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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팝마트 코엑스점 다녀온 후기^_^ / (피규어 랜덤뽑기) [내부링크]

추석 연휴가 끝난 9월13일 저는 회사가 휴무였고 딸아이는 학교가 재량휴일이라서 미리 예약해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_^ 환율이 치솟아서 가격대가 후덜덜하지만 1년에 한번뿐인 와이프 생일이라 맛난음식을 먹기위해 예약을 했죠! 막내는 어차피 36개월 미만이라 무료로 갈 수 있지만 그 친구가 있으면 제대로 된 식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 (나중에 이 글을 본다면 용서해다오) <성인 110$, 36개월이상~만12세 50$> 사진 = http://www.ivikings.co.kr/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 코엑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한뒤에 약간 헤맬 수가 있는데요 지하1층으로 올라간 다음 안내표시에 따라 별마당도서관 방향으로 걸어가면 자라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걸 타고 2층으로 쭉 올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_^ 바이킹스워프를 이용하면 무료주차 3시간입니다 ! '내돈내먹, 내돈내산 솔직

자율주행 관련주 모트렉스 / 전기차, PBV(목적기반 모빌리티)시장을 점령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밤에 8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8% 보다 높은 8.3%를 기록하며 나스닥 지수가 -5.16% 폭락하였는데 2년만에 최대 하락 수치였습니다. 나흘간 반등세를 보이길래 그동안 고생했으니 상이라도 주려고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원달러 환율은 13년만의 최고치.. 1,390원으로 마감했고 국내 증시는 -1.6% 내외로 미국에 비해 양호한 흐름이었네요!.. 오늘은 자율주행 관련주로 많이 알려져있는 모트렉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핸들, 페달 다 필요없는 자율주행 자율주행(自律走行) ->>>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차량이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하는 것. 핸들과 페달은 더이상 필요없다? 올 3월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는 자동차에 핸들이나 페달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차가 길거리를 활주하고 다녀도 상관없는 교통법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모트렉스의 주요 사업내용은!? [IVI SYSTEM] 1) RSE (Rear Seat Entertai

돈쭐내줄 개념 브랜드 2탄 / 키뮤 스튜디오, 라카이 코리아 [애국기업과 특별한디자이너] [내부링크]

돈쭐내줘야 할 개념 브랜드들 / 어글리어스, 큐클리프 [친환경 기업]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 얼마나 계신가요 "그 브랜드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마음에 들... blog.naver.com 엊그제 개념 브랜드 두가지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추가로 두가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_^ 본 게시물은 구매권유 또는 광고가 아닙니다 특별한 디자이너와 함께! "키뮤 스튜디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굿즈, 포스터 등의 작품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묶어두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키뮤스튜디오' 인데요 여기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그림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사진 = www.kimustudio.com 이분들께서는 언제나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계시며, 미술적 재능을 갖고 계신 발달 장애인 입니다. 사회에서는 이분들을 발달장애인이라고 부르지만 키뮤스튜디오는 '특별한 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 키뮤스튜디오에서는 서로에게 필요한 부

[디퍼런트] - 문영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차별화에 대하여) [내부링크]

더 거칠고 더 빠르게 진행되던 디지털화는 팬데믹을 만난 이후로 그 흐름이 훨씬 강해졌고, 이 디지털은 현재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경쟁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어떤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의 소개와 핵심내용을 간단히 적어볼게요. ^_^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 교수가 된 문영미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미국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있어서 필수로 읽어야 할 마케팅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문영미 교수님은 초경쟁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적었습니다. 사진 = pixabay [디퍼런트]의 핵심 내용 3가지 "차별화 : 변화의 시대를 개척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1) 미래의 아이디어 브랜드들이 꼭 공유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첫번째 특징은 '희귀한 가치를 제안하는 것' 이다. 2) 역사적으로 봤을 때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업은 언제나 소비자들에게 얻기가 힘든 가치

지엔씨에너지 / 폐열, 폐자원 관련주 : 땅과 물에서 뽑아내는 동력! (자회사 지엔원에너지) [내부링크]

유럽發 에너지대란 천연가스가격상승 원료공급부족 대란 등등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빛을 보고있는데요 그럼 뭐 무슨 에너지만 들어가면 다 올라가나봐요!! 오...? 왜그렇게 어렵게들 하는거임ㅋㅋ 겁나 EASY 한거 아님유??! 에너지라고 써있는거 아무거나 사면 캐이득 ㅇㅈ? 주식 캐쉽즄ㄱㄲㅋㅋㅋㅋㅋㅋㅋ . . . . . ㅋ 오늘 소개하고 싶은 종목은 "지엔씨에너지" 입니다. 요즘 신재생, 친환경에너지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 풍력 관련주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여기는 "바이오"를 내세워 폐플라스틱 같은 폐자원을 발전원료로 사용하여 전기 생산을 하거나 바이오매스, 유기 폐기물 처리, 하수처리장 슬러지 감량화 등 실질적인 친환경 기업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입니다. 사진 = http://www.gncenergy.co.kr/ 주력 사업은 비상용 발전기 사업인데요 시장 점유율이 70% 이상이며 올해 대규모 수주도 꽤 있었습니다. (LG CNS, 퍼시픽써니,

만보기 앱테크 / 어차피 걷는김에 켜두자 (저의 운동루틴) / 캐시워크,토스,코인워크,지니어트 [내부링크]

평소에 퇴근 후 아이들과 놀고나면 대략, 캐시워크 화면 7,000~8,000보 정도가 되는데요. 만보기 어플들이 보통 최대보상을 주는게 10,000보 거든요. 그래서 육퇴 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 워밍업용으로 2,3천보를 채웁니다. 만보기 어플은 4가지를 사용합니다 ㅋㅋ 어차피 걷는거 수금할때 훨씬 수익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_^ 집을 나서는 시간은 밤 9시30분쯤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토스 앱을 켭니다. 화면 아래쪽에 "혜택" 버튼을 누르면 "만보기" 항목이 나옵니다. 그 다음 "주변 장소 가기" 터치터치.. 토스에 있는 만보기는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서 토스가 지정해주는 장소까지 5군데를 찾아서 걸어가는 미션이 있는데요, 미션 1개당 20원을 받을 수 있고 클리어 하고나면 제가 채울려고 했던 2~3천보를 간단하게 채울 수 있게 됩니다. ^_^ 자 그럼, 주변 걷기 Warm Up 빨리 가즈아~!!! 밤이라 좀 한적하네요 조금 멀리 가게 될 땐 소래포구 야경을 보

경기도 파주 퍼스트가든 / 야경과 별빛, 동물 먹이주기^_^ 모든곳이 포토존! (뗏목체험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요일엔 가만히 못있는 우리가족은 이번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갑자기 낮에는 살짝 더워져서 저녁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밤이되도 즐길거리가 있는 곳을 찾아갔어요 ^_^ 퍼스트가든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고 있어서 인지 날씨가 좀 흐리네요 하지만 지금 가는 곳은 어두울수록 빛이 나니까요 ! 인천에서 파주까지 원래의 경로로 이동하면 (인천->부천->일산->파주)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30분이상 소요 되는데 (토요일이라) 영종도를 거쳐 돌아서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ㅎㅎ 통행료의 압박이 커지긴 하지만요 주차시설은 꽤 잘되어있네요 제3주차장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기프트샵은 누구보다 빠르게 지나갈 것 들어가보면 입구에서부터 기념품 샵이 보입니다. 잘못들어가면 거지가되어 나올 수 있으므로 재빠르게 지나가야 합니다. ~~((((((^^) 분수대를 지나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운영시간은 10:00 ~ 22:00 (매

[생태적 소비] = 시대적 과제 / 기후, 지구의 위기 [내부링크]

소비에 대해 이야기 함에 있어서 생태를 언급하는건 어떻게 보면 모순입니다.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환경문제와 생태계의 위기를 가져온 원인이 오늘의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체제라고 했을 때,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 '소비'를 생태적으로 한다는 표현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진 = pixabay 매일매일 발생하는 어마무시한 양의 쓰레기만 보더라도 소비자체가 지구를 구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넌센스 그 자체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의 소비를 퇴출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미 커다란 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경제 속에서의 소비는 지금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주요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소비를 위해서 사회적인 불평등이 끊임없이 생산되는 구조자체를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이 불평등을 표면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비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 pixabay 어차피 극단적인 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발전 가능한 대안을 모

대한광통신 초연결사회의 시작 / 국내유일 광섬유 핵심기술 5G, 6G 관련주 (네옴시티 5G 수출) [내부링크]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년만에 최고치인 1,371.4원까지 상승하면서 외국형들 양시장 매도하였습니다. 코스피 -0.24%, 코스닥 -1.84% 하락 마감.. 바이오 제약쪽에서 하락폭이 늘어나며 코스닥의 낙폭이 컸던 것 같습니다. 스읍........후우.........~~~~~~~~ 특히 나스닥선물이 상승 중임에도 과도한 하락을 보였던 건 슬픈일이네요 T.T 상승종목수 512개 하락종목수는 1793개 입니다. 수익내기가 쉽지 않은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심을 딱! 잡고 추격매수 조심,, 또는 너무 저점에 매도하지 않도록 대응 해야 합니다. 특히 이럴 때 일수록 뇌동매매 하 지, 현재 정부에서 중동에 5G 패키지와 교통망을 수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움직였는데요 올 연말까지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와 중남미까지 지역별 진출에 대한 전략을 만들고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5G는 대체 뭘까요 5G란 무엇인가!? 오지..? 5G의 정식 명칭은 'IMT-2020' 입니다. 국제

톺아보기, 톺아보다 [내부링크]

제목 오타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무슨 뜻 일까요 '톺아보다'라는 말은 '톺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날이 작고 고른 '톱'으로 삼의 껍질의 거친 끝 부분을 가늘고 더 부드럽게 하기위해 훑어내는 것에서 비롯했죠. 아주 가늘고 고른 섬유질만 남게 하는 세밀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지식백과/한국저작권위원회:베짜는모습 옛날에는 남자들이 삼을 베어와서 솥에다 쪄낸 뒤에 찬물에 담가두면 여자들은 삼 껍질을 벗겨 베틀을 이용해 삼베를 짜서 실과 천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그 과정이 무척 힘들다고 하는데요 삼 껍질을 벗겨서 손에 쥐고 '톱'으로 '톺아내기'를 한 뒤에 가느다랗게 찢어서 말리면 실처럼 변합니다. 이것을 한올 한올 이어서 허벅지에 대고 팔뚝으로 문질러야 실들이 둥그렇게 쌓이고 이 쌓인 실을 베틀위로 통과시켜 허리에 묶고 다시 좌우로 뽑아서 발에 연결된 '잉아'(베틀의 날실을 끌어올리는 굵은 실)를 조종하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했을 때 한 필의 삼베를 만들 수 있다고 합

