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e_aria의 등록된 링크

 itsme_aria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9건입니다.

[김포 맛집] 제주 해장국&국밥 행복한한식당 : 장기동 맛집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다. 김포에 제주 돼지고기로 맛있는 수육과 전골, 해장국 맛집이있다해서, 퇴근 후 편남이와 방문했다. 제주 해장국&국밥 행복한한식당 매일 07:50 ~ 24:00 0507-1332-9707 김포시 김포한강2로24번길 116-66 포장,예약,주차,배달의민족 배달가능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주변 상가에도 주차 가능해서 먹자골목이지만 수월했다. 또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것 같다. 깔끔하게 잘 정리된 장기동 맛집 행복한한식당 테이블 옆에 컵과 메뉴판, 티슈가 올려져 있는 선반이 있어서 테이블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실용적이라고 느껴졌다. 사실 도새기수육은 생소한 메뉴였는데 제주 돼지의 순대, 허파, 염통, 곱창, 오소리감투를 자글자글 끓여 수육으로 먹는 메뉴였다. 수육을 다 먹으면 전골로 메뉴 변경이 가능했다. 장기동 맛집 행복한한식당의 도새기국밥과 소내장탕 혼자서도 방문하기 부담없고 아침식사도

[김포 맛집] 풍무동 삼겹살 호박정육식당 [내부링크]

일요일 저녁 결혼 전 편남이가 부모님과 방문한적있는 삼겹살집인 호박정육식당에 가고싶다하여 방문했다. 호박정육식당 풍무점 031)986-2632 경기 김포시 풍무로 128 주차, 예약, 단체석가능 호박정육식당이 위치한 건물의 주차장 주차장이 꽤 넓고 쾌적하여 주차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주문한 메뉴는 돼지 반마리, 세숫대야 비빔냉면 매장에 들어서면 정육점에 온듯한 컨셉으로 고기가 진열되어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으로 연말 단체모임장소로도 좋을듯하다. 손님이 많이계셔서 매장 내부는 따로 사진을 찍지 않음 정육식당 답게 차돌박이와 육회, 등심덧살 등 소, 돼지고기 메뉴가 다양했고 점심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었다. 우리는 세숫대야 비빔냉면과 돼지 반마리를 주문했다. 찌개를 끓여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풍무동 삼겹살 맛집 호박정육식당의 고기불판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무한정 나온다. 불판 가운데에 뚝배기를 넣고 끓여먹을 수 있다. 풍무동 맛집 호박정육식당의 기본 밑반찬 기름질 수 있

[김포 맛집] 소소하게 : 순쫄이가 있는 마산동 분식집 [내부링크]

SNS에서 '순쫄이'라는 메뉴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나한텐 생소한 메뉴였는데 순두부+쫄면의 준말이었다. '배달의민족'에 검색해보니 김포 마산동에 순쫄이맛집이 있어 주문했다. 소소하게 화-일 10:3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0507-1354-3996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8로 169 신유프라자 1층 103호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맛있는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이번에도 둘이서 메뉴 3개를 시켰다. 순쫄이 약간매운맛 2인분 쫄면 1인분 따뜻한 메뉴인 순쫄이와 차가운 메뉴인 쫄면이 따로 포장해 주셨다. 작은 배려지만 우리같은 소비자에겐 큰 마음으로 전해진다. 포장용기가 꽤 커서 놀랬다. 쫄면은 면이 따로 포장되어 왔고, 순쫄이는 완조리 상태로 왔는데 이부분은 비조리로 선택이 가능했다. 단무지마왕인 나는 단무지를 많이 챙겨주셔서 기분 좋았다. 계란과 깻잎, 당근, 잘 삶아진 콩나물과 양배추가 들어가 있는 김포 분식 소소하게의 쫄면. 따로 포장되어

http://222.122.119.103/ 어뷰징? [내부링크]

자주는 아닌데 간간히 이상한 IP 주소가 유입경로로 뜬다. 들어가봐도 에러페이지라고만 뜨길래 검색해봤는데 경쟁업체에서 내 블로그를 저품질로 만들려고 어뷰징하는거라고......? 내 블로그가 대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IP 주소 적어두면 공격이 안된다는 말이있어 적어봄 클릭 금지. http://222.122.119.101/ http://222.122.119.103/ http://222.122.119.107/ http://222.122.119.106/ http://222.122.119.111/ 222.122.119.101 222.122.119.103 222.122.119.107 222.122.119.106 222.122.119.111

[김포 맛집] 담두물갈비 : 구래동에서 만난 물갈비 [내부링크]

구래동 맛집 '담두물갈비' 건물 내에 위치한 지상주차장에 주차 후 1층에 위치한 담두물갈비에 방문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매우 수월했음! 담두물갈비 화-일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507-1467-8293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8로 420 에이스프라자 1층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에이스프라자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 바로 옆에 위치한 구래동 맛집 담두물갈비 외관이 깔끔하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 구래동 맛집답게 식사하는데 배달주문이 계속 들어왔다. 담두물갈비의 메뉴판 대부분의 메뉴가 고기로 구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ㅎㅎㅎ 고기국수와 고기국밥은 점심메뉴로도 좋아보인다. 매장 역시 매우 깔끔하고 밝았다. 평일 퇴근 후 운동 끝나고 늦은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계셨고, 배달주문역시 끊이지 않았다. 오늘의 주문 물갈비전솔 소 우동사리 볶음밥 무김치, 양파절임, 겉절이, 단호박

[김포 맛집] 당도사냥꾼 : 품질좋은 구래동과일 [내부링크]

과일은 손질도 귀찮고, 왠지 손이 잘 가지 않아 자주 사먹지않는데 캠핑을 가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과일도시락을 판매한다하여 방문해본 당도사냥꾼 과일전문점 월-토 : 10:00 ~ 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0507-1340-1386 주차가능, 선물포장가능 김포한강 아이파크 단지 상가 내에 위치한 김포 과일가게 당도사냥꾼 주차는 아이파크 주차장에 가능하다. 요렇게 상가입구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 계단을 올라 뒷편으로 2분정도 걸으면 과일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는 김포 과일가게 당도사냥꾼이 나온다. 아빠가 사가도 혼나지 않는 과일가게라니 웃지 않을수가 없다. 아마 과일은 우리아빠가 나보다 더 잘고르실듯한데, 당도사냥꾼에선 나도 맛있는과일 고르기 성공가능!??!?!?ㅎㅎ ccc 구래동 과일 맛집 당도사냥꾼의 매장 내부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 날이었는데 매장에 들어오니 동남아에 온것같은 기분이.. 깔끔하고 잘 정리된 과일들 생각했던것보다 과일종류가 다양해서 놀랬다. 또 과일은 박

[김포 맛집] 달곰 : 감정동 디저트 카페 [내부링크]

김포 감정동에 치즈와 감자 토핑으로 속이 꽉-찬 스콘, 스모어쿠키 맛집 디저트 카페가 있다하여 방문했다. 달곰 화-토 12:00 ~ 18:00 일,월, 법정공휴일 휴무 0507-1303-7242 경기 김포시 감정로 86 102호 주차,포장 가능 간판이 없어서 헷갈렸다. 감정동 디저트카페 달곰은 C&K 아레나 1층에 위치해있다. 건물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감정동 디저트카페 달곰 윗층에 체육관시설이 있어 그런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초,중학생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많이 방문했다. 넓지않은 매장이지만 타일과 벽의 컬러와 아늑한 느낌이 답답한 느낌없이 편한안 느낌을 준다. 귀여운 곰인형c 목도리 둘러주고 인사해봤다 감정동 디저트카페 달곰의 메뉴판 달곰의 대표메뉴는 스콘과 스모어 쿠키. 실제로 매장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보내는동안 사장님께서 쿠키와 스콘을 만들고 계셨다 :D 오픈키친형 매장이라 청결에 더욱 믿음이 갔던 달곰 +아몬드브리즈가 있어 음료 선택

