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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힐튼 애너하임 3박 4일 후기 / Hilton Anaheim / 디즈니랜드 앞 호텔 / 디즈니뷰 불꽃놀이 [내부링크]

2024년 3월. 미국 출장에서 방문해 3박 4일을 보냈던 힐튼 애너하임 / Hilton Anaheim 호텔의 후기이다. 힐튼 애너하임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으로 약 한시간정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애너하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디즈니랜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디즈니랜드가 워낙 관광객을 빨아들이는 관광지이다보니 디즈니랜드의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한 호텔 중 하나이다. 내가 방문한 3월 초는 디즈니랜드가 약간 비수기이다보니 호텔 요금이 저렴한 편이었다. 혼자 방문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3박 4일간 호텔 요금은 세금 포함 572.67달러였고 선택한 객실유형은 가장 저렴한 유형인 1 King Bed 였다. 후기 시작.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애너하..

테슬라 모델 Y RWD 실내 매트, 트렁크 매트 알리익스프레스 구입 후기 [내부링크]

2024년 3월. 테슬라 모델 Y RWD를 구입하고 이것저것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필요한 악세사리 및 용품들을 구입했다. 그 중에 한 달 정도 사용을 하면서 사서 쓸만한 것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이번엔 실내 매트와 트렁크 매트에 대한 후기이다. 실내매트 구입 후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모델 Y RWD 실내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매트로 구입한 모델의 링크이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TPE 재질로 된 매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m072Rf 85.34US $ 62% OFF|Tesla Moel Y|tesla Model 3/y 3d Tpe Floor Mats - Waterproof, Non-slip Rubber Liners Smarter Shop..

대한항공 인천 → 로스앤젤레스/LA KE017편 A380 이코노미 탑승후기 / ICN to LAX / 마티나골드라운지 / 글로벌엔트리 미국입국심사 [내부링크]

2024년 3월. 미국 출장차 탑승했던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대한항공 KE017편의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인천공항까지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내항기를 탑승해 이동했고 내항기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대한항공 내항기 김해공항 → 인천공항 KE1416 (PUS→ICN) 탑승후기 / 환승전용 내항기 스케줄, 예약방법 대한항공 내항기 김해공항 → 인천공항 KE1416 (PUS→ICN) 탑승후기 / 환승전용 내항기 스케줄, 예약 2024년 3월. 출장으로 로스앤젤레스를 가기위해 김해공항부터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416편 환승전용 내항기의 탑승후기이다. 미주나 유럽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은 김해공항에 없기 oycle.tistory.com 이번 대한항공 탑승은 비즈니스도 아니었고 심지어 모닝캄..

테슬라 모델 Y RWD 알리익스프레스 휠 커버 허브캡 구입와 장착 후기 [내부링크]

2024년 3월. 테슬라 모델 Y를 출고받기 전 알리에서 이것저것 주문해두었다. 그 중 휠 커버에 대한 구입과 장착 후기이다. 알리에서 휠 커버를 검색하면 정말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검색된다. 그 중 판매수가 많고 휠 커버가 좌우 대칭이 되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링크는 다음과 같다.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명: 테슬라 모델 Y용 2024 휠 허브캡, 성능 교체, 좌우 휠 캡, 풀 림 커버 액세서리, 19 인치, 4 개 https://s.click.aliexpress.com/e/_Dn3Tjiz 22.1US $ 67% OFF|4PCS 19 Inch Hub Cap for Tesla Model Y 2024 Wheel Hubcap Performance Replacement Right&Left Wh..

제주 여행 - 오버더센스 카페 방문 후기 / 커피맛집 [내부링크]

2024년 2월. 아이들과 함께한 제주 가족여행 중 잠시 방문했었던 오버더센스 카페의 후기이다. 일부러 찾아보고 간 곳은 아니고 숙소 근처에서 오고가다가 특이해보여서 방문하게 된 카페이다. 오버더센스 주소: 제주 서귀포시 필십리로 655 오버더센스 카페는 제주도 남쪽의 쇠소깍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오버더센스의 건물은 아마도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방문할 당시에는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도 있었다. 카페의 입구는 위와 같이 되어 있다. 마치 큰 학교 혹은 체육관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카페의 내부는 카페공간과 전시/판매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카페공간의 모습은 위와 같다.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제주여행 - 무민랜드 방문 후기 / 제주도 아이들과 비 올 때 가볼만한곳, 무민카페 후기 포함 [내부링크]

2024년 2월. 아이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에서 계속 비가와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가게 된 무민랜드의 방문 후기이다. 어디 여행을 가서 이렇게 날씨가 쭈욱 안좋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비가 계속 오는 안좋은 날씨였다. 숙소에만 있기 그래서 알아보던 중 무민랜드를 알게되었고 실내시설이기 때문에 비오는날 가보기 좋아보였다. 실제로 다녀온 결과 관람도 괜찮았고 제주도에서 비오는날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으로 생각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무민랜드제주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20 무민랜드제주는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주소는 위와 같다. 무민랜드 뒷편으로는 주차장이 있었고 제주도 전체가 비수기라 그런지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다. 무민랜드 입장권 가격은 현장판매기준 성인 15,000원, 어린이 1..

테슬라 모델Y RWD 출고 후기, 보험, 결제 방법, 삼성카드 카드할부, 실구입비용, 추천인 링크 [내부링크]

2023년 3월. 기존 차량이 가족 여행에 다소 불편이 있는 세단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큰 차량으로 가족여행을 하고자 구입하게 된 테슬라 모델 Y RWD 의 출고 후기 및 실구입비용 등에 관한 포스팅이다. 테슬라 모델 Y RWD 주문 - 테슬라 홈페이지 테슬라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판매한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하는 것 처럼 차량을 주문하면 된다. 주문 시 필요한 것: 추천인 링크와 300만원 신용카드 결제 나의 경우 2023년 9월에 차량을 주문했는데, 당시에는 추천인 코드(레퍼럴)를 통해 주문을 하면 66만원의 할인과 향상된 오토파일럿(EAP) 3개월의 혜택을 줬었다. 현재는 추천인 링크를 통해 차량을 구입했을 때 별다른 혜택이 없지만 만약 향후 혜택이 생겼을 때 소급해준다고하니 무조건 주..

대한항공 내항기 김해공항 → 인천공항 KE1416 (PUS→ICN) 탑승후기 / 환승전용 내항기 스케줄, 예약방법 [내부링크]

2024년 3월. 출장으로 로스앤젤레스를 가기위해 김해공항부터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416편 환승전용 내항기의 탑승후기이다. 미주나 유럽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은 김해공항에 없기 때문에 나와 같이 경남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이동을 해야한다. 이동하는 방법에는 셔틀버스, KTX와 셔틀버스, 자차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탑승하는 것이다. 내항기의 경우 내항기 노선만 단독으로 예매할수는 없고 다음의 방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를 김해로 놓고 검색해서 내항기가 포함된 스케줄을 구입. 2. 인천공항 출발로 구입한 경우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김해-인천 내항기를..

제주여행 - 제주 신라호텔 후기 3편 '더 파크뷰 점심 부페 편' [내부링크]

2024년 2월. 제주 신라호텔의 세번째 후기인 더 파크뷰 점심 부페 편이다. 아래 링크는 제주 신라호텔의 첫번째 후기인 객실편과 두번째 후기인 수영장 카바나 편에 대한 링크이다. 제주 신라호텔 후기 1편 '객실편' / 스탠다드 테라스 룸 제주여행 - 제주 신라호텔 후기 1편 '객실편' / 스탠다드 테라스 룸 2023년 2월. 제주 여행 중에 1박을 했던 제주 신라호텔의 후기 1편 객실 후기에 대한 포스팅이다. 같이 제주 여행중인 가족과 하루 정도는 호텔에서 수영하고 놀자고 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oycle.tistory.com 제주 신라호텔 후기 2편 '겨울 수영장편' / 패밀리 카바나 이용후기 제주여행 - 제주 신라호텔 후기 2편 '겨울 수영장편' / 패밀리 카바나 이용후기 2024년 2월. 겨..

제주여행 - 제주 신라호텔 후기 2편 '겨울 수영장편' / 패밀리 카바나 이용후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겨울 가족여행 차 방문했던 제주 신라호텔의 후기 2편, 겨울 수영장 편이다. 아이들과 신라호텔에 온 이유 중 하나는 겨울철 잘 하기 어려운 수영을 따뜻한 물에서 하기 위함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또 신라호텔의 카바나를 별도로 예약하여 이용했는데 그 후기도 남겨보고자 한다. 제주 신라 호텔은 실내수영장과 야외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은 서로 이어져 있다. 내가 방문한 2월 말은 어떻게 보면 비수기라 그런지 수영장 이용인원은 많지 않았다. 야외수영장은 썬베드, 자쿠지,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수영장과 실내수영장의 물은 모두 따뜻해서 추운 겨울 날씨에도 수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중간중간 수영장 휴정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는 더 따뜻한 자쿠지에 들어와서 몸을 녹이면 좋았다. 제..

제주여행 - 제주 신라호텔 후기 1편 '객실편' / 스탠다드 테라스 룸 [내부링크]

2023년 2월. 제주 여행 중에 1박을 했던 제주 신라호텔의 후기 1편 객실 후기에 대한 포스팅이다. 같이 제주 여행중인 가족과 하루 정도는 호텔에서 수영하고 놀자고 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Limited Edition for Baby 패키지가 있어서 이를 선택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짜의 패키지 가격은 41만원이었고 객실과 조식(또는 중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제주신라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 로비로 향했다. 제주에 있는 동안 하루이틀정도 빼고 계속 비가 왔는데 이날도 어김없었다. 이번 여행의 날씨 운은 완전 최악이다. 1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체크인 가능시간이 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 데스크로 몰렸다. 하지만 많은 직원들이 달라붙어서 대기는 빠르게 줄었다..

제주 서귀포 - 에어비앤비 독채 숙소 오소록헌디 후기 / 아이동반 가족여행 단독주택 [내부링크]

2024년 2월. 두 가족이 함께한 제주 여행에서 10일을 보낸 서귀포 보목동의 숙소, 오소록헌디의 후기이다. #내돈내산 2년전에도 두 가족이 함께 여행가기 위해 내가 예약했었지만 당시에 아이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우리가족은 못가고 같이 가기로 한 가족만 가서 지내고 왔었다. 이번엔 별일없이 두 가족 모두 제주에 도착했고 10일간 오소록헌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다. 후기시작 카카오지도에 검색을 해보니 오소론헌디펜션으로 검색된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 53 이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서귀포 앞바다와는 약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귀포시내까지는 1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동네는 매우 조용한 편이었다. 숙소의 전경은 위와 같다. 오소록헌디 숙소는 본채와 별..

내 차 싣고 제주여행 - 한일 골드스텔라 캡슐룸 후기 / 여수 엑스포항 → 제주항 / 카페리 [내부링크]

2024년 2월. 가족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에서 제주도로 가기 위해 탑승했던 한일 골드스텔라 1인 캡슐룸 후기이다. 또한 이번 탑승에서는 내 차를 배에 싣고 갔기 때문에 차량 선적과 관련된 후기도 포함하고 있다. 한일 골드스텔라 예약 제주도로 향하는 선박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배는 여수엑스포항에서 제주항까지 운항하는 한일 골드스텔라 호 이다. 정원 948명과 차량선적 343대가 가능한 정말 큰 선박이다. 과거에도 제주도 여행을 할 때 가족들과 함께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나혼자 배에 차를 싣고 제주로 향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비행기로 오는 스케줄이었다. 과거 가족들과 함께 이용했던 골드스텔라 호 스위트 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내차타고 제주도 휴가(제주항→여수엑스포항, feat. 한일골드스텔라..

서울 충무로역 맛집 필동함박 함박스테이크 후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서울 방문 중 저녁먹으러 들렀던 필동함박 본점의 후기이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동반한 방문이었고 구정 연휴 휴일 중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필동함박 본점 주소: 서울 중구 필동로 7-1 1층 필동함박 본점 본점은 충무로역 바로 앞에 있고 지금 검색해보니 신당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도 분점이 있는 듯 하다. 아무튼 검색해서 방문한 가게는 아니고 남산 산책하고 남산순환버스 하차한 뒤 주변을 돌아다니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가게되었다. 필동함박의 외부는 위 사진과 같이 차분한 분위기에 잘 꾸며져 있었다. 바로 옆으로 필동카츠라고 돈까스를 판매하는 음식점도 있었는데 그 곳은 6인 가족이 앉아서 먹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필동함박에 오게 되었다. 필동함박의 경우도 4인테이블과 2인테이블..

서울 -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킹 디럭스 룸 후기 /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Hotel [내부링크]

2024년 1월. 서울 출장에서 방문했던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Hotel 의 1박 후기이다. 몇 개월전 서울 출장에서도 방문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일반 킹 게스트 / King Guestroom 룸이었고 이번엔 일반 객실보다 조금 넓은 King Deluxe Room을 예약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킹 게스트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후기 /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서울 -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후기 /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2023년 12월. 서울 출장길에 어디 잘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재역에 있는 힐튼 가든 인 서울 /..

강화도 - 트리피아 더 에코 키즈 풀빌라 2박 3일 후기 / 서울근교 독채 키즈풀빌라 펜션 [내부링크]

2024년 1월. 서울 강화도에 있는 키즈 풀빌라 펜션 트리피아 더 에코에서 연말연시를 보낸 후기이다. 약 2년전 부모님 칠순 겸 온가족이 방문했었던 곳인데 당시에 기억이 좋아서 이번에도 또 방문하게 되었다. 트리피아 더 에코는 침실 세 개, 화장실 두 개가 있어서 세 가족이 이용하기 적절한 크기이다. 또 특징을 요약하자면, 큰 수영장, 노래방, 독채펜션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년전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서울 근교 강화도 대형 키즈 실내 풀빌라 독채 펜션 '트리피아 더 에코' 이용 후기 서울 근교 강화도 대형 키즈 실내 풀빌라 독채 펜션 '트리피아 더 에코' 이용 후기 2022년 4월. 부모님의 칠순과 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1박 2일간 강화도에 위치한 트리피아 더 에코라는 키즈 풀빌라..

미국 여행 귀국 선물 구입 - 트레이더 조 쇼핑 / Trader Joe's [내부링크]

2023년 8월. 미국 1년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볍게 사갈만한 선물들을 구입하기 위해 찾았던 트레이더 조 / Trader Joe's 에서 몇 가지 구입한 후기이다. 트레이더 조는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식료품 점, 슈퍼마켓 정도로 보면 되는데 자체 제작상품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아직 한국에서 팔지 않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갖는다. 미국에 1년 살면서도 많이 방문했었는데 가벼운 귀국 선물 사기에 좋은 곳이라 이번에 방문하여 구입한 제품들을 몇 가지 올려보려고 한다. 나는 집앞에 트레이더 조 매장이 있어서 자주 방문한 얼바인 우드버리 트레이더 조 매장이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항상 사람들은 북잡스러운 편이다. 내가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사랑했던 과자이다. 달달한 초..

미국에서 내 차 팔기 / 카바나 CARVANA [내부링크]

본 후기는 2023년 8월에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한 후기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1년간 사용하던 차량을 판매했고 그 후기를 담고 있다.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 카맥스 / Carmax 후기 (환불 후기 포함)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 카맥스 / Carmax 후기 (환불 후기 포함) 1년 남짓 미국에 거주하면서 카맥스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후기이다. 일단 이 글은 J1 비자로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들어와서 차를 구입하고 판매한 후기입니다. 소유한 비자의 유형 oycle.tistory.com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개인 판매 2. 중소형..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 → 인천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 후기 [KE012 LAX to ICN, 프레스티지 클래스 B747-8i] [내부링크]

본 글은 2023년 8월말에 탑승한 대한항공 KE012편의 후기입니다. 미국에서의 1년간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X 에서 인천/ICN 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012편의 프레스티지 클래스 후기이다. 이전 인천에서 LA까지 오는데 탑승했던 KE011편의 일등석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2022년 8월. 인천공항[ICN]을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1편의 일등석 탑승후..

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음식점 회냉면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2월. 서울 출장길에 잠시 들렀던 오장동 함흥냉면의 후기이다. 참고로 나는 냉면을 즐겨먹는 사람이 아니며, 이 글은 초딩입맛을 지닌 사람의 입장에서 쓰는 후기임을 밝힌다. 서울 충무로 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도보로 10분거리에 오장동 냉면거리가 있다고 냉면집을 검새하다가 처음으로 나온 냉면집이 오장동 함흥냉면 집이다. 네이버 검색을 하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도 등록된 집으로 나온다. 오장동함흥냉면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8 오장동함흥냉면 충무로역, 을지로4가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발렛 주차도 가능하다. 간판의 모습이 꽤 오래된 느낌을 주는 곳이다. 1953년부터 냉면을 팔고 있는 듯 하다. 홀의 모습은 위와 같다. 전체적으로 홀의 내..

