명절 신혼기.지금은 10년 차인지라 적당히 하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부글부글하다. 그러나 현실은 민사린의 형님만큼은 지내지 못하는 아직도 얽매인 며느리겨울에 결혼을 하고, 첫 신행과 첫 설날(명절)이 겹쳤던 그 춥던 그날의 시댁 풍경을 떠올리면 스산하고 마음이 서늘하다.시어머니는 며느라기에 나오는 시어머니처럼 살가운 편도 아니며 현대적이지도 않은 70대 중반의 시골 어르신.뿌리 깊은 남존여비에 가부장적인 생각에 철저히 사로잡힌 어머니였다. 아니 어머니뿐이 아니었다 그 아래에서 자란 남편.......

긍정확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내부링크]

긍정확언에 대해 배우고 있는 요즘. 한창 책읽고 영상보고, 출퇴근시 귀로 듣고 있지만 계속 읽거나 듣지 않으면 금새 잊어버리게 된다. 이책은 한 달전쯤에 전자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이번에 종이책으로 다시 빌려 읽은 책이다. 제목만 봐서는 ' 뭐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야' 라고 치부할수 있으나 내가 요즘 보는 유투버가 추천하기에 반신반의 하고 읽어보았다. 시크릿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기같이 느껴질수 있지만 시크릿을 믿는 사람에게는 쉬운 글읽기로 긍정확언을 배울수 있기에 강추한다. 완료형 말버릇으로 바꿔라 :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 말버릇을.......

나무집 FUN BOOK2 [내부링크]

#청정원 #도서증정이벤트 #나무집_FUN_BOOK2 와우 너무 조아하는 책입니다. 아이이게 큰 선물이 될것 같아요 나무집 FUN BOOK2 확인하러 가기

4학년 2학기 준비 , 기적의 수학으로 여름방학 선행학습 시작해요! [내부링크]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요. 폭염속에서 그래도 쉰나게 여름을 보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나게 노는 가운데 다음학기 선행을 슬슬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1학기를 돌아 본다면 아직 다 끝난건 아니지만....4학년 1학기를 잘 마치고 나름 성적도 잘 받아온 하해였답니다. 하해는 학습 관련 학원을 전혀 다니지도 국어, 수학관련 학습지도 전혀 하지 않고도 국어, 수학은 물론 사회, 과학 단원평가를 거의 고득점을 받아왔었어요. 평균 95점 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다른 과목은 중간중간 단원평가 준비를 조금씩 했지만, 수학은 평소실력으로 치뤘습니다. 바로 수학은 지난 겨울 방학 때 선행을 하며 1학기 준비한 덕이지요. 그래서 이번 2.......

초등수학추천 4학년 2학기도 고득점 Go!, 수학중심으로 예습해요 [내부링크]

너무 더웠고 너무 후딱 지나간 여름방학이 지나고 하해네 학교는 이번주 월요일 8월 20일에 개학을 했네요. 2학기 선행을 미리 한다고 준비했는데, 아직 2단원까지 밖에 하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꾸준히 하루 4장씩 하면 지난 학기까지는 매 방학마다 선행을 완벽히 끝냈는데.이번에는 여행다니느라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 총 6개의 단원중 2단원 정도 선행을 준비했으니 이젠 선행개념보다는 예습 개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수학중심책의 구성은 진도중심Book, 시험중심Book , 풀이중심Book 이렇게 세권으로 분리가 됩니다. 진도 중심Book으로 혼자 스스로 개념을 깨우치고, 시험중심 Book으로는 나중에 단원평가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4학년 2학기,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어려운 도형공부 예습 했어요. [내부링크]

8월 20일 개강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4학년 하해, 방학중 선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2단원 부터 나오는 도형공부를 해보았어요. 남아라 그런지 수학을 좋아하고 특히 도형부분을 좋아하는데, 4학년 2학기 부터는 꽤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하해네 학급은 이미 1단원 단원 평가를 치룬 상태이고, 당당히 하해는 100점을 맞아왔지요^^ 현재 2단원에 진행된 상태인데, 지금 하는 포스팅은 개학 전에 하해와 했던 내용을 토대로 리뷰합니다.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도형공부와 분수공부를 선행을 해보았는데요, 혼자서 원리도 잘 깨우치고 학습을 잘 해 나갈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 1단원 분수 단원의 단원평가에서.......