[토효] 캠핑 육각테이블 DIY [내부링크]

서커스 TC를 사면서 공간활용을 해보자 싶어 육각 테이블을 알아보던중 토효라는 브랜드에서 캠핑테이블을 반제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매해서 내가 직접 완성시켜보기로 했다! cc [ 토효 ] 감성캠핑 내부 이너 원목 우드 육각테이블 헥사 미니 화로대 파라솔 캠핑테이블 : 토효 [토효]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감성 캠핑용품 smartstore.naver.com 기본 샌딩 및 라운딩(합판뜯김방지)만 되어있는 반제품 이므로, 완제품이 아니다. 자작나무라고 한다. 토효 육각테이블은 구매하고 3영업일 후 받을 수 있었다. 냥님들이 오자마자 물건 검수중 원목테이블이라 배송중 깨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잘 도착했다. 이게 대체 뭐냥!! 호기심 가득한 뭉자 킁킁대며 요리조리 잘도 돌아다닌다. 나는 캠핑 테이블로 토효 육각 이너테이블만 구매했다. 안에 난로나 화로대를 넣을 수 있는 화로 테이블도 있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작은 이너테이블만 일단 써보기로 함. 육각테이블을

[강서 맛집] 백궁양꼬치 : 까치산역 화곡동 양꼬치 맛집 [내부링크]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역 근처에 맛있는 양꼬치집이 있다하여 평일 퇴근 후 방문했다. 백궁양꼬치 매일 12:00 ~ 24:00 02-2605-3485 서울 강서구 강서로5나길 118 1층 화곡동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백궁양꼬치 처음 가보는 동네였는데, 주차가 쉽지않다. 대중교통 이용시 까치산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매장에 손님이 꽤 있었다. 우리가 앉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석이 됐었던 화곡동 맛집 백궁양꼬치 역시 강서구 화곡동 맛집답게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마라 갈비살도 맛있다고 했는데, 편남이가 마라를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는 양념양꼬치, 삼겹양꼬치와 지삼선을 주문했다. 화곡동 백궁양꼬치는 테이블에 각종 소스와 꼬치통이 구비되어 있다. 양꼬치를 먹다보면 꼬치가 테이블 위에 널부러져 있을때가 많은데 꼬치통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 세가지와 숙주볶음. 숙주볶음은 처음 먹어보는데 아삭아삭하고, 밍밍

[캠핑 기록] 서커스TC, 메세타 화목난로와 함께한 2박3일 끝가을 캠핑일기(2)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itsme_aria/222940265493 [캠핑 기록] 서커스TC, 메세타 화목난로와 함께한 2박3일 끝가을 캠핑일기(1) 저번주 금요일, 연차를 내고 덕포진누리마을 캠핑장으로 2박3일 캠핑을 다녀왔다. c️ 편남이 퇴근 전, ... m.blog.naver.com 벌벌 떨면서 깼다. 콜맨 야전침대와 베이스침낭 스트레치 1000조합으로 잤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매트를 안깔고 잤다. 첫 날 별로 춥지 않고 날도 별로 춥지않은것 같아서 에이 몰라 피곤해~ 하고 그냥 자버렸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눈 뜨자마자 화목난로 ON 넘 추웠어... 흑흑.. 누굴 탓해...... 전날 저녁 비가 왔는데 언제 비가왔냐는듯 뽀송한 서커스TC. 결로도 없고 분무기 현상도 없다'ㅡ' 너무맘에든다. 햇볕이 잘 들어서 침낭은 밖에 빼서 말렸다. 둘째날 아침 메뉴는 돈까스 밀키트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쫄면! 돈까스를 튀기기 위해 화목난로에 조선그리들을 올려 기름을 넉

[김포 맛집] 제주은희네 해장국 : 아침식사가능 [내부링크]

언젠가 주말 불토를 보내고 밀려오는 숙취를 해소하고싶어 찾아보다 알게된 제주은희네 해장국 김포점 아침식사가 가능한 곳. 김포 맛집 검색때마다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곳이었는데, 이참에 가볼까~ 싶어서 방문했다. 제주 은희네해장국 김포한강직영점 화-일 07: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경기 김포시 운곡로 11 031)986-0838 단체석, 주차, 포장 가능 제주 은희네해장국 김포점은 석모리에서 장기동 가는 사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꽤 넓은편인데 일요일 아침 8시 기준 만석이었다. 아니 무슨 해장국집 그것도 체인점이 이정도까지..c 몇번의 제주도 여행에서도 방문하고싶었던 맛집 목록엔 없었던 제주 은희네 해장국 아침식사가 가능한 맛집이 김포에 있어서 좋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에도 매장은 이미 만석이었다. 시끌벅적하지만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는것같았던 김포 맛집 은희네 해장국 우리는 해장국1, 내장국1을 시켰

[파세코 캠프 25s] 돌고 돌아 다시 파세코, 동계캠핑 [내부링크]

미니멀 할꺼야! 추워! 미니멀 할꺼야! 추워! 짱구도 못말리는 나의 변덕 여태까지 구매한 난로 이력은 도요토미 반사식 rs-h29 2번 도요토미 옴니 230 1번 파세코 캠프25s 2번ㅋ 파세코 캠프13 선셋 2번.... 참 요란스럽기도 하다. 파세코 대류형난로 - 캠프25 이산화탄소 센서 미부착 난방면적: 10평 이내 무게: 11.5kg 탱크용량: 7L 난방시간: 최대화력기준 10시간 가격: 319,000원 서커스TC에 화목난로까지 솔캠은 무난하겠지만, 아무리 미니멀이라도 2인캠으론 공간이 협소할듯하여 반사식 rs-h29로 이번 동계를 지내보려 했다. (우리는 백패킹 동계용 침낭이 있음) https://blog.naver.com/itsme_aria/222940265493 [캠핑 기록] 서커스TC, 메세타 화목난로와 함께한 2박3일 끝가을 캠핑일기(1) 저번주 금요일, 연차를 내고 덕포진누리마을 캠핑장으로 2박3일 캠핑을 다녀왔다. c️ 편남이 퇴근 전, ... blog.naver.

[주간 일기] 12월 1주차 주간일기 [내부링크]

매일 포스팅을 하는 입장으로써 아 블챌 이거 여간히 귀찮은게 아니다. 처음 써본 화목난로 매우 맘에 듬. 메세타 샤인 친구한테 빌려서 사용했는데, 위너웰 노매드 쿡 뷰 M 바로샀음 케케케케켘케ㅔㅔ케케 서커스TC텐트 지퍼 태워먹었지만 화가 안날정도로 화목난로 너무너무 좋다 흥미를 잃어가던 오캠에 다시 불씨가 되어준 화목난로찡~ 편나미랑 퇴근하고 강서구에 양꼬치 먹으러가 다녀옴 'ㅅ' 지삼선, 양꼬치, 만두국 다 맛있었음~~~!! 지삼선은 처음 먹어보는데 야채튀김이라는 말에 편남이 별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한 입 먹어보고 완전 사랑에 빠져벌임....ㅎㅎㅎㅎㅎ 근데 강서구 너무 무섭다 후하후하후하후하 큰맘먹고 가야할듯 후 쉽지않은 동네야~~~~~~ 구래동에 베이글 매장이 새로 생겨서 방문. 플레인 베이글 존맛탱. 폭신쫄깃한 맛! 근데 쬐끔 비싸서 번들로 싸게 파는거만 살꺼임.. 와 이제 12월이다. 2022년 그래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가고싶은곳 다 가고 나름 알차게 잘 지냈다. 12월