서울 -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후기 /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내부링크]

2023년 12월. 서울 출장길에 어디 잘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재역에 있는 힐튼 가든 인 서울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호텔에 가볼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힐튼 계열 호텔이 많아서 힐튼 계열 호텔에 숙박한 적이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가보게 되는 힐튼 계열 호텔이다. 혼자 자는 숙박이라 킹 사이즈 침대가 있는 기본 룸을 선택했고 날짜에 따라 숙박료가 많이 차이났는데 내가 숙박한 날은 세금포함 25만원 정도였다. 힐튼 가든인 강남 호텔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53 호텔은 양재역 2번출구에서 약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은 편리한 편이었다. 차 없이 이동하는 출장이어서 양재역에 내려서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내가 알기로 발렛..

미국 샌디에이고 - 발보아 파크 '산책하기 좋은 곳' / Balboa Park [내부링크]

2023년 8월. 미국 샌디에이고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하고 온 발보아 파크의 후기이다. 샌디에이고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야구경기를 본 뒤에 펫코파크 바로 옆 힐튼 베이프런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발보아 파크로 이동했다. 발보아파크를 이동하기 위해 구글 맵에 Balboa Park로 찍고 갔는데 워낙 큰 공원이라 주차장으로 안내한 것이 아니고 길 한 중간으로 안내를 해줬다. 그래서 조금 헤매다가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발보아 공원에는 샌디에이고 동물원 / San Diego Zoo, 샌디에이고 자연사 박물관 / San Diego Natural History Museum 등 여러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나같이 그냥 산책온사람들은 주차할 곳 찾기가 쉬운편은 아니다. HTM..

미국 샌디에이고 -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론트 호텔 투숙 후기 / Hilton San Diego Bayfront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야구 관람과 여행을 위해 1박을 보냈던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런트 호텔의 후기이다. 호텔 예약은 아멕스 힐튼 아너스 서패스 / Amex Hilton Honors Surpass 신용카드 사용으로 받은 무료 숙박권을 이용해서 예약했다. (힐튼 아너스 서패스 신용카드의 경우 연간 15,000달러를 사용하면 1박 숙박권을 준다) 미국에서 힐튼 계열 호텔에 갈일이 많다면 포인트도 쌓고 이래저래 괜찮은 신용 카드이다. 후기와 추천인 링크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등 각종 추천 코드 정리 / Referral code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

대전 소제동 분위기 맛집 치앙마이방콕 후기 [뼈찜, 푸팟퐁커리] [내부링크]

2023년 11월. 대전 출장길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대전 지인들이 맛집이라고 데려갔던 소제동의 '치앙마이방콕' 이라는 음식점의 후기이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맛집 후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음식맛보다도 분위기가 엄청 좋아서 또 가고 싶었던 음식점이다. 치앙마이방콕 주소: 대전 동구 철갑3길 8 지금 후기를 쓰려고 찾아보니 서울 종로에도 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있고 메뉴도 동일한 걸로봐서 체인이듯 하다. 어디가 본점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내가 방문한 곳은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곳이다. 대전역까지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라 출장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뒤 KTX 타기에 편한 위치였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장난아니다. 대전 소제동은 엄청 작은 성수 느낌이랄까. 오래전 시대의 건물들을 리모델링해서 꾸며..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 카맥스 / Carmax 후기 (환불 후기 포함) [내부링크]

1년 남짓 미국에 거주하면서 카맥스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후기이다. 일단 이 글은 J1 비자로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들어와서 차를 구입하고 판매한 후기입니다. 소유한 비자의 유형 및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에 따라 후기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글은 2022년 여름 카맥스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후기입니다. 미국 중고차 구입 - 카맥스 / Carmax 다 알다시피 미국에서 차가 없는건 다리가 없는것과 동일하다. 그래서 나는 미국에 입국한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차량을 구입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대략적인 시세를 알고 갔어야했는데 그러다 보니 인터넷으로 차량을 전시하는 카맥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이 놓였던 것은 구입 후 30일 이내 1,500마일까지 전액환불이 가능하..

델타항공 멕시코 칸쿤/CUN →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DL614편 항공기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칸쿤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614편의 이코노미 좌석 탑승후기이다. DL614편은 멕시코 칸쿤을 출발해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칸쿤으로 향하는 DL615편 탑승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2023년 7월. 멕시코 칸쿤으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LA 공항에서 칸쿤 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DL615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칸쿤으로의 여행은 7월에 다녀왔는데 2월쯤 여행가는 것이 결정되 oycle.tistory.com 칸..

멕시코 칸쿤 - 월도프 아스토리아 칸쿤 호텔 숙박 후기 객실, 룸서비스, 조식, 수영장 등 / Waldorf Astoria Cancun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칸쿤 가족여행에서 마지막 하룻밤을 보냈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칸쿤 / Waldorf Astoria Cancun 의 숙박 후기이다. 칸쿤에서 총 7박 8일을 보냈는데 처음 2박은 칸쿤 시내의 캐노피 바이 힐튼 / Canopy by Hilton Cancun 호텔에서 보냈고 중간 4박은 힐튼 올인클루시브 / Hilton All-inclusive Cancun 리조트에서 보냈다. 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라 이슬라 호텔 후기 / Canopy by Hilton Cancun La Isla & 호텔존 공항셔틀 해피셔틀 멕시코 칸쿤 -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라 이슬라 호텔 후기 / Canopy by Hilton Cancun La Isla & 호텔존 공2023년..

멕시코 칸쿤 -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후기 2편 (레스토랑, 룸서비스, 음료, 맛집 등) / Hilton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내부링크]

2023년 8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한 칸쿤 가족여행에서 4박 5일의 시간을 보냈던 힐튼 올인클루시브 칸쿤 리조트의 후기 2편이다. 이번 후기에서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음료 편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1편에서는 힐튼 리조트의 객실과 시설 등을 다루었다. 아래 링크 참조. 멕시코 칸쿤 -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후기 1편 (객실, 시설편) / Hilton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멕시코 칸쿤 -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후기 1편 (객실, 시설편) / Hilton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멕시코 칸쿤 가족여행에서 4박 5일을 보냈던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후기 1편이다. 이번..

멕시코 칸쿤 -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후기 1편 (객실, 시설편) / Hilton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멕시코 칸쿤 가족여행에서 4박 5일을 보냈던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후기 1편이다. 이번 후기에서는 리조트 객실이나 시설에 대한 후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2편에서는 올인클루시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음료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다. 힐튼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멕시코 칸쿤에는 힐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두 개가 있는데 내가 다녀온 리조트는 칸쿤 호텔존 근처(남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였고 다른 하나는 칸쿤 호텔존의 남쪽 먼곳인 툴룸/Tulum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내가 다녀온 호텔도 최근에 신축한 리조트인데 툴룸에 있는 리조트가 더 신축이라고 해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호텔존에서 너무 멀어서 호텔존 근처의 리조..

미국 휴대폰 알뜰폰 통신사 Visible / 1년 사용 후기 / 한국에서 미국번호 쓰고 문자받기 와이파이 통화 Wifi Calling / Esim / 할인 코드 / Referral code [내부링크]

미국에서 1년넘게 있으면서 사용했던 미국 통신사 Visible 의 사용후기와 한국에 들어와서 미국번호를 쓰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비저블 개통 비저블 통신사는 미국의 알뜰폰 휴대폰 통신회사라고 보면 된다. 사용하는 망은 버라이즌 / Verizon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통신사가 안터지는 곳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경험상 티모빌 / T-mobile 보다는 훨씬 잘 터졌다. 그래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사용했다. 통신요금은 두 종류가 있는데 저렴한 버전은 월 25달러, 프리미엄 버전은 월 45달러이다. 처음에는 25달러짜리를 가입해서 두 달 정도 쓰다가 데이터 속도가 조금 빠른것을 쓰고 싶어서 45달러짜리로 1년정도 사용했다. 5G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꽤 빠른 속도로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멕시코 칸쿤 - 호텔존 정글투어 스노클링 후기 및 칸쿤 시내버스 탑승 / Cancun Jungle Tour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멕시코 칸쿤 가족여행에서 다녀왔던 정글투어의 후기이다. 우리의 칸쿤 여행은 호텔존의 캐노피 호텔에서 2박, 호텔존에서 떨어진 힐튼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5박을 계획하고 왔다. 즉 호텔존에서 2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아이들과 호텔존에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하게 된 것이 정글투어이다.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멕시코 칸쿤 -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라 이슬라 호텔 후기 / Canopy by Hilton Cancun La Isla & 호텔존 공항셔틀 해피셔틀 멕시코 칸쿤 -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라 이슬라 호텔 후기 / Canopy by Hilton Cancun La Isla & 호텔존 공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

멕시코 칸쿤 - 캐노피 바이 힐튼 칸쿤 라 이슬라 호텔 후기 / Canopy by Hilton Cancun La Isla & 호텔존 공항셔틀 해피셔틀 [내부링크]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멕시코 칸쿤 가족여행에서 2박을 했던 칸쿤 호텔존의 캐노피 라 이슬라 호텔의 후기이다. 또한 칸쿤 공항에서 호텔존까지 이동하는데 탑승했던 공항셔틀인 해피셔틀의 후기도 포함하고 있다. 멕시코 칸쿤 공항에 내려서 호텔존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이용해야하는데 칸쿤 공항에서는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공항셔틀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하는데 택시의 경우 현지에 내려서 흥정하고 하는게 번거롭기도 해서 미리 셔틀을 예약했다. 또한 아이들을 동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의 치안도 조금 걱정이 되는 편이어서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최적이라 판단했다. 이용한 칸쿤 공항셔틀 업체는 해피셔틀이었고 공항에서 호텔존의 캐노피 호텔까지 우리 가족만 탑승하는 셔틀로 48..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내부링크]

2023년 7월. 멕시코 칸쿤으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LA 공항에서 칸쿤 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DL615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칸쿤으로의 여행은 7월에 다녀왔는데 2월쯤 여행가는 것이 결정되었고 곧바로 비행기 표를 구입했다. 7월이면 아이들이 방학이라 미국사람들이 많이 여행다니는 시기라 여행일에 가까워질 수록 비행기표가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허니문으로 칸쿤에 많이 가지만 미국에서는 약간 가족여행지로 많이 가는듯하다. 아무튼 비행기 표는 1인당 550달러정도에 구입했는데 평소보다는 많이 비싼편이었다. 한가지 팁이라면 팁인데 캘리포니아에서 칸쿤으로 제일 싸게 가는 방법은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까지 이동해서 멕시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칸쿤으로 가는법이다. 구체적으로는 티후아나..

미국 라스베가스 - 파크 MGM 카지노 호텔 후기 / Park MGM Las Vegas Casino Hotel (라스베가스 금연 카지노 호텔) [내부링크]

2023년 7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투어를 마치고 투어의 마지막 지점인 라스베가스에서 1박을 보낸 파크 MGM / Park MGM 호텔의 후기이다. 원래 나는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가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여행에서 힐튼계열 호텔에 숙박을 하지만 이번에는 MGM 공식홈페이지에 특가가 떠서 워낙 낮은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파크 MGM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파크 MGM 주소: 377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남쪽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약 1년전 투숙했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라스베가스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라스베가스 후기는 ..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6편 - 그랜드캐년 마스윅 롯지 숙박 후기 / Grand Canyon Maswik Lodge [내부링크]

2023년 6월. 그랜드서클 여행의 6편 그랜드캐년 마스윅 롯지/Maswik Lodge의 1박 후기이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부에는 워낙 많은 숙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신축인 롯지가 마스윅 롯지의 남쪽 건물이다. 마스윅롯지에는 남쪽과 북쪽 건물이 있는데 북쪽은 지어진지 오래된 곳이고 남쪽은 완전 신축이다. 우리는 익스페디아를 통해 신축인 남쪽 롯지를 예약했다. 예약한 숙소의 정확한 명칭은 Standard Room, 2 Queen Beds (South) 익스페디아에서 마스윅 롯지의 객실 유형을 보면 South가 붙은게 있고 North가 붙은게 있는데 South가 붙은 객실이 신축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마스윅 롯지는 지도에서 보듯이 그랜드캐년빌리지 / Grand Canyon V..

미국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 - 허츠 서버밴 렌트 후기 @오렌지카운티 존웨인 산타아나 공항 지점 / Suburban Hertz Rental Car at Orange County John Wayne Santa Ana Airport [내부링크]

2023년 7월. 앞서 포스팅 했던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에서 타고 다녔던 쉐보레 서버밴의 렌트 후기이다. 미국와서 구입한 차량은 5인승 소형 SUV이기 때문에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여행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여행일 때는 7명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SUV를 빌리는 편이다. 나는 미국에서 렌트할 때 거의 대부분 허츠 렌트카를 이용한다. 회원등급이 프레지던트 서클/President Circle 등급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대형 렌트카 업체이다 보니 보험이나 긴급출동 같이 우발적인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 생각이 되어 조금 비싸더라도 허츠를 이용하는 편이다. (시기만 잘 골라서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 허츠 공식홈페이지의 보험포함가격이 제일 싼편이기도 하다) 과거 허츠렌트카 ..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5편 - 홀스슈 밴드 / Horseshoe bend [내부링크]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5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홀스슈 벤드 / Horseshoe bend 의 후기를 담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마치고 홀스슈 밴드를 방문했는데 앤텔로프 캐년에서 약 10-15분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앤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벤드를 묶어서 같이 관광한다.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내부링크]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4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그랜드 서클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앤텔로프 캐년의 후기를 다루고 있다. 앤텔로프 캐년은 그랜드캐년의 북동쪽의 나바호 자치국에 위치한 협곡이다. 원주민 가이드의 투어를 예약하지 않고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라 우리는 켄즈 투어 / Ken's Tour 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예약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성인 1인당 55달러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켄즈 투어 주소: Indian Rte 222, Page, AZ 86040 미국 켄즈 투어의 경우 앤텔로프 캐년의 아래쪽 / Lower Antelope Canyon 을 투어하게 되는데 여기가 앤텔로프 캐년하면..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3편 - 힐튼 햄튼인 호텔 페이지 (앤텔로프 캐년 근처 숙소) / Hampton Inn & Suites Page - Lake Powell [내부링크]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3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가기 위해 1박을 숙박했던 앤텔로프 캐년 근처의 햄튼인 호텔 후기이다.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다음날 이른 아침 시간에 예약을 해두었기에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 구경을 마친 뒤 페이지/Page 라는 도시로 이동했다. 페이지라는 도시는 앤텔로프 캐년의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파월 호수 / Lake Powell 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도시이다. 힐튼 멤버쉽이 올라가고 나니 보너스 포인트 받는 것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여행에서 힐튼 계열 호텔만 다니고 있다. 이번에도 페이지에 있는 햄튼인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햄튼인 페이지 - 레이크 파월 주소: 294..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2편 - 브라이스 캐년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 Bryce Canyon Inspiration Point [내부링크]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2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라이스 캐년의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여행 후기를 다룬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를 구글맵에 찍은 뒤 자이언 캐년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했다. 차량으로 이동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자이언 캐년을 떠나 약 2시간을 운전해 브라이스 캐년 입구에 도착했다. 브라이스 캐년도 국립공원이다보니 입장료가 있다. 차량당 35달러. 브라이스캐년 오면 꼭 가야하는 원픽 관광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이다. 화장실을 동반한 주차장이 있고 브라이스 캐년 내부의 셔틀버스도 다니는 곳이다. 해발이 무려 8100피트이다. ..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1편 - 자이언 캐년 롯지 숙소 호텔 객실과 캐빈 객실 후기 / Zion Canyon National Park Lodge Hotel & Cabin [내부링크]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후기 1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자이언 국립공원 / Zion National Park 내부에 위치한 숙소인 자이언 롯지 / Zion Lodge의 1박 후기를 담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자이언 내셔널 파크 롯지 주소: 1 Zion lodge, Springdale, UT 84767 미국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서클 여행을 위한 첫번째 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우리도 그 시작을 자이언 캐년에서... 라스베가스 호텔을 출발하여 자이언 캐년까지 이동하는 길이다. 끝없는 사막이 끝나가면서 점점 캐년의 모습이 나타난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자이언캐년 입구까지는 차량으로 세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미국에서 세시간 운전은 아무것도 ..