돈쭐내줘야 할 개념 브랜드들 / 어글리어스, 큐클리프 [친환경 기업] [내부링크]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 얼마나 계신가요 "그 브랜드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걸 구입했어!" 옛날엔 흔치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꽤 늘어나는 듯 합니다. 용기내 챌린지*도 은근히 많이 참여하시는 것 같구요. 네이버시사상식사전 : 게티이미지코리아 용기내 챌린지 :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천 주머니, 에코백, 다회 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 식재료와 음식을 다르게 포장하는 것만으로 포장 용도로 낭비되어지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크게 감축할 수 있다.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내(內)에 포장하기] 제가 알고있는 개념찬 브랜드 몇 개만 소개해볼게요 ^_^ 이미 아시는 분들께선 PASS~! [광고하는 것 아님] 못난이 과일들로 지구를 살리자! "어글리 어스" 사진 = 어글리어스 마켓 uglyus.co.kr For earth, For us 사진 = 어글리어스 마켓 uglyus.co.kr 농

송원산업 세계적인 폴리머안정제와 플라스틱산화방지제를 만든다! (유럽 가뭄 반사이익,수혜주) [내부링크]

. . . . . . 나도 몰라 - 조용필 [VIBE] 좋아하는 음악, 좋아할 음악이 모두 여기에 vibe.naver.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빨간맛좀 보셨습니까.. 아침뉴스에 유럽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21% 급락하고, 서부 텍사스산 WTI유가가 배럴당 97달러 선까지 급등했다고 하더라구요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가장 주범이라 오르면 증시에는 악재인것 같아요 사우디는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오히려 감산을 이야기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막대하고 막대한 원유상승에 따른 이익을 과다섭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 호호호빵tv 빈 살만 형아..나 중간선거 잘해야됭당마리양.. 살려만주소.. 증산좀 부탁하오,, 에너지위기도 해결해야되고 너네 인권문제도 눈감아줬짜낭.. (2018년 자말카슈끄지 살해사건) '국제적 왕따' 시키겠다며.. 아직 너네 못믿어~~ ㅎㄷ... 하루빨리 모든것이 안정세를 회복하길 바라면서 국제유가가 하락 한다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회사들! 많이 있겠지만

하락장에서 하지말아야 할 것과 해야하는 것 [내부링크]

코스피도 코스닥도 올해 내내 주르륵~~... 흘러내리기만 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종목들을 쭉 분석하고 폭락이 오면 매수해야지 했던 구간보다 추가적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그런 상황에서 원래 생각해뒀던 더 사게되고 예수금이 바닥나 더더 싸게 내려오는 가격을 구경만 하신적은 없으셨나요. . . . . . . "패닉에 반응하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추락하기 전 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 존 템플턴 - 전쟁, 테러, 공황 등이 닥치게 되면 주식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합니다. 공포에 질려버린 사람들이 주식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폭락전에 미리 팔았다면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지만 폭락 이후 팔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팔아야 하는 시점은 추락하기 전이지 추락 후에 할일이 아니니까요 주식을 헐 값에 팔아버린다 해서 달라지는건 없기 때문에 이미 손해는 다 봤기 때문에 그냥 둔 채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게 낫습니다.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 시장을

사우디 네옴시티 / 해외건설 수주 관련주와 초연결미래사회 관련섹터 (탈석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놀입니다. 어젠 원달러 환율이 다시 신고가로 상승.. 1,354.9원으로 거래되면서 외쿡형님과 Dog관이 아침부터 양싸다구를 날림에 따라 하락세가 점점 커졌고, 일부 상승하던 종목들마저 오후장에는 하락반전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하락종목이 2086개로 전체종목 90%에 달하는 비율이었어요.^_^)/ bye... 시총상위 종목들도 마치 중소형주처럼 낙폭이 컸던.. 휴 그래도 좀 볼만한 친구들좀 찾아보자구요 ! 고것은 바로 K-건설의 불씨를 살리는 '네옴시티' 관련 소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스마트시티 네옴(NEOM) 건설 계획을 발표한지도 벌써 5년정도 된 것 같네요. 무려 5,000억달러 (약 678조 ㄷ ㄷ...)를 투자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프로젝트이죠 !! 사진 = neom.com 위치 : 사우디 북부 타부크 일대 - 북서부 홍해 면적 : 약 2만6500으로 벨기에와 맞먹는 크기 (서울의44배) 완공 : 2025년 1차 완공,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인텔의 전설적 경영자 앤드류 S. 그로브 [경제도서] [내부링크]

작년 이맘때쯤 읽었던 책인데요 다시 한번 책과 가까워져 보고자 내용 정리 해볼 겸 소개해보려 합니다 ! 미국 반도체회사 인텔(Intel)의 전설적인 경영자 앤드류 S. 그로브의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입니다. 故 앤드류 S. 그로브 / 사진 = intel.com 핵심내용 부터 확인해봅니다 ^^ 신호와 잡음을 구분 하기 1) 사업을 하게 되면 변화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다. 2) 어떠한 변화는 사소하기도, 엄청 중대하기도, 일시적이기도 하며, 어떤 변화에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리기도 한다. 3) 이러한 변화들에 대해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으나 이 모든 변화들이 전략적인 변곡점이 되지는 않는다. 4) 그렇다면 전략적 변곡점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신호와 잡음에 대하여 구별이 가능할까 5) 어떤것이 신호이고 잡음인지 구분할 수 있는 확실한 공식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식이 없기때문에 자신이 내린 결정들을 조심스럽게 검토하면서 여러번 확인해야만 한다. 신호와 잡음을 구

전주현대미술관 JEMA / 방치된 공장을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다 (도시재생) [내부링크]

전주에는 이미 유명한 관광 여행코스 한옥마을이 있는데요. 그 근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미술관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전주현대미술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98-1 전주현대미술관 미술관 주변은 500년 조선시대 역사가 살아있는 한옥마을, 풍남문, 남부시장이 있습니다. 원도심지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긴 하지만 한 때 1930년대에는 200만명에 가까운 전국의 많은 상인들이 모여 북적이던 곳이라고 하네요. 전주현대미술관 JEMA 소개 이 공간은 1960년대에 지어진 초원약품 공장이었습니다. 약 40여명의 노동자들의 땀이 베어있는 곳 이었고, 공공기관이 신도시로 옮겨지고 이 근처들이 원도심의 기능을 잃게 되어 이 공장도 결국 부도 후에 최근 10여 년 동안은 창고로만 사용 되었을 뿐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서 사람들의 발길도 닿지 않는 척박한 곳이었죠. 그런 이 곳을 전주현대미술관 관장님께서는 미술관으로 쓰기에 굉장히 좋은 구조를 갖고있다는 생각

송도 센트럴파크 나들이 / 날씨가 좋으니 보트 타러가자 ^_^ [내부링크]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아침해가 떴습니다. 에너지가 머리끝까지 충전되어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야기하는 딸과 아침잠이 별로 없는 공룡모드 아들을 어디로 데려가서 체력을 바닥까지 탈탈 털 수 있을지 생각을 해봤어요. 일단 날씨가 좋고 요즘 덥지 않으니 오랜만에 센트럴파크나 한번 가야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산책도 좀 하고 보트도 타고 ^_^ (이때까진 카약을 탈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없어지고 전부 전동보트로 바뀜) 딸래미 친구네 가족과 함께 고고싱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코마린이스트보트하우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롯데마트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77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휴일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주차부터 쉽지가 않았습니다. 전용 주차장은 만차여서 옆에있는 롯데마트에 주차를 해야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역시 날씨가 좋으니 평소보다 차량이 많았네요 하늘도 예쁘고 꽃도 예쁘네요 ^.^ 아재감성이

강원에너지 매매일지 / 원전, 2차전지, 리튬 관련주 테마와 전망 [내부링크]

오늘은 좀많이(발음주의) 바빴습니다. 고객사에 전달할 것 들 준비도 해야하고 어차피 파월할배 쑈크도 있었고 해서 시장을 안보고 있었습니다. 강원에너지를 8월23, 24일에 단기상승에 매도할 계획을 가지고! 매수해두었어요 설마 오늘같은 날 움직일리가 없짘ㅋ ^.^? 싸늘하다.. 쿠구구구궁욱ㅇ . . . . . . . 꺙ㄹ ~~~!! 와아아아우 ~!!!!!!!!!!!!!!!!!!!!!!! 뿌앙~ 하고 날아올랐는데.. 저는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 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BGM. 박효신-바보) 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안ㄷ . . . . . !!?? 어우 제가 확인 했을 땐 막~ 꺾이려 하던 참이었어요 코스닥도 -3%가까이 하락하고.. 이런날은 JohnBer보단 던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 정리 하고나서 분노의 하락캔들 추격(??)매수ㅋㅋ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Don't try this at home 또 회의 왔

중국의 폭염과 가뭄 / 흔들리는 전세계 글로벌 공급망 (feat. 전력난 관련주)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얼마 전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산사태 및 침수 피해 등 재산을 포함하여 인명피해 까지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반대로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도 있었구요. 출처 : pixabay 거대한 땅덩어리와 인구를 가진 중국역시도 폭염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206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실현을 외친 시진핑 국가주석은 화력발전을 최소화 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작년에도 최악의 전력난을 겪었지요 중국 본토 내에 최소 20개 이상의 지방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제조 공장들이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리커창 총리는 뒤늦게 나마 올해 5월 석탄 공급량 확대와 석탄에너지의 적극 활용을 지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도 무사하진 못했습니다. 60년만의 폭염, 가뭄 테러를 당하여 쓰촨성 정부는 단전 기간을 25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올 4월 전력 생산량을 보면 전년 대비하여 4.3% 정도 감소한 60만9000GWh 였