[길벗]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해, 기적의 독해력으로 키워봐요 [내부링크]

하해가 한창 초등 입학할때 쯤부터 스토리텔링식 수학이 언론에 이야기 되면서 독해력을 강조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실제 주위에 돌아보면 수학문제는 잘푸는데 문제이해를 못해서 틀리는 아이들을 봤던거 같아요. 사실 하해는 엄마와 꾸준히 하는 공부라고는 수학밖에 없지만,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많이 한덕인지 독해력에는 자신이 있었죠. 사내아이 치고는 좀 차분하기도 하구요. 이제 벌써 4학년 , 이 가을이 지나가면 고학년이 되기에 엄마는 이것저것 점검과 함께 기초 학력을 채워주고 싶어지네요. 하해 학년보다 조금 높은 단계인 [기적의 독해력 3]을 선택해 보았어요 . 저는 하해의 독해 수준을 알기에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단.......

돈을 부르는 말버릇, 미야모토 마유미 나에게 모든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몰려올 것입니다! [내부링크]

최근 자주 보는 북튜버를 통해 미야모토 마유미의 베스트 셀러책을 추천받았는데 읽어보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같은 저자의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늘 나의 말투와 우주에 보내는 말버릇에 신경은 쓰려고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변치 않는 나의 말하는 습관을 바꿔보고 싶어 이책을 읽게 되었다. 당신에게 모든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몰려올 것입니다.허황된 생각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우주를 믿고, 나의 말버릇대로 주문대로 이루어짐을 믿는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 걱정이다. 이책은 쉽다. 막 어렵거나 심오하지는 않지만 나의 평소 생각과 결을 같이 하는 책이기에 마음에 와 닿는다.......

[길벗] 기적의 계산법 9 유아기부터 해온 베스트 문제집 [내부링크]

하해 유아기 부터 기적의 계산법으로 수학 내공을 쭉 다져왔었는데 4학년 막바지에 들어서는 요즘 5학년 공부를 슬슬 시작하려해요 기적의 계산법 9 권으로 5학년 수학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기적의 계산법 9권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에 해당하구요 88단계부터 90단계까지 위와 같은 구성입니다~ 4학년인 해해는 약수와 배수라는 단어조차 생소하지만 개념부분을 공부하며 잠시 설명하니 쉽게 풀어내내요 하해맘은 어린시절 공배수 공약수등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아이인 하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약수를 구하고 배수 구하기를 했는데 약수보다는 배수를 더쉽게 구하더라구요고민고민하며 풀어내는걸 보니 사고.......

[가을 추천 책] 다산의 아버님께 -안소영 작가와 다산의 아들이 서로 닮아 아픈 책 [내부링크]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일상을 좀 늘어놓자면, 일하는 학교의 근처에 동네 책방이 들어섰다. 내가 꿈꾸던 동네 책방이기에 관심을 보이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했다. 아마도 오픈한지 한 두어 달 된듯싶다. 이사진은 아마도 부서장 회식 다녀오는 길에 만나 찍었던 듯하다. 가까운데 자주 가지 못하다가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 책을 골랐다. 언젠가 동네 책방을 내고 싶은 나의 마음이 투영되어서인지 책방 이름도 너무 이쁘다. '책방 오늘' . 책방오늘에 들러 처음 고른 책은, 책표지가 너무 예쁜 '다산의 아버님께'라는 책이다. 정약용 둘째 학유의 눈에서 바라보는 아버지 정약용과 당시의 처지를 그린 책이다. 분류가 어린이 동화라고.......