미국 라스베가스 -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내부링크]

2023년 6월. 미국에 놀러오신 부모님과 함께 그랜드서클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방문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의 1박 후기이다. 부모님과 우리 가족까지 총 여섯명이 숙박할 호텔이면서 금연인 호텔을 라스베가스 스트립 근처에서 찾다가 알게된 호텔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이다. 예약한 룸타입은 침실이 두 개인 2 Bedroom King Suite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주소: 357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플라밍고 호텔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

미국 샌디에고 - 김하성 야구 직관 후기 at 펫코파크 /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부링크]

2023년 8월.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 선수가 요즘 야구를 잘 한다고 하여 갑자기 티켓 예매하고 다녀온 김하성 선수의 직관 후기이다. (사실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오늘 김하성 선수가 첫 만루홈런을 쳤다길래 생각나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at 펫코파크 San Diego Padres vs. Baltimore Orioles at Petco Park 샌디에고 파드리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예매를 했다. 예매를 할 당시에 좋은 좌석은 거의 없어서 그나마 샌디에고 파드리스 덕아웃 쪽 (1루)의 2층 좌석을 예약했다. 예약한 좌석은 Section 219, Row 12, Seat 1-4 까지이다. 세금포함해서 4좌석의 전체 가격은 26..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남가주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이륙해서 롱비치 공항에 착륙하는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 1273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를 다룬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 수하물 태그 출력을 셀프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한 뒤 수하물 갯수를 입력하면 그 갯수에 맞게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고 이를 캐리어에 잘 붙이면 체크인 끝. 나의 경우 미국에서 국내선 탑승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일인당 위탁수하물이 두개씩 무료이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집근처 롱비치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1.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주 청사 & 보네빌 소금 평원 / Utah State Capitol & Bonneville Salt Flats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열한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1박 2일간 잠시 들렀던 솔트레이크 시티의 여행 후기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유타 주 청사와 보네빌 소금 평원에 대한 여행 후기이다. 유타 주 청사 Utah State Capitol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하얏트 플레이스 다운타운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 창문으로 멋진 건물이 보여서 '가보자'하고 오게 된 곳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0.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호텔 숙박 후기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0.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호텔 숙박 후기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y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열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에서의 이야기는 아니고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을 마치고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숙박한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더 게이트웨이 호텔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y 의 후기이다. 전날 옐로스톤을 나와 그랑테턴을 구경하고 파인데일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약 세시간 정도 걸려서 솔트레이크 시티에 들어왔다. 솔트레이크 시티는 옐로스톤 여행을 위한 비행기 탑승만을 계획했던 도시인데 이번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솔트레이크 시티 시내 관광과 다음날에는 약 한시간 반정도 거리의 보네빌 소금 사막까지 여행을 하고 왔다.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9. 그랑테턴 국립공원 & 힐튼 햄튼인 파인데일 호텔 후기 / Grand Teton & Hampton Inn & Suites Pinedale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아홉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나와 솔트레이크 시티로 향하는 길에 1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파인데일 호텔 / Hampton Inn & Suites Pinedale 의 후기를 다룬다. 원래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곧바로 솔트레이크 시티로 오려고 했으나 중간에 그랑테턴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 도 구경하고자 중간지점 정도인 파인데일에서 하룻밤을 숙박하기로 했다. 우리는 D 지점에서 F지점으로 이동하였는데 중간에 그랑테턴이 있다. 그랑테턴은 잘 알아보고 가지는 않아서 제대로 보진 않았으나 예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이었다. 잭슨 / Jackson 이라는 도시에도 힐튼 계열 호텔이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8. 옐로스톤 국립공원 볼거리 요약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일곱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내부에서 볼거리들을 요약해보고자 한다. 옐로우스톤의 대자연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하지만 그래도 여행객이라면 꼭 봐야하는 것들을 위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옐로스톤 여행의 계획과 실제 이동시간들에 대한 요약은 여행기 1편 프롤로그를 참조.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 프롤로그 - 여행계획, 일정, 루트, 소요시간, 경비, 볼거리 요약 / Yellowstone National Park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 프롤로그 - 여행계획, 일정, 루트, 소요시간, 경비, 볼거리 요약 / Yellowsto 2023년 6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으로 6박 7일의 긴 시간을 보..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7. 레이크 옐로우스톤 호텔 캐빈 숙박 후기, 호텔 레스토랑 저녁 식사 후기 / Lake Yellowstone Hotel Cabin 2 Double and Dining Room Dinner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일곱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크 옐로스톤 호텔의 캐빈에서 하룻밤을 숙박한 후기와 옐로스톤 호텔 다이닝 룸에서 가진 저녁식사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레이크 옐로스톤 호텔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에 있는 옐로스톤 호수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 형식의 객실도 있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이었기 떄문에 호텔 객실보다는 오두막 형식의 캐빈 객실이 더 괜찮을 것 같아 두 개의 더블 침대가 있는 객실을 예약했다. 숙소 예약 금액은 300달러정도 였다. 옐로스톤 롯지, 호텔 등 숙소 예약 공식사이트: https://secure.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booking/lodging Xanterra secure.yellowstonen..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6. 그랜트 빌리지 롯지 숙박 후기, 근처 음식점 후기 / Grant Village Deluxe Lodge 2 Double [내부링크]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의 여섯번째 이야기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에 입장한 뒤 첫번째 숙소는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랏지였고 두 번째 숙소는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였다. 원래 1년전에 예약할 떄 맘모스/Mammoth 지역에 호텔을 예약해두었는데 작년에 발생한 옐로스톤 홍수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맘모스 호텔의 예약이 취소되었고 취소하면서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의 숙소를 조금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코드를 받았다. 하지만 여행을 2-3주 정도 앞두고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숙소는 구하기 어려웠고 그러다가 객실 여유가 있는 곳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곳이 그랜트빌리지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많이 올라버린 시점이라 1년전에..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5.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숙박 후기, 간헐천 / Old Faithful Snow Lodge, Geyser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기의 다섯번째 이야기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에 위치한 롯지인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 Old Faithful Snow Lodge 의 1박 후기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올드페이스풀 지역에는 올드페이스풀 인 / Old Faithful Inn, 올드페이스풀 랏지 / Old Faithful Lodge, 올드페이스풀스노우 랏지 / Old Faithful Snow Lodge 이렇게 세 개의 숙소가 있다. 그중에서 인 / Inn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편인데 예약이 정말 어려운 곳이다. 1년정도 전에 오픈이 되는데 (정확히 몇일전에 예약 오픈이 되는지는 모름) 우리가 예약을 하려고 했을때는 스노우 랏지만 예약이 가능했다. 예약..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4. 아이다호폴스 숙소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코튼트리인 호텔 숙박 후기 / Best Western Plus CottenTree Inn, Idahofalls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 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의 네번째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남가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린 후 렌트카를 이용해 옐로스톤까지 가는길이 약 6시간 넘게 소요되기에 중간지점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다음날 일찍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 중간지점이 바로 아이다호 주에 있는 아이다호폴스/Idahofalls 라는 도시이다. 옐로스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은 위 지도 상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A) 에 내려서 아이다호 폴스 (B)까지 이동하는 루트였다. A에서 B까지의 이동경로는 대부분 고속도로였고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어댑티브 크루즈를 이용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는 높지 않았다. 아이다호폴스라는 폭포가..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3. 허츠렌트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지점 - 포드 익스페디션 렌트 후기(Large SUV T 그룹 차종 예약)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 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의 세번째 이야기이다.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까지 차로 이동하는 경우 20시간이 넘어가는 너무나도 긴 여정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해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이동한 뒤 렌트카를 이용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이용하게 된 허츠렌트카이고 6박 7일간 이용한 차량은 포드의 익스페디션/Expedition이다. 초등학생 아이 둘을 동반하고 짐과 각종 먹을거리들을 가득 채운 꽤 긴 자동차 여행이었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는 불편할 거라 예상이 되어 SUV 쪽을 렌트하기로 했다. 원래는 중형 SUV 면 되겠다 싶었는데 Large SUV (그룹 T)와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이왕 여행하는..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2. 롱비치 공항/LGB → 라스베가스 공항/LAS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라스베가스 환승 [내부링크]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2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까지 차로는 2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무리라고 판단되어 솔트레이크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을 한 후 차량을 통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가까운 공항으로는 존웨인공항/SNA, 롱비치공항/LGB, 로스앤젤레스공항/LAX 등이 있는데 솔트레이크까지 향하는 비행편의 가격은 LA공항이 가장 쌌지만 집에서 가장 멀고 복잡하기 떄문에 패스했다. 그래서 존웨인공항/SNA와 롱비치공항/LGB 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좌석지정도 필요없고 수화물도 일인당 두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롱비치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가장 저렴했다...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 프롤로그 - 여행계획, 일정, 루트, 소요시간, 경비, 볼거리 요약 / Yellowstone National Park [내부링크]

2023년 6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으로 6박 7일의 긴 시간을 보내고 온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프롤로그이다. 미국와서 가장 오랜 기간의 여행이었고 그 만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옐로스톤 여행이다. 여행기간이 긴 만큼 준비기간도 길었고 경비도 꽤 소요되었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만한 볼거리도 많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자연을 좋아라하는 미국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활화산 지대이기 때문에 수시로 뿜어대는 간헐천/Geyser, 온천(들어가지는 못함), 바이슨과 엘크, 늑대 등의 야생동물, 대형 칼데라 호 등 엄청나게 다양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번 프롤로그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요약을 해보고 다음 포스팅부터 세부..

캐나다 여행::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 투숙 후기 / Hilton Toronto Airport Hotel & Suites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토론토 공항 앞 힐튼 호텔에서 1박 숙박한 후기이다. 원래는 엠버시 스위츠 나이아가라폴스 호텔을 체크아웃 한 이후에 곧 바로 집으로 돌아오려했으나 토론토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해 토론토 공항 바로 앞의 힐튼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 주소: 5875 Airport Rd, Mississauga, ON L4V 1N1 캐나다 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의 경우 공항 내부에 있는건 아니고 공항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에서는 공항까지 무료셔틀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우리의 경우는 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어서 셔틀을 이용하지는 않았다...

델타항공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오렌지카운티 공항/SNA,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토론토에서 우리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경유했고 이번 포스팅은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에서 오렌지카운티 공항(산타아나, 존웨인공항)/SNA 으로 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2084편의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까지의 델타항공 탑승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이미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왔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리니 바로 환승구역이었다. 약 한시간의 레이오버 시간이 있었는데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내부에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저녁식사를 한 뒤 탑..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651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에서 캘리포니아의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직항이 없었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를 경유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비행편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에서 경유지인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까지의 DL651편이다. 이번 비행의 특이점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편이었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심사를 받아야했는데 토론토 국제공항의 경우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고 들어온다는 점이 평소와는 다른점이었다. 후기 시작 아주 청명한 하늘을 자랑했던 토론토를 떠나는 날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그렇게 날씨가 안좋더니 토론토 오니까 하늘이 매우 맑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미..

캐나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여행 중 방문한 음식점 맛집 후기 - Outback Steakhouse / Zappi's Pizza & Pasta / The KEG steakhouse [내부링크]

2023년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며 들렀던 음식점 중에 괜찮았던 맛집 세 곳에 대한 후기이다. 본 포스팅에 담긴 음식점 세 곳은 아래와 같다.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Zappi's Pizza & Pasta / 재피스 피자 앤 파스타 - 나이아가라 폭포점 THE KEG /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 - 토론토 공항점 (강추)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야 워낙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긴 한데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더니 있길래 가보기로 하고 들르게 되었다. 구글 지도를 통해 찾아보았을 때 평점이 너무 낮아서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엠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호텔 숙박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에서 2박을 숙박한 엠버시 스위츠 나이아가라폴스 호텔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의 후기이다. 약 7년전에는 나혼자 나이아가라 폭포에 여행을 왔었고 그 당시에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에 숙박을 했었다. 나이아가라에 폭포를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힐튼 계열 호텔로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과 엠버시 스위츠 호텔이 있는데 힐튼 나이아가라 보다는 엠버시 스위츠가 폭포에 더 가깝고 앞을 가로막는 건물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츠 호텔에서 자보기로 했다. 예전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나이아가라 폭포를 객실에서 보고자 한다면 본 포스팅과 7년전 힐튼 호텔 리뷰도..

에어 캐나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탑승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탑승한 에어캐나다 AC8521편의 탑승 후기이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많았으나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 대 꼴로 비행기가 다니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뉴왁공항/EWR이나 존F케네디공항/JFK는 꽤나 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버 가격도 100달러가까이 된다. 반면에 라과디아 공항/LGA은 맨하탄에서 30-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우버 가격도 50달러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론토로 향하는 항공편이 거의 매시간마다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기에 이를 라과디..

캐나다 토론토 - 허츠 렌트카 테슬라 모델3 렌트 후기 / 토론토 피어슨 공항, 허츠 얼티메이트 초이스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미국 뉴욕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4일간 허츠렌트카에서 렌트한 테슬라 모델 3의 렌트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계획은 뉴욕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 이었는데 미국 동부만 여행하기 아쉬워서 뒤로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토론토 공항에 내려서 이동하기 위한 차량이 필요했고 허츠렌트카에서 렌트 예약을 해두었다. 허츠렌트카의 경우 일부 공항에서는 허츠 골드 멤버 이상이 얼티메이트 초이스 / Ultimate Choice 라고 해서 일정 등급 이상의 차량을 예약하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아무거나 렌트해서 나가면 되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그리고 내가 이용하게 될 토론토 피어슨 공항 지점은 얼티메이트 초이스가 가..

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2편 - 원월드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투어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가족 여행에서 다녀온 원월드 전망대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투어의 후기이다. 뉴욕 원월드 전망대 / One World Observatory 뉴욕 관광하면서 뉴욕의 높은 빌딩에서 맨하탄을 바라보는 것은 꼭 해봐야하는 것 중 하나라 생각된다. 나는 과거에 뉴욕에 여러번 왔지만 락펠러센터에서 야경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 풍경이 정말 괜찮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케줄 상 야경을 보긴 어려워 맨하탄의 주간 풍경을 보기로 하고 어디에서 볼 것인지를 고민했다. 뉴욕의 유명한 전망대로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락펠러센터(Rockefeller Center), 원월드전망대(One World Observatory) 등이 있다. 엠파..

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1편 - 뉴욕현대미술관/MOMA,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가족여행에서 방문했던 뉴욕현대미술관과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보행 후기이다. 뉴욕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에 뉴욕현대미술관과 브루클린까지 모두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었다. 뉴욕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

미국 국내선 LA (LAX) → 워싱턴DC (IAD) 유나이티드 항공 UA1140 탑승 후기 / LA공항 패스트 레인 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동부 가족여행을 위해 LA 공항 (LAX)에서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IAD)까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1140 편 / United Airlines 1140 의 비행기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는 4월초에 초등학생들의 봄방학이 있고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워싱턴 DC는 벚꽃시즌을 맞기 때문에 워싱턴DC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비쌌다. 그래서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티켓을 발권했다. 원래는 LA에서 출발해서 워싱턴DC로 들어간 뒤에 뉴욕으로 이동해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 티켓을 예약했으나, 동부가는김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자고 하여 LA로 돌아오는 티켓은 ..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뉴욕 맨하튼에만 수십개의 힐튼계열 호텔들이 있고 햄튼인도 8개나 있다. 그래서 맨하튼 호텔들은 정확한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리 가족은 미국 기차 암트랙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으로 이동하였고 뉴욕 팬스테이션에 내린 뒤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구경갈 수 있는 6번가와 35번가가 만나는 곳의 햄튼인 호텔을 예약했다.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까지 기차 (암트랙) 타고 이동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미국 워싱턴DC..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내부링크]

2023년 4월. 미국 워싱턴 DC 여행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기위해 탑승했던 미국 기차 Amtrak/암트랙 탑승 후기 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발: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 / Washington DC Union Station 도착: 뉴욕 모이니한 트레인 홀 앳 팬스테이션 / New York Moynihan Train Hall at Penn Station 소요시간: 3시간 50분 비용: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합 93달러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기차를 이용해 워싱턴DC에서 뉴욕 맨하탄까지 이동하기로 했고 3시간 50분정도 소요된듯 하다. 기차표 예약은 암트랙 사이트를 이용했고 가격은 4인가족 총합 93달러로 저렴한 편이었다. 워싱턴DC의 숙소에서 유니온스테이션까지는 리..

워싱턴DC - 자연사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방문 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초등학생을 동반한 워싱턴 DC 가족여행에서 다녀온 자연사박물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의 후기이다.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를 데리고 워싱턴 DC에 가면 거의 모든 여행객이 방문하게 되는곳이 박물관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이 자연사 박물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이라고 생각된다. 입장과 관련해서 중요한 점을 요약하면 자연사박물관은 입장료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없으나, 항공우주박물관은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예약이 필요하다. 자연사 박물관 /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워싱턴 DC 대부분의 박물관은 스미소니언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자연사 박물관도 정식명칭에 스미소니언 / Smithsonian 이 앞에 붙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

워싱턴 D.C. 방문 맛집 후기 정리 - Pizzeria Paradiso / Capital Donor / Soi 38 / 푸드트럭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미국 동부여행 그중 워싱턴 D.C. 여행에서 방문했던 음식점들의 정리를 담은 포스팅이다. 나름 다 맛집으로 알려진 곳들인데 개인에 따라서 몇몇 음식점은 맛집까지는 아닐 수 있음을 주의! 본 포스팅은 아래 네 곳의 음식점 리뷰를 담고 있다. Pizzeria Paradiso / 피제리아 파라디소 - 피자 음식점 Capital Donor / 캐피탈 도너 - 케밥 음식점 Soi 38 / 태국 요리 음식점 Food truck / 푸드트럭 - 햄버거, 핫도그 등등 푸드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점들은 듀퐁서클 / Dupont Cirle (워싱턴 D.C. 중심에서 북서쪽)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숙소가 듀퐁서클에서 가깝다 보니 방문한 음식점도 듀퐁서클 근처가 많다. 힐튼 클럽 디스트릭..