[김포 맛집] 엉클제이 수제버거 : 운양역 맛집 [내부링크]

퇴근 후, 운양역에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편남이랑 방문했다. 엉클제이 수제버거 영업시간 11:00 ~ 21;00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 1로 247 105호 건물 내 주차가능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포 수제버거 맛집 엉클제이 수제버거의 매장 내부. 요즘 수제버거 매장들은 '힙'한 느낌의 매장들이 많은데, 엉클제이 수제버거의 인테리어는 '따스하고 친근한 가정집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국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학 근처에서 정통 일식집과 수제버거가게를 운영하셨다는 사장님! 사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햄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의 맛을 최대한 살려 표현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졌고, 요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운양역 수제버거 맛집 엉클제이 수제버거의 메뉴판 바켓살사, 바켓크레밋, 라이언킹 등 보통 수제버거집에선 만나기 힘든 특별메뉴

[캠핑 기록] 서커스TC, 메세타 화목난로와 함께한 2박3일 끝가을 캠핑일기(1)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 연차를 내고 덕포진누리마을 캠핑장으로 2박3일 캠핑을 다녀왔다. c️ 편남이 퇴근 전, 나 혼자 서커스TC, 야전침대, 화목난로까지 셋팅 끝내기가 목표였다. 항상 최대한 짐을 줄여 미니멀로 가보자고 하지만 여기서 더 줄이기는 무리같다. https://blog.naver.com/itsme_aria/222934116602 [서커스TC] 텐트를 피칭해보자 : 솔캠 혹은 미니멀 2인캠 추천 수십개의 텐트를 사고 팔았지만 면텐트는 사용해본 적이 없다. 관리하기도 힘들고, 무겁다는 이유때문에 혹... blog.naver.com 화목난로는 메세타 샤인으로 추가연통과 이중연통까지 친구에게 중고로 구매하여 셋팅 해봤다. 남은 방염포로 텐트 부분에 덧대었다. 화목난로 사용 TIP 이중연통은 최대한 화목난로에서 멀리 위치시켜야 그나마 뜨거운 열기가 덜 전해져서 녹지 않는다고 한다. (난 그것도 모르고 이 다음날 공간 활용 해보겠다고 연통 위치를 바꿨다가 지퍼를 태워먹었다.) 서커스 TC

[집밥뚝딱] 장기동 밀키트 With. 캠핑요리 [내부링크]

지난 주말, 2박3일로 캠핑을 다녀왔다. 안그래도 짐 많고 손 많이가는 캠핑에 요리까지 하고싶지 않아 장기동 밀키트 가게인 집밥뚝딱에 들려 밀키트를 구매했다. 24시간 운영중인 장기동 밀키트 집밥뚝딱.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밀키트 편의점이라는 단어가 딱 알맞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캡스 클린케어 서비스로 관리되고 있는 장기동 밀키트 집밥뚝딱 :D 반찬 할인행사도 진행중이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매장 내부. 평소 퇴근 후 요리하기가 힘든 맞벌이 부부 2인가정이라 밀키트 매장을 자주 애용하는데, 집밥뚝딱 장기동점은 종류가 진-짜 많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둘러보기만 할까' 싶은 마음으로 방문해도 마음에 드는 메뉴 하나는 무조건 있을수 밖에 없는듯. 양념게장부터 함박스테이크, 바베큐폭립, 시골청국장까지.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소비자 입장에선

[김포 맛집] Bake4U : 운양동 빵 맛집 (휘낭시에강추) [내부링크]

김포에 첨가물 및 보존제를 넣지않는 건강하고 맛도좋은 빵집이 있다해서 잠자고있는 편남이를 깨웠다. 아침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금새 빵이 소진된다하여 토요일 아침 일찍 방문한 BAKE 4 U 화-금 07:00 ~ 19:00 토 07:00 ~ 17:00 매주 일,월 정기휴무 주차가능, 지역화폐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 근린상가에 위치한 Bake4U 운양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들어서 좌측으로 보면 상가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주차장은 넓다곤 할 수 없지만 주차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븐일레은 옆에 위치한 운양동 베이커리 Bake4U 아침 9시정도에 방문했는데 사진찍는동안 사람들이 계속 방문했다. 내가 원하는 빵이 없을까봐 조금 조바심 나기 시작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은 작았지만 알차보였다. 요기요도 가능하고, 김포페이 가능! 아파트단지에 사시는 분들께서 많이 방문하시는듯

[김포 맛집] 오형제손짜장마을 : 이제 중국집은 여기다. [내부링크]

'편나미 뭐먹고싶어?' 라고 물어보면 답은 항상 치킨, 혹은 짜장면 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부부의 중국집 최애 맛집은 시드니 리드컴의 동보성..ㅋ 그 이후로는 재방문한 중국집은 거의 없다. 있어도 한두번..? 근데, 드디어 찾았다. 우리의 중국집 정착지. 오형제손짜장마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1176 매일 11:00 ~ 21:30 주차장 매~우 넓음 오형제손짜장마을은 김포에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석모리에 위치해있다. 매장 앞이 모두 주차장이다. 주차걱정은 없을듯 평일 오후 7시가 조금 되기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았다. 입구에 요로케 아이스크림, 보리차, 커피 등 준비되어 있다. 매장에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비치되어있는 김포 맛집 오형제손짜장마을의 선불결제기 테이블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후 테이블에 표시되어 있는 테이블 번호를 선불결제기에 입력 후 주문하면 된다. 매우 편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포 중국집 맛집 오형제손짜장마을

[김포 맛집] 모구모구 : 가성비 맛성비 좋은 구래동 회전초밥 [내부링크]

점심시간, 요즘 김포 구래동에서 가장 핫한 회전초밥 맛집 모구모구에 다녀왔다. 모구모구 매주일요일, 격주 월요일 휴무 화 - 토 : 11:30 ~ 15: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45 건물 내 주차 가능 몇달 전, 이른 아침부터 줄 서있는 식당을 보고 '대체 뭐지...?' 싶은 마음에 검색해봤던 구래동 회전초밥 모구모구 평일에도 30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말에,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김포 맛집 모구모구 11:30분에 도착했다. 앞에 웨이팅 작성목록이 있어 이름을 쓰려고 봤는데, 이미 10팀이 넘는 대기자 명단이 있었다. 오픈시간에 맞춰왔는데도 대기자가 10팀이라고..??? 일단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쓰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30분 정도면 되겠지 뭐! 싶어서 가게 직원분께 여쭤봤더니 최소 1시간30분....은... 걸릴꺼라고...ㅋ.... 그치만! 마음먹고 온 이상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기다렸다 :) Previous image Ne

[주간일기] 11월 4주 주간일기 [내부링크]

구래동에 예쁜 편집샵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따 'ㅡ' 가게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느낌 한가득 사실 시간이 남아서 방문한곳인데 이때부터 마음 속 깊은곳에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뜨꺼운 열정이 타오르기 시작함.. 그럼 나는 귀여운거 할래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귀엽다. 소비 할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이건사야해!!!!!!!!!!!! 하는 생각이 솟구치기 시작했다...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넘 귀여워 진짜 풍선 불어서 집에 두고 싶은데, 고양이들이 학살하고 다닐꺼여 분명... 사실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흥을 잊고 지낸지 오래였는데, 너무 오랜만에 이런 예쁜 소품샵에 방문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괜히 신나기도 하고'ㅡ' 요런거 하나 집에 두고싶은데 고양이들의 학대가 분명하기에 엄두는 못내고...ㅋ 사진으로 만족.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냥.. 이렇게 내 마음 설레게 해도 되는거냐!!!! 크리스마스 캠핑때 쓸 트리 알전구와, 와인커버,

