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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선유도공원 [내부링크]

일자 : 2023. 11. 11.(토) 장소 : 선유도공원(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 내용 : 니콘스쿨 가을 인물촬영 오프라인 강의 설명 : 강인한 빛의 대비를 활용한 가을 남자 분위기 연출 장비 - Nikon Z5 - Nikkor Z 105 MC

갈라진 아스팔트 사이로 피어난 감성 [내부링크]

1. 사진에 대한 설명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꽤 쌀쌀하네.’ 걷다가 문득 바닥을 내려보았다. 아스팔트 바닥이 갈라져 있었다. ‘여기에 광각렌즈 넣고 찍으면 어떻게 나올까’ 이 궁금증 하나만으로 핸드폰을 바로 꺼내서 찍은 사진이다. 2. 촬영한 장비에 대한 설명아이폰13프로는 좋은 카메라이다. 후면카메라는 렌즈가 세 개 있는데 각각 13mm, 26mm, 77mm 세 가지 초점거리의 화각을 제공한다. 광각부터 약간의 망원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초점거리이다. 화소는 12MP라 요즘 시대에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 센서나 렌즈 등의 물리적인 크기의 한계로 야간사진을 찍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주간 상황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실시간으로 핸드폰이 잡아주는 보정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내부링크]

2023. 6. 30.(금) 토마토, 방울토마토 Macro 연습 Nikon Z5 Nikkor Z MC 105mm f2.8 VR S ISO 100 | 105mm | f10 | 1/80s

남산타워, 노을 [내부링크]

2023. 9. 1.(금) 노을 지는 남산타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2 Nikon Z5 Nikkor Z 24-200mm f4-6.3 VR ISO 400 | 200mm | f8 | 1/60s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부링크]

2023. 8. 13.(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3길 Nikon Z5 Nikkor Z 24-200mm f4-6.3 VR ISO 100 | 160mm | f 6.3 | 1/100s

핑크뮬리 [내부링크]

2023. 10. 5. 안성팜랜드 핑크뮬리동산 아이폰13프로 와이드카메라(26mm, 표준)

경복궁 경회루 [내부링크]

2023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Nikon Z5 Nikkor Z 40mm/F2 se

일본축구, 전설의 1군은 언제? [내부링크]

어제(2023년 10월 7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대망의 한일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 스코어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나 경기 시작 1분 30초만에 첫 골을 먹은 상태에서 역전을 이루어내어 더욱 극적인 경기였다. 이영표 해설위원에 의하면 황선홍호가 선제골을 먹은 경기에서 이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선제골을 먹고도 역전해서 이긴 경기였다고 한다. 유튜버 리춘수의 말에 의하면 아시안게임 결승에 가기만 하면 우승은 군면제 버프 덕분에 무조건이라고 했는데, 과연 사실이었다. 축구경기, 한일전에서 한국이 이기면 커뮤니티에 꼭 나오는 말이 하나 있다. '일본은 1군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역시나 어김없이 나왔다. 대체 그 전설의 1군팀은 언제 현실 경기에 등장하는 것일..

바퀴벌레 친구, 강서구청장 후보 김태우 [내부링크]

※ 바퀴벌레 친구라는 표현은 모욕의 발언이 아니라 김태우 후보 스스로가 본인을 소개한 표현임을 밝힌다 1975년생, 강원도 양양군 출신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자는 검찰에서 검사가 아닌 공무원(수사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강서구청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징역형이 확정되어 당선무효가 되었다. 그러나 불과 3개월만에 윤석렬이 8.15.특별 사면을 통해 복권을 시켜준 결과 본인이 짤리는 바람에 발생한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 본인이 다시 출마하는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월드클래스적인 업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데 크게 일조했다. 천당 위의 분당, 그리고 요새 핫한 성동구에 집 한채씩 든든하게 갖고 계신 분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자는 강..

시대를 앞서버린 대통령 [내부링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중이 한 뜻으로 집결하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옛날옛적 프랑스의 어떤 왕과 왕비는 성난 군중에 의해 결국 목이 잘려나가기도 했고, 독일의 히틀러와 괴벨스는 민중을 선동으로 끌어모아 세계를 전쟁터로 만들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는 촛불을 들고 일어선 민중에 의해 정권이 교체되기도 했었다. 사람은 그 머리수만큼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뜻을 하나로 모은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다. 하지만 이를 하나로 모으기만 한다면 마치 드래곤볼의 원기옥처럼 그 힘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의 지배계층은 이를 막으려 부단히 애를 썼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민중이 모이면 안되었고, 배우면 안되었다. 딴 생각을 품지 못하도록 배움의 기회를 차단하고,..