워싱턴 D.C - 내셔널 몰 워싱턴 기념탑 예약 방문, 링컨기념관 방문 후기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워싱턴 D.C. 가족여행에서 방문했던 워싱턴기념탑 / Washington Monument 와 링컨기념관 / Lincoln Memorial 의 방문 후기이다. 몇 년전에 나혼자 왔을 때는 친구와 워싱턴기념탑에 오르지는 않았고 스윽 스쳐지나갔는데 이번에는 와이프가 워싱턴 기념탑에 오를 수 있는 투어를 예약을 해두어서 오를 수 있었다. 투어라고 누가설명해주는건 아니고 워싱턴기념탑 입장예약이라고 보면 된다. 워싱턴 기념탑 예약 사이트: https://www.recreation.gov/ticket/facility/234635 Washington Monument, National Mall and Memorial Parks - Recreation.gov Explore Washingt..

워싱턴 D.C. -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 National Gallery of Art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워싱턴DC 여행에서 방문했던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 National Gallery of Art 의 방문 후기이다. 아주 오래전 나 혼자 DC에 왔을때는 크게 방문할 흥미를 못느꼈으나, 내셔널 갤러리에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고 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껴서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한 경험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가볼만한 곳 상위권에 꼽힌다고 생각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셔널갤러리 주소: Constitution Ave. NW, Washington, DC 20565 내셔널갤러리는 워싱턴 기념탑과 의회의사당 사이, DC자연사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숙소였던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엠버시 스위트 조지타운)에서 리프트를 타고 약 13분정도..

워싱턴DC -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호텔 숙박 후기 (Hilton Club The District Washington D.C.) [내부링크]

2023년 4월. 아이들을 동반한 워싱턴DC 여행 중 3박을 보냈던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 Hilton Club The District Washington D.C. 호텔의 후기이다.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호텔의 경우 엠버시 스위트 워싱턴DC 조지타운 호텔 / Embassy Suites by Hilton Washington DC Georgetown 과 동일한 건물을 사용하고 조식이나 다른 서비스도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호텔의 후기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 (IAD) 에서 리프트, 우버타고 호텔로 이동 공항에서 나오면 위와 같이 라이드 앱 (리프트, 우버 등등) 탑승장이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에서 시내까지 리프트 요금은 42달러 (LYFT XL) 정도가 나왔..

멕시코 로스카보스 - 하얏트 지바 로스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 후기 2편 (식음료 편) [내부링크]

2023년 2월.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하얏트 지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 / Hyatt Ziva Los Cabos resort All Inclusive 의 후기 2편이다. 1편에서는 객실 및 리조트 시설의 후기를 담고 있으며 아래 링크 참조. 멕시코 로스카보스 - 하얏트 지바 로스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 후기 1편 (호텔 이동, 호텔 시설 후기 등) 멕시코 로스카보스 - 하얏트 지바 로스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 후기 1편 (호텔 이동, 2023년 2월. 미국 서부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을 위해 자주 찾는다는 로스카보스/Los Cabos 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는 동안 3박 4일간 숙박했던 하얏트 지바 로스 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호 oycle.tistory.com 이번 후기는 ..

멕시코 로스카보스 - 하얏트 지바 로스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 후기 1편 (호텔 이동, 호텔 시설 후기 등) [내부링크]

2023년 2월. 미국 서부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을 위해 자주 찾는다는 로스카보스/Los Cabos 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는 동안 3박 4일간 숙박했던 하얏트 지바 로스 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호텔/Hyatt Ziva Los Cabos resort All Inclusive 후기의 1편이다. 이번 후기 1편에서는 공항에서 호텔로의 이동과, 호텔의 객실 및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후기를 다룰 것이고 후기 2편에서는 올인클루시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리조트 내 식음료와 관련된 후기를 다룰 것이다. 후기 1편 시작. 로스카보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셔틀) San Jose Del Cabo Airport → Hyatt Ziva Los Cabos Resort 먼저 멕시코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서쪽의 산 호세 델..

사우스웨스트항공 산타아나 SNA → 멕시코 로스카보스 SJD / 글로벌엔트리 사용 후기 /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 [내부링크]

2023년 2월. 미국 산타아나 존 웨인 공항 (Santa Ana John Wayne Airport, SNA)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로스카보스 산호세델카보 공항 (Los Cabos San Jose Del Cabo, SJD)에 도착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624편의 탑승 후기 이다. 이번에 후기에는 지난번 승인된 글로벌엔트리의 TSA Pre 체크 후기 부터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까지 포함한다. 항공기 탑승 정보출발지캘리포니아 산타아나 SNA도착지멕시코 로스카보스 SJD편명WN624항공사사우스웨스트항공기종B737-700좌석배열3-3좌석탑승순서 B24클래스이코노미 (Wanna Get Away) 이번 탑승은 멕시코 로스카보스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아이 두 명을 동반한 전가족이 함께했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양지로는..

델타항공 하와이 호놀룰루/HNL → LA/LAX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메인캐빈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월.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탑승한 델타항공 552편 (DL552)의 탑승후기 이다.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하와이 호놀룰루 / HNL 도착지 로스앤젤레스 / LAX 편명 DL552 항공사 델타항공 기종 B767-300ER 좌석배열 2-3-2 (이코노미) 좌석 이코노미 메인캐빈 클래스 V 호놀룰루 공항까지는 렌트카를 타고 와서 반납을 하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다. 하놔이 호놀룰루 허츠 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허츠렌트카 지프 글래디에이터 렌트 후기 / 와이키키 시내에서 버스타고 공항가서 렌트카 수령하기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허츠렌트카 지프 글래디에이터 렌트 후기 / 와이키키 시내에서 버스타고 2023년 1월. 가족여행으로 하와이를 방문하여 1박 2일 약..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해산물 요리 맛집 니코스 피어38 후기 / Nico's Pier 38 [내부링크]

2023년 1월.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렌트카를 타고 호놀룰루 공항으로 가기전 들렀던 니코스 피어38 음식점의 후기이다. 니코스 피어38 / Nico's Pier38은 와이키키에서 호놀룰루 공항으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고 하와이 여행 중 해산물 음식점을 가보지 않아 검색을 하고 들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맛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곳이다. 후기 시작.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니코스 피어38 주소: 1129 N Nimitz Hwy, Honolulu, HI 96817 니코스 피어38은 호놀룰루의 와이키키에서 서쪽편의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관광지처럼 된 항구는 아니고 실제 어선들이 들락날락하는 항구이고 그 항구 한 켠에 있는 음식점이다. 주변에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와이키키에서 ..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등 각종 추천 코드 정리 / Referral code [내부링크]

미국와서 이것저것 가입하면서 추천인 코드를 이용해 꽤 혜택을 보았고 그 중에 괜찮았던 것 들을 정리해보았다. 괜찮은 혜택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임. 현재 포스팅은 2023년 2월 27일자 임. 미국 신용카드 추천 코드 / Credit Card Referral code 아멕스 힐튼 서패스 카드 / Amex Hilton Surpass Card미국와서 여행 시 힐튼 호텔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엄청난 혜택의 힐튼 신용카드를 찾게 되어 발급했다. 미국오자마자 Bank of America 은행 계좌를 만들었고, 계좌만들고 약 3주 후 SSN (Social Security Number) 발급받아서 은행에 방문해 계좌정보에 SSN을 넣었다. 그리고 은행계좌를 만든지 약 6개월 후 Experian에 신용점수가 나타나..

미국 하와이 카일루아, 와히아와 맛집 후기 및 정리 / 부츠앤키모스, 훌리훌리치킨 [내부링크]

2023년 1월. 하와이 카일루아 비치 해수욕과 와이후아 파도구경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음식점 중 맛집이라 할만한 곳들의 후기와 정리이다. 카일루아 (Kailua) 지역은 하와이 본섬(오아후)의 북동쪽에 있는 해변이고, 와히아와 (Wahiawa) 지역은 겨울철 파도구경하러 가기 좋은 곳 이며 은근 맛집들이 많은 지역중 하나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일루아 지역의 부츠앤키모스와 와히아와 지역의 훌리훌리 치킨에 대한 후기를 담고 있다. 부츠앤키모스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훌리훌리 치킨 / Ray's Kiawe Broiled Chicken (Huli-Huli Chicken) 부츠 앤 키모스 / 카일루아 지역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부츠 ..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맛집 후기 및 정리 -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오꼬노미야끼 치보 / 마루카메 우동 [내부링크]

2023년 1월. 미국 하와이 여행 중 방문했던 호놀룰루 와이키키 근처 음식점 중 맛이 괜찮았던 맛집들에 대한 후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다음 세 음식점의 후기를 담고 있다.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Cheeseburger in paradise 오꼬노미야 치보 / Okonomiyaki Chibo Restaurant 마루카메 우동 / Marugame Udon 호놀룰루 와이키키 맛집 후기와 정리 시작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Cheeseburger in paradise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는 하와이에서 매우 유명한 미국식 레스토랑이다. 햄버거가 주된 메뉴이긴 한데 다른 메뉴들도 많고 하와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주소: 2500 Kal..

하와이 엠버시 스위트 힐튼 와이키키 비치워크 호텔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Waikiki Beach Walk Hotel [내부링크]

2023년 1월. 아이를 동반한 하와이 여행에서 3박 4일 숙박을 했던 엠바시 스위트 와이키키 비치워크 호텔의 후기이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 Embassy Suites by Hilton Waikiki Beach Walk 이다. 엠버시 스위트 호텔은 힐튼 계열 호텔 중에 가족 친화적인 호텔이고, 무료로 아침식사도 제공되고, 전 객실이 별도의 거실과 침실로 분리되어 있어서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그래서 아이를 동반할 때면 엠바시 스위트 호텔을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엠버시 스위트 와이키키 비치워크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다. 원래는 하와이 여행은 계획에 없었으나 우연치 않게 힐튼의 Price Match Guarantee (PMG) 를 이용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미국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후기 및 최종 승인 (LA Global Entry Center Interview) [내부링크]

2023년 2월. 글로벌엔트리 (Global Entry) 승인받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미국 입국심사시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때가 있고 미국내에서 국내선 탈 때도 귀찮은 일들이 있어서 TSA PreCheck 한번 받겠다고 2019년 7월에 처음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했었다. 신청 방법과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여러번의 경험에 미루어볼 때 미국 입국심사는 정말 케바케였다. 또한 내가 도착한 비행기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다면 입국심사 대기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기도..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허츠렌트카 지프 글래디에이터 렌트 후기 / 와이키키 시내에서 버스타고 공항가서 렌트카 수령하기 [내부링크]

2023년 1월. 가족여행으로 하와이를 방문하여 1박 2일 약 38시간동안 허츠렌트카에서 지프 글래디에이터 픽업트럭을 렌트해 여행한 후기이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내려서 와이키키의 호텔까지는 리프트를 이용해 이동을 했고 3박 4일 일정 중 처음 2일간은 와이키키 근처에서 일정을 잡았기에 렌트카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셋째날에는 카일루아 비치에서 해수욕을 하기로 했고 넷째날에는 호텔 체크아웃 이후 돌 플랜테이션 파인애플 농장과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야했다. 그래서 여행 셋째날과 넷째날에 렌트를 하기로 했는데...옵션은 두가지가 있었다. 옵션 1: 도보로 와이키키 하얏트 호텔에 이동한 뒤 허츠렌트카에서 차를 빌려서 다음날 공항으로 반납 옵션 2: 우버나 시내버스를 타고 호놀룰루..

델타항공 LA - 하와이 호놀룰루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와 호놀룰루 공항 우버, 리프트 탑승 후기 / DL480, B767-300ER, 이코노미 메인캐빈 [내부링크]

2023년 1월. 매일 비가오고 추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로스앤젤레스 LAX 공항에서 호놀룰루 HNL 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480편의 탑승 후기이다. 또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내린 후 와이키키까지 우버나 리프트를 타기 위해 픽업 zone 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담고 있다. 델타항공 480편 탑승 후기 LAX - HNL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로스앤젤레스 LAX 도착지 호놀룰루 HNL 편명 DL480 항공사 델타항공 기종 B767-300ER 좌석배열 2-3-2 좌석 33G 클래스 이코노미 (메인캐빈) 2023년 캘리포니아는 정말 비도 많이오고 흐린날이 정말 많았다. 그리하여 따뜻한 곳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기 위해 급하게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였고 LA에서 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미국 요세미티 겨울 하이킹 여행 / 아이들과 함께한 눈속의 하이킹 - 풍경맛집, 사진맛집 Yosemite National Park [내부링크]

2022년 12월. 가족여행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눈쌓인 요세미티를 하이킹한 후기이다. 힘들지 않고 가볍게 하이킹 또는 차량을 이용해 방문했던 요세미티의 포토 스팟들도 같이 소개한다. 우리는 요세미티 내부로 들어가기 하루전 오크허스트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요세미티 내부로 이동했다. 우리가 방문하기 몇일전에 폭설이 내렸던지라 걱정을 했는데 구간구간 결빙된 도로가 있었으나 조심조심 운전해서 갈만한 수준이었다. 우리가 지나간 41번도로에서 Wawona Road를 통해 요세미티 내부로 향했는데 이 도로는 겨울철에 항상 오픈하는 도로라고 한다. 다만, 스노우 체인을 반드시 휴대해야하고 때에 따라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했을땐 눈이..

햄튼인 오크허스트-요세미티 호텔 후기 /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신축 호텔 [내부링크]

2022년 12월. 미국 가족 여행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들어가기전 숙박했던 햄튼인 오크허스트-요세미티 (Hampton Inn Oakhurst-Yosemite Hotel) 호텔의 1박 후기이다. 햄튼인 호텔의 경우 힐튼 계열의 호텔로 다른 힐튼 계열 호텔 중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알기에 미국 전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힐튼 계열 호텔이다. 이번엔 햄튼인 오크허스트 호텔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고 2022년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부터 자동차를 운전하여 요세미티로 가야했다. 로스앤젤레스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까지는 대략 7-8시간정도 소요되..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맛집 후기 - 고든램지버거, 핫앤쥬시 / Gordon Ramsay Burger, Hot n Juicy Crawfi [내부링크]

2022년 12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여행을 하면서 픽업 주문을 통해 사먹은 고든램지버거와 핫앤쥬시의 후기이다. 3일간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지내면서 많은 음식들을 먹었지만 그 중에 맛집이라고 할 만한 두 곳을 정리해보았다. 첫 번째는 고든램지버거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핫앤쥬시이다. 고든 램지 버거 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 고든 램지야 워낙 유명한 쉐프이고 최근 한국에도 햄버거집을 오픈했기에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꼭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그나저나 햄버거 가게 가기 전까지 고든램지의 램지가 Ramsey인줄 알았는데 Ramsay였다. 고든램지 버거는 스트립 중간 즘에 위치한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Planet Hollywood Hotel)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지..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바카날 뷔페 후기 / Bacchanal Buffet [내부링크]

2022년 12월. 라스베이거스 씨저스 팰리스 호텔에 위치한 바카날 부페 점심 후기이다.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부페가 라스베가스 여행자들에게 해볼만한 것으로 꼽힌다기에 이번 가족여행에서 다녀와보기로 결정했다. 라스베가스 3대 뷔페로 꼽히는 곳은 씨저스 팰리스 호텔의 바카날 뷔페 (Bacchana Buffer, Caesars Palace Hotel),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위키드 스푼(Wicked Spoon, Cosmopolitan Hotel), 윈호텔의 더뷔페(The Buffet, Wynn Hotel)이 있다. 이중에 윈 호텔은 스트립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었고 위키드 스푼은 한국인들에게 그닥 평이 좋지 않아 패스, 그래서 남은건 바카날 뷔페였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당..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라스베가스) 겨울의 스트립 여행 후기 / Las Vegas Strip in December [내부링크]

2022년 12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풍경을 담은 여행 후기 이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라스베가스는 엄청난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성수기라고는 하지만 아직 중국인들의 여행이 본격화되기 전이었음에도 라스베가스 스트립에는 엄청난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박 3일간 스트립에서 보았던 풍경을 기록해본다. 2박 3일간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으면서 힐튼호텔 계열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지냈는데 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 -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후기 / Waldorf Astoria Las Vegas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 -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후기 / Waldorf Astoria Las Vegas 2022년 12월. 여섯명의 가족이 2박을 지..