[코바늘 독학] 그래니 스퀘어 가방,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니?!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걸 배워보고 싶어 이리기웃 저리기웃 해봤었는데, 시간도 안맞고 비용도 비싸고....계속 마음만 갖고 있었어요. 지난주 학교가 보강주간이라 한가한 틈을 타서 샤샤샥 10일쯤 걸려서 만든 그래니 스퀘어 가방, 용감하게도 첫 처녀작을 가방을 만들오 보겠다고 덤볐으나 콧수가 안맞아 떴다 풀렀다를 몇 번 한것을 빼고는 그래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냈다. 아마도 실 색깔이 이뻐서 더 잘 뜬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 나의 솜씨를 나도 믿을수 없기에 주변사람들도 의심의 눈초리로 봤었던것 같다. 결론은 지난 일요일 저녁까지 짜잔~ 완성했다. 생각보다 조금 작지만 그래도 많이 들어가는 일명 망태기 가방 가방.......

B1901[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내가 얼마나 편협한지를 깨닫다. 정의로운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 [내부링크]

읽은 날 : 2019년 1월 27일~28일 결혼기념일을 뜻깊게 보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으며 거실 리클라이너에 누워 이 책을 읽었고, 저녁에 잠깐 나가 근사한 식사를 하고, 아이가 선물로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하루를 마감했다. 별생각 없이 읽기 시작한 책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사회의 소외된 곳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슴이 아픈 건 아니었다. 너무나도 사회적 책임 의식이 없는 우리 사회, 특히 한국 사회가 참 무서우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저자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에 우리 아이가 살아낼 우리 사회가 이지경이구나 하니 더 아팠다. 그러면서도 안전에 대한 생각이나 소수자에 대한 나의 편협한 시선에 대한 반성도.......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 정선 전시회,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박물관(DDP) [내부링크]

간송 미술관의 소장 작품의 전시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자주 열린다는 걸 진작알고 있었는데 이번 전시회는 시작하자 마자 꼭 가고싶어 벼르다가 다녀오게 되었어요연휴 시작전이라 차 막힐것이 걱정되어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네요. 동대문역 6번 출구로 나오니 언제봐도 경이로운 흥인지문이 우릴 반겨주네요. 네이버 지도앱 켜고 찾아가니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았네요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처음 가보게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전시는 M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설연휴전 평창 올림픽 관람겸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월,화,수 휴가를 내고 드디어 어제 수요일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티켓은 현장결제로 성인 10000원 청.......

동대문여행 -청계천 헌책방거리 , 이비스 엠버서더동대문~ [내부링크]

설연휴 전인 15일부터 16일까지 하해와 둘이 동대문쪽 여행을 가기로 했네요. 어제 폿팅했던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 정선] 전시회도 볼겸 작년 동대문 들렀다 헛탕쳤던 곳들도 돌아볼겸 해서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당일 투숙 가능한 호텔을 찾아 결제했네요.두타앞 라인프렌즈와 함께 찰칵! 책을 좋아하는 하해맘은 헌책방거리를 참좋아하는데 부산가면 꼭 들르는것이 보수동 책방골목, 한 해에도 여러 번 가는곳이 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입니다~~ 가끔 알라딘이나 예스24중고서점에도 가지요^^ 사실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거지 원하는책은 대형 중고서점이 더 찾기 쉽고 쾌적하고 하답니다~~하지만 쌓인책들도 구경하고 의외의 득템의 기쁨도 누.......

동대문여행 , 한양도성 박물관 ,NT Coffee,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내부링크]

하해와 동대문 여행 2탄 !! 이비스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나와 광장시장을 통과하여 한양 도성 박물관으로 향했어요 조금 멀긴하지만 네이버 지도앱을 켜고 한양도성 박물관에 드디어 도착!얼마전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에서 봤던 한양도성과 순성놀이에 많이 끌려서인지 도성에 대해 배우고 구경도 하고 싶었다. 이렇게나 좋은 박물관이 무료 라니 넘나 감사했어요! 서울, 한양 도성김정호가 조선시대 그린 한양지도 수선전도 한양도성 둘러보기 각지역에 대한 안내도 잘 나타나 있고 영상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어 돌아가며 잘 감상했네요한양도성 순성안내도를 보면 각 다른색으로 총 6개의 도성 구간으로 나뉘어 있구요. 각 구.......