갑자기 시작된 달팽이 키우기 / 달팽이가 잘먹는 먹이주기 / 알 부화(알 폭탄) / 시흥 옥구천 산책 [내부링크]

저희 회사 앞에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시는분이나 걷기, 조깅하시는 분도 간간히 계시구요.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여기서 거래처분들을 만나 계단에 앉아 음료수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그늘도 있고 시원한 바람도 부는 곳 이거든요. 농땡이 피우기 최적화 된 장소입니다. 흐흐ㅡ흐흫흐후ㅡㅎㅎㅎ (울 회사 관계자 안계시쥬?) 위에서 빼애앵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엄뭐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나봅니다. "미세먼지 줄이기"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캠페인 하기도 하는군요 옥구천자전거길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음 물은 자세히보면 좀 TheLove네요 왜일까요 불법배출 하지맙시다 ㅠ.ㅠ 밤에 보면 살벌할 것 같은 저 문에서 귀신 튀어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서론이 엄청나게 길었네요 아무튼 이 풀숲을 걷다가 바닥에서 우연히 명주달팽이 세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꿈에 달팽이가 기어가면 기다리던 일이 이

다시 시작하기 딱 좋은 때 [내부링크]

<리부트의 중요성> 영화계에선 종종 이러한 소식이 들려 올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풀어낼 방법 자체가 없어 보이던 영화가 리부트(REBOOT) 과정을 겪고 난 다음에는 엄청나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이야기 말이죠.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왔던 길이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은 결과이지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에도 같은 이치가 적용되지는 않을지요.. 올 해 벌써 두번째 계절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이 때, 새해에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어떤 결심들은 이루어지기도 했을 테지만 또 어떤 것들은 이제 막 이루어지고 있거나 안타깝게도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아쉬움 속에서 우리의 일상은 조금씩, 조금씩.. 늘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란 것은 계속해서 흘러가기에, 우리는 재가동 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은 다시한번 면밀히 살펴보고 아쉬웠던 부분이나, 그럼에도 즐거웠던 순간, 앞으로도 변

빗썸 대주주 비덴트의 하락과 매각 이슈 [내부링크]

오늘 오후 14시5분경 사무실에서 몇몇분의 외마디 비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끼윱.. 비덴트는 법정 제출기한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17일 -15% 정도 급락까지 있었죠 비덴트 옆에 있는 [관]이 마치 관짝의 관처럼 보이네요 분기, 반기보고서 제출과 관리종목 지정 통상적으로 분기나 반기 보고서는 결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제출을 꼭 해야하고 사업보고서 같은 경우는 90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제출을 해야 합니다. 관리종목 지정사유로는 1)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일 시 2) 자본잠식율이 50% 이상일 시 3) 반기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 내 미제출 4) 반기 감사보고서, 검토보고서 비적정 의견일 시 이정도 입니다. 위에있는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뒤 기한 다음날로부터 10일 이내에도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시키기도 하며 관리종목 지정 후 반기보고서에서 부적정하다는 의견을 받게되면 바로 상장폐지

가평 글램핑 / 가족과 추억쌓기 좋은 보리산캠핑장 / 가을에도good (feat.물놀이) [내부링크]

오늘은 뜨끈뜨끈 했던 지난 달에 다녀왔던 보리산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이곳을 올 봄에 한번 다녀왔다가 두번째 방문인데요 오셨던 분들은 계속해서 오시는 것 같아요 왜인지 한번 보여드릴게요 ^________^ 보리산 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421-259 MT의 메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고 제가 살고있는 인천에서는 러프하게 1시간40분~2시간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 현재는 야영장 운영이 종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글램핑과 펜션이용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펜션, 글램핑 가능 ^_^] 먼저 자리잡고 텐트 설치부터 해줍니다. 저희집은 캠핑 전문가 와이프님께서 시작부터 철수까지 혼자 직접 하십니다 ㅋㅋ 네 저는 육아 담당이라 그 동안 아이들을 돌봅니다 제일 중요한 임무죠 ㅎ흠 더우니까 일단 입수부터 해야겠습니다. 수영복으로 환복! 보리산캠핑장 내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매년 6월부터 하절기에 운영한다고 하네요 대략 8월말까지는 하시는

이천 테르메덴 수영장 카라반 / 1박2일 아이들과 함께 ^_^ [내부링크]

휴가가 따로 없었던 터라 연차 하루씩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끼워넣어서 부지런히 다녀볼 계획이었는데 멀지 않으면서 놀고 먹고 자고 3박자 고루 갖춘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네이버에서 풀&스파 종일권 성인 36,000원 소인 30,000원 이렇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영하기 딱 좋은 날씨다.. 하지만 유난히 뜨거웠던 날 테르메덴은 대부분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사람도 꽤 많았네요 금요일이었는데 오전부터 주차장이 거의 꽉 찼었습니다. 실내, 실외 모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식당, 카페 등 찜질방 에서도 식당과 동일한 메뉴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미끄럼틀 타는곳도 두 군데 있었습니다. 유아~어린이 정도 탈수있는 곳 과 어린이~청소년 정도 탈수있는 구불구불한 미끄럼틀 ㅎㅎ 유수풀에서는 어묵, 츄러스 등 간식과 맥주~음료 등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꽤 재밌는 요소 중 하나였네요 ㅋ 맛도 나쁘지 않음ㅎㅎ 단지 더워서

DIY 명화그리기 / 유화그리기 세트 / 나도 화가가 될 수 있다 ㅋㅋ [내부링크]

회사에서 느닷없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기간은 일주일! 뭐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만 끝없이 서로를 경계하며 경쟁구도가 만들어졌더랬죠 한 명도 열외 없이 참여해야 했는데 그럼, 그림 못 그리는 사람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아아 걱정말게~ DIY 유화그리기 세트를 준비했으니 각자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서 바로 시작해주면 된다고.. 오오 그럼 . . . . . . . . . . . . . . . 전 이걸로 하겠습니다. ... 음 상품이 무려 리조트 숙박권과 스타벅스 5만원권 이었기에 조금 무리하더라도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림을 택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구성품은 대략 이러합니다. 스케치가 되어있는 그림에 색칠만 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죠. 세부적인 묘사가 필요한 그림 일 수록 도안이 상당히 복잡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각 칸에 쓰여있는 숫자에 맞는 물감을 칠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어릴 때 하던 색칠놀이? 색칠공부의 "어른버전" 사실 이

가스 전기요금 인상 / : 천연가스 관련주 투자하기 (feat : 한국가스공사) [내부링크]

가스가격 상승 배경은? 기후변화,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유럽은 물론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까지 폭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는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는 과정에서 공급량을 줄여 이에 어려움을 겪는 유럽에 대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이 늘어난 것도 천연가스 가격 상승의 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가스는 이제 전 세계적인 에너지원이 되고 있으며 LNG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크게 늘어난 수요만큼 공급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모든 것들이 전부 인상 되고 있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두 손 놓고 구경만 할 순 없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천연가스 관련주 천연가스 관련주로는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등 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저의 PICK은 한국가스공사 입니다. 한국가스공사 : 실적 개선 요인 ① 유럽의 러시아산 가스 대체로 수요 증가 ② 해외 유전과 가스전의 본격

시흥 가볼만한곳 / 아이들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 및 자연체험학습 : 용도수목원 [내부링크]

잠시도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는 우리 와이프를 위해 장시간 차량 탑승을 힘들어 하지만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막내를 위해 동물과 식물들을 사랑하는 우리 큰 딸을 위해 아직 가보지 않은 곳 중 최상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용도수목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소 : 경기 시흥시 밭뒤길 32 용도수목원 매일 09:30 - 19:00 4~10월 매일 10:00 - 17:00 11~3월 [입 장 료] 대인 : 5,000원 소인(24개월~초6) : 3,000원 할인 : 24개월이하, 만75세 이상, 장애인 1-3급 (관람 이외 체험학습비용 별도) 주차는 수목원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 같은 경우는 안쪽에 이미 꽉 차 있을 수 있어서 바깥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 쪽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결제 후 식물원 쪽으로 먼저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식물들과 절대 굶주렸을리 없는 잉어 떼 들이 밥을 달라며 입을 쩍쩍 벌리며 기다리고 있습니

에스코넥 매매일지 및 간략 정리 / 2차전지 폴더블 증강현실 (feat. 재료부자) [내부링크]

기업개요 에스코넥은 2000년 1월11일 설립되었으며, 2007년 12월 26일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의 사업군은 스마트폰 금속부품 제조부문, 1차전지제조부문, 2차전지금속부품제조부문, 친환경 수소사업부문, 기타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동사는 삼성전자와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경쟁사와 기술, 생산 캐파, 품질수준에 따라 물량 경쟁을 하고 있음. 고객사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16년 품질최우수상 등을 수상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스코넥은 크게 금속가공부품사업과 혁신사업 두 가지로 사업부가 나뉘는데요 1) 폴더블 스마트폰 힌지, 기어 VR 출처 : 에스코넥 홈페이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힌지 부품 사업 입니다. 적용된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 쪽 인데요 갤럭시22부터 A시리즈, Z폴드, Z플립까지 그리고 태블릿, 웨어러블에도 에스코넥의 금속가공부품들이 쓰여진다고 합니다. 2) 2차전지 부품 에스코넥은 삼성SDI 1차 협력사로 전

[2022.06.15 은행-대출증가 둔화에도 이자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내부링크]

5월 대출증가율 소폭 상승했지만 상승추세 전환은 어려울 듯 5월 은행권 대출증가율은 YoY 6.8%로 전월 6.3%에서 소폭 상승함. 2021년 이후 하락추세 유지 중. 향후 하락세 둔화는 예상되나 상승추세로 바뀌기는 어려울 전망. 가계대출증가율 하락세가 강한 상황에서 기업대출증가로 일정부분 만회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음 가계대출 부진을 기업대출 증가로 만회 중 가계대출증가율 하락을 이끌었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증가율이 하락을 멈췄지만 잔액은 감소 중. 일부은행이 신용대출 영업을 강화해도 금리상승 상황에서는 신중해질 수 밖에 없으므로 신용대출 증가율은 크게 상승하지 못할 전망. 기업대출은 금융지원의 영향과 대기업대출증가율 상승으로 높은 대출증가율 유지. 1~4월 9%대의 대출증 가율이 유지되었고, 5월에 10%까지 상승. 현수준에서 추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 2분기에도 높은 이자이익 증가율은 이어질 전망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들이 기업대출 영업에 적극성을 보이는 점도 기업대출증가율