캘리포니아 오크허스트 Smokehouse 41 BBQ 후기 / 바베큐 맛집 [내부링크]

2022년 12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전 오크허스트에서 하루를 묵으며 식사하러 다녀왔던 스모크하우스 41 BBQ의 식사 후기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오크허스트라는 도시에서 하루를 묵으며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스모크하우스 41 BBQ 라는 음식점을 가보기로 했다. 오크허스트라는 도시는 요세미티로 들어가는 여행객들이 하룻밤 묵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고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있는편이라 음식점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차를 운전하고 나가기 귀찮아서 호텔 길 건너에 위치한 스모크하우스 41 바베큐를 선택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모크하우스 41 BBQ 주소: 40713 CA-41, Oakhurst, CA 93644 음식점에서 ..

미국 캘리포니아 LA 게티센터 방문 후기 (중요한 것 만 빠르게 보고 나오기) / The Getty Center [내부링크]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미술관 게티센터(Getty Center)의 방문 후기이다. 게티센터는 J. Paul Getty 라는 1900년대 중반 미국의 석유 사업가의 소장 미술품을 전시해둔 미술관이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두 개의 게티가 존재하는데 산타모니카 근처에는 게티 빌리지 (Getty Village)와 UCLA 근처의 게티센터 (Getty Center)이다.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조각과 관련된 미술품을 보려면 게티빌리지가 더 적절하고 회화 위주의 미술품을 보기엔 게티센터가 적절하다고 한다. 하지만 게티빌리지는 내가 안가봤으니 확실하지는 않다. 인터넷 방문 예약 필수 게티센터나 게티빌리지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필요하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인터넷 ..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 한식당 모란각 후기 / 비빔냉면 맛집 [내부링크]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식당 모란각에서 식사한 후기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든그로브 / Garden Grove 에 위치한 한식당 모란각에 식사를 다녀왔다. 예전 LA 시내에 위치한 숯불집에서 먹었던 돼지갈비와 동치미국수가 괜찮아서 가려고 했으나 하필 내가 가는날 문을 닫아 로스앤젤레스까지 가지 않고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식당을 찾다가 가보게 되었다. 가든그로브라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30-40분정도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한인타운이 잘 조성되어 있고 한식당도 많은 편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모란각 주소: 965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모란각 식당 앞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

요세미티 밸리 롯지와 롯지 푸드 코트 후기 / Yosemite Valley Lodge & Lodge Food Court [내부링크]

2022년 12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에 있는 요세미티 밸리 롯지의 1박 후기이다. 요세미티 밸리 롯지 후기 Yosemite Valley Lodge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에는 롯지형태의 숙소 및 호텔 등이 있는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가을과 같은 성수기에는 예약하는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12월 겨울 비수기에 방문을 하게되면서 숙소 상황에 여유가 있었고 여러 숙소 중 요세미티 밸리 롯지를 예약하였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요세미티 밸리 롯지의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사이트 주소 : https://www.travelyosemite.com/lodging/yosemite-valley-lodge/ Yosemite Valley Lodge in 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 -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후기 / Waldorf Astoria Las Vegas [내부링크]

2022년 12월. 여섯명의 가족이 2박을 지냈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라스베가스 호텔 (Waldorf Astoria Las Vegas) 의 후기이다. 라스베가스 여행 시기는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라스베가스가 성수기라고 하는데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후끈했던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많이 춥지 않아서 경량패딩 하나 들고 다니면 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하기 딱 좋았던 날씨였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 카지노가 없는 몇 없는 호텔 중 하나이다. 카지노가 있는 호텔들은 객실에서 내려가면 바로 카지노가 있어서 슬롯머신이나 테이블 게임하기에 편하겠지만 우리 일행의 경우 아이들을 동반하고 모두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담배 연기 냄새 맡는것이 싫어서 카지노가 없는 호텔을..

미국 팔로스버디스 우정의종각, 화이트포인트 나들이 - Palos Vedes, Korean Friendship Bell, White point [내부링크]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놀러오신 부모님에게 바다 구경시켜드리려 로스앤젤레스 남쪽 샌 패드로(San Pedro)의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에 나들이 다녀온 후기이다. 우정의 종각 / Korean Friendship Bell 팔로스버디스는 태평양 바다를 바로 앞에둔 지역으로 깍아지는 절벽과 함께 태평양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우정의 종각이라 불리는 곳은 70년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선물한 종이 있는 곳으로 매우 좋은 풍경을 자랑하기에 바람도 쐴 겸 다녀오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정의 종각 주소: 3601 S Gaffey St, San Pedro, CA 90731 우정의 종각 주소를 구글맵에 치고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차를 주차..

미국 라구나힐즈 얼쓰커피 브런치 후기 - Laguna Hills Urth Coffee Brunch [내부링크]

2022년 12월. 옆 동네 라구나힐즈에 놀러가서 얼스커피에서 브런치 먹고온 후기. 캘리포니아 LA 남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1번도로를 따라 조그만한 도시들이 줄지어 있다. 예를들어 뉴포트비치(New Port Beach), 라구나힐즈(Laguna Hills), 데이나포인트(Dana Point) 등이 그런 도시들이다. 이중 몇 주전 잠깐 스쳐지나갈때 분위기가 매우 좋아보였던 라구나힐즈에 가서 브런치를 먹고오기로 했다. 그 중에서 현지인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던 얼쓰커피 Urth Coffee. 가게 이름에 coffee가 들어간만큼 커피샵이기도 하고 다양한 식사메뉴도 있어서 브런치 시간에 맞춰 가보기로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라구나힐즈 얼쓰커피 주소: 308 N Pacific Coa..

미국 LA공항 부모님 픽업과 드랍 후기 - LAX P3 주차장 가는법 [내부링크]

2022년 12월. 미국으로 오시는 부모님을 픽업하기 위해서 로스앤젤레스 공항 (LAX)을 다녀온 후기이다. LA 공항이 워낙 사람도 많고 복잡하다보니 픽업하러가는 것도 미리 숙지하지 않고 가면 고생길이 훤할 것 같아 미리 공부를 좀 한뒤 다녀왔고 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오는 손님을 맞이하러 갈 때 혹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는 손님을 배웅하러 갈 때 필요한 글이다. 다른 항공사는 탑승동이 다르기 때문에 본 포스팅이 전혀 쓸모 없을 수 있음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일단 구글 맵에 찍고 가야할 곳은 'LAX P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거나 타려는 승객은 LA공항 터미널 B로 가야한다. 터미널 B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P3이다. H..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허츠 렌트카 서버밴 렌트 후기 (Hertz Group T6 Suburban) [내부링크]

2022년 12월. 부모님이 미국으로 놀러오시게 되어 2주간 허츠렌터카에서 서버밴을 렌트하여 사용한 후기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해외 차량 렌트시 거의 허츠렌트카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 말라가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으나 과거 렌트 기록이 있어서 렌트를 해주었고, 하와이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편한 여행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허츠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2018년 7월.하와이 본섬 렌트카 여행 시 이용했던 허츠렌트카 후기이다.스페인에서 국내 면허증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전산상 과거 렌트기록을 믿고 차를 빌려준 허츠의 ..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빌리지 음식점 후기 - 애리조나 스테이크 하우스 / Arizona Steakhouse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중 방문해던 그랜드캐년 빌리지 내 음식점인 애리조나 스테이크 하우스의 후기이다. 워낙 그랜드캐년 빌리지 내 음식점이 없어서 이 음식점을 그랜드캐년 빌리지 맛집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은 확실하다고 생각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의 경우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빌리지로 향했는데 막상 빌리지에 가보니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았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이 애리조나 스테이크하우스라는 곳이어서 일단 입장을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도에서 보듯이 그랜드캐년 빌리지의 한켠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다. 우리는 오후 1시 30분경 방문했는데 빈 좌석은 있었지만 테이블 준비가 ..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후기 / Grand Canyon South Rim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 가족 여행의 후기이다. 전날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윌리엄스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 10시경 호텔을 나서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그랜드 캐년은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는데 웨스트림 (West Rim), 사우스림(South Rim) 정도가 유명한 관광지인데 그중에 웨스트림은 인디언 자치구로 입장료도 비싸고 상대적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구경하기 위하여 그랜드 캐년 남쪽 입구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우스 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캐년 남쪽 출입구 / South Entrance Station 출입구 근처에 다다르니 차들이 매우 많이 몰렸고 정..

미국 애리조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후기 (그랜드캐년과 세도나의 중간 위치)- Best Western Plus Inn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을 위해 2박을 투숙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의 숙박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세도나만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이왕 세도나까지 간 김에 그랜드캐년도 보고오자는 생각에 세도나와 그랜드 캐년 중간 위치정도의 숙소를 검색했다. 그랬더니 나오는 도시가 윌리엄스 (Williams, AZ)라는 도시였고 그곳에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있어서 예약을 하였다. 추수감사절 연휴임에도 가격이 나름 싼 편 있었다. ($150 / 박)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주소: 2600 Rte 66, Williams, AZ 86046 위 지도를 보면, 호텔의 위치가 그랜드캐년 사우..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맛집 - 허드슨 레스토랑 ( The Hudson )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가족여행을 하던 중 구글 평점이 높아 우연히 들어갔던 허드슨 - The Hudson 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음식점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들렀던 허드슨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기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허드슨 주소: 671 AZ-179 ste d, Sedona, AZ 86336 벨락과 성십자예배당 근처에서 다운타운쪽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허드슨 주소를 찍고 이동하면 전용주차장이 넓게 있고 위와 같은 레스토랑 입구가 있다. 오후 3시경 방문했는데 추수감사절 연휴라 그런지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대기리스트에 올라가고 테이블이 준비되면..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2편 - 서브웨이 케이브 / 블루 로고 맥도날드 ( Subway Cave / Blue McDonald's )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의 2편 포스팅이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세도나 여행 1편에서는 벨락 / 성십자가예배당 / 세도나 다운타운의 여행 후기를 담았고 이번 포스팅은 서브웨이 케이브와 블루 로고 맥도날드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 1편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f the Holy Cross / Sedona Downtown ) [내부링크]

2022년 11월. 이번 포스팅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세도나 (Sedona) 라는 도시를 여행한 후기를 담고 있다. 세도나는 붉은 사암을 기반으로 하는 여행지이자 지구상에서 전자기파의 일종인 볼텍스 (Vortex)가 가장 강하게 흐르는, 일종의 기 (氣)가 쎈 신기한 도시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번 포스팅은 벨락, 성십자가 성당, 세도나 다운타운까지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을 위해 ..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Phoenix Downtown North [내부링크]

2022년 11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세도나 여행을 위해 세도나까지 가는길에 잠시 하루 숙박을 했던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엠버시 스위트 호텔 (Embassy Suites Pheonix Downtown North Hotel) 의 후기이다. 피닉스는 애리조나 주의 주도이지만 그렇게 관광지가 많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남가주에서 애리조나의 인기 관광지인 세도나까지는 대략 7시간 정도가 소요되기에 우리 가족은 피닉스까지만 이동하고 다음날 일찍 세도나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선택하게 된 호텔은 힐튼 계열의 가족형 숙박시설인 엠버시 스위트 호텔이다. 피닉스가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호텔 가격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최근 힐튼으로 호텔을 갈아타는 중이기 때문에 엠버시 스위트 호텔을 선택하게 되..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여행 - 산타바바라 올드미션 / 법원 / 시장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 Santa Barbara Public Market) [내부링크]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가족 여행 중 들렀던 산타바바라의 여행 후기이다. 점심식사 포함 약 3-4시간 코스로 산타바바라를 여행했고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산타바바라 법원(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산타바바라 시장(Santa Barbara Public Market)의 후기를 담고 있다. 말리부 비치에서 식사를 하고 약 1시간정도를 달려 산타바바라에 들어왔다. 산타바바라의 첫 느낌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제일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아마도 산타바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

미국 LA 근교 베스트웨스턴 싸우전오크스 호텔 후기 - Best Western Plus Thousand Oaks [내부링크]

2022년 11월. 미국 휴일(군인의 날, Veteran's Day)을 맞아 LA 근교 여행을 하면서 하룻밤을 숙박했던 베스트웨스턴 싸우전오크스 호텔의 후기이다. 싸우전 오크스(Thousand Oaks)라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로서 LA에서 캐머릴로 아울렛으로 향하는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연휴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 산타바바라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산타바바라의 숙소비가 워낙 비쌌기에 싸우전 오크스에 숙박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텔 주소: 75 W Thousand Oaks Blvd, Thousand Oaks, CA 91360 말리부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후 느즈막 호텔에 도착하였다. 특이한 형상의 호텔 입구. 가격도 저렴했고 전혀 알아보지..

미국 LA 여행 - 말리부 피어와 분위기 좋은 맛집 - Malibu Pier / Malibu Farm Pier Cafe [내부링크]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LA에서 산타바바라로 향하는 길에 잠시 들렀던 말리부 피어 여행 후기이다. 사실 말리부 피어는 3여년전 캘리포니아 LA/샌디에이고 가족여행을 하면서 들렀던 곳이긴 한데 그 당시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한번더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말리부 피어에 있는 말리부 팜 (Malibu Farm)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입맛이 안맞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피어 끝자락에 말리부 팜 피어 카페 (Malibu Farm Pier Cafe)라는 분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아주 괜찮았기에 오랜만에 맛집후기도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말리부 피어 주소: 23000 CA-1, Malibu, CA 90265..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발권 - LA LAX → 워싱턴DC IAD, 뉴욕 EWR → LA LAX, 미국 국내선, 유나이티드 [내부링크]

2022년 10월. 내년에 4월에 동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미국 국내선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다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 후기이다. 미국 초등학교는 4월초에 대부분 일주일간의 방학이 있다. 그래서 동부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대표적인 동부의 관광지인 워싱턴DC와 뉴욕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 시기쯤의 서부에서 동부의 왕복항공권을 검색해보니 유나이티드 항공이 대략 좌석 지정이 가능한 클래스로 380달러정도 되었다. 그리고 원화환산을 해보니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 인당 50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4인 가족의 미국 서부에서 동부 왕복항공권을 200만원 넘게 주고 타기엔 현금 지출이 크다고 생각되어 알아보게 된 것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을..

미국 여행 샌디에이고 - 필스 바베큐, 올드타운, 라호야비치 [San Diego - Phil's BBQ, Old Town, La Jolla] [내부링크]

2022년 10월. 일요일 오전 집 근처 동물원이나 가볼 생각으로 동물원 쪽으로 운전을 하는데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할로윈 맞이 축제가 있는지 도무지 동물원쪽으로 향하는 길의 정체가 풀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갑작스럽게 가게된 샌디에이고 여행. 샌디에이고는 약 3년전 LA 여행을 왔을 때 아주 빠르게 훑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샌디에이고까지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기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 코스도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즉흥적으로 짜게 되었다. 샌디에이고 도착하면 점심때가 되니 그 유명하다는 필스 바베큐 (Phil's BBQ)에서 먹고 바로 옆 올드타운 구경을 하고 발보아 파크..

미국 LA 가족 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내부링크]

2022년 10월. 미국와서 두 달만에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가보기로 했다. 집과 가까운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에는 매우 많은 놀이동산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레고랜드 샌디에이고 등이 있다. 완전한 놀이동산까지 포함하면 식스 플래그까지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가기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주말 방문 후기 시작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 구입 딱히 미국내에서 입장권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와그 WAUG라는 앱을 찾게 되었고 원화결제로 유니버셜 공홈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했다. 환율에 따라서 입장권 가격이 조금씩 변동하고 있긴한데 적용되는 환율도 나쁘지 않..

미국 운전면허시험과 운전면허증 [내부링크]

2022년 8월~10월. 미국에 와서 은행계좌를 만든 뒤 다음으로 해야했던 일은 미국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것 이었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운전면허증을 따야한다. 그런데... 주토피아에서도 풍자되었듯이 운전면허와 관련된 행정처리를 담당하는 DMV (Deparment of Motor Vehicles)의 업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밀려있고 그 속도도 느리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어바인[Irvine]에는 DMV가 없어서 근처 DMV로 가야한다. 아무튼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운전면허증을 집에 수령하는데 까지 거의 두 달이 걸렸다는... 그 와중에 카맥스(CARMAX)에서 구입했던 중고차가 말썽을 피워서 환불하고 다른차로 교환까지..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 - 일일 교통패스, 오클랜드 페리, 기라델리, 피어39, 유니온스퀘어 [내부링크]

2022년 9월. 지인 방문을 위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당일치기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이다.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페리 우리 가족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중심에 숙소를 잡지 않고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오클랜드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내부링크]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지인이 오클랜드 앨러메다 [Oakland Alameda]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중심부 보다는 오클랜드 쪽에 숙박을 하면 괜찮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된 호텔이다. 또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샌프란시스코 행 페리 탑승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사악한 주차비와 트래픽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이 호텔에 2박을 하게 되었다. 호텔의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Best Western Plus Bayside Hotel]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

미국 요세미티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숙박 후기 [Best Western Plus Yosemite Gateway Inn] [내부링크]

2022년 9월. 집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 중간에 잠시 요세미티에 들러 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다. LA에서 오후에 출발을 해야했기에 요세미티 근처에 도착하면 대략 밤 9시 정도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요세미티 근처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조식주고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베스트웨스턴 체인의 경우 미국 전역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안주는 곳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뉴욕 맨하탄은 안준다) 이번에 요세미티 근처에서 숙박하게 된 호텔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이다. 성급으로 따져보면 2성밖에 안되지만 깨끗하..