문명과 식량 , 인류의 문명을 식량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본적 있었는가? [내부링크]

나는 공대생이다. 대학공부 부터 강의를 하는 지금까지 공대적인 시각으로 살아왔고 , 그에 맞는 책들을 주로 읽어왔다. 몇년 전부터 이러한 편협한 나의 시야를 넓히고자 인문학적 공부를 시작한 것 같다. 역사부터 철학, 문학등을 읽고 독서토론도 한달에 한번씩 하고 있지만 인문적인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 생각해왔다. 그러한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인문학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고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읽게 된 책이 이책이다. 결론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과거로부터의 우리의 문명사 , 그 중에서도 식량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책이었다. "고대 채집인에서 농부로, 다시 도시인이 되기까지의 창의성으로 굶주림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쿤데라, 가벼움과 무거움 그리고 사랑 [내부링크]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박웅현 씨의 '책은 도끼다'에서 한챕터를 할애하여 소개하는데 너무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 연관도서로 읽게 되었다 작년에 일독을 하였고 올 2018년에 독서토론 모임의 책으로 추천하여 지난 토요일 토론을 했다. 추천자가 진행하는 시스템이라 내가 진행을 했고 논제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책속의 여러부분을 곱씹고 심도있게 짚어볼수 있었다. 책은 체코의 1968년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이지만 철학소설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과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에 대해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체코사태 시대를 살아가는 네 명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소.......

첫 코딩교육, 게임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엔트리) , 초등4학년 [내부링크]

저는 대학에서 대학원까지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어요. 현재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C언어, C++ , MFC같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하해가 1학년때부터 코딩교육이 정규 교과목으로 배정될것이라는 발표가 있었고, 나는 코딩교육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찾아 보곤 했어요. 하지만 초딩 코딩을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하해는 현재 한글 타자연습을 조금 한 정도로 컴퓨터와 친하지는 않구요. 간혹 엔트리를 켜주고 놀게 해준 정도랍니다. 이번 수업은 NHN NEXT에서 있었는데 판교 IT 밸리에 있어요. 주말이라 주차 지원도 되고 좋았네요. 이런 하해에게 전공자인 엄마는 개.......

푸르지오 웹진 잼나요^^ [내부링크]

http://www.prugio.com/webzine/201803/bonvoyage.asp

[인천여행] 선학빙상국제 경기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동계올림픽 효과 [내부링크]

때는 4년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던해 7살때, 스피드스케이트 및 쇼트 트랙을 너무 즐겁게 보던 하해는 신문 스크랩도 하고 그림도 그렸었다. 운동신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아들 하해는 조심스럽게 아빠에게 스케이트를 배우며 즐거워합니다. 지난주에만 두번을 갔었네요. 6살 때도 동계올림픽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를 너무 좋아해 아빠가 하해를 데리고 인천 연수동의 동남스포피아에 갔었는데 서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었던 아픈 기억이 있었답니다. 이번엔 마스터 하고 매주 가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우는데....저는 매주 가는거 찬성이네요. 살도 빠지고...다 좋은데 엄마 빼고 가면 안되겠니? 이번에는 지.......