[2022.06.17 긴축으로 인한 경착륙 우려 반영] [내부링크]

1]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 반영 후 경착륙에 대한 우려 작용. Fed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영국과 스위스도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인플레에 대응. 파월 의장의 침체 불식 발언이 힘을 잃어감. 국내 증시 하락 마감. KOSPI는 오전 2%대 하락하며 2,400pt를 하회. 중국 증시는 부양책 및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 국내 증시도 중국 증시 흐름에 반응하며 낙폭 축소 마감 2] 통신, 소비재, 의약품 등 방어주의 상승. 반도체, 철강, 유통 업종 약세. 1) 통신: 경기 우려에 따른 방어주에 대한 관심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작용. 2) 소비재: 중국 정상화 기대감에 중국향 소비재와 라면 해외 판매 호조, 주류 소비 증가 기대감 등이 작용. 3) 의약품: 경기 우려 충격에 비교적 자유로운 제약/바이오 업종으로 시선 이동 하며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수 유입. 4) 유통: 물가 상승과 긴축으로 인한 소비 위축 우려를 일부 반영하며 약세 3] 파월 의장

[2022.06.20 KOSPI, 경기 침체 우려 반영하며 2,400선 하회] [내부링크]

1] 물가 통제를 위한 6, 7월 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면서 금융 시장은 침체 우려를 반영. 월스트리트저널 서베이에 따르면 1년래 미국 침체 진입 가능성을 44%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아시아 증시 전반 침체 우려를 반영하면서 약세. 국내 증시의 낙폭은 아시아 증시 대비 크게 나타남. 취약한 수급 환경 가운데 중소형 주를 비롯한 개별주의 낙폭도 두드러짐 2]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 약세. 유틸리티, 소재, 운송, 기계 등 민감주의 낙폭이 큼. 인플레이션 수혜/피해 업종 구분 없이 하락. 철강, 유통 업종 약세. 1) 유틸리티: 정부의 전력, 가스요금 인상 최소화 방침에 업종 전반 약세. 2) 소재: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반영과 산업용 금속 및 유가 하락 영향에 하락. 3) 운송: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을 유가 및 환율 상승이 상쇄하며 항공주를 중심으로 약세. 4) KOSDAQ: 게임,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며 한때 4%대 하락 시현

[2022.06.21 유럽 경기 둔화 리스크도 가시권] [내부링크]

유럽 지역 경기 둔화에 따른 국내 수출 감소 가능성 유럽 지역의 소비 둔화가 예상된다. 소비 둔화 배경은 ECB의 금리 인상으로 경기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유럽 수출비중은 약 10% 전후이며, 최근 EU 경기의 회복에 따라 수출금액이 증가 추세에 있다. 유럽 지역은 글로벌 소비의 약 17.8%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2012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한국의 유럽 수출 금액은 약 11.4% 감소하였으며 전체 수출금액은 약 1.3% 감소하였다. 미국과 아세안 지역의 수출이 각각 4.1%, 10.2%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금액 하락폭을 만회하였다. 현 시점 미국과 아세안 지역 역시 소비 둔화 및 인플레이션으로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유럽 수출 감소가 국내 기업 이익에 상당부분 파급이 예상된다. 남유럽 재정 위기 가능성: :유럽 수요 감소 요인 ECB의 금리 상승 국면에서 부채비율이 높은 남유럽 국가들의 국채 금리 상승은 수요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미 그리스, 이탈

[2022.06.23 파월 의장의 침체 가능성 인정에 이틀 연속 하락] [내부링크]

1] 파월 Fed 의장은 미 상원 증언에서 물가 통제를 위한 긴축 과정에서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 금융시장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반영했으나 한편으로 침체 진입이 기정 사실화된 것에 불편하게 반응. 국내 증시는 긴축 우려를 반영하며 이틀 연속 약세.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와 수급 노이즈도 작용. 개인은 순매도로 전환, 장막판 일부 손절매성 물량 출회되며 주가 낙폭 확대 마감 2] 통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 건설, 소재, 해운, 의류, 금융 약세. KOSDAQ은 게임, 콘텐츠, IT 업종이 약세를 주도하며 이틀 연속 4%대 하락 시현. 1) 통신: 경기 침체 진입 가능성에 방어주로서 매력 부각. 2) 건설/건자재, 금융: 기대에 못미치는 부동산 규제 완화와 침체 가능성에 따른 부동산 경기 냉각 우려에 약세. 3) 해운: 해상운임 정점 통과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 하강 우려에 약세. 4) 기술주: 반도체 업황 우려. 위메이드 신작 게임에 대한 실망감에 게임주 전반 약세

전주근교 아이들과 물놀이 / 고산자연휴양림 계곡 [내부링크]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전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척 더웠던 탓에 시원한 물에 발이라도 담갔다가 가자~ 는 마음으로 갈만한 곳을 찾던 중 고산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고산자연휴양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 대표전화 063-263-8680 입장료 : 성인2,000원 어린이1,000원 금요일이었는데 주차장은 꽤 한산했습니다. 물놀이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사람이 없어서 좀 신기했더라는 ㅎㅎ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하루종일 물놀이 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전주 여행길에 잠시 열기를 식히고 다시 이동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가려던 목적지는 아니었기에 1~2시간 정도 잠시 머물다가 이동하였습니다만 다음에 물놀이 준비 제대로해서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전주는 은근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곳이 많아서 경치 구경하는 재미도 좋은 것 같습니다. ^_^

키움증권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 28일간 누적수익률 46.39%) [내부링크]

키움증권에서 주최하는 실전투자대회가 매년 있었는데 1회때는 참가를 못했고 2회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유중인 주식계좌의 자산금액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는 주식리그(클럽)가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218만원의 계좌로 투자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1백만원이상 5백만원 미만이므로 "1백클럽" 리그에 배정이 되었고 6월27일부터 8월12일까지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속해있던 1백클럽에는 총 5,011명의 참가자가 있었고 절반이 훨씬 넘는 인원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저는 다행히 누적수익률 46.39% 누적수익금 1,011,874원으로 나름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회는 종료되었습니다. 장기간 하락장이 지속되었고 대회기간 마무리 쯤 부터해서 개별장세로 반등이 시작되었는데 운좋게 종목들을 잘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수상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생각입니다.!!

[2022.06.02 미국 긴축 우려 재차 부각되며 반락] [내부링크]

1] Fed가 6월 1일부터 양적긴축에 나서면서 긴축 우려가 재차 부각. Fed 인사들은 긴축 속도에 이견이 있으나 인플레이션 통제에 있어 한 목소리를 냄. JP모건 다이먼 CEO는 긴축과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미국 경제에 충격을 줄 것으로 언급. 긴축 우려 작용하며 국내 증시는 재차 반락. 외국인 현물 매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선물 6,300계약 순매도.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2] 일부 이차전지 소재, 의류, 음식료,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 운송, 건설, 금융 업종의 낙폭이 큼. KOSDAQ 시장에서는 개별 업종 및 종목별 이슈에 따라 주가 차별화. 1) 의류/음식료: 중국 봉쇄 해제 기대감, 긴축 우려 재차 부각되며 방어주로 수급 유입. 2) 운송: 해상운임 반락에 해운 하락. 항공은 에어부산의 대규모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3) KOSDAQ: 삼성전자 M&A 기대감에 로봇 관련주 전반 강세. 바이오 업종은 일부 기업의 임상 및 학회 기대감에

[2022.06.04 유가 상승 리스크 후행 반영, 연준 긴축 본격화로 변동성 지속 전망] [내부링크]

시장 변동성 지속 국면: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은 낮음 6월 연준 양적 긴축 시작, 고유가 지속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국면이 계속 될 전망이다. 아직 물가 상승폭 둔화가 크지 않으며, 현재 배럴당 105달러 수준의 유가 수준을 고려하면 연준의 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물가 피크 아웃 로직에 따른 선제적 위험자산 비중 확대보다는, 물가 안정화와 연준의 정책 변화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한다. 6월은 연준의 양적긴축이 시작된다. 연준이 보유한 국채 중 6월 만기 도래 국채는 약 482억 달러이며, 이중 300억달러는 재투자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실제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는 아직 정확하게 판단하기 섣부른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고유가 지속에 따른 전기료 인상 압력: 코스피 하락 요인 작용 최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증가에도 유틸리티를 제외한 국내 기업들의 '22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연초 약

[2022.06.07 국내 증시, 긴축 우려 부각과 선물 만기 앞두고 약세] [내부링크]

1] 미국 5월 비농업고용 증가폭은 예상치를 상회, 긴축 가속 재료로 작용. WTI 가격은 배럴당 120달러에 재차 근접하며 인플레 우려 가중. 6월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 돌입하며 긴축 우려 재차 부각. 국내 금융시장에도 환율과 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증시 하락 마감. 이번 주 선물옵션 동시만기 앞두고 선물 롤오버 수요도 나타나며 시장 변동성 확대. 외국인은 선물 1.1만 계약 순매도 2] 대부분 업종 하락. 기술주, 헬스케어의 낙폭이 큼. 테마별로 주가 흐름은 상이. 방산, 태양광, 정유, 가스, 조선 상승. 1) 방산: 북한의 7차 핵실험 진행 가능성과 우크라 무기 우회 지원 검토에 강세. 2) 에너지: 지속적인 고유가와 미국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결정에 정유 및 태양광 동반 상승. 3) 조선: 에너지 가격 강세, 국내 기업의 카타르 LNG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에 상승. 4) 기술주/헬스케어: 긴축 우려 재 부상하며 미국 기술주 약세와 연동되며 하락 3

[2022.06.08 흥구석유 매매일지] [내부링크]