Social Security Number [SSN] 신청과 카드 수령 [내부링크]

2022년 9월. 미국 들어온지 한달 반 정도가 되었다. 나의 경우 J1 Visiting Researcher로 입국을 하였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소득이 없어 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하지는 않다. 간혹 LA 일부 DMV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보려면 SSN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Orange County 지역의 DMV에서 운전면허증 시험 접수를 해서인지 SSN 을 요구하지 않았다. 또한 Bank of America에서 계좌 개설할 때도 SSN은 없다고 하는 없는 상태로 잘 진행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SSN의 필요성을 못느껴 신청을 안하고 있었는데, 학교측에서 SSN 신청 절차에 대해 엄청 자세히 메일을 주었고 관련 서류도 바로바로 작성해주었다. 그래서 이왕 미국 온김에 SSN..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및 근처 맛집 [내부링크]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위치한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애로우헤드 호수를 알게 된 건 동명의 생수 떄문이다. 미국와서 사먹고 있는 생수 브랜드가 애로우헤드인데 알고 보니 이게 호수 이름이고 LA에서 한시간 반정도만 가면 되는 곳이라 방문해보기로 한 것이다. 애로우헤드 호수는 LA 기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산속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도에 표시한 곳은 애로우헤드 주차장이고 주차비는 무료이다. 애로우헤드 주차장 주소: 28100 Lakes Edge Rd, Lake Arrowhead, CA 92352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 편이다. 다행히 자리가 바로 나서 주차. 하늘이..

[미국1년] 미국 은행 계좌 개설과 미국신용카드 발급 BOA [내부링크]

미국에 입국하여 가장 먼저 해야했던 일은 은행계좌 개설이다. 왜냐하면 계좌가 있어야 한국 은행의 돈을 미국으로 보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 렌트비, 차량 구입비 등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실물 달러로 다 가져올 수 없었고 미국은행계좌를 개설한 뒤 송금할 계획이었다. 그래서 SSN [Social Security Number] 이 없어도 미국은행계좌를 만들어주는 미국은행으로는 Bank of America, Chase 등이 알려져 있는데 나는 집앞에 있는 BOA에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미국에 입국한 날 Bank of America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장 빠른 날짜였던 이틀 뒤에 계좌개설을 위한 예약을 잡았다. 그리고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한 준비물을 준비한 뒤 예약날 시간에 맞춰 은행을 방문했다. 집 앞..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내부링크]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가족 당일여행으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둘째가 자꾸 선인장을 보고 싶다고 하여 선인장을 볼만한 곳을 찾다가 알아내게 된 곳이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말 그대로 조슈아 트리가 많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형상의 바위와 선인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대형 공원이다. 추가로 밤에 방문하게 되면 주변의 빛이 없기에 별을 구경하고 사진찍기에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LA에서 2시간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막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메마른 땅을 계속 지나게 된다. LA방향에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두 방향이 있다. 하나는 서쪽 입구 방향으로 아래의 지도에..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LA 헐리우드 코리아타운 [주차장, 헐리우드 사인, 포토스팟, 숯불집] [내부링크]

2022년 9월 잠시 LA 시내에 다녀오면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헐리우드 [Hollywood]의 후기이다. 헐리우드는 LA 시내에 위치한 지역으로 가볍게 다녀올만한 곳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만 하더라도 헐리우드 거리에 각국의 관광객, 호객꾼, 노숙자, 또라이들로 가득차 걸어다니기 힘들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 호객과 또라이들의 방해없이 LA 시내여행하기엔 차라리 지금이 좋은듯하다. 헐리우드 시내 일단 헐리우드에 오면 주차 비용이 꽤 비싼편이다. 그래도 그나마 저렴한 곳이 아래 지도에 나타나 있는 주차장이 제일 저렴하다.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 같은거 하나 사먹으면 주차 바우처를 주는데 이걸 사용하면 처음 2시간동안 3달러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이 헐리우드 중..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팜스프링 케이블카 [LA근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2022년 8월. 캘리포니아에 온지 3주정도가 지났고 어느정도 적응을 했기에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했다. 그리하여 결정한 장소는 LA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팜스프링 케이블카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팜 스프링 케이블카 주소는 1 Tram Way, Palm Springs, CA 92262 이며 LA기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로 된 정식 명칭은 Palm Springs Aerial Tramway 위에 주소를 찍고 가는 중에 케이블카 근처에 오면 entrance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차비를 먼저 받는다. 주차비는 12불. 주차장이 여러곳 있는데 최대한 위로(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올라와서 주차하는 것을 추천. 우리 가족은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을것 같아..

미국 이케아 가구 쇼핑 - 바닥생활 탈출 [IKEA] [내부링크]

미국집에 들어와서 방바닥 생활을 한지 일주일. 그나마 미국에 구한 집 바닥이 한국에서의 마루바닥 같은 하드우드 스타일이라 몇 일간 불편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방바닥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이제 가구를 사야할 시간이다. 차를 구한뒤에 곧바로 이케아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얼바인 집에서 제일 가까운 이케아는 얼바인 기준 서남쪽에 위치한 지점이다. 1475 S Coast Dr, Costa Mesa, CA 92626 미국의 대형 쇼핑몰이 다 그렇듯 여기 이케아도 주차장 넓고 건물도 크다. 쇼룸 구경과 필요한 가구들을 정신없이 사다보니 매장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매장은 한국 이케아에 비해 훨씬 넓은편이며 판매중인 상품도 더 다양한 편이었다. 다만 이케아 내부에서 판매중인 식사는 정말..

미국 휴대폰 통신사 민트모바일과 비지블 개통과 할인 코드 [Mint mobile, Visible Referral code] [내부링크]

모든 할인 추천인 코드를 최근 새로 정리하여 업데이트하였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등 각종 추천 코드 정리 / Referral code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등 각종 추천 코드 정 미국와서 이것저것 가입하면서 추천인 코드를 이용해 꽤 혜택을 보았고 그 중에 괜찮았던 것 들을 정리해보았다. 괜찮은 혜택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임. 현재 포스팅은 2023년 2월 27일자 임. 미 oycle.tistory.com ----------------------------------- 미국에서 1년 사는 것이 정해지고 아이들 학교 등록, 집계약 등등의 각종 행정처리들을 진행하..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내부링크]

2022년 8월. 인천공항[ICN]을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1편의 일등석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 1년을 보내는 것이 확정된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이 항공권 구입이다. 출발일로부터 약 1년정도 전쯤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유행이었고 해외여행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4인가족의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었다. 그리고 유류할증료도 현재에 비하면 많이 낮았던 시기다. 예약할 당시에 유류할증료는 10만원 조금 넘었었는데 지금은 30만원이 훌쩍 넘더라.. 일등석을 예약하기 위해 공제한 마일리지는 편도 기준 80,000마일이다. (평수기 기준) 신용카드와 대한항공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한방에 털어버리는...

롯데시티호텔 제주 숙박 후기 [Lotte City Hotel Jeju] [내부링크]

2022년 6월말. 업무차 제주를 방문하였다. 1박 2일 일정이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하룻밤을 숙박해야 했는데 다양한 호텔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롯데시티호텔을 선택하였다. 주중에 방문하였고 예약 당시 호텔 가격은 1박에 16만원정도였다. 예약한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으로 싱글사이즈 침대가 두 개 있는 방이었다. 네이버 호텔 예약을 통해 예약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투숙기 시작. 방문당일 장마의 시작이라고 비행기 출발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제주도 착륙이 걱정되었으나 막상 제주도에 오니 날씨는 상당히 좋았다. 제주 공항에서 렌트카를 수령하여 호텔까지 운전을 하고 갔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10분거리였다. 제주 시내에서 차가 조금 밀렸던 것을 감안하면 먼 거리는 아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주소..

창원NC파크 엔씨다이노스 vs 한화이글스 야구 관람 [내부링크]

2022년 6월 경남으로 이사오고 엔씨다이노스 야구장에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5년동안 한번도 가지 못했었다. 최근 엔씨다이노스 야구단이 거의 꼴찌를 하고 있는지라 관중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일요일에 야구장을 찾았다. 하필 한화이글스랑 하는 경기였다. 꼴찌싸움도 아니고... 예약은 엔씨다이노스 앱을 통해 하였는데 아주 오래전 야구장 다녀온 기억속의 요금보다 많이 비싸서 살짝 놀램. 야구에 '야'자로 모르는 아이들을 동반하여 가는 거라 야외 잔디석을 예약했다. 신식야구장이라 좌석도 다양했는데 우리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외야잔디석을 예매했다. 외야잔디석의 경우 5인석기준이라 무조건 5자리를 구입해야한다. 한자리당 8천원. 최근 문체부에서 프로스포츠관람 할인권을 뿌리고 있는 시기라 7천원 할인받은 ..

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내부링크]

2022년 6월초.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여 청와대 관람을 다녀온 후기이다. 최근 조회를 해보니 6월 관람일정이 주말빼고는 한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예약할 때 만해도 관람 초기라 두 번의 낙첨 끝에 세번째에 당첨되어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청와대 관람예약 사이트 :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reservation 청와대, 국민 품으로 전체 필수 약관 및 항목에 동의합니다. [필수] 개인정보 제공 동의 상세내용 펼침 1.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 한국문화재재단, 트리허브(주), (주)가비아, (주)서진인포텍 2. 제공하는 기본 개인정 reserve1.opencheongwadae.kr 9시부터 11시 타임을 예약했고 9시경 청와대에 도착했다..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후기 [내부링크]

2022년 5월. 서울 강남권에서 볼 일이 있어서 1박2일간 투숙했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의 후기이다. Best Western Premier Gangnam Hotel 사실 이 호텔은 약 4년전에 한번 투숙했던 적이 있고 후기도 남겼었는데 오랜만에 방문이라 후기를 작성해보기로 했다. 호텔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5-9 지하철 9호선 언주역 1번출구에서 약 200-300m 정도 거리에 있다. 도보로 5분정도 거리다. 근처에는 노보텔 앰버서더, 삼정호텔 등이 있는 강남 호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답지 않게 엄청 화창하고 맑았던 날이다. 호텔입구. 생각보다 프론트데스크에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은 15층 짜리 건물이고 웨딩이나 세미나 등..

전남 구례::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방문 후기 '아이들과 함께 반달가슴곰 보기' [내부링크]

2022년 5월초. 어린이날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날이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반달가슴곰을 보기 위해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에 방문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402 반달가슴곰을 볼 수 있는 생태학습장은 지리산 화엄사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생태학습장 바로 앞에 있는 지리산 풍경 펜션에 하루 숙박을 한 뒤 일요일 아침 10시 타임을 예약하여 생태학습장을 방문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http://reservation.knps.or.kr/trprogram/searchTrailProgram.action 을 통해 예약하였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기 → 탐방프로그램 → 연구원 을 선택..

전남 구례::지리산 풍경 펜션 숙박 후기 [내부링크]

2022년 5월초. 아이들과 함께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체험학습장을 방문할 겸 하루 숙박을 하게 된 지리산 풍경 펜션의 후기이다. 지리산풍경펜션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86-13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펜션 뒤 다리를 통해 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이 있다. 우리 가족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전날 순천만 국가정원을 구경하고 본 펜션으로 이동해 하루밤을 보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방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전남 구례::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방문 후기 '아이들과 함께 반달가슴곰 보기' 지리산 풍경 펜션은 지리산의 화엄사로 올라가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의 모습은 지리산 어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산..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여행 후기 '나들이 가기 좋은 곳' [내부링크]

2022년 5월. 주말을 맞아 전남 순천에 위치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는 전혀 모르던 곳인데 아내가 나들이가기 좋다고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 정말 엄청 잘 조성해둔 공원의 느낌을 받았던 곳이다. 나의 경우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3시간 정도를 보냈지만,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순천만 국가정원 주소: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전화번호: 061-749-3114 순천만 국가정원은 중간에 흐르는 순천동천을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의 두개 정원으로 이루어져있다. 동쪽에 있는 정원이 규모면에서 훨씬 크지만 우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짧고 굵게 구경을 하고자 서쪽 정원에서 입장을 하였다. 서쪽 ..

서울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호텔 숙박 후기 [내부링크]

2022년 4월말. 서울 방문 시 1박 숙박을 했던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Aiden by BEST WESTERN호텔 숙박 후기이다. 압구정 쪽에서 일정이 있었기에 강남 호텔들을 검색하다가 예약하고 투숙하게 되었다. 호텔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6 이다. 가까운 지하철 역은 신사역이나 압구정역인데 도보로 15분정도 소요되니 지하철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호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거의 대부분의 버스가 신사역으로 향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호텔 건물을 언제 새로지은지는 모르겠지만 도산대로에 이쁘게 잘 지어놓은 건물중 하나이다. 호텔 내부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알록달록하고 젊은 분위기가 나는 호텔이다. 엘리베이터도 주황색으로 꾸며..

백신접종했다면 검사 또는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 정리 '22년 4월 말 기준' [내부링크]

2022년 4월. 코로나19로 2년넘게 해외여행에 제한이 있었다. 이제 사람들이 무뎌지기도 했고, 국가들이 빗장을 풀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 무격리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이를 정리해보았다. 22년 4월말 기준자료이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나온 정보를 이용해 정리를 해보았다. 대한항공의 경우 Sherpa Solutions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입국조건 데이터를 이용한다고 되어 있다. 당연히 실제 여행을 떠날 사람이라면 입국 조건에 대해 개별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여기 써있는것이 입국을 보장하는 것인 아니니 말이다. 입국 시 코로나19검사 또는 격리가 필요없는 국가 대한민국 국민이며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면 아래 나라들을 코로나19 검사 또는 격리없이 여행을 할..

포레스트 0405 '경남 창원 진주 근처 셀프 바베큐장' 이용 후기 [내부링크]

2022년 4월 중순 캠핑가기엔 장비가 없고 귀찮은데 아이들과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고 놀고 싶어서 방문했던 셀프바베큐장 포레스트 0405 [forest 0405] 의 주말 저녁 이용 후기이다. 야외에서 캠핑분위기 내면서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바베큐장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예전에도 후기를 남겼던 창원::두빛나래가든 [글램핑장 분위기 야외바베큐 음식점, 귀산근처맛집, 돼지목살] 등등 여러 곳이 있는데 이번에는 진주에서도 오는 지인들과 함께 하기로 하여 진주와 창원 사이에 위치한 포레스트 0405 를 가보기로 했다. 포레스트 0405 주소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길 34 경남 수목원(반성 수목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목원 산책후에 식사하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

[미국1년] 준비과정 4. J-1 및 J-2 비자 신청을 인터뷰 면제 신청과 비자 발급 [내부링크]

2022년 여름부터 약 1년간 미국에 머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가족들과 1년간 미국에 살면서 경험한 것들을 일기처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 [미국1년] 를 만들고 포스팅을 채워보려고 한다. 우선은 [미국1년] 카테고리의 세부카테고리로써 미국 1년을 위한 [준비과정]을 적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스텝을 포스팅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준비과정 1.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2019의 발급 준비과정 2.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SEVIS FEE 납부 준비과정 3.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160 작성과 비자 수수료 납부 DS-2019 수령, SEVIS FEE도 납부, DS-160작성, 비자수수료 납부까지 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인터뷰이다. 준..

[미국1년] 준비과정 3.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160 작성과 비자 수수료 납부 [내부링크]

2022년 여름부터 약 1년간 미국에 머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가족들과 1년간 미국에 살면서 경험한 것들을 일기처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 [미국1년] 를 만들고 포스팅을 채워보려고 한다. 우선은 [미국1년] 카테고리의 세부카테고리로써 미국 1년을 위한 [준비과정]을 적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스텝을 포스팅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준비과정 1.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2019의 발급 준비과정 2.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SEVIS FEE 납부 DS-2019도 받았고, SEVIS FEE도 납부하였으니 J1 및 J2 비자를 신청하고 비자인터뷰를 예약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DS-160을 작성하는 과정과 비자 발급과 인터뷰를 위한 수수료 납부에 대해 ..

[미국1년] 준비과정 2.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SEVIS FEE 납부 [내부링크]

2022년 여름부터 약 1년간 미국에 머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가족들과 1년간 미국에 살면서 경험한 것들을 일기처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 [미국1년] 를 만들고 포스팅을 채워보려고 한다. 우선은 [미국1년] 카테고리의 세부카테고리로써 미국 1년을 위한 [준비과정]을 적고자 한다. 그 첫번째 스텝은 DS-2019의 발급이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할 수 있다. 준비과정 1.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2019의 발급 DS-2019를 발급받은 이후에는 J1 / J2 비자를 받기 위한 본격적 절차가 진행된다. 준비과정 2.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SEVIS FEE 납부 DS-2019 도착 후 비자 발급까지의 프로세스와 방문해야하는 사이트를 간..