마, 이게 부싼이다. [내부링크]

35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2021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치에 대해 단호하게 성명을 밝힌 바 있으며, 2년 뒤, 한국의 정권을 친일파가 차지하게 되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350만 부산시민를 대표하여 부산은 철저히 대비해왔다고 문제가 없다고 호소한다. 쓰레기 무단투기범한테 왜 버리냐고 했더니, 과학적으로 무해하다며 그냥 참고 살으라는 우리나라 정부는 둘째치고, 과연 부산은 지난 2년간 방사능을 완벽차단하고 걸러 낼 기술이라도 준비하셨는지? 방사능 따위 두렵지 않은 부싼 남자 박형준 시장이라 든든하다. 마 방사능 다 오라 캐라. 부싼 남자가 다 묵어주겠지!

후쿠시마 오염수, 과학 그리고 선동 [내부링크]

너무나도 찰진 수영장 비유가 있어서, 이 짤은 기록해두고 싶다. 그 오염수는 어차피 없어지지 않고 지구 안에서 돌고 돌면서 인체에 쌓일텐데. 일본 쪽놈들이 사고친 것을 전 세계 지구인이 엔빵해서 피해보개 생겼는데 가장 가까운 나라로서 한마디도 못하…..에휴

예찬아 으휴 [내부링크]

예찬아 너는 정치를 야당 당대표 삼푸 뭐 쓰는지 지적질 하기 위해서 하냐 예찬아! 으휴 예찬아 공천 받으려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되는거냐 예찬아! (추가)예찬이가 노력 많이 했지만, 결국 변희재 말대로 나대다가 제일 먼저 날아가는 모양이다.

요즘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 [내부링크]

제목에 대한 답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내 생각에는 “국민들이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뽑았기 때문” 이다. 조금 더 부연해서 생각을 풀어보자면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이 썩어서 그렇다. 혹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사형을 하지 않아서, 법이 범죄자들을 엄단하지 않아서 그렇다.“ 나는 이는 반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법이 범죄자를 엄단하지 않는게 아니라, 법을 적용하는 인간이 법 적용을 자의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법돌이들이 스스로를 칼잡이에 비유하니 거기에 맞춰 비유해보자면, 칼은 아주 날카로운 사시미칼인데 이를 휘두르는 조선제일검이 사람을 골라가며 찌르고, 그 와중에 누구는 얕게, 누구는 깊게, 누구는 아예 찌르는 척만 한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지 아니하고 칼잡이 마음대로 들쑥날쑥 한 것이..

사회전복세력 [내부링크]

지금의 2030 남자들 정치적 사상의 시초는 '이명박'이다. 나도 그러했듯, 2030 남자라면 대부분 가야만 하는 곳 군대에서 정훈교육시간마다 들었던 교육이 있다. 그 골자는 아래와 같다. "북에서 지령을 받은 사회 전복 세력이 시위를 주도 하고 있다." "좌파들이 그들이다" 2년 여의 시간을, 피할 방법도 없이, 핸드폰도 없이 이 교육을 강제로 주입당한 20-30남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시위세력은 좌파, 빨갱이, 사회전복세력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켜야 하며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은 나쁜 행위라고 알게 되었고 정치색을 드러내어 현 정부에 반대하는 운동권 종북 좌파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뼈 속에 새기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 문재인정부때 사회를 시끄럽게 했던 페미 세력들의 시위를 되돌아보..

사기꾼들, 사기의 나라 [내부링크]

영상은 차마 보기 싫으니 일단 짤 한번 보고 가자. 대선때 국힘에서 만든 쇼츠다. 내용의 골자는 이렇다. 1. 이준석이가 문재인정부에서 전기차 충전 요금을 올린다고 발광을 하면 2. 원희룡이가 ‘우리는 5년간 동결’이라고 사기를 친 뒤 3. 윤석렬이가 튀어나온 배를 문지르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지금 전기차는 어떻냐고? 나는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 요새는 뭐 히이브리드 차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으로 올랐고 요새 자동차세도 기존 배기량 기준에서 무게 기준으로 바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배터리때문에 차체가 무거운 전기차는 무조건 증세 당첨이다. 사기를 쳐서 당선되고도 아무런 처벌받지 않는 사기꾼들, 저런 자들을 권력을 쥐어준 자들. 이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나는 당신들을 욕할 자격이 있다.

