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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부진과 데드 스페이스의 판매량 [내부링크]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성공적인 마케팅덕에 인터넷 상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발매 전부터 꽤 많았다. 하지만 칼리스토가 평점이 애매하게 나오고, 스팀 플레잉 유저 통계 최하위권을 기록해버리자 인터넷에서는 각종 비아냥이 넘쳐나기 시작한다. 1200억이라는 개발비는 대체 어디로 쳐먹은거냐, 얼마나 전투를 못만들었으면 이렇게 안팔리냐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데드 스페이스와의 직접적인 비교도 엄청 넘쳐난다. 제작사가 마케팅을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했기 때문에 비교 당하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문제는 그 비교도 사람마다 다 말이 다르다. 그냥 데슾을 그대로 배꼈다는 사람, 데슾이랑 분위기만 비슷하다는 사람, 비쥬얼 컨셉말고 비슷한거 하나도 없다는 사람, 데슾의 발끝도 못따라간다는 사람 등등. 내 생각에 말이 다른 가장 큰 이유는 그냥 데슾 자체를 해본 사람이 별로 없는데 무슨 게임인지 이름만 알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그렇다. 데드 스페이스, 고립된

마늘쫑 건새우 볶음 [내부링크]

마늘총 20-30 개를 4등분 건새우는 살짝 구워준뒤에 지저분하게 튀는 가루를 좀 털어낸다 기름에 마늘쫑을 올려서 볶다가 색이 예뻐지면 고춧가루 두스푼, 간장 두스푼, 마늘 한스푼을 넣고 건새우도 넣고 볶는다 하나 집어먹어보고 맛잇으면 끗 까먹고 그릇에 담은 사진을 안찍음

터키 향신료 테스트 [내부링크]

무슨 맛이 나는지는 알아야하니까 대충 볶음밥 만들어서 테스트 Kofte(고기용 향신료) 믹스, 매운 고춧가루(시큼한 매운 향이 남), 단 파프리카 믹스(매운 파프리카 믹스도 있었다캄), 큐민 대충 Kofte를 중심으로 섞어줌 남아도는 냉동우삼겹에 냉동 야채를 쓴다 남아도는 버터도 투하 먹어보니까 믹스에 소금이 안들어가있어서 간이 안됏길래 굴소스(향이 꽤 잘어울림)랑 맛소금도 투하 테스트 결론 : 냄새는 라면스프랑 카레가루 냄새여도 소금이 안들어있으니 간은 따로 해줘야하고, 생각보다 팍팍 넣어도 향 그렇게 안쌔니 많이 넣어야 댐 다음번엔 또띠아랑 간고기 사서 쌈싸먹어야겟다

슈퍼핫 까는 글 [내부링크]

난 스팀에 게임 평가를 거의 안하는 편인데... 딱 하나 평가를 해 둔 게임이 하나 있다. 평가를 부정적을 줬고 이유는 3만원은 너무 비싸다는 것. 그 게임은 바로 2016년에 나온 슈퍼핫이다. 슈퍼핫은 기본적으로 나를 제외한 시간이 매우매우 느리게 흐른다. 이 시간 정지능력과 상대의 몸을 빼앗는 능력을 활용한 대학살 매드무비 만드는 용도로 하는 FPS게임이다. 그런데 난 정말로 이 게임을 별로 안좋아했다. 솔직히 존나 싫어했다. 1. 너무 비싸다. 스팀 기준으로 내가 이 게임을 플레이 시간은 총 2.4시간이다. 근데 난 엔딩까지 보고 엔딩 후 챌린지 컨텐츠까지 좀 진행했었다. 그니까 싱글플레이 캠페인 게임 주제에 두시간이면 다 깬다는 소리다. 근데 3만원???? cccc 2. 아무리 스토리가 의미없는 짧은 액션겜이라도 스토리가 너무 구리다. 게임 막 시작했을때 분위기 잡으면서 넌 나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장면은 레전드인데, 유저한테 게임을 나가라고 협박하면서 ESC버튼과 게임

짧은 게임 기록 : Gemini Rue [내부링크]