[김포 맛집] 최고양 : 양갈비가 맛있는 구래동 고기집 최고양 [내부링크]

양고기를 좋아하는 나와 편남이. 연애시절 데이트를 자주했던 의정부에 양꼬치 맛집이있어서 참 자주 다녔다. 결혼 후 김포로 오게되며 구래동, 인천, 서울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다시 오고싶다' 싶을 만큼의 식당은 없었다. 구래역 근처에 맛있는 양갈비/양다리 전문점이 생겼다해서 바로 예약! 퇴근 후 방문 한 최고양 월-일 14: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주차 2시간30분 무료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8로 386 2F 031)998-8188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래역 맛집 최고양 초벌을 위해 최소 1시간 전 예약 필수 구래동 뚜레쥬르 건물 맞은편 건물 2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틀면 위치해있다. 우리는 2인 방문으로 양갈비 소 를 주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서자마자 든 생각은 오..깔끔하다! 였다. 두 면이 창으로만 되어있어서 반짝반짝 구래동의 야경이 별도의 인테리어나 소품이 필요 없었다.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

[주간일기] 11월 3주 주간일기 [내부링크]

지난 주말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함박산으로 친구들과 백패킹을 다녀왔다. 집결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뭘할까~ 하다가 밥이나먹자! 하고 들어갔던 식당 경서네국수집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명이서 김치찌개, 뚝배기불고기 비빔국수와 만두를 주문 만두가 존맛이었다. 쓰는데 꼬르륵 소리가 난다. 이때는 몰랐다. 이 식사가 나에게 어떤 고통을 안겨줄지..ㅋ 약 해발 300m밖에 되지 않는 낮은산인데 배가 부른 상태로 박배낭을 매고 오르다보니 토할것같았다. 어지럽기까지ㅠ_ㅠ... 50분정도의 산행이었는데 올라가는 내내 다시는 산 타기 전에 밥먹지않겠다고 혼자 중얼대며 다짐했다. 후.......... 모든 고통과 힘듬을 순식간에 미화시켜버리는 함박산의 뷰 ㅎㅎ 오랜만에 만나도 늘 즐거운 사람들 'ㅡ' 저녁내내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다음날 목이 다 쉬어있었다. 이렇게 행복하고 건강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감사할따름이다. 편남이꺼 뺏어입고 옴ㅋ 아크테

[서커스TC] 텐트를 피칭해보자 : 솔캠 혹은 미니멀 2인캠 추천 [내부링크]

수십개의 텐트를 사고 팔았지만 면텐트는 사용해본 적이 없다. 관리하기도 힘들고, 무겁다는 이유때문에 혹한적은 있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가 좋아하는 동계시즌이 오며 나 혼자 여자 솔캠 혹은 2인캠으로(미니멀) 예쁘고, 가격좋고, 게다가 면폴리혼방인 텐트 11키로라는 면텐트 치곤 나쁘지않은 무게, 그리고 피칭이 쉽다는 티피텐트! 텐트 마크 디자인 의 서커스TC를 들였다. 텐트 마크 디자인 서커스TC Tent mark design 서커스TC말고.. DX로 바꿀까 좁은것보단 넓은게 낫지않나? 윈도우플랩까지 하면 더 넉넉해진다던데.. 사람들이 대부분 DX를 쓰네...!? 고민을 정말 많이했다. 그치만 서커스 TC로 마음을 굳힌 이유! 백패커들 사이에선 오캠러 소리를 듣고 오캠러들 사이에언 백패커 소리를 듣는 애매한 위치.. 우리는 미니멀캠퍼다. 캠핑 초반엔 '감성캠핑'을 외치며 이것저것 참 많이도 들고다녔다. 뭐 나름 감성있고 예쁘긴 했는데, 1박캠핑을 주로 하는 우리에게 2시간이 넘는

[금수산 백패킹] 암릉없이 학봉으로 가는 길 [내부링크]

매 주 어디를 갈까 찾아보던 중 충북 제천 금수산에 충주호가 한눈에 보이는 박지를 찾았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보통 정방사-미인봉-학봉-단백봉-금수산 코스로 많이 가시는데 산세도 험하고 박배낭을 맨 상태에서 편남이를 데리고 종주아닌 종주를 하는것이 부담됐다. 그래서 정방사-미인봉-학봉-원점회귀 코스로 알아봤는데, 제일 마음에 걸렸던 것이 미인봉에서 학봉으로 가는길에 있는 암릉구간이었다. 박배낭을 짊어진 상태에서 편남이와 무리하고싶진 않았다. 금수산 학봉 백패킹 상학현마을-신선봉-학봉-원점회귀 열심히 찾아보던 중 학봉에서 신선봉을 지나 금수산으로 가는길에는 암릉 없이 능선으로 이어진다는 글을 찾았다. 그래서 나는 반대로 가기로 했다. 상학현마을에서 신선봉으로 치고올라 학봉으로 가는걸로! 상학현마을에 위치한 정자 처음엔 사진상 보이는 오른쪽 오르막길 임도로 올라갔는데, 이 곳이 아니었다. 정자를 등지고 바라봤을때 보이는 산이 금수산이었던것... Rab 보리얼리스 아크테릭스 감마LT 팬츠

[아카샤 요가] 구래동요가 : 남녀노소 모두 함께 몸과 마음 모두 수련하기 [내부링크]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문득 언젠가 요가가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요가를 해본적은 없다. 헬스장에서 GX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요가와 열흘간의 발리여행과 함께 곁들인 요가 내가 생각했던 요가는 단순히 스트레칭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본 요가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수련(하타,아쉬탕가,빈야사등), 땀이 날 정도로 활동적이고, 그럼에도 이상하게도 수련 후에는 피곤하고 지치는것보단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아카샤요가는 구래동에도 정통 요가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회사 동료분들과 체험으로 두어번 방문한적이 있다. 정갈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피곤한 하루의 끝자락에도 수련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 그리고 몇달 뒤 다시 찾게된 아카샤요가 주차 최대 3시간 무료 같은 건물에 태닝샵과 단골 식당이있다. 다양한 시간대로 방문하는곳인데 주차장입구가 넓고 (요즘 신도시들 주차장 입구 일방통행에 너무 작은곳이 태반인데 아카샤요가에 이부분은 너무 좋다.) 주

[제천 맛집] 자드락길 가든 : 우연히 만난 청풍호 칼국수 맛집 [내부링크]

금수산 학봉에 백패킹을 다녀온 주말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제천 청풍호 근처 자드락길 가든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편남이를 위해 지나쳐온 길을 되돌아 올라 방문했다! 자드락길 가든 평일 : 10:00 ~ 20 : 00 주말 : 10:00 ~ 21 : 00 매주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충북 제천 자드락길 가든은 청풍리조트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청풍호의 멋진 풍경에 넋놓고 창밖을 바라보다 바지락 손 칼국수와 만두라는 간판에 이끌려 방문해봤다. 주차는 엄청 넉넉했다. 우리는 아침 10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우리가 들어온 이후 줄줄이 몇팀이 방문하셨다. 식당 앞에는 작은 카페도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다. 충북 제천 자드락 가든 매장내부 두 분이서 바쁘게 움직이셨다. 우리는 바지락칼국수 2인분과 만두5알을 주문했다 :D 메뉴의 구성은 딱 좋았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메뉴구성! 왠지 주 메뉴가 2,3개정도로 단촐한 식당은 전문 음식점같은 느낌이 든다.