이게 법치주의냐 [내부링크]

1. 국민의힘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3년 5월 죄를 짓고 징역형을 선고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2. 윤석렬이는 23년 8월 15일 광복절특사로 짤린 김태우를 사면시켜주었다. 3. 김태우는 본인이 죄를 짓고 짤려서, 공석이 되어버려 다시 하게 된 구청장 보궐선거에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나라는 낯짝이 두꺼운 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국민들이 윤석렬이를 선택한 덕분에!

룬대통령 loon 뜻 [내부링크]

미 국무부 장관으로부터 개 목줄을 하사받은 우리의 대통령은 급기야 미 대통령으로부터 ‘룬대통령’이라는 별명을 부여받게 되었다. 심지어 미국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바이든이 ‘Loon’이라고 발음했고 이게 실제로는 [Yoon]을 의미한다고 밝혀두었다. 참고 1. 룬대통령의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하나“ 발언을 우리나라 정부는 기어이 ”날리면“이라 했다고 우겨서 넘어간 적이 있다. 한국은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국가니까. 참고 2. 바이든은 일본의 기시다를 총리라 부르지 않고 대통령이라고 시종일관 부르는데 이 또한 백악관에서는 그렇게 바이든이 말한 사실과 실제 내용을 병기하여 표시한다. 그리고 기시다 이름은 틀리지 않았다. 참고 3. Loon Yoon 차이를 한국어로 치환해보자면 ‘김영신’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

블라인드 철근좌 이야기 [내부링크]

1. 2020-2021 건설된 아파트는 피하라는 글이 블라인드에 아래와 같이 올라온다. 자재값 폭등하며 원가절감이 심하게 들어갔다는 이유였다. 2. G*건설 직원은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 요즘 시대에는 그런 일 없다는 것이 요지였다. 3. 2023년 5월 9일 인천신도시 검단 안단테(GS건설 시공, 21년 청약/23년 12월 입주예정이었음)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 원인은 철근 일부 누락으로 밝혀졌다.

아! 대한민국 [내부링크]

대통령실 오피셜로 호텔 직원들이 도열해준 것이 23년 3월 방일 외교의 최대 성과라고 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우리 팀장한테 내가 출장 결과를 저 말 처럼 보고하면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르긴 몰라도 아마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고 숫자 가져오라고 발광할 것이 틀림 없다. 그런 인간이 왜 윤석렬이를 대통령으로 찍었는지 모르겠다. 아니 이제 알겠다. 저런걸 찍을 지능이면 인간이라면가져야 할 기본적인 수준의 합리성조차 기대할 수 없는게 맞는거겠지. 그나저나 저건 참… 우리집 강아지도 저렇게 짖지는 않는다. 문동은이 박연진한테 빌고 빌어서 마음 열었다는 소리잖나 저건.

역사적 한일회담 [내부링크]

To. 2찍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적 선택은 자유요, 그 권리 행사 자체는 부정하지 않겠소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 대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찍읍시다. 2023.3.16. 애국가 경례는 생략하고 일장기에 고개 숙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며

윤 : 학폭 가해자에게 사과하라했더니 가해자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내부링크]

정치이야기 블로그에 안쓰려고 하다보니 아예 블로그를 등한시하게 되었는데 등한시하기조차 어려운 복장 터지는 이슈가 또 터졌다. 이건 뭐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21세기 경술국치가 아닐까.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왜 일본 입장을 거론하는걸까? 시법부는 존중해야 한다고 입털더니 대법원 판결도 개무시하고 일본 편드는건 왜일까 쳐맞은건 우린데 일본이 한계치고 나발이고 알빠 아닌데 이러다가 조만간 독도부터 일본에 넘겨줄까 두렵다. 2찍들은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아닌 제10대 조선총독을 옹립한 것이나 다름없다.