한국어 없음. 고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하드보일드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스토리 중심 사이버펑크 게임이다. Gemini라는 제목에 걸맞게 두명의 주인공을 번갈아가면서 조작한다. 이 두명은 전혀 관계 없는 시간대, 공간대에 있는 게 핵심 포인트. 그래픽은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이며, 저녁 노을의 느와르가 느껴지는 배경들은 아름답지만, 건물 내부나 인물은 그리 뛰어나진 않다. 정말 고전 어드벤처 방식을 그대로 따왔다. 즉 모든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가 나올때마다 말걸기 때려보기 만져보기 버튼을 한번씩 다 눌러야 놓치는 것이 없는 그 불편한 방식 그대로이다. 직접 타자를 입력해서 터미널과 핸드폰을 조작하는 요소까지도 들어가 있다. 이 게임의 장점으로는 훌륭한 스토리라는 스팀 리뷰가 많긴 한데,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스토리만을 보았을때는 무지 휼륭한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발전한 생명공학과 인간의 조건이라는 흔한 사이버펑크의 소재가 메인으로 사용되고, 내용도 결론도 무난하

2022-12-01 오늘의 저녁 : 불고기 [내부링크]

귀찮아서 개대충만드는 불고기 양파 반개, 파 하얀쪽 두대, 마늘 반스푼 불고기는 수분을 좀 닦아내고 자름 불고기 300그램에 간장 4스푼, 설탕 한스푼, 맛술 두스푼, 물엿 한스푼, 후추 조금, 참기름 조금. 물을 살짝 부워준다 물이 끓으면 투하 버섯 당근도 투하 색 예쁘라고 홍고추랑 파를 넣어주고 먹는다 대충 한다고 사진도 대충 찍혓다.. 끗

초소량 깻잎 장아찌 만들기 [내부링크]

30장만 사용 물로 대충 씻어준댜. 굳이 뭐 식초같은거 안써도 댐. Previous image Next image 양조간장8스푼, 매실청 8스푼, 매우찐한할머니의10년된까나리 액젓 2스푼, 설탕 4스푼, 맛술 4스푼, 식초 1스푼, 물 4스푼을 넣어주고 끓인다. (양념이 좀 부족했던거 같으니 다음번에 할때는 *2로 해도 될듯) 장식으로 쓸 편마늘이 없어서 냉동마늘 4도 넣어주고, 청양고추 씨 빼서 넣어주고 끓여준다. 짧게 끓이고 고추는 빼버린 담에 끓이면서 녹인 마늘을 편마늘로 썰어준다. 깻잎을 지그재그로 10장식 쌓아주고 마늘이랑 홍고추를 올려준다음 양념을 부어준다. 이거를 총 3번 반복 완성... 근데 양념이 좀 부족한 느낌.. 양념 양을 두배로 했어도 됐을 것 같다 눌러줄거가 딱히 업어성 그냥 그릇에 물 담아서 눌러줌.. 이제 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끗

더 짧은 게임 기록 : Ghost 1.0, Dex [내부링크]

Ghost 1.0 메트로베니아, SF, 한국어 없음 두명의 뚱뚱이와 홀쭉이 너드 남성과, 예쁜이 여자인 고스트가 함께하는 메트로베니아. 스토리 상으로는 너드 둘이 계획을 짜고 고스트가 다 때려부시면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러니까 실제 게임은 고스트만 처음부터 끝까지 조종한다... 그런데 총을 들고 있는 로봇으로 2D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를 진행한다??? 어디서 많이 본 컨셉. 게임의 제작사는 2015년에 Unepic이라는 캐슬베니아의 패러디스러운 게임을 만들었고, 2021년에는 Unmetal이라는 메탈기어의 패러디 게임을 만들었으니, 이 2017년 작품도 록맨의 패러디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게임은 정석적인 메트로베니아의 구성에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맵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기 좋다. 대부분의 구간에선 죽어도 근처에서 바로 부활하고 진행하기에 마음이 편함. 특별히 무엇이 큰 단점이라고 뽑을게 없는 게임. 플레이타임도 10시간이 넘어 세일할때

2022-12-06 오늘의 점심 : 마파두부덮밥 [내부링크]

돼지고기가 없어서 대충 만드는 두부 반모를 꺼내고 잘라준다. 너무 잘게 잘랐으니 다음부턴 좀 크게 자르자 다진 고기가 없어서 버섯이랑 냉동 고기 부스러기로 대체 라오간마 대두 한숫갈에 고춧기름 한숫갈에 식용유 두숫갈 양파랑 파를 넣고 볶음. 좀 덜 넣는게 나았을듯 버섯고기를 넣고 맛술 넣어줌. 두반장을 크게 한수저 넣고 물을 300ml 넣어주고 끓인다 두부 투하 고추가루랑 전분물 투하 마지막으로 설탕 두수저 홍고추랑 청양고추를 얹고 먹는다 냠