[인천여행]개항장 문화거리 - 근대문학관, 조계지, 차이나타운 [내부링크]

하해랑 일요일 오후 심심해서 다녀온 개항장 문화거리예요. 집에서 차로 20분거리 인데 사람이 많아 주차가 어렵더라구요~ 중구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근대거리부터 시작해서 근대문학관, 차이나타운을 돌아봤네요. 근대문학관에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을 돌아보고 하해는 라이트박스 이용하어 만화를 그려보고 있네요개항장문화거리는 언제봐도 너무 이뻐요. 하해 1학년때 인천사랑보고서라는 방학숙제를 하러 처음 갔었는데 거리가 너무 예뻐 틈만 나면 가서 구경도하고 차도마시고 짜장면도 먹어요 조계지 계단이예요 공자상이 있고 이계단을 중심으로 왼쪽은 청나라 조계지 오른쪽은 일본조계지였다는데 앞서 본 개항장문화거리가 일본풍인.......

+[서평]주경철의 유럽인이야기 2.근대의 빛과 그림자, 쉽고 재밌는 세계사 [내부링크]

세계사는 참 어렵다. 책을 읽을때는 머리에 쏙쏙 들어오다가, 읽고나면 뭔가 남는게 없이 흩어진다. 베이스 지식이 부족해서 겠지만 당췌 왕조, 반도, 왕이름이고 간에 외워지질 않으니 더 그러한듯 싶다. 그래도 읽을때의 재미와 묘미가 있기에 자꾸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 동네 도서관에서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I을 지난 달에 빌려 읽고 이어서 2권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보통의 세계사 처럼 연대기별 왕이나 유럽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아 읽을때 더쉽게 다가오고 재미있게 읽힌다. 하지만 읽고 나면 연도별 세대 구분이 더 안되는건 사실인것 같다. 2권에서는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말까지의 유럽을 소개하고 있다. 카트린 드.......

초등학교 영재학급 , 4학년 하해 합격! [내부링크]

나름 책읽기를 좋아하도록 키웠다 생각했는데...고학년이 되면서 만화에만 집중하는 녀석이 못마땅했었다. 학원은 예체능만 다녔다. 미술 1년 다니다 말았고 6살 때부터 하는 태권도, 그리고 1년 조금 넘은 피아노가 전부이다. 지금은 피아노 주3회, 태권도 주3회 그리고 도서관 코딩수업 1회, 도서관 연극수업 1회를 다닌다. 이것만 해도 숨이 찬다. 나머지는 홈스쿨이다. 매일 엄마가 내준 분량의 수학을 풀었고 게으른 엄마는 며칠에 한번씩 채점을 하고 틀린문제를 짚어준다.3학년때부터는 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어찌나 강조하시는지..그리고 하해도 욕심이 많아 시험전날 엄마가 회식이 있을땐 스스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시험전.......

신이 선물한 기적 E3, 팸그라우트 - 요즘읽는책 [내부링크]

요즘 삶을 바꾸기 위해 발버둥 치는 중이다. 나는 우선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예전부터 시크릿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천력은 부족했다. 앞으로 6개월을 나는 기적체험을 할것이다. 이런 류의 책을 읽고 김새해 유투브 영상을 출퇴근 내내 들으며 나에게 축복을, 사랑을 , 감사를 보낼것이다. 내 주위에 사랑이 넘치고 , 부와 자유와 행복이 넘칠것을 기대하고 기대한다. 최근에 E2를 읽었고 이번에 E3를 읽었다. 반복해서 읽어도 쉬운 설명과 쉬운 실험으로 너무 흥미롭다. 실천을 안하면 몇년전 읽은 시크릿처럼 내 삶에서 사라질것을 알기에 점점더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잃지 않고 행복을 선택하기로 했다. 나는 모든면에서 매일 성장하고 있.......