[주간 일기] 요가 시작/ 블로그 체험단 첫 당첨/ 문수산 백패킹 등 [내부링크]

김포한강스포츠센터로 아침 수영가는길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하다. 새벽산행하기 딱 좋다. (내기준) 동 트기 전 안개 가득찬 산길을 혼자 걸을때 인셉션이 된 기분이든다. 한번쯤 경험해보는것을 추천.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포 구래동 아카샤요가 이번달부터 시작한 요가 'ㅡ' 직장동료분들과 체험형으로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11월 한달 주3회 요가를 다니게 됐다! 솔직히 자신있었다. 그래도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기때문에. 그치만....ㅋ.. 설명은 여기까지... 이제 일주일차의 요가지만 내 안의 어딘가에 있는 점 하나에 집중할 수 있다는 묘한 느낌이 든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또 아카샤요가는 하타,아쉬탕가빈야사,인요가 등 엄청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이 있어서 될수있는 한 많은 수련을 경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요가 스타일을 찾아보려한다. 주어진 한달동안 열심히 다녀 볼 예정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충북 제천에 위치한 금수산

[음성 맛집]전주명가콩나물국밥 : 아침식사 가능한 혁신도시 맛집 [내부링크]

지난 주말 충북 음성에 있는 함박산 백패킹을 다녀왔다. 날이 춥진 않았는데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었다. 하산하여 원점회귀 도착시간은 아침 10시 함박산 근처 식당들은 대부분 문을 닫아있었고,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충북 혁신신도시로 향했다. 전주명가콩나물국밥 음성점 화-금 06:00 ~ 22:00 토-일 06: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건물 내 주차가능 충북혁신신도시 대로변에 위치한 음성 맛집 전주명가콩나물국밥 우리는 국밥집을 좀 지나 넓게 있는 공영주차장?같은곳에 주차를 했다. 걸어서 약 3분거리 함박산이 있던곳은 엄청 시골동네였는데, 충북 혁신신도시는 정말 신도시였다. 사람은 적은데 건물은 새거 아주조와~~ 아침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한 음성 콩나물국밥 맛집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이었는데 손님이 꽤 있었다. 국밥집이어서 어른들만 있을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오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콩나물

[김포 맛집] 열광집 : 매콤한 직화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을 맛보다. (김포구래점/메뉴/주차) [내부링크]

점심시간, 회사 동료분들과 방문한 김포 구래동 '열광집' 처음 들어본 곳이었는데,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던 곳이었다. 요즘 매콤한 낙지볶음과 보쌈 한상이 차려진 식당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데, 편남이랑 둘이 가기엔 양이 너무 많아 방문하지 못했다. 열광집 김포구래점 월~토 11:00~24:00 일 11:00~22:00 건물 내 주차가능 김포 구래동 다이소 건물 뒷편(옆건물)에 위치한 낙지볶음&보쌈 맛집 열광집. 가게가 넓진 않짐나 빨간 간판이 눈에 확 띈다. 열광집은 현재 할로윈 이벤트 중! 우리는 뽑기 2회에서 사탕 2개 당첨..ㅋ 방문 전날 10만원 상품권 당첨되신분도 계셨다고 한다. 열광집 메뉴판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 12시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다. 우리는 4명이 방문했고, 직화낙지정식 2인분과 보쌈을 주문! 김포 맛집 열광집에 밑반찬 콩나물과 나물은 자칫 매울 수 있는 낙지볶음에 넣어 비벼먹었고, 오독오독한 장아찌가 맛있었다. 상추와 깻잎도

[북한산 등산]백운대 최단거리 : 우이동코스 일출산행 / 서울이 전부 내려다보이는 절경 [내부링크]

주말에 일출산행으로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다. 집에서 세시반에 김포에서 출발하여, 일산에 사는 친구를 픽업 백운대 최단거리 코스라는 우이동으로 향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 백운탐방지원센터(도선사입구)-우이산장 갈림길-백운대 대피소-백운대 약2.1km 준비물: 장갑, 경량패딩, 물, 행동식, 헤디랜턴, 핫팩 이날의 일출 시간은 대략 6시53분. 새벽 다섯시가 조금 넘은시각 도선사 입구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었다. 하는 수 없이 차를 타고 다시 내려가던 도중 식당 주차장을 발견! 하산 후 식사하기로 하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택시를 타고 다시 도선사입구로 올라갔다. 택시기사님께서, 지금가면 일출은 못볼거라며 조금 겁을 주셨다ㅋ 헤디를 켜고 묵묵히 오르기 시작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등산객이 꽤 많았다. 길은 돌길로 나쁘지않게 닦여있었다. 중간중간 계단도 있고 ㅎㅎ 40분정도 이런 돌길을 오르다보면 엄청난 바위가 기다리고 있다. 물론 숨이 차고 쉽진 않았지만, 걱정했

[김포 맛집] 다이스키 스시 : 양촌에 위치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회전초밥집 [내부링크]

편남이의 평일 연차소진으로 점심시간 급 방문! 두번째 방문이었고, 원래는 구래동에 새로생긴 초밥집에 가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 이 곳으로 방문했다. 한접시 1900원! 다이스키 스시 월-목 11:30-21:00 Break Time 14:00-17:00 토-일 11:00-21:30 Break Time 없음 다이스키 스시는 따로 주차장은 없고, 걸어서 3분거리 신협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작았다. 우리는 점심시간에 방문한거라 한시간 주차권으로 충분했는데 그 이상 계시는분들은 할인권을 하나 더 주려나....? 김포 양촌 대로변에 위치한 다이스키 스시 도로에 공사장이 많고 도로도 좁아서 뭔가 정신없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솔직히 첫 방문때의 기억이 별로 좋지않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동안 안왔는데, 편남이가 좋아하는곳이라 다시 와본 김포 양촌의 다이스키 스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김포 양촌 맛집 다이스키 스시. 테이블 4개와 회전테이블 쪽에 6명정

[주간 일기]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 [내부링크]

아침 수영과 필라테스, 블로그와 유튜브, 주말산행, 집안일, 고양이, 가족행사 등등 돌이켜보면 너무 쉼없이 보내버린 10월. 번아웃이 왔다. 운동도 빠지고, 나태해져버린 10월 마지막주. 11월부턴 페이스 조절해서 화이팅 해보도록 하자! 평소에 요리를 잘 하지 않는데, 그나마 자주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수육이다. 저렴하고(요즘은 앞다리살이 거의 예전 삼겹살값..) 지방 적고살코기 부드러운 앞다리살 수육 살도 덜찌고, 조리도 쉽고! 퇴근길에 앞다리살 사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모든 면을 구워준다. 비계먼저! 대파, 양파도 있으면 같이 구워주면 좋다 :) 그 다음 맥주나 소주(나는 집에 남는 화이트와인이 있어서 그것으로 사용했다.)와 물을 5:5 혹은 6:4 비율로 넣고, 된장을 살짝 풀어 육수를 낸 다음 구워낸 고기와 야채를 넣고 30분정도 폴폴폴 끓인다. 이렇게 구워낸 고기는 육즙이 많이 빠져나가지 않고 구워낸 비계가 쫄깃해진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맛있게 수육먹는 방법 'ㅡ'!