연근조림 [내부링크]

연근 300g 이렇게 보라색이 있는건 타닌이 변색된거라 먹어도 댐 물 800ml에 식초와 소금 한수저씩 넣고 연근을 데쳐준다. 시간은 큰 상관 없는거 같은데 일단 2분정도 함 찬물에 씻어주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간장 4스푼 설탕 두스푼 매실청 두스푼 물엿 세스푼을 끓여준다 연근을 넣고 물을 연근이 잠길만큼 많이 부어준다. 국물이 없을때 까지 줄여주면 깨를 뿌리고 끗

쿠팡산 초코 츄러스 [내부링크]

쿠팡에서 산 티오페페스 초코 츄러승... 오븐은 없으니까 에어프라이기랑 후라이팬 중에 뭐가 더 맛잇는지 해서 먹어보기로 햇따 추러스는 대충 익혀주고 누나가 준 터키산 시나몬 가루에 설탕을 섞어주고 추러스는 잘라주기 위에가 후라이팬이고 아래가 에프 계피 설탕을 대충 뿌려주고 먹으니.... 단 맛이 하나도 안나서 설탕 3배 더 넣음 설탕 잔뜩 뿌려주니까... 장 마싯슴... 비교를 하면 에어프라이기 쪽이 전체적으로 더 바삭하다. 굽기도 편하고 설거지도 안나오는 에어프라이기 승

간단 다시다 계란찜 [내부링크]

누나가 엽떡 계란찜은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서 한다는데 좀 만들라고 시켜서 해봣다 계란 3개를 풀고 후추, 소고기 다시다 새끼손톱만큼 넣고 참기름 한 숫가락 파를 넣어준다음 커피 포트로 끓지 않는 따뜻한 물을 계란 양 만큼 데워 부워주면서 섞어준다. 펄펄 끓는 물 써도 별 상관 없음... 휘적 휘적 전자레인지에 5분 돌려서 완성... ...파가 한쪽으로 쏠린 것도 그렇고 정말 사진 디럽게 못찍는다ccc

초간단 봄동 겉절이 [내부링크]

엄마가 좋아하는 봄동을 1900원에 팔길래 샀는데... 무려 600그램이나 왔다. 엄청 싸네 한 단은 냉장고에 넣고 남은 한 단만 쓰기로 함. 끝 부분을 굳이 안 잘라도 되지만, 그냥 찜찜하니까 잘라주고 큰 거는 4등분, 작은 건 2등분 해준다. 마늘 한스푼, 고춧가루 3스푼, 간장 한스푼, 매실액 두스푼, 설탕 한스푼, 참기름 두스푼, 양파 1/4개, 파 한 대, 깨 조금을 넣어주고 보기만 해도 비린내가 올라오는 10년된 까나리 액젓을 한 스푼만 넣어준다. 평범한 시판 액젓이면 두스푼 넣어도 될거같은데 이건 할머니가 직접 담근거라 좀 향이 쌔다. 대충 비벼주면 끗

2022-11-30 오늘의 저녁 : 닭볶음탕 [내부링크]

세일하길래 삿담 물 1리터와 소금 60g으로 밑간... 이라고 하면 없어 보이니까 있어보이는 말로는 브라인을 해준다. 냉장고에 대충 한시간 이상 넣어둔다 대충 당근, 양파, 고구마, 대파, 청양고추를 조금씩 넣어주고 양념은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5스푼, 국간장 5스푼, 마늘 한스푼, 매실액 두스푼, 설탕 한스푼, 맛술 두스푼을 넣어준다. 마지막에 엄마 몰래 치킨스톡을 새끼손톱 만큼만 넣음 귀찮으니까 고기랑 물 800g 넣고 한꺼번에 다 끓여준다. 대충 국물 5분마다 맛보면서 국물에 야채랑 고구마맛이 잘 느껴지면 불을 끈댜.. 끄읏

터키 카이막과 터키 꿀, 그리고 쿠팡 냉동 바게트 [내부링크]

누나가 터키에서 꿀과 카이막을 가쟈왓다. 먹어보래서 머거봄 카이막은 솔직히 그냥 엄청 맛잇는 우유 크림같은 맛이다. 맛있긴 한데 막 아예 처음 먹어보는 맛 그런건 아님. 근데 이 터키산 고산지대 꿀...이게 ㄹㅇ 맛잇슴 이게 히트임. 히트다히트

2022 #SpotifyWrapped [내부링크]