흥구석유 기업개요 흥구석유는 1966년 12월 16일에 설립되어 1994년 11월 30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석유류 제품인 휘발유, 등유, 경유등을 GS칼텍스주식회사로부터 매입하여 대구경북지역에 판매하는 석유류 도.소매업체임. 동사는 석유류 유통구조 변화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새로히 구상하고 자체 역량을 배양하여 경영성과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흥구석유 최근 이슈사항 1)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골드만삭스가 올 여름에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올해 7~9월 북해산 브렌트유의 평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 LNG·LPG 관련주로 통하는 흥구석유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국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급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자 LNG·LPG 테마주인 흥구

애완 도마뱀 레오파드게코 키우기 [내부링크]

2019년에 여주곤충박물관에서 데려온 도마뱀 레오파드게코 입니다ㅎㅎ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원래는 구경만하고 나오는 거였는데 이녀석이 계속 저만 쳐다보길래 사육사님께 키우는 방법이나 이런저런 주의사항 듣고 바로 데려왔습니다 ㅋㅋ 저렇게 여리여리 조그마했던 녀석이 이제는 꽤 커졌습니다 ㅎㅎ 이름은.. 스누피 라고 저희 딸래미가 지어주었네여 종류는 에머린 계열이라고 합니다 몸의 색깔이나 패턴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먹이는 밀웜이랑 도마뱀용 칼슘+비타민 영양제를 급여해주고 있는데 귀뚜라미를 먹이면 더 좋다고 해요 도마뱀 집 온도를 유지해주기 위한 전기장판도 고장 없이 아직도 잘쓰고있습니다 바닥은 반려동물용 배변패드(저렴함)를 사서 조금 지저분해질때마다 바로바로 교체해주면서 나름 위생에 신경써주고 있어요 ㅎㅎ 이 사진은 예전에 겨울왕국2가 한참 유행일때 딸이 스누피 외로울까봐 브루니 스티커를 붙여놓았던 건데 넘 귀엽.. ㅋㅋ 자는 모습도 꽤 귀엽습니다 ㅋㅋ 핸들링도 가끔씩

[2022.06.13 인플레이션 지속과 6월 수출 지표 훼손에 증시 약세] [내부링크]

1]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81년 이후 최대폭을 기록하고 예상치를 상회함. 닌 플레이션 정점 통과 시점이 뒤로 밀리며 강도 높은 긴축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 6월 1~10일 누적 한국 수출입 지표도 부진. 무역적자 시현과 조업일수 평균 수출액도 전월대비 감소. KOSPI는 인플레 및 수출 지표 충격이 동시에 작용하며 연저점 경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대비 15원 상승 2] 전업종 하락. 성장주, IT, 건설, 자동차의 약세 심화. 7월 식량난 우려에 사료, 육계 테마는 강세. 1) 성장주: 인플레이션 충격에 시장 예상보다 강한 긴축 가능성 반영. 할인율 상승에 민감한 플랫폼, 바이오 등 성장주 전반 약세. 2) IT: 필-반도체지수 연일 하락,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우려 작용. 3) 건설: 부동산 정책 속도 조절에 따른 정책 기대감 감소과 금리 및 건자재 가격 상승 영향. 4) 자동차: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부품 수급 및 완성차 생산 차질 우려도

[2022.06.14 Fed 자이언트 스텝 우려에 연일 약세] [내부링크]

국내외 주요일정 및 이벤트 6월 14일 :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6월 FOMC(~15일) 6월 15일 : 미국 6월 뉴욕 제조업지수, 5월 수출입물가지수, 5월 소매판매 중국 5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6월 16일 : 한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미국 5월 건축허가건수, 주택착공건수,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유로존 BOE 통화정책회의 6월 17일 : 미국 5월 산업생산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 EU 정상회담 1] 연방기금 금리 선물은 5월 물가 충격을 반영. 6, 7월 FOMC에서 1회 이상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 인상)이 있을 확률은 100%에 근접. 금융 시장 전반 높은 긴축 강도를 반영. KOSPI는 6일 연속 하락하며 2,500pt를 하회 마감. 장 초반 개인의 반대매매 및 손절매 추정 물량이 출회. 2,460pt선에서 일부 주체의 저점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마감. 아시아 증시 낙폭 축소, 미 증시 선물 반등 2] 이차전지, 항공,

[2022.05.18 KOSPI, 파월 의장의 침체 우려 진정 발언에 상승] [내부링크]

1] 파월 Fed 의장은 인플레를 잡기 위해 집중할 것이며 ‘다소 부드러운 착륙’이라는 표현을 쓰며 경기 침체 우려를 진정. 4월 미국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수요가 견조함을 재차 확인. 아시아 증시 전반 위험 선호 심리 개선되며 상승.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해 2,600pt 중반대 진입 시도했으나 중화권 증시 개장 이후 일부 차익실현 영향에 상승폭 축소. 원/달러 환율은 4일 연속 하락 마감 2]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 시현, 중소형주는 반락. KOSDAQ에서도 대형 성장주의 반등이 강함. 의류, 의약품, IT, 운송, 보험 상승. 기계, 건설, 통신 하락. 1) 의류: 6월 1일부터 상하이 해제 계획에 중국향 소비재 업종 전반 강세. 2) 의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RNA 원료의약품 생산 착수 소식과 대형 성장주의 투자 심리 개선 영향. 3) IT: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과 중국 내 점진적인 봉쇄 해제에 따른 공급망 차질 완화 기대감. 4) 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2022.05.19 인플레로 인한 미국 소비 둔화 우려 부상] [내부링크]

1] 4월 소매판매와 대조적으로 미국 유통업체 실적은 인플레 충격이 드러남. 유통업체 타겟은 어닝 쇼크를 기록해 주가가 25% 급락. 인플레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가 부상. 미 증시 급락 영향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 KOSPI는 2%대 하락 출발, 저점 매수 일부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 마감. 개인, 연기금, 기타법인(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등이 매수에 나섬. 원/달러 환율 재차 반등해 1,270원대 후반대로 마감 2]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 약세. 의류, 자동차, 건설, 운송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1) 이차전지: 미국 전기차 활성화 정책에 따른 이차전지 공급 부족 전망과 엘앤에프의 LG엔솔 자회사와의 7조원 규모 양극재 거래 협약에 상승. 2) 신재생에너지: EU가 러시아 에너지 의존 탈피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추진이 호재. 3) 의류: 미국 소비 둔화 우려 부상하며 OEM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 시현. 4) 자동차: 미국 증시 급락

[2022.05.23 KOSPI, 상승에도 거래대금 2년래 최저치] [내부링크]

1] S&P500 약세장 진입과 대외 불확실성 지속이 아시아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 한국 5/1~20 누적 무역적자 시현 소식이 부정적 재료로 작용 하며 한때 하락 전환. 한미정상회담에서 환율 이슈 거론과 바이든의 대중 관세 일부 철폐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투자심리 위축은 지속되며 KOSPI 거래대금은 2년래 최저치 기록 2] KOSPI 보합 종목수가 99개에 달하며 방향성 부재 지속. 의약품, 해운, 방산, 항공 등 정상회담 관련 테마 상승. 의류, 가스업종 하락. 1) 의약품: 정상회담으로 바이오 협력 강화 기대감과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 유행 우려에 백신 관련주 강세. 2) 해운: HMM 을 필두로 업종 전반 실적 호조 기대감 작용. 3) 방산/항공: 미국 방산 시장 지출 기대감과 UAM, 발사체 개발 등. 4) 의류: 원면 가격 역대 최고치 기록으로 의류업계 원가 부담 작용. 남북경협주는 정상회담에서의 원칙적인

[2022.05.24 제이엔케이히터, 아진산업 단타매매 일지] [내부링크]

제이엔케이히터 아진산업 오전 11시쯤 윤석열대통령의 "수소산업 혁신" 관련된 발언으로 인하여 관련주들 중에 유니크 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었는데 저는 기사 확인하고 제이엔케이히터를 재빠르게 매수를 했습니다. 정책 이야기를 할때는 분명 단기 상승을 하는경우가 많았고 반등 한번 해볼만한 자리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동시에 자동차 부품주들도 들썩거렸는데 이유는 현대차그룹에서 향후 4년간 63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 때문 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진산업을 매매 해보았네요 아진산업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신설 관련주 이기도 합니다. 시장이 아직도 거래가 약하고 방향성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물린 종목도 꽤 있고.. 그래서 현재는 보유종목 중에 상승 시 약수익 또는 약손절 후 다른 테마로 재빠르게 갈아타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ㅠ 소액이라도 잘 돌려서 야금야금 수익내고 보유 종목들이 잘 올라오면 계좌는 다시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_+

[2022.05.27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내부링크]

-아직 경기 침체가 아니라는 것을 조목 조목 따져보겠습니다. . 지금 시장의 화두는 경기침체의 여부인 것 같습니다. . 우선, 웰스파고는 올해와 내년 미국이 완만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말은 이미 침체 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지금 당장은 침체가 아니지만 앞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향후 2년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35%로 전망했습니다. 도이치방크는 만약 침체에 진입한다면 주가가 35~40% 하락하면서, S&P500지수가 3,000p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또한 만약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S&P500지수가 3,200p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OfA에서는 아직 <capitulation, 항복> 신호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 거의 유일하게 JP모건만 올해 경기 침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2022.05.30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에 상승] [내부링크]

1] 미국 4월 PCE 및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각각 6.3%, 4.9% 상승해 정점 대비 둔화.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에 미국 금리 하락, 성장주 상승. 아시아 증시에도 훈풍이 작용. 국내 증시는 필-반도체 상승 영향에 반도체 및 인터넷 업종 등이 상승세 를 견인. 중국은 점진적인 봉쇄 완화와 지방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작용.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강세와 연동되며 1개월래 최저치 기록 2] 인터넷, 반도체 등 기술주 반등 탄력이 큰 가운데 석유화학, 건설, 기계 등 주가가 눌렸던 업종도 반등. 해운, 유틸리티, 보험 등은 반락. 1) 기술주: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에 멀티플이 높은 미 기술주 반등 영향과 중국 봉쇄 완화에 따른 IT 공급망 차질 완화 기대감. 2) 민감주: 중국 부양책 기대감과 화학 업종으로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수 유입. 3) 지주사: 저평가 매력 부각과 비상장 계열사의 실적 기대감 및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 4) 해운: 중국 봉쇄