[검단 맛집] 꼬꼬네 닭강정 : 먹어도 먹고싶은 치킨집을 찾았다! 검단에서 제일가는 치킨 맛집 [내부링크]

꼬꼬네 닭강정 직장동료께서 맛있는 치킨집을 추천해주셨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처음 이 가게를 추천 받은날 그 날 당장 닭강정을 먹었고, 그 다음날도 먹었다. 그리고 매일 다른분들께 추천하고 있는 검단 맛집 꼬꼬네 닭강정. 닭강정이라 해서 뼈가 없을 줄 알고 한조각을 우걱우걱 먹었는데, 삼키고 나니 뼈가 있더라(...)ㅋ 검단 치킨 맛집인 이곳의 주차는 최악이다. 몇바퀴를 빙빙 돌았다. 주말 퇴근 후 바로 방문. 이미 가게 안은 사람들로 만석이었다. 넓지않은 가게내부도 한 몫 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어쩌겠어! 야외에 테이블을 뚝딱 펼치고 자리를 잡았다. 검단 맛집 꼬꼬네 닭강정의 대표메뉴인 닭강정과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다. 사장님 혼자서 분주하게 움직이신다. 설거지를 도와주시는 찬모님이 잠시뒤에 오셨다. 배달은 하지 않고, 오직 포장과 매장식사만 가능하다! 땅콩과 김, 앞접시와 포크 그리고 직접담근 무를 주셨다. 직접 담구셔서 그런지 꼬꼬네 닭강정의 치킨무는 특별하다. 이 무

[명성산 백패킹]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속에서의 백패킹 [내부링크]

나는, 아니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때부터 포천이 고향이다. 나와 아빠는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고, 아빠가 어릴 적 할아버지와 손 잡고 다니시던 식당이 나의 단골집이 되었다. 김포로 이사오게된 나는 부모님이 계신 포천에 자주는 아니지만, 자주가려 노력은 하고있다. 지난 주 일요일 큰오빠의 결혼식이 있어 토요일에 배낭을 꾸려 포천으로 향했다. 이번 백패킹 산행은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주 이유였어서 gif와 동영상이 많다. 유튜브를 위해 오즈모 dji 모바일6도 구매했다!!!!! 명성산 억새축제 10/31일 월요일 까지. 산정호수 하동 주차장을 곧 지나 차가 막히기 시작했다. 하동 주차장에서부터 차가 막히면 산정호수 주차장까진 적어도 1시간 반이 소요된다. 마음편히 하동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시길 추천드린다. 잘 닦인 산책로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이다. 산정호수를 둘러지나 산정호수 주차장을 건너면 명성산 초입이 보인다. 주차장엔 관광버스와 자가용이 엄청 많았다. 억새가 아름다운 명

[10월 일기] 침수됐던 애플워치의 부활, 이번주는 이것만으로도 성공 [내부링크]

이번주도 화, 목 빼먹지 않고 아침수영을 갔고 토요일에도 자유수영을 했다. (비록 아주 짧게, 그마저도 대부분 걷기 ㅋ) 아직 키판없인 자유영도 못하는 수린이. 어찌저찌 배영까지 배우는 중인데 배영 팔돌리기를 하면 코에 물이 다 들어온다. 그냥 얼굴이 물에 잠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님은 견디라고만 하시고 후.... 배영 너무 현타옴.. 평영 배우고시퍼요..... 김포한강 스포츠센터. 아침수영 샤워실 및 탈의실은 전쟁통이 따로없다. 아침수영을 마치고 전임님과 편의점으로 뛰어가 라면에 김밥을ㅋ............. 이불과 함께 세탁기에 돌려버린 나의 애플워치. 작년에 아주버님이 생일선물로 사준 나의 따끈한 애플워치 ㅠ_ㅠ 이렇게 멍청할 수 있다니 자책의 연속.. 방전되어 돌아온 나의 애플워치..... 몇일동안 말리고 충전 해봤는데, 켜지지 않아서 거의 포기했던 나의 애플워치... 거의 5일 넘게 말려도 돌아올 생각을 하지않아서, 거의 포기했었다. 그렇게 침수 6

[포천 맛집] 내고향 돌솥순대국 : 나의 찐 단골집, 아침식사도 가능한 포천 토박이 맛집 (주차/메뉴/영업시간) [내부링크]

내가 입이 닳도록 말하는 포천의 자랑거리는 이동갈비가 아니라 순대국이다. 포천은 순대국이 맛있다. 아빠 말씀으로는 북쪽이랑 가까워서 그렇다는데 무슨 연관성이있을까....?싶다. 포천 순대국 하면 아마 ㅁㅂㄹ순대국을 가장 먼저 떠오를것이다. 체인점도 많고, 실제로 포천에 엄청 큰 본점이 자리잡고있다 그렇지만! 내가 진짜 추천하고싶은 포천의 순대국 맛집은 세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제일 자주가는, 포천 부모님댁에 가거나 백패킹 혹은 캠핑을 갈때 아침식사하러 꼭 들리는 포천 내고향돌솥순대국 을 리뷰하려 한다. 내고향 돌솥 순대국 월-일 08:00-24:00 명절 휴무 이번 명성산 산행 이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천 맛집 내고향돌솥순대국을 방문했다. 의정부에서 송우리를 지나 포천 시내, 더 넘어 이동으로 가는 국도로 가다보면 볼 수 있는 내고향 돌솥 순대국. 대진대학교를 지나 포천 시내에 도착하기 전에 6군단이 조금 지난곳에 위치해있다. 정말 쌩뚱맞은 곳에 덩그러니 있어서, 맛집이

[김포 맛집] 짬뽕지존 : 추운날 생각나는 칼칼한 짬뽕 맛집, 구래동 짬뽕집 (메뉴/주차/내돈내산) [내부링크]

짬뽕지존 24시영업/연중무휴 회사에서 회식을 가졌을 때, 내기 볼링을 했었다. 나는 볼링을 못치는데 팀원들을 잘 만나 공짜 점심을 먹으러 나오게 됐다. 구래동 근처에 위치한 짬뽕지존 가게 앞 주차장이 있고 사진은 없지만 매장 옆 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또 있다. 구래동 짬뽕지존 메뉴판 오며가며 보았던 짬뽕지존 위치상 좋다곤 할 수 없는 이 가게는 항상 주차된 차가 많았다. 김포에는 많은 짬뽕집이 있다.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꾸준히 운영되는 비결이 무얼까?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했다. 넓고 쾌적한 매장 내부. 점심시간 답게 손님들로 가득했던 김포 구래동 맛집 짬뽕지존 단체 방문으로 점심시간에 예약하고 방문.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 단무지와 짜샤이, 간장 고추장 등이 테이블에 놓여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짜샤이 매장 입구쪽에 김치와 양파, 춘장등을 가져올 수 있는 셀프바가 있다. 또 나무젓가락도 따로 있다. (개인적으로 면치기는 나무젓가락이 최고라고 본다) 앞접시와 아이그릇, 가위와 집게

[마켓오 오 그래놀라] 아침에 먹기 딱 좋아! 기대보다 맛있는 그래놀라 추천 [내부링크]

박스가 찌그러져 배송됐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밥순이다. 학창시절 엄마는 나를 '밥 먹어~'라는 말로 깨우셨다. '일어나렴' 이라는 말로는 일어나지 않는 전형적인 밥순이었기 때문이다. 독립을 하게되고 자급자족의 삶을 살게되며 자연스럽게 멀어진 아침식사. 그렇지만 요즘은 식단조절을 하며 아침을 챙긴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깨닫곤 가볍게라도 아침을 챙기려 노력한다. 그렇게 종종 먹는것이 바로 요거트+그래놀라 조합 쿠팡에서 박스당 5,770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다. (과일, 단호박 말고 검은콩도 먹어봤다.)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요즘 자주 구매하고 있는 부담없는 가격에 좋은 맛의 그래놀라인 "마켓오 오 그래놀라"를 리뷰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켓오 그래놀라의 영양성분 100g당 440kcal 정도면. 한끼에 30g 정도라고 잡았을때 120-130kcal 정도로 생각된다. 물론 요거트 칼로리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한끼에 300-350칼로리 정도? 지금