매년 돌아오는 스포티파이 이어랩 시간 우와아앙cc ... 나도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거의 매번 칸예가 1등이다. 내가 그렇게 칸예를 많이 듣나?? 많이 듣는 장르 화면이 보기 깔끔해진건 다행임. 예전에는 이렇게 생겼었다.. 자주 들은 곡에서 억울한게 하나 있는데, 2등이 폴란드인건 오해다. 그냥 저거 반복재생 틀고 자버렸음.. 근데 1분짜리 곡이라 몇백번 자동재생되버렷다... 흐으으으으ㅡㅡㅁ음 먼가 맘에 안등다.. 몇달 전에는 저 노래들을 들은게 맞긴 한데 요즘은 또 저 음악들 아예 안들었거든. 스포티파이에서 최근에 들은 앨범순으로 정렬하면 대충 이런 느낌+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거덩... 그리고 이번년도에 내 wrapped에 감사인사을 담은 아티스트는 딱 이 두명밖에 없었다. 래퍼놈들은 예으가 업어요 ㅉㅉ 그리고 제시웨어 앨범이 내년에 나온다고 캄.. 기대하겟슴ㄹㅇ.. 긍데 먼가 wrapped 가 가면 갈수록 재미 없어지는 거 같다. 이런 재밋는 항목도 있었는데 저번부터는 그냥 많

노벨 AI 이미지 제너레이터로 그린 문어 그림 [내부링크]

산호무너 육눈무너 숲속므너 Previous image Next image 러브크래프트무너 왕대가리무너 데저트를 쳤는데 디저트로 인식된 무너

Sinkha, 최초의 3D 그래픽 노블 [내부링크]

Sinkha는 1991년 Marco Patrito라는 이탈리아 작가가 고안한 3D 멀티미디어 그래픽 노블이다. 정말로 모든 기준에서 최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스스로 그렇다고 주장하니 그렇게 믿어주자. Marco Patrito 는 1952년생 이탈리아 인으로 화가, 사진작가,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마르코는 1984년부터 그래픽 노블을 작업하기 시작했고 또한 SF책들의 표지그림을 그려주는 전문 작가로서도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1991년부터 Sinkha를 고안하기 시작했고, 1993년에는 전통적인 그림도구가 아닌 순수하게 컴퓨터툴로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현대의 기준에서 보면 컴퓨터툴로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너무 평범한 일이지만1990년대에서는 아닌가보다. 콘셉 스케치 콘셉 스케치 Sinkha는 1991년부터 배경설정과 원화를 작업하기 시작해 1995년 맥과 윈도우용으로 발매된다. 나름 사운드트랙도 있다. 유투브에 플레이 영상이 있지만 연령 제한이 걸려있으니 직접 들어가서 보

Donna Matrix와 Iron Man: Crash [내부링크]

이전 글에 적었던 바와 달리 위키백과에는 1995년작 Sinkha가 최초의 3D 그래픽 노블이 아니라고 적혀있다. 바로 1993년에 나온 Mike Seanz의 Donna Matrix가 최초의 3D 그래픽 노블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Donna Matrix는 무슨 내용일까? 바로 성욕처리용 로봇에 대한 이야기다... Sinkha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신기술이 나오면 일단 포르노부터 만들고 싶어지나보다... Donna Matrix는 Sinkha처럼 몇년동안 설계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저질 코믹스에 가까워서 스토리가 매우 간단하다. 한 변태가 폭력을 행사해 줄 여왕님 섹스로봇을 찾고 있지만, 로봇은 인간을 해할 수 없다는 규칙이 방해가 되서 해킹을 통해 규칙을 삭제해버린다. 하지만 규칙이 꺼진 로봇은 그 변태를 죽여버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살인을 저지른다는 단순한 내용이다. 약 40페이지 내용은 별 볼일 없지만, 작가에게도 최초의 3D 컴퓨터 코믹스란게 자랑스러웠는지 자랑을 하는 내용이

2022-11-24 오늘의 저녁 : 간단 오징어숙회와 삼겹살 김치찌개 [내부링크]