[2022.05.13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 종목] [내부링크]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수/목표주가 5만원) 1Q22 Review: 봄날이 온다 - 1Q22 어닝 서프라이즈 의류: 판매 증가 & 고가 호조 & 정상율 상승 → 매출 +11%, 영업이익 +118% 화장품: 수입 화장품 +7%, 스위스퍼펙션 +79% vs. 비디비치 -58% 생활용품: 매장 효율화 & 임대 계약 변경 → 매출 +5%, 적자 축소 내수 강세 & 판매 호조 & 부진 브랜드 철수 & 믹스 개선 - 투자의견 Buy(유지) 및 적정주가 50,000원(상향) 제시 KT (매수/목표주가 5만원) 세상에 이런 실적이 - 1Q Big Surprise, 2010년 이후 최고 분기 실적 달성 - 구조적인 실적 성장세, 통신/Digico/자회사 모두 호조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 상향 KT&G (매수/목표주가 11만원) 1Q22 Review: 이보다 더 안전할 수 없는 선택지 - 1Q22 매출액 yoy +16.1%, 영업이익 yoy +6.3% - 실적 성장과 가격 인상 모멘

[PER, PBR 아는 투자자라면 잊지 말아야 할 투자 7계명] [내부링크]

‘틀리는 법’을 멀리하라... 시세에 휘둘리지 말고 자만을 경계해야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를 유혹하고 흔드는 변수가 성공 투자에 이르는 원리와 지침보다 더 많고 힘이 더 강합니다. 또 여러 매매방법론이 투자자를 오도합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편향에 빠져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주식투자의 첫 걸음은 ‘틀리는 법’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원리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그런데도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개인 투자자가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성공하는 개인 투자자가 많지 않은 이유> 첫째, 투자자를 유혹하고 흔드는 변수가 성공 투자에 이르는 원리와 지침보다 더 많고 힘이 더 강하다. 둘째, 여러 매매방법론이 투자자를 오도한다. 셋째, 많은 사람이 편향에 빠져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래서 주식투자의 첫 걸음은 ‘틀리는 법’을 멀리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맞히는 법’, 즉 수익을 올리는 길이 무엇

[2022.05.25 중국발 오더 컷 루머 소화와 일부 저점 매수 유입] [내부링크]

1] 미국 기술주 실적 우려 지속은 장 초반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국발 서버 오더 컷 루머 소화와 일부 저점 매수 유입되며 국내 증시 상승 전환. 대만 증시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두 증시 장중 1%대 반등. 다른 한 쪽에서는 미국 PMI와 주택시장 지표 부진에 금리 반락. 이는 낙폭이 컸던 일부 성장 업종의 반등 탄력으로 작용. 국내 금리는 경기 둔화 우려 작용했으나 금통위 경계심에 낙폭은 제한 2] 제약/바이오, 기술주 등 성장 업종의 반등이 큼. 의류, 전기전자, 해운 제외한 대부분 업종 상승. 1) 제약/바이오: 성장주 전반 반등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 계약 소식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 작용. 2) IT부품: LG이노텍의 북미 스마트폰 내 점유율 강화 기대감 등 국내 관련 밸류 체인 주가 호조. 3) 방산/항공: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중국과 러시아의 KADIZ 진입 등 지정학적 노이즈 작용과 내달 15일 누리호 2차 발사 확정 소식.

[2022.05.26 2차전지 관련 소식] [내부링크]

[Weekly 뉴스] 폭스바겐 “2025년 전기차시장서 테슬라 추월할 것” <조선일보> - 2025년에는 판매량 기준으로 테슬라를 넘을 것 - 배터리 부품 부족 현상은 여전히 계속될 것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 배터리·원자재 몇 년 내 부족" <서울경제> - 타바르스 "2~3년내 공급 차질" - 2027~28년 원자재 부족 예상 - 머스크도 "3년 후쯤" 잇단 경고 “가격연동제도 한계”… 배터리값 급등에 업계 ‘초긴장’ <데일리임팩트> - 원자재가 급등 러시에 2026년 22% 인상 전망 - 가격연동제로 당장 피해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손해 - “싼 곳 찾겠다”…등 돌리는 완성차 고객사들 [업종 코멘트] • 이번주 2차전지내 주목할만한 소식은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리튬이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함. 투자금액은 약 3조 2,000억원이며 30Gwh 규모의 Capa를 본격적으로 1Q25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 • 글로벌 친환경 이슈로 xEV 배터리 수요

[2022.05.09 긴축 우려와 중국 봉쇄 여파가 KOSPI 2,600선 위협] [내부링크]

1] 미국 4월 고용 지표 호조가 인플레이션 자극 → 긴축 우려 부각이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국 4월 수출이 제로 코로나 기조에 따른 봉쇄 조치에 전년대비 3.9% 증가에 그쳤다는 소식이 국내 증시 낙폭을 확대. 이날 KOSPI는 2,606pt에서 저점을 형성. 기관, 외국인의 뚜렷한 투매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외 불확실성에 저점 매수세 부재. 상해증시는 지지선으로 인식된 3,000pt선을 하회 2] 국내 증시 하락종목수 비율은 88%에 달해 수급 절벽을 실감. 금리 상승에 성장주 중심인 KOSDAQ의 낙폭이 큼. 방어주, 일부 테마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 약세. 1) 통신장비: 삼성전자 미국향 5G 장비 수주에 업종 전반 재차 반등. 2) 호실적 발표: 한섬, 스카이라이프, 태광 등. 3) 정유 및 석유유통: G7의 러시아 에너지 단계적 배제 소식에 상승. 4) 의류: 중국 봉쇄 지속에 따른 의류 소비 감소 우려 작용하며 하락 3] 5/9 러시아 전승절로 핵위협과 휴

[2022.05.10 연합 패닉-붐 지표] [내부링크]

※연합 패닉-붐 지표(YPB)란 YPB란 글로벌 금융부문과 실물부문의 순환을 가늠하기 위해 연합인포맥스가 만든 지표다. S&P 등 해외 애널리스트들이 실제로 참고하는 미국 위주의 금융·실물변수를 종합해 만들었다. 0점에 가까울수록 세계 경제가 호황에 가까운 것이고, 5점에 가까울수록 불황에 가까운 것으로 본다. [2022년 5월기준 1.83점] 안정권인 warm에서 보통인 mild로 이동중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및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금융시장의 여건은 더 차가워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다 특히, 금리 인상과 관련, 지난 20년간 금융시장의 시장실패의 역사를 고려할 경우,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은 금융 위기의 전조 역할을 한 적이 많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2022.05.11 KOSPI, 미국 CPI 발표 앞두고 뚜렷한 방향 부재] [내부링크]

1]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 장세 지속. KOSPI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20pt 수준 범위 내에서 횡보 후 소폭 하락 마감. KOSDAQ은 전일 하락에 대한 반작용과 시장 금리 하락 영향에 1%대 상승.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은 15조원을 밑돌며 눈치보기 장세 지속. 중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8.0% 상승해 상승폭은 전월대비 둔화됐으나 예상치를 상회 2] 유가, 금리, 실적이 업종별 등락에 있어 주요 변수. 해운, 인터넷, 화학, 소비재, 자동차 상승. 금융, 기계, 건설 하락. 1) 해운: 해상운임 반등과 팬오션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벌크선을 중심으로 강세. 2) 인터넷: 기술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금리 하락 영향. 3) 소비재: 엔데믹 전환에 따른 패션 매출 회복에 내수 중심의 의류업체와 백화점의 실적 호조. 4) 금융: 적자국채 발행 가능성 일축에 따른 금리 하락 영향에 보험, 은행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5) 새정부 정책 테마주 일부

[2022.05.12 국내 증시, 인플레 압력과 대외 불확실성 지속] [내부링크]

1] 미국 4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상승률은 8.3%로 3월대비 둔화됐으나 예상치를 상회. 물가 피크아웃에 대한 해석이 엇갈렸으나 인플레 압력 지속에 무게를 두는 상황. 국내 증시 장중 한때 낙폭 축소, 금리 하락도 수반된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되며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 경신. 내에서 횡보 후 소폭 하락 마감. 전쟁 지속, 중국 봉쇄에 더해 가상화폐 시장 폭락 영향도 주식시장에 불편한 요인 2] 통신, 보험, 가스 등 방어주를 제외하고 전업종 하락. NASDAQ 약세 영향에 KOSDAQ 및 대형 기술주의 낙폭이 크게 나타남. 1) 통신: KT의 12년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 경신. 2) 가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EU 간 일부 가스관 운영 중단 소식과 한국가스공사의 실적 개선과 배당 기대감 작용하며 상승. 3) 운송: 팬오션 어닝 서프라 이즈와 HMM, CJ대한통운의 실적 기대감 작용. 4) 기술주: 미 기술주 전반 약세 가운데 일부 게임 종목의 어닝쇼크와 가상화폐 가격

[2022.05.16 주간 원/달러 환율 전망] [내부링크]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270~1,28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 심리적 지지대가 계속해서 무너지며 환율이 급하게 오른 만큼, 이번 주에는 시장 내 피로감 누적으로 환율 급등 흐름이 소폭 완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 주 금요일 정부 및 외환 당국에서도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간접적 시장 개입을 한 가운데, 이번 주 월요일 관계자들의 조찬 회동 예정에 따라 최근 상승폭을 일부 반납할 가능성이 높다. 연준의 긴축 부담, 중국발 공급 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 불안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주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집중할 만한 주요 경제 지표들은 이미 다 발표되었기 때문에 시장에 강한 모멘텀을 줄 만한 요인들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물가지표는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경기도 불확실성을 나타내고 있는 국면이다. 다만,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및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및 5년물 대

[2022.04.25 6월 FOMC 75bp 금리 인상 가능성과 베이징 봉쇄 우려] [내부링크]

1] 파월 Fed 의장의 5월 50bp 금리 인상 공식화 후 금융시장은 6월 75bp 인상 가능성도 반영 중. 금융시장의 반응이 Fed의 코멘트보다 앞서가며 증시에 대한 하방 압력 지속. 중국 제로 코로나 기조 지속되며 베이징 내 감염자 급증으로 추가 봉쇄에 대한 우려 확대. 아시아 증시 전반 하락. KOSPI는 2,700선을 재차 하회했고 성장주 중심의 KOSDAQ은 장중 2% 넘게 하락. 2] 음식료품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 약세, 상승종목수는 전체의 15% 수준 대부분분 업종 외국인 매물 압력 작용하나 성장주의 낙폭의 큼. 1) 음식료품: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무게. 인도네시아의 식용 팜유 수출 금지 조치에 사료, 소재식품, 제과 전반 강세. 2) 성장주: 긴축 우려 커지며 밸류에이션 하락 영향이 제약/바이오, 전기차, 기술주 등에 크게 나타남. 리오프닝에 언택트 업종의 투심 약화도 작용. 3) 의류: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과 GAP의 주가 급락 영향도 반