서울 근교 강화도 대형 키즈 실내 풀빌라 독채 펜션 '트리피아 더 에코' 이용 후기 [내부링크]

2022년 4월. 부모님의 칠순과 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1박 2일간 강화도에 위치한 트리피아 더 에코라는 키즈 풀빌라 펜션을 이용한 후기이다. 몇 년전에 계획하기로는 부모님 칠순에 하와이를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국내 여행으로 변경했다. 부모님 두분과 두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풀빌라 펜션을 알아보았는데, 서울 근교이며 적어도 방이 세 개있고 수영장이 실내에 있어야 하며 이것저것 놀거리가 많아야 하는 등 조건을 따지다 보니 괜찮은 펜션이 몇 개 검색되지 않았다. 그렇게 예약을 하게 된 곳이 강화도에 위치한 트리피아 더 에코 라는 풀빌라이다. 돌 잔치 등 생일 행사까지도 준비가 가능하다고하여 칠순 잔치 준비도 요청하였다. 총 인원 8명에 주말요금이 적용..

쏘카 김포공항 부름서비스 이용 후기 '쉐보레 볼트 EV' [내부링크]

2022년 4월. 서울에 가족들과 방문할 일이 있어서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비행기를 통해 이동했다. 서울에 도착한 후 서울 외곽으로 이동을 해야했기에 자동차가 필요했다. 렌트카와 카쉐어링 업체 중 고민하다가 김포공항 부름서비스가 있는 쏘카 'SOCAR' 를 이용하기로 했다. 몇 년전에는 김포공항공사 주차장에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그린존이 있어서 몇 번 이용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없어진듯 하다. 즉 카쉐어링 업체 중에 공항 주차장에 카쉐어링 존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없는 것 같다는 뜻. 그래서인지 쏘카에서는 부름서비스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는 듯 하다. 김포공항에서 운영중인 쏘카 부름서비스는 예약시간에 맞춰서 업체 직원이 김포공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두고 주차위치를 알려주면 거기 가서 차를 타고 가면 되는..

[미국1년] 준비과정 1.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2019의 발급 [내부링크]

2022년 여름부터 약 1년간 미국에 머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가족들과 1년간 미국에 살면서 경험한 것들을 일기처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 [미국1년] 를 만들고 포스팅을 채워보려고 한다. 우선은 [미국1년] 카테고리의 세부카테고리로써 미국 1년을 위한 [준비과정]을 적고자 한다. 준비과정 1. J-1 및 J-2 비자 신청을 위한 DS-2019의 발급 나의 경우 현 직장이 스폰서가 되어 미국의 대학교로 방문하는 학자 [visiting scholar] 자격으로 미국에 1년간 거주하게 된다. 이 경우 당사자에게는 J-1 비자가 발급되고, 함께 방문하는 배우자 및 자녀에게는 J-2 비자가 발급된다. 그런데 J1/J2비자의 경우 B1/B2 비자처럼 한국에서 바로 신청하면 발급되는 것이 아..

부산 여행::태종대 다누비열차 [내부링크]

2022년 3월. 우리 가족들에게도 코로나가 덥치고 일도 바빴던 핑계로 한동안 여행을 가지 못하였다. 날도 따뜻해졌고 날씨도 괜찮아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부산에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장소를 찾다가 태종대에 다누비 열차라는 것이 있길래 이를 타보고자 태종대를 찾았다. 태종대 주차장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태종대는 부산 영도의 남단에 위치한 유원지이다. 암벽해안과 절경 등의 자연환경을 잘 구경할 수 있도록 전망대, 카페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관광지이기도 하고 부산 사람들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는 듯 하다. 태종대 안에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태종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걸어 올라가는 방식이다. 하루 주차비는 2천원인듯 하다. 우리의 경우 1시간 30분정도 있었던거 같..

경남 거제::키즈풀빌라 독채펜션 디엘스테이(dielstay) 투숙 후기 [내부링크]

2021년 10월초. 아이의 생일주간을 맞이하여 경남 거제도에 위치한 디엘스테이에서 1박을 보낸 후기이다. 아이가 학기중이라 먼 곳으로 여행하기는 어려웠고 집과 가까운 거제에서 마땅한 키즈펜션을 찾아보고 있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 디엘스테이이다. 디엘스테이의 특징이라면 키즈펜션에 필요한 웬만한 것들이 다 있는 펜션이고 하루에 한팀만 받는 독채펜션으로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숙소이다. 펜션은 거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동네 중 하나인 지세포 바다를 앞에두고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소노캄거제가 있다. 펜션이 있는 동네는 여러 펜션들이 모여있는 마을이었고 마을이 꽤나 조용하여 휴식하기에 적합했다. 이렇게 생긴 건물을 딱 한팀만 사용한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2층(사진상 3층)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는듯하다. 원..

제주 가족여행::내차타고 제주도 휴가(제주항→여수엑스포항, feat. 한일골드스텔라 4인실 스위트룸) [내부링크]

2021년 8월. 제주도 가족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한일골드스텔라 4인실 스위트룸 후기이다. 제주도로 휴가를 출발할 때 가족들은 비행기를 타고 나만 차에 짐을 가득 싣고 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이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 가족이 같이 배를 타고 오기로 하고 한일 골드스텔라호에서 가장 좋은 객실인 4인실 스위트룸을 예약하였다. 카니발 선적과 2인 성인, 2인 소인 승선에 대한 비용은 약 70만원이었다. 일반적인 교통비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이다. 그래도 사진으로 보던 스위트룸이 너무 좋아보였기에 휴가 마지막을 편하게 보내고자 예약을 하고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하였다. 작년에 탑승한 4인 2등침실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8.07 - [[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

울산 울주::실내 풀장이 있는 키즈 풀빌라 펜션 비클래시 울산덕현점 투숙후기 [내부링크]

2021년 1월. 여전히 코로나는 사그라들 줄 모르고 아이들은 놀러가자하고 해서 또 키즈풀빌라를 찾게 되었다. 더욱이 5인 이상 집합금지까지 시행되고 있기에 아이들을 있는 집에서는 어디 놀러갈 곳이 키즈풀빌라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근처 키즈풀빌라는 다 가보게 되는 듯 하다. 매번 바닷가 근처의 키즈풀빌라만 가다가 이번엔 내류에 위치한 키즈풀빌라를 찾게 되었다. 비클래시 키즈풀빌라 울산덕현점이다. 비클래시 키즈풀빌라는 통영, 가평, 밀양, 울산, 고성 이렇게 세군데 체인이 있는 듯하다. 우리가 간 곳은 울산덕현점. 산속에 위치한 키즈풀빌라이다. 예약은 3일전쯤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고 유일하게 하나 남아있던 K02 객실을 예약했다. 비클래시 울산덕현점은 은근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앞..

통영 사량도 갯바위::감성돔 찌낚시[feat. 4짜감성돔세마리, 2021년첫감성돔, 고성스피드피싱랜드] [내부링크]

2021년 1월초 통영 사량도 갯바위로 감성돔 찌낚시를 다녀온 두 번의 출조후기이다. 작년말 처음 방문하게된 고성스피드피싱랜드를 이용해 두 번 모두 출조를 하였다. 사량도 첫번째 출조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2020/12/30 - [[낚시]] - 통영 사량도 갯바위::감성돔 찌낚시[feat. 2020년마지막감성돔, 고성스피드피싱랜드] 통영 사량도 갯바위::감성돔 찌낚시[feat. 2020년마지막감성돔, 고성스피드피싱랜드] 2020년 12월 하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출조 후기 일 듯 하다. 2020년의 마지막 출조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곳으로 가기로 하고 너무 멀지 않은 통영 사량도를 목적지로 정 oycle.tistory.com 고성스피드피싱랜드: 경남 고성군 삼산면 장치리 604 (..

통영 사량도 갯바위::감성돔 찌낚시[feat. 2020년마지막감성돔, 고성스피드피싱랜드] [내부링크]

2020년 12월 하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출조 후기 일 듯 하다. 2020년의 마지막 출조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곳으로 가기로 하고 너무 멀지 않은 통영 사량도를 목적지로 정했다. 원래는 욕지도에 가고 싶었으나 너무 멀고 스케쥴이 나오지 않아 새벽에 출조해 오후 2시에 철수하는 사량도를 가게 되었다. 출조는 고성스피드피싱랜드를 이용했다. 스피드피싱랜드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장치리 604 전날 예약을 하고 새벽 4시 10분까지 오라고 하셔서 시간 맞춰 도착. 나는 밴드를 통해 알게된 출조점인데 꽤나 오래된 출조점인듯하다. 출조인원도 약 10명정도 되었던 듯 하다. 사량도는 고성과 삼천포에서 지도상 가까운 섬 중 하나이다. 상도와 하도로 나눠져있는데 출조객 모두 하도 남쪽..

거제 구조라 갯바위::감성돔은 없는 감성돔 찌낚시[feat.농어, 쥐치, 포세이돈낚시] [내부링크]

2020년 12월 하순 매번 낚시할만한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가덕도를 자주 찾았으나 이번엔 시간을 좀 내서 거제 구조라로 향했다. 구조라 갯바위는 올 여름 참돔을 많이 뽑아냈던 곳이기에 이번에도 설레임을 안고 찾게되었다. 2020년 참돔 낚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9/11 - [[낚시]] - 거제 구조라 갯바위::참돔 낚시[feat. 거제포세이돈낚시, 네번의 출조이야기] 거제 구조라 갯바위::참돔 낚시[feat. 거제포세이돈낚시, 네번의 출조이야기] 2020년 8월중순~9월초 제주도 벵에돔 낚시에서 끊임없는 손맛을 본 후 낚시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거제 구조라를 가게되었고 참돔 손맛에 중독되어 한달 간 총 네번을 oycle.tistory.com 감성돔을 잡겠다고 ..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연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과거 신청했던 글로벌엔트리의 조건부 승인(conditionally approved)이후 인터뷰 기한에 관한 포스팅이다. 조건부 승인을 받기까지의 타임라인은 아래 포스팅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3/10 - [[기타]] -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여러번의 경험에 미루어볼 때 미국 입국심사는 정말 케바케였다. 또한 내가 도착한 비행기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다면 입국심사 대기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기도 하다. 2016 oycle.tistory.com 2020년 ..

경남 남해::실내 풀장이 있는 키즈 풀빌라 펜션 캐슬529 투숙후기[feat. 트램폴린] [내부링크]

2020년 12월. 아이들과 바람이라도 쐴 겸 남해군에 위치한 키즈 풀빌라 펜션 캐슬529의 투숙 후기이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대다보니 호텔을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에, 최대한 객실수가 작은 펜션이며 펜션 내부에 수영장, 놀이시설 등이 있고 식사도 제공해주는 캐슬529라는 펜션을 선택하게 되었다. 풀빌라이다보니 가격대는 상당히 높았다. 어른 두명에 아이 두명이 1박에 64만원이었고,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서 7만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평년과 다르게 올해는 해외여행을 못가니 그거 생각하고 가격대가 높음에도 이용하게 되었다. 캐슬529는 남해군의 남쪽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경남 남해군 이동면 성남로 274) 네비게이션에 펜션 주소를 치고 도착을 했는데 주변에 정말 아무것..

통영 두미도 갯바위::감성돔 찌낚시[feat. 해림2호, 2번의 출조기] [내부링크]

2020년 12월초 이번 포스팅은 두미도로 감성돔 낚시를 다녀온 두 번의 출조기이다. 매번 내만권 낚시만 다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원도권에 낚시를 가고싶어서 선택하게 된 곳이 두미도였고, 두미도로 향하는 선단 중 해림2호를 이용하게 되었다. 큰 고기를 잡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창원을 기준으로 왼쪽편(통영, 사천 등)에서는 매번 감성돔 낚시가 실패했기에 이걸 깨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두미도를 선택하게 되었다. 12월 초 정도되면 두미도, 욕지도 쪽에서 꽤 큰 감성돔이 나오는 시기라고 알고 있지만 올해는 윤달의 영향인지 가입한 밴드들에서 그닥 조황이 좋지 못한 것 같아 큰 기대없이 출조를 하게 되었다. 12월 초 두미도 첫 번째 출조기 이번 두미도 출조는 삼천포에서 출항하는 해림2호를 이용했다. 두미도..

거제도 외포 갯바위::감성돔 낚시[feat.갑분벵에돔, 외포낚시, 13번포인트] [내부링크]

2020년 11월말 매번 가덕도만 다니다가 시간이 조금 나는날이 있어서 어디로 낚시를 갈까 고민을 하다 거제도 진입 후 가장 가까운 외포로 향해 감성돔 낚시를 해보았다. 이번 출조지역 선정은 한창 유튜브에서 외포 감성돔을 본 영향이 큰 듯하다. 외포는 처음 가보는 곳이긴 하지만 예전 갯바위 낚시를 하기 전 방파제와 도보 낚시를 다녔을 적에 거제도는 실패가 없었기에 이번에도 큰 기대를 안고 거제도로 향했다. 첫 배는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타지 못했고 6시 배를 타고 출조를 하게 되었다. 출조점: 외포낚시(주소: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23) 외포낚시 가게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가게에서 배타는 곳까지 1분정도거리이다. 선장님은 나를 13번자리에 내려주었다. 그런데 이날 바람이 정말 심상치 않았다. 내릴때 부..

가덕도 기도원 갯바위::감성돔 낚시[feat. 수성낚시, 97번, 누룽여, 물여옆 포인트] [내부링크]

2020년 1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세번의 출조기이다. 11월에 일이 조금 바빠 종일낚시를 하지 못하고 오전 또는 오후 낚시만 해왔다. 낚시는 하고 싶은데 종일은 못하고 오전 또는 오후에 빠싹 낚시하려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가덕도말고는 대안이 없다. 오전낚시를 하는 날에는 새벽 4시나 5시배를타고 갯바위에 들어가서 오전 11시에 나오는 스케줄이고, 오후낚시를 하는 날에는 10시나 12시배를 타고 갯바위에 들어가서 오후 5시에 나오는 스케줄이다. 출조점: 수성낚시(주소: 부산 강서구 송정동 1758-6 전화번호: 010-4554-1921) 그렇게 1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출조한 세번의 기록이다. 이번 출조는 11월 초 구입한 새로운 낚시대와 함께하여 더욱 기대가 되던 출조였다. 새로운 장비 구입 후기는 아..

찌낚시대 구입 후기::삼우 빅캐치 렉서스 REXES EXR FX-500 [내부링크]

2020년 11월.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던 시기에 구입했던 머모피 젠틀맨 1호 530대를 바꿀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큰 맘먹고 낚시대를 하나 지르게 되었다. 시마노 극상 낚시대를 추천받았으나 가격과 AS 비용들이 부담이 되어 포기하고 국산 낚시대를 알아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비교 제품이 많아 고민을 많이 하였으나 결국 삼우빅캐치에서 나오는 렉서스(스펠링은 REXES이던데...렉세스? 렉서스? 아무튼 렉서스로 부르겠다)로 결정을 하고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통해 약 5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에 쓰던 낚시대가 거의 10만원 초반이었으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장비 업그레이드였다. 렉서스 모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구입한 FX-500과 T-500이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본 바에 ..

가덕도 동편 갯바위::감성돔 낚시 출조기[feat. 47cm감성돔, 수성낚시, 합기돌 포인트, 무명 포인트] [내부링크]

2020년 10월 중순과 하순 두번의 출조 후기이다. 10월말에 접어들면서 찬바람도 불고 20초반이던 가덕도의 감성돔들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성낚시로 향했다. 매번 첫배를 타려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 새벽 3시에 낚시점으로 향했지만, 이번에는 처리해야할 일이 조금 많아서 오후낚시로 두 번을 다녀오게 되었다. 오후낚시는 10시 또는 12시 즘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5시에 철수하는 낚시 스케줄이다. 동틀무렵의 피크타임을 만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전낚시만 하고 철수하는 조사님들 자리로 바톤터치를 하는 것이기에 밑밥을 처음부터 뿌리지 않아도 바로 낚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전에 일처리를 어느정도 하고 낚시도 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다. 10월 중순 출조기 오후낚시를 위해 ..

서울::신라스테이 삼성 호텔 투숙 후기[Shilla Stay Samsung Hotel] [내부링크]

2020년 10월. 서울 출장길에서 1박 2일을 지냈던 신라스테이 삼성 호텔의 투숙후기이다. 예전 코엑스를 지나가며 신라스테이 삼성 호텔이 생긴걸 알게되었고 다음번 출장에서 이용해보기로 하고 이번에 예약을 하고 이용하게 되었다. 예약은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을 했고 금액은 주말요금으로 127,000원이었다. 요금중에서는 패키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스테이케이션 혜택 - 스탠다드 트윈룸, 열쇠고리 1개, 상품당첨응모 1회가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을 하게 되었다. 상품 1등에 당첨되면 전국 신라스테이에서 1달살기를 할 수 있다는.... 위치는 코엑스 바로 건너편, 옛 한전 부지 바로 옆에 있다. 일정을 마치고 저녁 즈음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다. 입구에서 배달음식을 전달받는 손님이 많았다. 1층 입구로 진입을 하..