커피포트로 만드는 간단 오징어 숙회 만들기 입과 뼈를 제거한다음 냉장고에 2일동안 있던 오징어라, 껍질을 제거해서 비린내를 좀 없애주기로 함. 칼로 대충 밀어내면 끗 오징어를 썰어주고 그릇에 담은 다음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주고 약 1분동안 담가놓는다. 찬물로 행구고, 김치찌개를 하는동안 냉장고에서 차겁게 식혀준당. 김치찌개에 사용할 삼겹살도 마찬가지로 냉장고에 2일 있어서 잡내를 잡아 줘야 해서, 팬에 먼저 구워준다. 겉만 빠삭 익으면 되기때문에 강불로 구워준다. 김치를 대충 잘라서 준비하고 방금 삼겹살 구우면서 나왔던 기름에 김치를 볶아준다. 김치가 익으면 냄비에 물 600ml와 자른 삼겹살, 양파 한개, 파 잔뜩, 청양고추 하나, 고춧가루, 팽이버섯 반봉투, 마늘 한수저를 넣고 끓인다. 신맛을 잡아주기 위해 맛을 보면서 설탕을 필요한 만큼 넣어주고, 남아도는 참치액젓과 후추를 넣어준다. 무언가 부족해서 소고기 다시다를 투하하니 매우 맛있어짐. 다 됐으면 오징어를 꺼내서 먹는

저저번주에 해먹은 갈치조림 [내부링크]

나름 맛잇게 됐었기에 사진이나 올려봄...

가지 무침, 시금치 무침, 콩나물 무침 만들기 [내부링크]

아침 내내 롤을 하다가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다. 장 보고 밥이라도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나물을 좀 샀다. 일단 첫번째는 가지 꼭지를 손으로 따준다음, 끝 부분을 칼로 썬다. 반으로 자르고. 그걸 또 반으로 자르고, 그걸 또 반으로 자르기. 대략 7분 정도 찐다. 식혀주고 익은 가지는 손으로 찢어준다. 중간에 씨앗부분은 먹어서 없애버리고 껍질 쪽 질긴 부분만 남긴다. 힘 줘서 꾹 짜줘야댐. 참기름 1TS, 국간장 1TS, 맛소금 조금, 마늘 1TS에 파랑 깨로 색을 내준다. 엄청 단순하지만 이게 할머니가 해주던 가지 나물이라고 엄마가 좋아한다. 다음은 시금치 끝 부분을 칼로 잘라준 다음에 물에 담가두면 버려야되는 조그마한 잎들이 떠오른다. 버려주면 댐. 끓는 물에 딱 1분 데친다. 익힌 시금치는 물을 털어내고, 가지처럼 힘 꽉 주지 말고 약하게만 눌러서 물을 조금만 빼낸다. 국간장 1TS, 마늘 조금, 아까 참기름 넣었으니 얜 들기름 1TS, 맛소금 조금, 색 내는 용으로 홍고추랑 깨

2022-11-25 오늘의 저녁 : 바지락탕 [내부링크]

바지락 1KG을 5000원에 팔길래 사왔다.. 이미 해감이 다 된 바지락이므로 손으로 바락바락 씻어내주기만 하면 댐. 먹을 만큼만 덜고 남은 건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 무를 넣어서 물을 끓여주고, 무가 대충 익으면 바지락을 투하함댐 잡내 제거용 맛술 조금 바지락을 써서 요리를 많이 해봤지만... 바지락 요리엔 조개 다시다가 안들어가면 맛이 안산다... 조개 다시다를 잔뜩 넣어준다 조개 육수에 뜨는 거품은 뻘같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걷어주는게 좋음. 청양고추 한개, 홍고추 한개, 대파 한대, 남아도는 배추를 육수에 투하 낮에 해놓은 나물이랑 같이 먹는다 냠.. 엄마가 매우 만족해한다 헿...

한화생명 이스포츠 오피셜 영상에 쓰였던 음악 [내부링크]

첫 두개의 영상에는 게샤펠슈타인의 pursuit와 opr이 쓰였다. 솔직히 음악이 비디오에 어울리냐고 물으면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게샤펠이 나름 유명하니까 넣었나보다 싶었는데.., 세번째 영상에는 Lusine의 Panoramic이 쓰였다... ㄹㅇ??? 거기다 이전 영상들보다 음악도 더 잘 어울린다... 그런 의미에서 Lusine의 곡 중에 좋아하는 거 올림

2022-11-27 오늘의 아침 : 돼지고기 김치찜 [내부링크]