12시에 만나요 삼천삼백 [내부링크]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은 최신 AI기술을 도입하여 채팅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것을 검색하면 AI가 알아서 인터넷 검색을 거친 뒤에 정보를 나름대로 정제하고 요약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추가로 본인이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링크도 제공해줘서 링크를 따라가 볼 수도 있고, 추가적인 질문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다. 정치적 판단을 요구하는 질문에는 저렇게 회피하거나, 대답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중립을 지키려 노력을 한다. 반면 판단이 아닌 사실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름 성실하게 대답을 해준다. '둘이서 만나요~ 통정매매~' 에서 통정매매의 뜻은 위 사진과 같다. '통정'을 직역하면 정이 통했다라는 말이다. 동성간에 사용하면 문자 그대로 순수한 의미로 사용이 되어 우정을..

난방비 급등 사태 [내부링크]

윤석렬 당선인 : 문재인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을 백지화 하겠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 전기요금 가스요금 같은 공공요금의 한시적 동결, 인상 최소화 9개월 뒤 윤석렬 대통령실 : 난방비 급등 특별한 대책 없다.

독박 육아…? [내부링크]

아니 애도 없는데 갑자기 독박 육아로 타박을 들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그 내용은 이렇다. “요 근래 집안 일을 내가 다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꼴을 보아하니, 앞으로 애가 생겨도 나 혼자 독박육아를 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저 말을 듣는 순간 마음 속으로 장탄식을 했다. 나 홀로 출퇴근 왕복 세 시간씩을 함에도 불구하고 회사 근처로 이사도 가지 않고 사택도 들어가지 않고 왜 이 고생을 내가 하고 있는지 싶고 내가 집에 도착 한 뒤로 저녁을 시작하면 늦으니 평일 저녁은 미리 해주기로 합의 된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같은 논리로 나는 외벌이 독박 근로에 시달리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가 밥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갑자기 저 이유로 급..

서문 [내부링크]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더라. 하지만 만약 슬픔을 타인과 나누었을 때, 그 총량은 변함이 없고 그저 짐을 나눠서 드는 것이라면 굳이 타인에게 내 짐을 부담시켜서 서로가 괴로울 필요가 있겠는가 싶다. 그런 생각에 나는 평소에 내 이야기를 남에게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이 블로그에 나의 슬픔을 나누어놓는다면 슬픔은 반으로 줄어들고, 괴로운 이는 없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는 마음으로 이 카테고리를 슬픔을 버리는 휴지통으로 삼고자 한다. 모쪼록 이 곳에 글이 적게 쌓이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브론즈에 고여있던 내가 오버워치2를 결국 접은 이유 [내부링크]

예전에 오버워치1을 친구 하나와 함께 정말 즐겁게 즐겼다. 좋은 PC가 집에 없어서, 매번 피시방에 번거롭게 가야만 했지만 그 길조차 즐거웠다. 어두울 때 들어가서 주변이 밝아지고 나서야 나오곤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런 체력이 있었는가 싶다. 이제는 돈 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다. 그 때 둘 다 플스4가 있었어서 플스4로 오버워치를 사서 온라인으로 즐기기도 했다. 플스판은 영문버전이었고, 키보드 마우스 없이 패드로만 해야되었지만 이것마저도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오버워치에 둘 다 푹 빠져있었지만 우리의 티어는 높지 않았다. 아니 처참했다. 가장 멀리 가 본것이 실버. 그마저도 오래 머물지 못하고 늘 브론즈에서 있었다. 세간에서는 우리같은 이를 '심해'라 칭했다. 깊은 바다 속에 ..

'마음 속 근육 단단히 하기'를 듣고 [내부링크]

1. 생각과 감정 마음은 생각과 감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생각은 '미친 원숭이'다.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말리기 어렵다. 말리려 하면 할 수록 더 날뛰기 시작한다. '아 생각 그만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계속 생각이 나는 것이 이러한 이치이다. 생각을 케어하는 방법은 3인칭 관점에서 그냥 내버려두고 관조하는 것이다. 반면, 감정은 '아기'와 같다. 무슨 감정이 들던간에 그 감정을 방치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면 안된다. 답답한 상사 때문에 힘든 하루를 겪고, 그 상사를 매우 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내일 아침에 그 상사를 또 봐야 하는 생각에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이 감정들에 대해서 '사람을 패는건 잘못된 거야' 라든가 '우울한 건 옳지 않아' 처럼 옳고 그름..