[2022.04.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내부링크]

1. 용산으로 이전될 대통령실 이름, ‘국민의 집’? → 윤당선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서 국민공모 예정 밝혀. 임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 (People's House, 국민의 집)를 언급했다고. (세계 외) 2. 학위반납? 예전엔 표절 모호해서? → 논문표절에 관한 대표적인 두가지 거짓말. 대한민국에는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도 없고 반납을 받아주는 대학도 없다. 남의 물건 훔쳐 쓰다가 안 걸리면 다행이고 걸리면 반납한다는 심보. 표절 기준도 1980년대 이미 분명했고,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성실하게 노력했다. (경향, 서울대 장덕진 교수 칼럼 중) 3. 늘어나는 편의점, 본사는 웃고 점주는 운다 → 편의점 옆 편의점... 점포 계속 늘어. 1인당 구매단가는 늘었는데도 점포당 총매출은 4357만원(올2월 기준)으로 5년 전(4396만원)보다 적어. (아시아경제) 4. 인구 감소를 이기는 법? → 연간 300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있다면 인구증가 없

[2022.04.27 KOSPI, 미국 기술주 하방 압력에도 낙폭은 제한적] [내부링크]

1] FOMC 블랙 아웃, 중국 경기 우려 및 러시아의 핵 위협 발언 등 동시 다발적인 악재 작용. 미국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성장 및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조정되면서 NASDAQ은 4%대 급락. 국내 증시도 이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으나 2,600pt 초반 에서 낙폭 축소하며 마감. 앞섰던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조정과 중국 인민은행이 경제 안정화에 집중한 정책 추진 의사를 밝힌 영향 2]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 작용하며 하락종목수는 80%에 달함. 기술주 급락 영향에 KOSDAQ 낙폭이 큼. 의류, 의약품, 자동차 상승. 통신, 인플레 수혜 업종, 게임주 하락. 1) 의약품: 대통령 인수위의 바이오/헬스 분야 국정과제 추진에 2일 연속 상승. 2)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강한 수요가 바탕되며 매수세 유입. 3) 통 신: SKT의 MSCI 지수 편출 가능성과 인수위의 5G 중저가 요금제 도입 검토 소식이 노이즈로 작용. 4) 게임: 미국 기술주 약세 및

[2022.04.28 3월 리오프닝 시작, 오프라인 대표 채널 모두 턴어라운드] [내부링크]

3월 유통업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편의점 11.5% 증가를 중심으로 백화점(7.8%), 대형마트(0%), SSM(4.6%) 모두 성장세가 확인된다. 반면에 온라인은 7.9%로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는데 20년 평균 18.5%, 21년 평균 15.8% 대비 둔화세가 뚜렷하다. 3월은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엔데믹 전환과 리오프닝 기대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세가 확인된다. 오프라인은 가전/문화(-8%), 생활/가정(-4%)등 내구재 판매가 감소한 반면, 해외유명 브랜드(21.1%), 아동/스포츠(9.5%)은 증가했다. 또한 오프라인 내 식품(6.1%)의 성장세는 추세 전환의 신호로도 생각된다. 대형마트는 식품(4.8%)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역신장했으며 의류(17.8%), 잡화(-16.1%), 스포츠(-13.9%) 상품군에서 두 자릿수 감소했다. 백화점은 명품이 21.1%로 여전히 고성장했으며 아동/스포츠 12.6%, 여성정장 6.9%, 남

[2022.04.29 미국 기술주 반등과 중국 플랫폼 규제 완화] [내부링크]

1] 미국 1Q GDP 성장률 예상 외로 역신장했으나 소비부문이 견조함에 주목. 메타의 실적 호조로 기술주 반등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KOSPI는 2,700pt선에 근접해 마감. 중국 규제 당국의 플랫폼 기업 규제 완화 추진 소식이 아시아 증시 전반 호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16.6원 하락. 삼성전자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넘게 오른 영향에 상승 출발해 반등 폭을 키우며 고가 근접 마감 2] 위험선호 심리 회복이 작용한 증시. 시세가 눌려있던 반도체, 인터넷, 게임 등 기술주의 반등. 음식료품, 금융, 조선주는 반락. 1) 기술주: 메타, 애플 1분기 실적 호조에 기술주 전반 투자 심리 회복, 삼성전자로 기관+외국인 3,000억원 가량 수급 유입. 2) 의류/화장품: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에 외부 활동량 증가 기대감 반영. 3) 음식료품: 급등세를 이어갔던 사료, 제과, 소재식품을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하락. 4) 금융:

[2022.05.02 상하이 화이트 리스트 기업 2차 발표에 낙폭 축소] [내부링크]

1] 미국 기술주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우려 작용하며 재차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 수도 4% 넘게 하락했으나 국내 증시는 선제적인 밸류에이션 조정 영향에 낙폭은 제한. 중국 당국의 상하이 지역 2차 조업 재개 기업 통보(화이트 리스트) 소식에 국내 증시 낙폭 축소, 중화권 증시 상승. 러시아의 전면전으로 전환 가능성과 Fed 긴축 우려는 여전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 작용하며 원/달러 환율은 10원 가까이 상승 2] 음식료품, 철강, 자동차, 방산 상승. 기술주 하락. 전쟁과 미국 기술주 약세가 등락을 가르는 요인. 1) 음식료품: 러시아 전면전 전환 가능성에 사료, 소재식품, 비료 전반 강세. 롯데칠성 1분기 호실적 시현도 호재로 작용. 2) 자동차: 일부 부품주 실적 호조와 상하이 내 완성차 출하 개시 소식에 반응. 3) 방산: 전쟁 리스크 지속과 방산주 전반 해외 수주 모멘텀 작용하며 상승. 4) 기술주: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미국 기술주 약세와 연동. 반도체 업종으로

[2022.05.03 KOSPI, FOMC 관망에 소폭 하락 전환으로 마감] [내부링크]

1] 미국 기술주 주가가 국내 증시 시가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 중 한때 3% 도달해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저점 인식 매수 유입되며 상승 반전,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KOSDAQ은 한때 1% 넘게 상승. FOMC를 앞두고 KOSPI는 2,700pt선이 저항으로 작용하며 하락 전환 마감. 일본, 중국 본토 증시가 휴장으로 국내와 홍콩 증시에 변동성이 집중된 영향도 일부 있음 2] 인수위의 국정과제 발표가 테마주 강세 요인. 기계, 통신, 콘텐츠, 중소형 반도체주 상승. 음식료품, 운수장비, 철강 하락. 1) 기계: 농기계는 TYM의 1분기 실적 호조와 인도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이 전망되며 농기계 업종이 부각. 건설기계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감이 작용하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강세. 2) 전력장비: 주요 기업 전력 인프라 수주 증가 소식이 호재로 작용. 3) 인수위 국정과제: 원전 밸류체인, 방산 /항공, 일부 콘텐츠 업종 상승 3] 일

[2022.05.04 휴일과 FOMC 앞두고 하락 전환 마감] [내부링크]

1] 5월 FOMC를 앞두고 아시아 주요 증시가 5월 휴장 시즌에 주식 거래 상황은 비교적 한산. 6월 Fed의 75bp 금리 인상 확률은 100%에 근접해 빠른 긴축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 국내 증시는 미 증시 상승 영향에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 마감. 외국인 수급은 300억원 가량 유입됐으나 업종별로는 차별적. 자동차, 금융, 유틸리티 매수, 기술주, 바이오, 이차전지 매도. 가치주 매수, 성장주 매도의 형태 2] 국정과제 발표 내용과 시장 금리 상승이 증시의 주요 변수. 유틸리티, 금융, 건설, 방산 상승. 의류, 의약품, 음식료 하락. 1) 유틸리티: 인수위의 원전 발전 비중 상향 계획과 영국 신규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 거론.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가스 업체 강세. 2) 금융: 6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100% 근접하며 시장 금리 상승 영향. 3) 방산: 방산 산업 육성 국정과제 채택. 누리호 3차 발사 엔진 출하 소식. 4) 통신장비: 삼성전자의 미국향 5G

[2022.04.12 해상 운임 감소에 따른 수혜주] [내부링크]

해상 운임 지수 SCFI, BDI 하락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상해 등 일부지역 락다운으로 상해운임지수(SCFI)가 지난 7주 동안 약 13% 하락하였으며, 벌크선 운임지수(BDI)도 최근 하락 전환하며 4주 동안 약 24% 하락하였다. 상해 락다운에도 상해 항구 운영은 지속되지만, 중국 내륙 주요 사업장은 가동 중단으로 수출 화물이 감소하고, 원재료 수요 감소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이 계속해서 제로코로나 정책을 펼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지적인 락다운은 지속 발생할 전망이며, 이는 중국 산업활동 위축으로 이어지며 해상 운임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상 운임 감소는 국내 기업에 긍정적, 부정적 요인 작용 운임지수 하락은 국내 기업 이익 전망에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으로 동시에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부정적 요인으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흑자국인 상황에서 중국의 산업활동 저하는 국내 기업들의 중간재 판매 감소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긍정적 요인은 물류비

[2022.04.14 한은 기준금리 인상과 거리두기 전면 완화 가능성 속 강보합] [내부링크]

1] 국내 증시는 장 초반 4월 금통위 주시하며 하락했으나 한은 기준금리 인상 후 불확실성 완화되며 오후 들어 강보합 전환. 3월 미국 CPI에 이어 PPI 서프라이즈 기록했으나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감은 지속. 국내 엔데믹 전환 가능성과 1분기 실적시즌 본격 진 입됐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 4월 금통위는 한은 총재 부재에도 기준금리 1.50%로 인상 결정. 다만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정책 시사에 대한 우려 일부 선반영 되어 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 2] 의류, 항공, 유통 등 리오프닝 업종 상승. 자동차, 전기전자 하락. 1) 항공, 여행: 1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가능성 확대되는 가운데 2년만에 정부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소식 맞물리며 강세. 2) 전기전자: 전방 산업 수요 감소와 반도체 공급차질 이슈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외국인 2주 연속 전기전자 업종 매도세 지속 3] 미국 1분기 실적 시즌과 중국 부양책 기대감은 상존. 전일 미국 리오

[2022.04.18 해태제과식품, 정다운 매매일지] [내부링크]

해태제과식품 정다운 오늘은 오전부터 리오프닝, 식량, 원자력 세가지 테마가 강세였는데 그 중에서도 식량,, 육계 업종이 눈에 띄었습니다. 닭가슴살 제품 가격 인상 소식 때문인데요 마니커는 장중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물론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해볼만한 종목을 찾아 기웃기웃 거리다가 한번 움직일것 같은 해태제과식품과 정다운을 골라서 매매 해보았습니다. 음식료품쪽 테마주들이 한번에 휘몰아치니 아쉽기도하고 정신도 없고 난리였네요 ㅎㅎ 시장이 다소 약세인 상태지만 나름 순환매가 돌면서 한번씩 기회는 주는 듯 합니다. 오늘 밤 미국 증시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같은데 지켜봐야 겠네요.