오늘은 누나가 터키에서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날 나한테 아침밥으로 김치찜을 해놓으라고 명령을 해놓으셨다. 하래면 해야지.. 우선 멸치를 1L 물에 끓여서 육수를 준비 냄비에 양파 1개를 깔아놓는다. 김치는 1/2포기를 통째로 준비 B마트에서 돼지고기를 사봤는데... 음 좀 애매하다 아마 두번은 안살듯.. 익기 좋으라고 몇번 잘라준 뒤 양파 위에 돼지고기, 김치 순으로 올려준다. 멸치 육수를 부어주고 끓여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늘 한스푼, 설탕 두스푼, 맛술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참치액젓 한스푼(다시다 넣어도 댐), 파 한대를 넣어준다. 신김치가 아니라면 식초를 좀 넣어도 되지만, 우리집 김치는 거의 썩은 수준으로 신 김치라 패스c 마지막으로 누나가 좋아하는 팽이버섯을 넣어주고 뚜겅을 닫고 30분 익혀준다 그 사이에 누나가 나와서 짐 나르래서 역으로 마중나갔다.. 집으로 돌아 온 후 잘 익은 김치찜을 그릇에 담는다. 만들어놨던 나물이랑 같이 맛잇게

태블로 첨 만져보고 이해 안됫던거 몇가즈ㅏ정릐 [내부링크]

1. 맵에 영역을 추가하는 방법 맵에 새로운 용역을 추가하는 방법 중, 외부 맵 데이터 활용 없이 기존의 맵 데이터를 활용해 새 영역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다. a. 알 수 없는 위치 편집 입력한 위치를 인식할 수 없는 경우 뷰 오른쪽 아래에 ~개의 알수없는 항목 이라는 표시가 뜬다. 이를 클릭해서 위치 편집 메뉴를 들어간 후, 직접 해당 위치의 경도, 위도를 입력해 줄 수 있다. b. 그룹 사용하기 새로운 위치가 기존의 영역의 합으로 나타 낼 수 있다면, 그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c. 만들기 원본 기능을 사용한다. 슈퍼스토어 데이터를 불러오면, Region이라는 속성이 있고 지리적 데이터로 분류되어 있지도 않다. 하지만 데이터 원본에서 모든 행이 Region과 State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State를 표시한 상태에서 Region을 색상으로 옮기면 자동으로 색상을 넣어줄 수 있다. 또한 Region을 만들기 원본에서 State를 선택하면, State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크릴렉스를 되돌아보며 #1 [내부링크]

요새 스크릴렉스의 과거 음악들을 하루종일 듣고 있다. 유투브 자동재생으로 하루종일 스크릴렉스가 재생된다. 아마도 별 생각없이 추천에 뜬 스크릴렉스의 음악을 클릭한 행동이 알고리즘을 자극하였고, 그때부터 나에게 스크릴렉스를 강요한 것일테다. 딱히 불만은 없다. 음악이 좋은데 무슨 불만이 있으리오. 덥스텝의 대중화(브로스텝)에 대한 얘기를 하는 어떠한 담론, 정보글에서도 스크릴렉스를 빼놓을 수 없다. 스크릴렉스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인 경우도 잦다. 사실상 덥스텝 = 스크릴렉스 라는 취급이다. 스크릴렉스가 대체 뭘 했길래 그런 걸까? 혹시 브로스텝이라는 장르 자체를 혼자 만들어낸건가? 다른 브로스텝 아티스트들은 전부 스크릴렉스의 콩고물을 주워먹는 스크릴렉스 부산물들인가? 물론 당연하게도 아니다. 스크릴렉스의 2010년 데뷔 이전에도 덥스텝은 새로운 댄스음악으로서의 지위가 한 껏 올라가던 상태였다. 조용하고 공간감넘치는 그런 너드 음악이 아니라 시끄러운 댄스음악으로서의 지위가 말이다. 그

스크릴렉스를 되돌아보며#2 리딤(Riddim) [내부링크]

리딤 덥스텝이란 무엇인가? 특징으로 구분해보자면 굉장히 단순하다. 헤드뱅잉하기 딱 좋은 느린 덥스텝 정박에 트리플렛(셋잇단음표)으로 신스가 들어간다. 이게 끝이다. 진짜로. 심지어 트리플렛이 아니고 그냥 느린 정박 드럼만 들어가 있는 모든 덥스텝을 리딤이라고 대충 부르기도 한다. 이쯤되면 너무 범위가 넓어지는데, 아예 서양권 인터넷에서 사실상 브로스텝 = 리딤이며 둘의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이야기까지 본적이 있다. 가장 유명한 리딤 트랙 야스오. 근데 이름은 대체 왜 리딤인가? 리딤은 자메이카 말로 리듬을 말하는 것이다. 덥스텝의 기원 중 하나인 레게의 출신지가 자메이카긴 하다. 근데 그렇다고 쳐도 리딤 덥스텝과 레게는 별 관련이 없어보인다. 물론 레게에서 트리플렛을 자주 쓰긴 하지만, 트리플렛을 안쓰는 장르가 얼마나 있겠냐? 1편에서 나는 스크릴렉스가 덥스텝의 리듬감을 강화하고 박자에 맞춰 신스가 떨어지게 하면서 헤드뱅잉을 하기 좋은 덥스텝, 사실상 리딤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스크릴렉스를 되돌아보며 #3 글리치합(Glitch Hop)??? [내부링크]