네이버 댓글에 일희일비 말아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19일 22시에는 광화문에 사는 자영업자, 같은 날 18시에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팬더 사육사, 20분 전에는 미국에 사는 교민…. 놀랍게도 이 사람은 한 아이디로 기사마다 직업과 거주지 성별이 수십번 바꿔가며 글을 쓰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금전적 이득이 없다면, 외부에서 제공되는 소스가 없다면 어떻게 저녁시간 내내 네이버 기사만 붙잡고 저렇게 다양한 테마의 글을 개인 한 명이 작성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비롯된 모바일의 시대는 정보의 바다, 홍수를 넘어선 대 선동의 시대이다. 결국 정보를 접하는 사람이 알아서 잘 걸러내야 하는 수 밖에 없다. 근거 없는 주장은 모두 구라다.

이태원 사태 경찰 신고 녹취록 11건 [내부링크]

FAQ. 1. 놀다 죽은 아이들을 애도해야 되냐? A. 그 아이들은 나쁜 짓을 한 게 아니다. 가지말란 험한 곳을 간 것도 아니다. 너도 나도 평소에 그랬듯 그냥 대한민국 땅에서 주말에 놀다가 그렇게 된 것이다. 같은 논리라면 너도 언제든 그렇게 될 수 있다. 2. 이런 것도 다 정부가 책임져야되냐? 교통사고 나도 정부 책임이냐? A. 정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도 깔고 중앙선도 그리고 신호등도 과속방지 카메라도 깔고 심지어 사람이 몰리는 곳, 몰리는 시간대에는 직접 인력이 나와서 통제를 한다. 왜?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쟁점은 정부의 책임범위가 아니다. 할로윈을 전국민이 알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을 얼마나 기울였는가이다. 3. 애도만 하고 비난은 나..

이게 왜 정부 탓이냐? [내부링크]

행정부의 역할 출처: 대한민국 교육부 블로그(https://if-blog.tistory.com/m/6107) 참고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쓰자면, 행정부의 대장은 대통령이다. 사회의 질서를 지키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 해야 하고, 그러라고 국민으로부터 공권력을 위임받은 것이다. 이번 참사가 질서가 잘 지켜졌나? 안전이 보장되었나? 질서와 안전을 위해 공권력이 적절하게 사용되었나? 사람이 많이 몰릴 줄 몰랐나? 예전에도 유사한 사고가 났나? 어느 하나 해당되는게 없다.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할 근거가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역사란게 먼 과거만이 역사가 아니다. 바로 얼마 전 일도 역사이고, 전임 정부 전임 시장이 하던 일이라고 옳고 그름의..

이 XX [내부링크]

당분간 윤석렬이는 쳐다도 안보려했는데 (왜냐? 나만 복장 터지니깐) 이거는 역사기록의 관점에서라도 남겨둬야겠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자리에서 저러지? 우리나라는 쪽팔려서 어떡하냐? https://youtu.be/JY5w7_v7n_c 참고로 이 XX발언이 나오게 된 전후사정은 글로벌펀드 재원 마련 행사에서 바이든이 발표했는데, 그 돈을 의회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개쪽이지 않냐 라고 발언한 것이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77201

변희재 명언 [내부링크]

변희재 인생 최대 명언. 우리나라 노인(60대 이상) 10명 중 6명 이상이 윤석렬이를 대통령으로 뽑았었다. 그리고 윤석렬정부는 노인공공일자리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혀왔다. 노인일자리를 ‘질 낮은 일자리’로 규정하고 구조조정의 1순위로 삼은 것이다. 대한민국 노인들이 ‘우리는 이제 국가의 짐만 될 뿐이기에 차라리 먼저 가겠다, 자꾸 복지 늘려서 나를 살려주지 마라 방역 개판치고, 일자리 없애고 해서 굶어죽거나 코로나에 걸려 죽게 하거라’ 라는 숭고한 희생정신이 담긴 깊은 뜻에서 윤석렬이를 찍은게 아니라면 나는 그들이 무슨 연유로 윤석렬이를 찍은건지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문재인정권의 완성은 윤석렬로부터… [내부링크]

조커가 배트맨을 보고 그랬다 “You complete me” 주호민은 비혼주의에 대해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윤석렬이가 요새 누구보다 빠르게 나라를 조지고 있다. 이것으로 전 정부가 얼마나 잘 해왔는가를 증명하고 있으니 결국 문재인정부의 완성도 윤석렬이가 하고 있다. 얼마나 잘 했었는지를 국민들이 알지를 못하고 알 생각도 없으니 손수 나라를 작살냄으로써 전 정부의 치적을 제고하는 것이다.