[김포 맛집] 놀부 부대찌개 : 부대찌개 싫어하는 과연 사람이 있을까? (메뉴/내돈내산/김포학운점) [내부링크]

놀부 부대찌개 (김포양촌점) 매일 10:30 - 22:30 건물 내 주차가능 요즘 가장 강하게 끌리는 메뉴 부대찌개다. 각종 사리와 얼큰짭짤한 국물. 출근하자마자 부대찌개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렇게 바로 모집했다. 점심부찌팟. 점심시간에 회사근처 놀부부대찌개에 방문했다. 점심시간 그 잠깐의 외출은 회사생활에서 비타민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놀부부대찌개 메뉴판 메뉴가 꽤 다양했다. 부대찌개 메뉴보다 그 외의 다른 메뉴들이 훨씬 다양한것같단 느낌을 받았다. 보쌈, 족발, 철판전골 등 이것저것 많은 메뉴가 보였다. (단일메뉴 식당을 좋아하지만..) 밀키트를 판매하는줄은 몰랐는데 다음 캠핑에 구매해보고 싶다. 우리는 우삼겹 부대찌개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에 포함된 탄산음료와 4가지 기본 반찬이 나왔다. 세트에 포함된 건면 라면사리와 놀부(모듬)사리 햄과 소세지가 가득 담겨와서 마음에 든다. 우동사리도 먹고싶었는데 찌개에 우동

[도요토미 반사식 rs-h29] 간절기/미니멀 캠핑에 제격인 반사식 난로를 소개한다. [내부링크]

캠핑을 막 시작했을때 난 이 제품을 구입했었고, 사용했었다. 그때만해도 몸집이 큰 텐트들로 (리빙쉘, 돔쉘터 등 기본20kg급 이상 텐트들) 주로 캠핑을 했었고, 그 결과 매우 추웠다. 진짜 춥더라... 이너에도 넣어보고, 야전침대 옆에도 둬 보고 별의 별 수를 다 써봤지만 추웠다. 그렇게 파세코 25, 옴니230 을 들이게 되며 자연스럽게 떠나보낸 도요토미 반사식 난로 rs-h29 반사식 난로의 종류는 많다. 도요토미 말고도. 근데 왜 브랜드 이름부터 반감이 드는 도요토미 난로냐? 예쁘고, 중고거래가 잘되며, 반사식 난로 중 가장 열량이 높다. (미비하긴 하지만) 2년 사이에 많은것이 바뀌었다. 2년동안 내가 들이고 방출한 텐트가 20동은 될 것 같다. 백패킹을 경험하게 된 지금의 나는 미니멀캠핑을 지향하게 되고, 좋은 침낭이 생겼다. 몸집이 큰 것 보단 작고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게 됐다. 텐트를 구매할 때 10키로 이상의 텐트는 선호하지 않게 되고 나에게 맞는 캠핑컬러를

[베이스침낭 퀀텀프로 스트레치 1000] 과연 극동계 침낭으로 충분할까? 내가 이 침낭을 사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사실 다른 브랜드의 침낭은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해보지 못했다. 그냥 내가 사용한 주관적인 리뷰를 써보겠다! 작년 초겨울 백패킹을 시작하면서, 처음 구매한 침낭 베이스침낭 퀀텀프로 스트레치 1000 (이하 베이스침낭 스트레치 1000이라고 쓰겠다.) 색상은 총 6가지가 있고 편남이와 사이좋게 주황색 침낭을 샀었다. ㅎㅎㅎㅎㅎㅎ 나는 백패킹, 캠핑용으로 두루두루 잘 쓰고있다. 베이스침낭 퀀텀프로 스트레치 1000 올해 봄, 팔아버렸다. 다른 이유는 없다. 다른색이 갖고싶었다. 난 팔면서도 같은 제품을 사고자 했고, 편남이는 다른걸 써보고싶다 했었다. 나는 그렇게 다시 동계 침낭으로 베이스침낭 스트레치 1000을 구매했다. 아니 정확히는 편남이가 생일에 선물해줬다.... 요번엔 내가 갖고싶었던 실버컬러로 주문했는데 마음에 쏙 든다. 너무 이쁘다! Mutio obrigada amor! 주문하고 일주일만에 받아본 새로운 침낭. 베이스침낭에는 침낭 제조일자가 적혀있는데, 결제하고 3일뒤가

[김포 맛집] 화덕피자브루노 : 나폴리에서 온 구래동 화덕피자 맛집 (내돈내산/추천메뉴/주차) [내부링크]

페페로니 피자 화덕피자 브루노 내가 정말 사랑하는 피자집 몇차례 유럽여행 경험이 있다. 그 중 이탈리아에 갔을때, 매일 같이 먹었던 메뉴인 피자. 저녁 늦게 먹고 기도 하고사랑하라 의 나온 피자집을 방문했는데 너무 늦은탓일까. 마감이 끝나버렸다. 주문을 하지 못하고 있는사람들과 길거리에 앉아서 혹은 서서 피자를 먹으며 즐기는 이탈리아 사람들속에 이도저도 못하고 서성이는데 주인장이 말을 걸어왔다.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한국에서 왔다는 한마디에 '너희는 꼭 내 피자를 먹어봐야해!' 라며 주문을 받아주었고, 어렵게(?) 먹을 수 있었던 정통 이탈리아 피자. 두꺼운 도우와, 잔뜩 올라간 토핑으로 맛을 낸 한국+미국식 피자만 먹어본 나로써는, 얇은 도우와 그 도우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재료로만 맛을 낸 이탈리피자는 신세계 였다. 피자를 좋아하는 동거인이 정말 맛있는 피자집이 구래동에 생겼다하여, 첫 방문. 그 후 우리의 단골식당이 되어버린 김포 화덕피자 브루노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하며,

[덕포진 누리캠핑장] 조용하고 깔끔한, 노을이 아름다운 캠핑장 (예약방법/사이트정보/매점) [내부링크]

덕포진 누리캠핑장 강화도 초입 김포 대명항 근처에 위치한 덕포진 누리캠핑장의 매너타임은 22시부터 08시까지 2팀 이상의 단체객은 받지않으며 오직 성인2인(+자녀) 만 예약가능하다. 사장님들은 항상 캠핑장에 상주하시며 매너타임 전후로 큰 소음이 있으면 칼같이 출동하신다. 이와같은 규정이 지켜지지 않을시 바로 퇴장. [출처] 덕포진누리마을 큰사장님 오토캠핑장을 자주 다니진 않는다. 동거인은 오토캠핑보단 백패킹을 더 좋아하는데다, 이미 백패킹장비로 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여태 방문했던 캠핑장에서 실망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화장실 내 거미줄 화장실에 붙어있는 샤워실 한칸. (그 마저도 입구 바로 옆이라 샤워를 하고있으면 내 얼굴이 입구에서 보이더라..) 채수구의 머리카락 개수대의 온수 안나옴 지켜지지 않는 매너타임과 입퇴실시간 사장님의 사이트 내 흡연 등 몇차례 되지 않는 오토캠핑장 방문에도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요소들은 꼭 있었다. (물론 관리 잘 되고 시설 좋은 캠핑장들이 훨 씬 많