고등학생때부터 가지고 있던 의문. 대체 글리치합이 무엇인가? 대충 들으면 덥스텝인데 뭐가 다른건가? 그리고 대체 왜 유투브 플레이리스트에선 게이밍이라는 말이 앞에 꼭 붙는 것인가? 누가 한번 스크릴렉스 어쩌구하면서 설명해준적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니 딱 봐도 나에게 설명 해 주던 그 사람이 편집한 것 같은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문서 보다가 깨달은 건데 나도 고딩때인가 글리치합 문서를 수정 했었다... 머신드럼, 글리치몹 내용이 내가 쓴 기여분. 글리치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글리치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은 장르. Skrillex의 영향이 강해서 주로 워블 베이스 위주로 굴러가며, 글리치 사운드는 별로 쓰지 않는다. 글리치 합은 정교하고 복잡한 음향편집(덥스텝) 베이스로 그루브가 강조되는 리듬(힙합/funk)을 특징으로 하며,US덥스텝의 요소를 자주 활용하고 경우에 따라, 록 음악, R&B, 재즈 등의 요소가 얹어져서 글리치에 비해서 리

데스루프... more like 튕김루프 [내부링크]

저번달 험블번들의 험블초이스에 DEATHLOOP와 Monter Train이 포함되어 있었다. 거의 1년만에 AAA급 게임이 들어가고 혜자였던 험블 초이스였다. 어짜피 몬스터 트레인도 해보고 싶었기에 바로 사서 데스루프부터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게임이 정말 쓰레기다. 정말 개쓰레기다. 게임이 재미없거나 설계부터 엉망이라거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다. 최적화가 굉장히 엉망인데 특히 게임의 V램 누수 문제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랙이 걸리면서 각종 버그와 오류를 뿜어대기에 15~30분마다 겜을 껐다가 다시 켜줘야한다. 심지어 유저가 직접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서양 커뮤니티를 살펴본 결과 이 V램 누수는 그래픽카드의 V램이 클수록 더 잘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낮은 사람은 오히려 V램누수를 경험하지 않는다는 뜻. 3090 24GB를 쓰는 사람은 게임이 맨날 튕겨대고 1060을 쓰면 안튕긴다. 참으로 웃기는 게임이 아닐 수 없다. 게임이 나온지 6개월이 지난 상태고, 추

Corsair 벤전스 LPX 32GB 3600 Nanya 램오버 [내부링크]

원래 사용하던 램은 이 놈이였는데.. 나름 그때는 싼 놈이라고 두 개를 5.5만원에 사서 3200으로 램오버를 집어넣고 사용했다. 그러다가 11절에 11번가에서 32기가 커세어 램을 할인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실제 구매가격은 104000원 정도 썼음. DDR5 나온다고 DDR4 램 값이 싸졌나보다. 근데 약 일주일을 기다려서 배송을 받은 후에 설치를 하고 보니까... 제조사가 Nanya다... 비싼 램을 샀으니까 하이닉스나 마이크로닉스나 삼성일 줄... 뭐 그래도 나빠봐야 얼마나 나쁘겠어? 라는 심정으로 대충 설정값을 만져봤다. 근데 생각보다 꽤 괜찮다. 대충 해보니 3800 CL 16이랑 4000 CL 19값이 들어가길래 무조건 클럭이 높을수록 좋다는 나무위키를 믿고 걍 4000으로 때려박았다. 값 조절을 거의 안한거라 분명 CL을 포함해서 모든 값을 더 낮출 수는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냥 귀찮아서 이대로 쓰기로 했다. 전압은 1.425미만으로는 안들어가길래 좀 높아서

Ghost Song 아이템 지도 및 진엔딩 조건 + 대충 스토리 [내부링크]