역시 조선일보 [내부링크]

퍼온 짤인데, 참 대단하다. 한국 뉴스신뢰도 30%, 46개 국가 중 당당히 40등 그 중에서도 불신매체 1위 TV조선. 왜 난데없이 이런 말을 하느냐? 아래 2018년 문정권 초반에 있었던 기사를 보자 역시 천하무적 조선일보다! 조선일보 앞에선 뭘 해도 욕먹을 수 밖에 없다. 이길 방법이 없다. 문재인정부는 애초부터 코인판 과열을 막기 위해 각종 노력을 했는데, 그 때는 청년의 꿈을 빼앗아간다고 욕해놓고 이제와서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욕을 하니 도저히 이길 재간이 없다.

남녀 갈라치기 여론조작 사례 [내부링크]

1. 실제로 페미니즘은 문제가 있다. 2. 그걸 노리고 여자인 척 아니 페미니스트인 척 온라인에서 여론을 호도하는 세력이 저 위 짤처럼 있다. 3. 평범한 남자는 인터넷에 페미인 척 하는 댓글은 안쓴다. 페미 욕하는 댓글은 써도. 4. 60대 이상 노인네들의 견고한 지지를 빋고 있으며, 지난 19대 대선 등에서 20대의 지지를 잃어 실패했다가 이번에 20대를 남녀로 쪼개서 이득을 본 정당이 어디? 세대 갈라치기만을 일삼았기에 본인은 국회의원을 해보지도 못했지만 여당 대표가 된 마이너스 삼선 중진은 누구?

윤석렬 대통령의 투명한 행보 [내부링크]

윤석렬 대통령의 취임 후 한달 행보는 놀라울정도로 파격적이며, 투명하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516 尹 대통령 “딱 한 잔만 더~”… "13일 ‘심야 술’은 2차였다" - 굿모닝충청 “딱 한 잔만 더 하자~!”[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만취’ 사실로 논란이 큰 가운데, 윤 대통령이 2차 술자리를 권유하는 말을 했다 www.goodmorningcc.com 제보에 의하면 이날 술은 2차였고, 식비만 (할인받아) 450만원을 태웠다고 한다. 대통령의 행보는 참으로 거침없고 투명하다. 경외롭기까지 한 이러한 모습은 어디서부터 나오는것일까? 그는 후보자시절부터 본인, ..

신문스크랩 잘 하는 방법 [내부링크]

1. 서론 이른바 포탈사이트가 없던 과거에는 우리는 종이신문을 통해 기사를 접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반강제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전반적으로 아우르게 되었다. 또한 이 시절 구독자수, 조회수를 늘릴 비결은 오로지 훌륭한 글빨뿐이었다. 그래서 이 시절 신문을 잘 읽는 법은 좌/우 대표 신문, 한경오 조중동 중 택2하여 비교해가며 읽는 것이었다. 네이버와 다음의 등장은 이러한 지형을 깨부수어 놓았다. 클릭을 위한 자극적 헤드라인, 글의 질 보다는 속도가 중요해져 버린 것이다. 이와 같은 언론지형에서 우리는 사회 전반을 통찰하는 지식도, 잘 쓴 글을 통한 논리적 글쓰기 방법도 더 이상 배울 수 없게 되었다. 아니, 오히려 기사를 읽으면 읽을수록 지엽적이고 자극적인 키워드에 갇혀서 선동당하기 쉽다. (유..

마삼중과 박지현이 보여준 청년의 허상 [내부링크]

정치라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과장 조금 보태면, 인간의 태동과 동시에 정치행위는 존재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정치는 연배가 있는 사람들의 몫이었다. 청년정치는 옛날에도 시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대세는 아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대세가 아니라는 것은 마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해서 생각해내지 못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국힘의 마삼중과 더민주의 박지현이 왜 청년정치라는게 허상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인간이 경험을 통해 쌓는 지식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지혜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가 범람하는 시대에서는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면 다 나오니깐 자..