[김포/강화 맛집]178도씨 : 갓 튀겨 나와 촉촉 바삭한 대명항 튀김맛집, 눅눅함이 1도없어! (내돈내산) [내부링크]

작년 이맘때, 대명항에서 꽤 유명하다는 새우튀김집을 방문했었다. 음...맛은 있는데 뭐랄까. 바삭은 한데 눅눅하다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초벌로 튀겨 쌓아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한번 더 튀겨내는 방식이라 그럴지 몰라도 기대만큼 맛있진 않았던 그 곳. 김포가 고향인 친구가 추천해주어 방문해본 김포 대명항 새우튀김 맛집 178도씨를 리뷰해본다. 178도씨 영업시간이 따로 나와있지 않다. 방문전 전화는 필수. 이 곳을 방문했을때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178도씨 간판 바로 옆에있는 식당으로 들어가면 된다. 식당에서 함께 운영하는 튀김집이었다. 건물 앞 주차는 불가능하고 도보3분거리의 대명항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쉬는날, 오픈시간, 마감시간이 따로 정해재지 않았다는 김포 강화 새우튀김 맛집 178도씨 꼭 전화 후 방문하시길 바란다. 178도씨 튀김 및 요리 메뉴판 따로 메뉴판을 주시진 않고 카운터에서 보고, 주문하면 된다. 벽에도 붙어있다. 곧 저녁식사 예정이었던 우리는

[10월 일기] 블로그 시작, 10월은 시작부터 변화가 많았다. [내부링크]

9월 말, 다음 주부터 당장 부서 이동 인사발령이 날 것이라는 일방적인 회사의 통보. 두어 달 전 제의(?)가 들어오긴 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정중히 거절했다. 그런데 갑자기 출. 근. 하. 자. 마. 자. 그렇게 해외지사 팀으로 인사발령이 났고, 나는 새로운 업무를 하기 시작했다.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야만 했다. 조건은 확실이 좋아졌지만, 원했던 부서이동은 아니었기에 이해하는 데에 일주일을 넘게 소비했다. (모니터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든 건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흥.) 피곤하지만 즐거운 아침 수영 :D 캠핑도 백패킹도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다니고 있고, 필라테스, 조깅, 하이킹 등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고 이번 달부턴 아침 수영도 시작했다. (김포한강 스포츠센터 짱!!!!)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3개월마다 추첨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시즌에 탈락했지만 이번엔 합격!!!!! 아침 출근 전 즐겁게 배우고 있다. (그래봤자 아직

[파주 맛집] 심학산 생선굽는마을 : 심학산 초입, 맛있는 생선구이집 (메뉴판/ 웨이팅 필수) [내부링크]

파주 맛집 : 심학산 생선굽는마을 매일 10:30 - 20:00 15:00 - 16:00 브레이크 타임 19:30 라스트 오더 난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주에 한 번은 꼭 먹었던 음식. 어릴 적엔 생선구이가 이렇게 먹기 고된(?) 음식인지 미처 몰랐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고 단독이 아닌 다가구에 지내게 되며 식당이 아닌 곳에선 먹기 힘들어진 "생선구이"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혹은 출판 단지 근처에 위치한 파주 맛집 "심학산 생선굽는마을" 대중교통으론 불편할 듯 보이는 위치였다. 두어 달 전쯤인가. 파주 맛집이라는 말에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 김포에서 무작정 출발! 주말 브레이크 타임 한 시간 전 방문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다시 돌아온 적이 있다. TV에도 방영되고 손님도 계속해서 들어오던 근처 막국수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별로였다 (.....) 근처 심학산에서 가벼운 산보 후 다시 찾은 심학산 생선굽는마을 파주 맛집답게 11시 반에 도착해 문 입구에 있는 대기목록에 이름을

[내돈내산] 고영숙의 궁중 도가니탕 (배송기간/구매후기) [내부링크]

고영숙의 궁중 도가니탕 채널을 돌리다 공영홈쇼핑에서 우연히 보게된 "고영숙의 궁중 도가니탕" 도가니, 스지 등 한 팩에 700g, 약 2인분의 도가니탕이 10팩에 53,910원. 개당 5,391원인 꼴. 레토르트이긴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홈쇼핑이지만, 지나칠 수 없었다. 나는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 쿠팡으로 구매하였다. (로켓배송X) 차곡차곡 예쁘게도 들어있던 고영숙의 궁중 도가니탕. 토요일 저녁에 주문. 월요일은 공휴일이었다. 낙낙히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수요일에 도착해있었다. 우리집은 택배가 오면 항상 냥님들께서 두리번 킁킁 하시며 검수하신다 ㅎㅎㅎ 이날은 뭉자가 꼼꼼하게 검수중. Previous image Next image 국내산 스지, 사태, 도가니가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1년. 실온보관. 공영홈쇼핑에 나오는 영상에선 내용물이 정말 푸짐했어서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얼른 뜯어보고싶었다. 배가 너무 고팠다. 육우사골, 육우 잡뼈로 국물을 냈다

[ 김포 맛집 ] 구래동 청원 숯불 양다리구이 : 눈도 입도 즐거운 구래동 중국요리 맛집 (내돈내산/메뉴추천) [내부링크]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도보 15분내외, 요즘 핫하다는 구래동 맛집 청원 숯불 양다리구이에서 회식을 가졌다. (사실 내돈내산보단 회사돈 회사산 이 정확하다.) 목요일 퇴근 후 방문하였고, 양다리는 1시간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하여 예약 후 방문하였다.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손님이 많아 내부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 영업시간 월~금 14:00 ~ 3:00(새벽) 토~일 12:00 ~ 3:00(새벽) 라스트오더 2:00(새벽) 건물 주차장 이용가능 (4시간무료) 김포 구래동 맛집 청원 숯불 양다리구이 기본으로 3찬이 나온다. 땅콩이랑 짜샤이를 좋아하는데 땅콩은 없었고 짜샤이는 통통하고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 한켠엔 쯔란과 고춧가루 등이 자리잡고 있고, 양다리 전용 간장소스도도 함께 차려졌다. 간장소스에 들어있는 고추가 매콤해서 양다리랑 아주 잘 어울렸다. 한 테이블에 6인씩 셋팅되어 있다. 처음엔 6인이 안기엔 좁지않

[힐레베르그 카이텀3gt] 흔치않은 이 텐트를 구매하게된 이유 [내부링크]

1년전. 선자령에 백패킹을 갔을 때, 나는 폴러스터프 텐트를 들고갔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어마어마한 바람에, 결로까지 얼굴로 물이 뚝뚝 떨어지고 폴대가 부러질까 불안해 한숨도 못잤다. 그때 내 옆에 마치 웅장한 성처럼 끄떡없이 버티고 있던 백패킹? 텐트 힐레베그르 텐트 카이텀 3gt hilleberg kaitum 3gt 금능 야영장에서 지난 9월 제주도로 백패킹 을 다녀왔다. 돌이켜보니 나는 여섯번의 제주 방문 중, 무려 다섯번을 9월에 다녀왔다. 그래서일까. 갈 때마다 태풍이 왔던건.. 22년의 제주 역시 태풍 힌남노를 피해 변경한 일정에 난마돌이 찾아왔다. 이런 ㅅㅂ.. 백패킹을 포기할 순 없었다. 나는 숙소에 갇혀있는것을 싫어하는 극 역마살 E 란말야!!!!!! 안되겠다싶어 평소에 갖고싶었던, 그렇지만 차마 도전하지 못했던, 그런 백패킹 텐트를 입양해왔다. 이름하여 표선 야영장 힐레베르그 카이텀 3gt hilleberg kaitum 3gt [출처] 힐레베르그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