[2022.04.19 외국인은 왜 계속 주식을 매도할까?] [내부링크]

외국인 코스피 현물, 선물 매도: 이머징 시장 매도 포지션 연계 연초 이후 한국 시장의 외국인 현물, 선물 매도는 약 1조원, 7천억원 수준이며, 코스피 약세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현물, 선물 순매도 포지션은 글로벌 이머징 펀드 매도 포지션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상품거래 위원회(CFTC)에 따르면 22년 4월 5일 레 버리지 펀드들의 MSCI 이머징 미니 선물 매도 계약은 -55,103 계약으로 지난 '20년 8월 -45,585 계약보다 더 많은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였다. 매크로 기반 해지펀드들의 이머징 매도 포지션 구축 추정: '22년 1분기 글로벌 매크로 헤지펀드들은 상품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다. 최근 이머징 매도 포지션도 글로벌 메크로 헤지펀드들의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경기 둔화 시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은 이머징 국가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연결될 수 있으며, 특히 곡물 가격 상승은 이머징 국가의 정치, 사회적 위기로 연결될 수

[2022.04.20 해태제과식품,무림SP,까스텔바작,보락 단타매매 일지] [내부링크]

해태제과식품 무림SP 까스텔바작 보락 곡물 관련주들이 신고가 행진을 했으니 그 다음은 제과, 빵 이쪽으로 가겠구나 생각을 하면서 포지션을 변경하는데 그게 오늘이 될 줄은 모르고 작은 비중으로 들어간 것이 넘 아쉽네요. 해태제과식품은 매도가 너무 빨랐었고 푸드웰과 보락 둘중 하나를 택해서 매매를 이어 갔는데 저의 선택은 보락이었습니다. (푸드웰이 더 강했음 ㅠㅜ) 원재료 가격 상승 테마가 계속되고 식품첨가물, 원료의약품을 생산중이니 빠르게 같이 움직일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 다음은 포장, 제지쪽으로 눈을 돌려서 몇 종목 매수하고 무림SP는 짧게 치고 나왔습니다. 아침 시작시간에는 리오프닝, 골프의류인 까스텔바작을 바로 매도해서 챙겼습니다. 뭔가 시장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네요 ㅠ 늘 비중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확신이 생길때는 과감한 매매를 해봐야겠습니다.

[2022.04.21 하락장에서 최고의 주식을 찾는 법] [내부링크]

KOSPI PER, PBR은 각각 10배, 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균형 상태다. 팬데믹 이후 유동성 방출과 함께 주가가 올랐던 부분이 정상으로 회귀한 것이다. KOSPI 주가가 역사상 고점(3,300pt)을 기록했던 2021년 6월 PER과 PBR은 12배, 1.2배 수준이었고 전고점 대비 낙폭은 16.5%다. 빅스텝에 대한 우려와 시장 금리 속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구간에서 믿을 건 실적 뿐이다. 시장이 하락세였어도 좋은 주식은 많다.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은 개별 실적주에 주목해야 한다. 핵심 변수는 1)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확률, 2) 1개월 EPS 리비전, 3) 기관 수급이다. 3팩터로 실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 분기 리밸런싱(3/6/9/12)을 진행하는 경우 2021년 1월부터 누적 절대수익률은 82%다. 위와 같은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스코어 상위 10개 종목을 동일가중으로 묶어야 한다. 즉, 실적 기반 압

[2022.04.04 화성밸브 매매일지] [내부링크]

화성밸브 기업개요 화성밸브는 국내 1위 밸브 전문기업으로 1987년 4월에 설립되어 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00년 3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여 자금 조달 및 신인도 상승을 이루어내 밸브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춤. 매몰용접형 볼밸브의 경우 신기술을 접목하여 특허를 취득하고, 급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어 동사의 핵심사업군으로 육성됨. 출처 : 에프앤가이드 화성밸브 최근 이슈사항 1. 지난 2월 화성밸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7.8% 급증한 21억원이다. 출처 : 아주경제 2. 서울시가 20년 후 기후변화 시대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했다. 2040년까지 고도정수처리 80만t을 추가 확보하고, 상수관

[2022.04.04 주간 원/달러 환율 전망] [내부링크]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205~1,223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 여전히 1,2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달러화 강세 국면을 유지할 것 으로 보이지만, 여러 불안 요인들에 대한 선반영 인식이 작용하며 환율이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러-우크라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이 계속해서 대러 제재를 가하면서 원자재 및 환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양국 간 피해가 극심해져 감에 따라 협상이 점진적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러시아군의 키이우 퇴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협상 진전 소식이 추가적으로 공개 될 시 환율은 지난 주와 같이 단기적으로 급락할 수 있다. 연준의 긴축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추가 급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연준 관계자들의 추가적인 매파적 스탠스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2022.04.05 성장주 탄력이 상대적으로 강해 KOSDAQ 950pt 회복] [내부링크]

1] 미국과 EU는 러시아의 전쟁 범죄에 대해 전범 재판 회부와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을 계획. 서방권-러시아의 대립 구도에 전쟁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도 여전해 국내 중시 오전 소폭 하락했으나 성장주 반등이 상쇄하며 강보합 마감. 미국 증시 대형 기술주의 반등이 국내 성장주의 회복 동력으로도 작용. KOSDAQ은 950pt선을 회복, 전년 고점 대비 낙폭의 51%를 되돌림 2] 제지, 전기차+이차전지, 인터넷, 카지노/골프 테마 상승. 은행/보험, 의류 업종 하락. * 제지: 3월 펄프 가격이 3개월 전 대비 20% 상승해 펄프 및 종이 판가 인상 기대감 에 강세. * 전기차+이차전지: 테슬라 1Q 차량 인도량 급증과 주가 상승에 관련 밸류 체인 전반 투자심리 개선. * 인터넷: 머스크의 트위터 최대주주 부상에 따른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 * 은행/보험: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영향과 국내 가계부채 우려에 따른 DSR 규제 완화 신중론 영향 3] 인

[2022.04.07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은 반도체 생태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내부링크]

지난달,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공급망을 긴장시키고 D램 시장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있다고 언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전쟁이 계속되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를 경계하게 함. 따라서 이 사건은 단기적인 수요와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 현재 글로벌 공급망은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음. 하지만 최근 미중 무역 갈등을 포함해 국가간 혹은 지역간 갈등이 촉발되면서 변화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게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은 이러한 공급망 변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 반도체 산업에서 리쇼어링은 많은 기업이 고려하고 있는 화두임. 게다가 새로운 Fab을 건설할 때, 과거 처럼 저렴한 비용이나 자원 접근성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우선시함. TSMC가 미국과 일본에 새로운 Fab을 건설하고 엔비디아가 파운드리 위탁을 선언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 향후 D램 산업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 중국에

[2022.04.08 3월 물가 관망 속 2차전지 업종 중심 강세] [내부링크]

1] 국내 증시는 Fed 긴축 가속화와 상하이 봉쇄 장기화 우려 지속에 장중 부진한 흐름 보였으나 장 후반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에 2,700pt 회복 마감. 미국 증시는 견조한 고용시장과 1분기 실적 시즌 기대 부각에 상승 전환. 마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 효과로 마진 방어가 가능한 일부 업종은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예상 2] 2차전지 업종은 강세. 에코프로비엠 해외 진출 기대감에 전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한 한편 테슬라 텍사스 오스틴 공장 오픈 행사와 전기 픽업 트럭 공개 소식에 2차전지 투자심리 개선.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에 연 3만톤 규모 양극재 공장 착공 발표. 반도체 업종은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 기록에도 IT 수요 불확실성에 약세 3] 차주 주요국 물가 지표 발표에 주목. 11일 중국 CPI/PPI, 12일 미국 CPI 발표 예정. 3월 물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이 본격 반영되는 시기로 미국 3월 CPI는 전년 대비 8.3% 상승할 것으로 예상. IE

[2022.04.12 상보, 아진산업 단타매매일지] [내부링크]

저번 주 금요일에 강세를 보였던 폴더블폰 관련주들을 유심히 보다가 어제 상보에 진입해보았습니다. 추세도 괜찮아보이고 뭔가 새로운 폰이 계속 나오려면 기본으로 접는폰->두루마리(말아?)처럼 쓰는 폰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서 관심있게 쭉 한번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일때문에 잠깐 놓쳤는데 장중에 18%까지 상승 했었네요 ㅠㅠ 직딩의 비애 아진산업.. 와 공포의 롤러코스터 차트 오르내림을 반복하는데 멍하니 보고만 있다가 약수익으로 익절했네요. 아진산업이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 아웃소싱 생산 업체인데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공장 부지 선정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날뛰기를 한 것 같네요 같은 소식으로 구영테크는 상한가를 갔는데.. 아쉽네요 자동차 부품주들이 다시 고개를 들만한 모멘텀이 생기는건가 드디어 어려운 시장이지만 먹을거리는 끊임없이 나오긴 합니다 집중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