바이든 윤석렬 정상회담. 한국은 무엇을 얻었나 [내부링크]

우리나라 국가 수장이 남의 나라 국기에 대고 “경례”를 하는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명짤을 얻었다. 그리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삼전의 반도체공장을 마치 점령군마냥 구둣발로 들어간 첫 VIP가 되었고 우리나라에 와서 각종 대기업들 현대 삼성 한화 등등의 투자약속을 받아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그거 다 주고 저 위의 명짤 하나 얻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522170002415?x_trkm=t '투자 보따리' 안고 떠난 바이든..尹 정부는 무엇을 얻었나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일본으로 출발했다. 한‧미 정상이 향후 경제 협력 확대를 약속하 news.v...

한국의 어른은 여러분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 [내부링크]

코로나19 시국에 정원을 한명도 늘릴 수 없다는 의사 스스로를 처벌하지 않는 판검사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길러낸 상위 0.1% 대한민국 수재들의 민낯이다.

[짤]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다 [내부링크]

MB때는 그래도 양심은 있었다고 말할수는 없겠고 염치라고 하기도 뭐한데 뭐라 표현할 길은 없지만 지금보단 나았다. 잘하는척이라도 하려는 최소한의 포장이랄까… 굥정부는 딱히 그런거 없다. 검찰 출신이 이래서 무섭다. 안하에 무인해서 사람 눈치를 1도 안본다. 그저 좋아 빠르게 가는거다. 어디로? 2찍들이 신나게 외치던 배네수엘라로!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고, 정부 경제팀은 뾰족한 대안이 없다. 버티는 놈이 강한놈이고 약한 놈은 죽어야지. 이게 한국인이 선택한 공정함이니. 대한민국 무운을 빕니다. 국민의 선택 2022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남들은 다들 75bp 간다고 예상하던데…

[펌][블라인드] 한전 직원이 알려주는 한전 적자 그리고 민영화 [내부링크]

3줄요약. 1. 탈원전으로 인한 적자는 개소리 2. 민간발전사가 한전에 전기 비싸게 팔아 개이득 취한다 (한전은 전기 유통회사) 3. 민영화는 국민 세금을 그대로 대기업 총수 주머니에 넣어주는 짓 참고로 지금도 한전은 1분기 적자만 7조8천억원이다 민간대기업발전소는 전력도매가의 두배씩 남겨먹는다 그러면 이거를 상식적으로 전기는 공공의 영역이니 민간 이익을 제한하고 공익 증진에 나서야할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니깐 대기업님 맘대로 뽑아드시게 냅두는게 정상이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국민의 과반수는 후자를 택했다. 대단들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191517158731 국제 연료값 폭등에 전력도매값 2배...'발전사 이익 커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

조국 아들, 조국 딸 비리 부정 [내부링크]

출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이래서 언론사에 내 사상을 의탁하지 말고 직접 듣고, 찾아보고 판단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애시당초 지잡대 표창장이 뭐라고 수년간 그 난리를 치며 이슈를 만들어왔는지 모르겠다. 혹여나 그것조차도 공정하지 않다고, 우리 사회에 심각한 공정의 훼손을 초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작금의 이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조국 장관 집에서 찌개를 시켜먹었는지 짜장면을 시켜먹었는지 취재하며 망신주러 다니던 자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위 페이스북 내용처럼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나 딸이 같은 비리 의혹이 터졌을 때 뭐라고 그들 일가에 욕지거리를 했을지 왜 지금은 못본 척 못 들은 척 아무 말 없는지 말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 블라인드 반응 짤 등 [내부링크]

칼춤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디서 드라마 영화 몇 편 보고 줏어들은걸로 세상 판세 읽어내리는 척 개소리로 블러핑하는게 마삼중을 닮아있네. 어떤 이에게는 아무리 베어도 베어지지 않는 불살검인데, 어떤 이는 온가족이 도륙이 되어버리는 저 줏대없는 칼날은 누가 무슨 권한으로 쥐어주었고 왜 누군가는 맞고 누군가는 안맞는지 그게 내가 되지 않을지 생각하면, 생각해보면 이건 참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2022.5.6. 지금 터져나오는 각종 자녀 비리… 조선제일검같은 소리하고 있네

윤석렬 30대 장관 광폭 행보 [내부링크]