지도는 레딧에서 가져옴 찾을 수 있는 아이템과 인카운터는 꽤 많지만... 대부분은 성능이 굉장히 저열하거나 별 쓰잘데기가 없다. 무기는 초반에 얻는 9.로켓과 6.스캡 장치(얘는 너무 강하다고 패치로 너프 먹었다)가 제일 강력하며 마벡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자동 공격 인형인 돌리가 굉장히 유용하니 사놓으면 좋다. 진엔딩 보는 조건은 맵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EKMAN'S CROSSING에 간다음에 계속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올라갈 수 없는 절벽이 나온다.(레벨 업 하는 큰 로봇 위). 여길 통과하려면 총 4단 점프를 해야하는데, 하나는 HUTTLE DROP의 보스전에서 얻을 수 있고 하나는 모든 정비 부품을 모은 뒤 마벡한테서 점프 1회 추가 모듈을 사야하고, 마지막 하나는 모든 정비 부품을 모은 뒤 갬블러(우주선)한테 말 걸면 점프 1회 추가 아이템을 준다. 계속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탈출포트가 나오는데 그걸 보면 진엔딩 조건 달성. 그리고 스토리... 흩뿌려진 내용은 정말 많지

자세히 모를 때가 가장 재밌다. [내부링크]

힙스터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다른 사람한테 강요할 때 자주 나오는 어투가 있다. '~~를 듣느니 ##를 듣고 말지 그냥 걔는 걍 양산형 ##임.' '뭐? **의 음악이 좋다고? 니가 잘 몰라서 그래 **보다 ~~나 ##가 훨씬 좋다.' '@@는 이제 막 음악 듣기 시작한 고딩들이나 좋아하는 그룹이다' 뭐 이러한 말들. 아예 잘못된 말들은 당연히 아니다. 친구가 자기 요새 외힙 듣는다며 DJ칼리드랑 프렌치 몬타나 음악이 좋다고 추천해준다면 표정이 일그러질 힙찔이가 한 둘은 아닐테니. 분명 그 친구도 외힙을 오래 듣다보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로 관심이 넘어갈 것이다. 최근들어 내 음악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전자음악만 듣던 때도 있었지만 대학교 들어와서부터는 힙합도 많이 들었고, 요새는 인디 팝도 듣고 보사노바도 듣고 있고 그렇다. 사실 전자음악의 비중이 제일 낮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을 해보니 맨날 듣던 전자음악 듣는게 제일 재미없어서 그런거 같다. 그에 반해서

2022-11-22 오늘의 저녁 : 오징어볶음과 삼겹살 [내부링크]

대충 양배추1/10과 양파 반개, 당근 1/8개를 썰어준다. 양념은 고춧가루 4TS, 간장 5TS, 설탕 1TS, 맛술 1TS, 고추장 2TS, 마늘 1TS, 물엿 1TS, 매실액 1TS, 참치액젓 1TS, 후추와 참깨 조금. 오징어 두마리를 준비한다. 마트에서 방금 사온 싱싱한 냉장 오징어라 비린내가 안나기 때문에, 굳이 껍질을 벗길 필요 없이 입이랑 입 근처에 있는 뼈, 그리고 몸통 뼈만 손질해 준다. 기름 두르고 야채를 한꺼번에 전부 집어넣어서 볶다가 양념 투하 양배추에서 나온 물이 끓으면서 적당히 줄어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오징어도 투하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랑 참기름을 넣어서 완성 오징어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삼겹살도 같이 구워서 먹는다. 냠

태블로 기초 함수 [내부링크]

계산된 필드 계산된 필드는 데이터 원본의 값에 임의의 함수와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사용자 지정 계산을 수행 하는 필드(속성,애트리뷰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음. 계산 방식은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음 기본 계산 테이블 계산 LOD(Level of Detail Expression) 계산 ※엑세스와 마찬가지로 계산 내에서 문자열은 ''안에 작성해야 하며, 날짜는 ##안에 작성해야 함. 기본 계산 기본 계산은 데이터 원본에 대해서 직접 계산함. 엑셀이나 엑세스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같고 따라서 겹치는 함수도 많음. 기본 계산에 사용되는 함수는 사용자 함수, 공간 함수를 제외하고 6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숫자 함수 문자열 함수 날짜 함수 유형 변환 논리 함수 집계 함수 숫자 함수 숫자 함수는 숫자 값을 포함하는 필드에서만 사용가능함 ABS(숫자) = 절대값을 반환함 CEILING(숫자) = 올림하여 가장 가까운 정수를 반환함 DIV(정수1,정수2) = 정수1을 정수2로 나눈 몫을 반환함 F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