3학년 2학기 단원평가에서 고득점 획득하기, 수학중심으로 예습/복습했어요. [내부링크]

수학중심 초등 수학 3-2 작가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출판 미래엔 발매 2016.05.01. 평점 리뷰보기 2학기 개강한지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네요. 3학년 2학기를 맞이한 우리 하해는 단원평가에서 계속 100점을 맞아옵니다.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이렇게 단원평가를 봤었는데요. 공부하는 습관이 제대로 잡힌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 우리 담임선생님이 워낙 철저하신 분이라 거의 매일 쪽지시험 같은 학습지를 하는데,하해는 2학기 들어 다 100점을 맞아왔어요. 어떻게 공부했나 하면 여름방학때부터 수학중심으로 예습을 했고 이제 마지막 장 1장 남겨놓고 수학중심을 거의 다 풀었네요. 단원평가 전에는 수학중심 문.......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 -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회의 힐빌리를 찾아서. [내부링크]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요즘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미국사회 에서도 빈곤 노동자 계급에 해당하는 힐빌리들에게는 대학이나 성공은 먼나라 이야기였다. 힐빌리 사회의 폭력성과 거듭되는 이혼과 재혼 , 미혼모, 마약, 알콜중독, 아동학대....뭐하나 평범하지 않았고 정말 입이 떡벌어질 만큼 놀랍기 까지하다. 그러나 켄터키 인근 오하이오주 미들타운의 힐빌리인 저자 J.D밴스는 개천에서 난 용이 되었다. 예일대 로스쿨 (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그 과정이 참 험난했고 그 배경에는 엄마, 아빠 대신 무한 사랑을 베풀어준 할모와 할보가 있었다. 이는 폭력과 이혼, 마약, 알콜중독, 아동.......

[시를 잊은 그대에게] 메마른 그대에게 시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 [내부링크]

햇살 가득 들어오는 송도 컴팩스마트시티 1층 봄날에서 역사 수업 들어간 하해를 기다리며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읽었다. 20여 년 전 나는 공대생이었다. 시를 들고 다니며 읊고 , 배껴쓰던 날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시절 정재찬 교수의 시강의 같은 수업이 있었다면 더 감성 촉촉하고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괜한 상상을 해본다. 그런 아쉬움을 달랠만큼 이 책은 이 가을 공대생도 아닌 감성이 마를대로 마른 아줌마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좋은 책이다. 시강의라 하면 고등 학교 문학 시간에 밑줄 긋고 시각을 청각화한 부분, 의인화한 부분 등등 줄치고 필기하며 전혀 느껴지지 않.......

[코코] 아름다운 가족, 그리고 내세 이야기 [내부링크]

새해 들어 하해와 함께 본 영화 두번째 되시겠다. 실은 1987이 너무 보고 싶지만 나의 영화 파트너는 11살짜리 하해님이시기에 [신과함께] 이후 주변분들의 추천으로 코코를 보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아이들 영화가 다 그렇지 뭐 하면서 별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것부터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된 주인공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나를 자극 했던것 같다. 특히 코코 마마의 사실적인 주름과 수세미 같은 머리칼은 참 사실적이고 정감이 갔다. 우리나라에도 제사날에는 죽은사람이 다녀간다는 속설이 있다. 그와 유사하게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에도 이승에서 죽은 조상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고 , 사진을 제단에 올.......

푸르지오 기사 공유 [내부링크]

http://www.prugio.com/webzine/201802/bonvoyage.asp

아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관람, 스키점프 , 여주 썬밸리호텔 [내부링크]

4년전 소치 동계올림픽 부터 하해는 스피드 스케이트 , 피겨스케이트에 관심이 많아 스케치북에 신문 스크랩을 할정도였지요^^ 하해빠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열리면 꼭 현장에 가서 응원하자 약속했던걸 잊지않고 관람을 하자합니다. 만만찮은 티켓가격에 표 구하기도 쉽지않아 망설였지만 지난 봄에 다녀온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생각이 나서 스키점프 응원을 가기로 했어요 지난봄 알펜시아에서 2박을 하고 스키점프대, 월정사, 정동진 여행을 다녀왔었거든요 티켓은 입석이 성인 10만원, 소인5만원 좌석은 A석이 성인 20만원 , 소인 10만원으로 정말 비싸죠? 게다가 평창은 인천과 달리 영하 10도 체감은 영하 15도 정도, 밤늦게하는 경기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