운석렬이가 30대 장관 많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던데 이건 전주영기자의 망상인가 아니면 운석렬이의 뻥카인가 윤석렬 인수위의 초대 내각 후보가 발표되었다. 참으로 장관이다. 뭐 누가 누구고 뭐하던 사람이고 얼마나 구릴지는 알고싶지도 않다. 알아봐야 화밖에 더 나겠나. 청문회때 많이들 씹고 뜯고 맛보아주기를. 난 그냥 딱 봐도 30대는 없다는것만 잘 알고 가겠다. 물론 2찍한 젊은친구들이 윤석렬이 일가가 깨끗해서, 혹은 진심으로 공정해서 또는 본인들을 우대해줄 것이라 기대해서 뽑은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정치에 별 관심 없고, 부모님이 찍으라해서 찍었다던가 본인의 미래가 암담하고 사회에 나갈 준비는 안되었는데 아직 뭘 해본건 아니지만 뭔가 괜히 기회가 없는것 같고 뺏긴것 같고 그래서 누군가를 욕해야되겠고 그..

백악관 윤석렬 특사 문전박대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68430 [메아리] ‘닥치고 한미동맹’이라는 자살골 편집자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선보이는 칼럼 '메아리'는 논설위원과 편집국 데스크들의 울림 큰 생각을 담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 안보정책이 자못 선명하다. 역대 n.news.naver.com 가히 역대급 외교참사다. 역사는 놀라울정도로 반복된다. 아래 이명박이가 대선당시 바람 좀 잡아보겠다고 부시랑 면담을 잡았다고 설레발치다가 문전박대 당한 꼴을 한번 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1771179 주한美대사관 "부시-이명박 면담 계획 없다"(종합) "미 정부 공식 입장".."면담 관련 韓정부 압력행사 없었다" (서울=..

대통령 취임식 BTS 섭외 [내부링크]

1.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중 출처: 중앙일보 2. 공연 논의 공식 요청 없음 출처: 뉴스공장 소설을 하나 써보자면 무려 정부의 대장이 일개 가수그룹 소속사에 가서 내 취임식에 오라고 하기에는 본인이 급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근데 자꾸 옆에서는 BTS를 무조건 취임식에 세워라고 바가지를 긁으니 기사를 통해서 내용을 흘리고, 눈치껏 알아서 취임식에 보내라는 신호를 준 것이 아닐까.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이런 기사가 올라와서 군불을 살살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30780 BTS 美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권익위 "언론사 기자·임직원 해외출장, 자비부담 원칙… 초청회사 부담시 청탁금지법 위반 처벌 받을수도"] 미국 현지시간으로..

윤석렬, 시진핑과 통화 [내부링크]

자, 이 기사 이 타이틀을 저렇게 뽑은 의도는 무엇일까? “와 윤석렬이가 대단하네 당선인중 첫 사례래” 이런 반응을 기대했던 걸까? 1. 시진핑은 2013년부터 집권했다. 2. 이 시기 대통령은 박근혜, 2012년 12월 당선되어 시진핑보다 먼저였다. 3. 이어서 2017년 5월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했으며, 탄핵 이후 당선되어 당선인 신분 없이 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하였다. 4. 결과적으로, 당선인 신분으로 처음으로 시진핑과 통화한건 맞다. 왜냐면 그 전에는 당선인이 없었으니까. 성적 전교 1등인데, 전교생이 1명이라는 소리다. 참고자료: 문대통령은 당선 후 인수위 기간 없이 바로 5월 10일부터 임기 시작했다. 5. 오늘 보니 통화내용은 비공개라던데 윤석렬이의 중국몽이 뭘지 궁금할 따름이다. 아니, ..

좋빠가(좋아 빠르게 가) 짤 [내부링크]

얼굴 가린 버전을 못찾겠다

후추간도 직접 [내부링크]

우리나라 대통령 당선자는 후추 간도 직접 해서 먹는다

힙합 가수 송백경(원타임) 윤석열 후보 적극 지지 [내부링크]

지난 5년을 "나라 망한다 베네수엘라 꼴 난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던 분들은 이제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정말 우리나라가 망했는지를 한번쯤은 돌아보는게 당연지사일텐데... 또다시 5년동안 "나라 망한다 베네수엘라 꼴 난다"고 진위여부도 없이, 옳고 그름의 판단도 없이 어디서 줏어들은걸 아무 생각 없이 앵무새처럼 반복하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