가덕도 기도원 갯바위::감성돔 낚시[feat. 수성낚시, 중간돌, 큰돌 포인트, 찬바람엔 감성돔] [내부링크]

2020년 9월말. 찬바람이 불어옴과 동시에 사용중인 다양한 낚시 커뮤니티에서는 감성돔 소식이 들려왔다. 본 포스팅은 9월말 기도원 포인트에서의 낚시 후기 두 편을 담고 있다. 이 시기 가덕도에서 감성돔이 잘 나온다고 하는 동쪽 포인트로 가기 위해 수성낚시로 향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출조점이기도 하고 선장님하고 사무실 보시는 사모님하고 두 분 다 손님을 위한 마인드가 좋다고 느껴져서 감성돔 잡을 때면 매번 찾는 곳이다. 특히 이번에는 밑밥통을 청소하다가 바다에 떨구는 바람에 밑밥통이 출조 당일에 해안가로 흘러갔는데 다음날 선장님하고 사모님하고 찾아봐주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앞으로 계속 감성돔은 여기로만 다니기로... 9월말 첫번째 출조 이야기 4시에 첫배가 출항하기에 낚시점에서 미끼를 사서 2시 4..

언택트 제주여름휴가 여행 3편::절물자연휴양림 [내부링크]

2020년 7월말 제주도 여름휴가 중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절물자연휴양림의 후기이다. 제주도 휴가를 오긴했지만 코로나로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 활발하게 돌아다니기도 애매해서 휴양림 산책을 하고자 절물자연휴양림을 찾게 되었다. 절물휴양림은 한라산 백록담 기준 북동쪽 한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이곳은 유료이다. 입장료와 주차료를 주차장 입구에서 지불해야한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대략 1,000원정도. 숙박시설사용료 안내도 있는것 보니 휴양림안에 숙박시설도 있는듯 하지만 운영을 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꽤 많은 사람이 있었다. 다 갈 곳이 마땅치 않으니 야외활동을 하러 온듯하다. 사람이 많아도 휴양림 자체가 넓어서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는 ..

거제 구조라 갯바위::참돔 낚시[feat. 거제포세이돈낚시, 부시리, 뺀찌] [내부링크]

2020년 9월 중순 요새 가덕도에서 살감시가 잘 올라온다는 얘기에 잠시 고민했지만 몇 일전 느낀 참돔의 연속적인 손맛을 잊지 못하고 또 거제도를 찾게 되었다. 이번에도 출조는 거제포세이돈낚시를 이용해 서이말 갯바위로 향했다.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너울이 심해서 내릴만한 포인트 찾는게 힘들었다는 점이다. 선장님이 각고의 노력끝에 나는 굴강여(제대로 듣지못했는데 비슷한 이름일거다)라는 포인트에 내리게 되었다. 서이말 등대 밑에 위치한 비탈갯밧위다. 내릴때부터 발판이 좋지 못해 고생했는데 낚시하면서도 발판이 좁고 비탈져서 고생이 많았던 곳이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고기 잘 잡았으니 좋은 포인트이다. 너울도 심하고 갯바위도 상당히 경사지고 위험한 요소가 많아 일출전에는 간간히 ..

거제 구조라 갯바위::참돔 낚시[feat. 거제포세이돈낚시, 네번의 출조이야기] [내부링크]

2020년 8월중순~9월초 제주도 벵에돔 낚시에서 끊임없는 손맛을 본 후 낚시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거제 구조라를 가게되었고 참돔 손맛에 중독되어 한달 간 총 네번을 출조하게 된 구조라 갯바위 낚시 후기이다. 제주도 벵에돔 낚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20/09/07 - [[낚시]] - 제주도 서귀포 갯바위::남원 큰엉 벵에돔 낚시제주도 서귀포 갯바위::남원 큰엉 벵에돔 낚시2020년 7월말~8월초 제주도 휴가동안 숙소앞 낚시 포인트에서 몇일간 낚시를 했던 후기이다. 숙소는 남원읍에 있었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남원 큰엉이 벵에돔 낚시가 괜찮다는 정보를 입oycle.tistory.com 2020년 8월 중순첫번째 구조라 출조 무슨 이끌림을 받았는지 참돔을 잡고 싶다..

제주도 서귀포 갯바위::남원 큰엉 벵에돔 낚시 [내부링크]

2020년 7월말~8월초 제주도 휴가동안 숙소앞 낚시 포인트에서 몇일간 낚시를 했던 후기이다.숙소는 남원읍에 있었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남원 큰엉이 벵에돔 낚시가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제주도에 있는 동안 큰엉에서 수차례 낚시를 해보았다. 아침 5-6시쯤 출조해서 9시경 철수하는 스케줄로 5일정도를 낚시한 듯 하다. 결과를 요약하면 마릿수로는 거의 200마리를 잡은 듯 하고 30cm 이상 1마리, 25cm 이상 20마리 정도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처음 큰엉에 간날 정말 귀인을 만났다. 으레 육지에서 하던 제로찌 채비를 통해 전유동을 하였으나, 옆에 철수하시는 조사님이 여기는 반탄조류가 세서 0.5호~1호찌정도로 반유동을 하면 잘 잡힌다고 스쳐가듯 얘기하고 떠났는데 정말 0.5호 또는 2B..

언택트 제주여름휴가 여행 2편::에어비앤비 단독주택 숙소 후기[AirBnB] [내부링크]

2020년 7월말 가족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여행의 후기 2편이다. 1편에서는 차에 배를 싣고 제주도까지 가는 후기를 다루었고 이번 2편에서는 10일간의 숙박을 담당한 에어비앤비 숙소의 후기를 다룬다. 확 바뀐 한일골드스텔라를 타고 제주까지 이동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8/07 - [[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기] - 언택트 제주여름휴가 여행 1편::내차로 배타고 제주도가기(제주엑스포항→제주항, feat. 완전히 변신한 한일골드스텔라호) 언택트 제주여름휴가 여행 1편::내차로 배타고 제주도가기(제주엑스포항→제주항, feat. 완전히 2020년 7월말 제주도로 다녀온 가족여름휴가의 1편이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최대한 컨택트를 피하고 언택트를 지향해 다녀왔..

언택트 제주여름휴가 여행 1편::내차로 배타고 제주도가기(여수엑스포항→제주항, feat. 완전히 변신한 한일골드스텔라호) [내부링크]

2020년 7월말 제주도로 다녀온 가족여름휴가의 1편이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최대한 컨택트를 피하고 언택트를 지향해 다녀왔기 때문에 제목을 언택트 제주여름휴가로 정했다. 1편은 비행기가 아닌 배를 이용해 제주도로 향한 후기이다. 사실 몇 년전 여수엑스포항에서 출발하는 한일 골드스텔라호를 이용해 제주도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은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완전히 탈바꿈했다는 점이다. 배가 완전히 새로 건조된건 아닌듯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새 배라는 점. 기존에는 일본 제작 선박이라 그런지 일본 자재의 느낌이 많이 났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한국식으로 내부가 바뀌었다. 예전 한일골드스텔라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1/16 - [[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기] - 한일골드스..

거제 지세포 갯바위::벵에돔 낚시[feat. 갯바위 낚시 열번째~열세번째 갯바위 출조] [내부링크]

2020년 7월초~7월중순 세번의 지세포 갯바위 출조 후기 6월들어 감성돔 낚시는 거의 멸망에 가까워졌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벵에돔 한번 잡아보겠다고 제로찌를 챙겨 거제도로 향했다. 벵에돔 출조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낚시 커뮤니티에 조황 사진이 자주 올라오던 지세포 선창낚시로 향했다. 지세포 갯바위 첫번째 출조(갯바위 낚시 열번째 출조) 네시조금 지나니 가게 문을 열었다. 빵가루와 각종 채비들도 다 판매하고 있었다. 갯바위로 향할 떄 탑승하는 배 거제도 갯바위를 처음온다고 선장님께 말씀드렸고 안전한곳을 부탁했다. 옥림 쪽 1번자리에 내리게 되었다. 처음 해보는 벵에돔 낚시에 고기를 많이 잡을 거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홍개비를 미끼로 썼더니 용치들이 계속 올라왔다. 그러다가 한마리! 벵에돔 첫 줄초에..

부산 여행::송도 해상 케이블카, 송도 용궁 구름다리 [feat. 날씨가 다했다] [내부링크]

2020년 7월. 휴가철이지만 코로나로인해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지 못하니 부산에 몰리고 있다. 유독 부산으로 휴가를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나도 지인이 휴가차 부산에 오게되어 관광을 위해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찾았다. 부산 송도에는 낚시하러 여러번가보았으나 케이블카는 처음으로 타게 되었다. 정말 날씨가 좋았던 날이다. 케이블카를 타기전에 탑승장 앞 바다에 갈매기밥주러 가보았는데 갈매기가 단 한마리도 없었다는....몇달전까지만 해도 만마리는 있었던거 같은데 다 어디갔니?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송도 베이 스테이션입구이다. 건물이 1층에서 매표를 한다. 대면 매표와 키오스크를 이용한 매표가 모두 가능했다. 케이블카 요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은 왕복 20,000원이고 일반 캐빈은 왕복 15,00..

서울::신라스테이 서초 호텔 투숙 후기[Shilla Stay Seocho Hotel] [내부링크]

2020년 6월말. 서울 출장길에 하루 숙박을 했던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의 투숙후기이다.코로나로 모텔 숙박은 조금 꺼리게 되어 깔끔하다는 평이 많던 신라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금요일 밤에 숙박하는 주말요금이었음에도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저렴한 편이었다.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의 위치는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역은 양재역이나 강남역 정도가 될 듯. 이렇게 생긴 건물이었는데 밤에 도착을 했더니 건물 내 주차장이 만차라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다른 빌딩의 주차장을 안내해주었다. 주말에는 거의 만차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호텔 로비이다. 코로나로 인해 열감지 카메라 촬영과 체온측정이 이루어졌다. 신라호텔 특유의 색깔로 잘 꾸며져 있는 곳이다. 엘리베이터는 총 세대였고 투숙객이 많았지만 ..

인천 송도::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인천 투숙 후기[Oakwood Premier Incheon Hotel] [내부링크]

2020년 6월말 출장으로 1박을 하게 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인천 [Oakwood Premier Incheon]의 투숙 후기이다. 코로나로 호텔 투숙이 조금은 걱정되었으나 출장일정상 어쩔 수 없이 투숙하게 되었고 출장의 주최 측에서 제공해준 숙소이기에 개인적인 비용이 소요되지는 않았다. 자차로 이동했기에 바로 오크우드 호텔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사진상 빈 주차장이 많아 보이지만 모두 장애인 주차구역이다. 주차자리가 넓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지는 않지만 주말에는(체크아웃하는 날이 주말이었음) 한 층 더 내려가야할 정도로 차가 많았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송도 호텔인줄 알았는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다.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1층(GF)를 가거나 리셉션 로비(36F)로 가..

가덕도 갯바위::새바지 삼억여(feat. 감성돔 빼고 다나와, 갯바위 낚시 일곱번째 출조) [내부링크]

2020년 6월 초 갯바위 낚시를 시작한지 두어달 정도 되고 새롭게 가보는 가덕도 새바지 쪽에서 낚시해 본 후기이다. 약 3시 50분경 가덕도 새바지 낚시 점에 도착했다. 시즌에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새바지가 한가한 걸 보니 요즘 조황이 그리 좋지는 않은듯. 간조를 30분정도 남긴 시간에 배를 탑승하였다. 배 높이가 맞을까 걱정했는데 타는데 큰 문제 없었다. 4명정도가 첫 배에 탑승했는데 나만 감성돔 채비를 해왔고 나머지는 벵에돔 잡으시는 듯. 삼억여 작은바위(?)였나 아무튼 삼억여라는 곳에 무심한척 친절한 선장님이 내려주셨다. 새바지 처음 왔다고 하니 알아서 잘 내려주신듯. 채비를 던지자 마자 30급 전갱이가 찌를 홀라당 가져간다. 오늘도 전갱이와의 싸움인가... 낚시를 시작하고 한 30~40분 됐을..

가덕도 갯바위::기도원 앞 똥여(feat. 숭어, 갯바위 낚시 세번째 출조) [내부링크]

2020년 5월 중순. 가덕도 갯바위를 한 주 전에 다녀오고 잡은건 딱히 없었지만 나름 갯바위 낚시에 재미를 들러서 일주일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항상 낚시 출발할 때는 감성돔 잡겠다는 생각으로 밑밥과 미끼를 준비하지만 갯바위 세번째 출조하는 나에게 잡힐 것 같지는 않아서 아직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낚시로 출발. 이번에는 늦지 않아서 4시에 출발하는 첫 배를 탈 수 있었다. 꼭두새벽에 출조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배에서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되어 두 분의 조사님과 함께 내리게 되었다. 똥여라는 곳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상당히 핫한 자리였다는...내리자마자 어두운 갯바위에서 수심재보겠다고 시험삼아 던진 바늘에 쏨벵이 한마리가 올라왔다. 해가 뜨기 시작한다. 똥여는 가덕도 기도..

남해 여행::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feat. ㄷㄷㄷ) [내부링크]

2020년 5월. 남해 독일마을에 들러 점심을 먹고 바다 구경이나 할 겸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의 후기이다.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명 동부대로 720이다. 남해군의 오른편 3번국도를 따라 미조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지나가는 길에 뭔가 특이한 건물이 있었고 안내판에 전망대라고 하길래 바다 구경이나 할 겸 차를 세웠다. 그런데 차를 세우고 가까이 다가가니 사람들이 줄을 메고 걸어가는게 아닌가? 이게 뭐지 하고 살펴보니 스카이워크라는 놀이시설(?)이었다. 줄을 메고 투명한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위 사진처럼 줄을 메고 걸어가는 길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걸어가다가 이런 식으로 줄에 메달려보기도 하는 듯 했다. 9살 첫째가 자기도 저거 해보겠..

가덕도 갯바위::기도원 지나 큰돌[feat. 볼락, 쏨벵이, 갯바위 낚시 두번째 출조] [내부링크]

2020년 5월초 갯바위 두번째 출조기 얼마전 다대포 갯바위를 처음 나가보고 또 가보고픈 생각이 들어서 다대포쪽을 알아보니 출조를 쉬는날인듯 했다. 그래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부산에서 유명한 가덕도를 가보기로 했다. 이곳저곳 출조점을 찾아보다가 차를 몰고 가덕도까지 들어가지 않고 갈 수 있는 수성낚시로 향했다. 가덕도 들어가는 다리 바로 직전에 출조점이 위치하고 있었다. 새벽 4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첫배는 4시에 떠났고 5시정도에 출항한다고 했다. 감성돔 밑밥 준비. 5시가 되어 출발. 해가 슬슬 떠오르고 있었다. 가덕도는 도보로 낚시하러 몇 번 와보긴 했는데 그렇게 고기가 잘 잡힌 기억은 없었다. 그래도 낚시 출발할 때는 항상 설렌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들어왔던 가덕도 기도원이다. 도보로 여..

신용카드 현대카드::대한항공카드 150 발급 후기[feat. 현대카드마케팅 칭찬해] [내부링크]

2020년 5월. 작년말 다이너스카드가 유효기간이 끝난 후 현대카드의 신용카드와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대한항공카드를 접하게 되었다. 최초의 대한항공카드라고 광고하길래 궁금해서 살펴보았더니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아서 모바일로 신청을 하고 오늘 카드를 수령하게 되었다. 누가봐도 현대카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홈페이지 안내이다. 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는 030, 070, 150, the first 이렇게 네가지 종류가 있다. 숫자는 연회비를 의미한다. 030은 30,000원 150은 150,000원이다. the first의 경우는 500,000원이다. 네가지 카드 모두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기본 적립은 1,000원당 1마일이다. 다만, 카드 종류별로 특별적..

다대포 갯바위::큰모자섬 전갱이 낚시[feat. 갯바위 낚시 첫번째 출조, 낫개 고수낚시] [내부링크]

2020년 4월 말 경남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후에 낚시를 새로운 취미로 삼게 되었다. 주변이 온통 바다에다가 매번 돔은 아닐지라도 잡어들이라도 풍부하게 잡히는 환경탓에 낚시에 상당히 재미를 갖게 되었다. 이제 3년정도 낚시를 하고나니 어느정도 감이 생기고 나름의 기록도 남기고 싶어서 낚시 카테고리를 만들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매번 도보 방파제에서만 낚시를 하다가 갯바위 출조를 처음으로 나가게 되었다. 집에서 나름 가깝고 출조하는 배들도 많은 다대포를 선택하였고, 낫개방파제에서 출항하는 고수낚시 출조점을 이용하게 되었다. 갯바위 출조가 처음이다보니 선장님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아주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포인트 이동시에도 이것저것 잔소리(나쁜 의미 아님) 해주셔서 앞으로 다대포권을 간다..

경남 거제::실내 수영장이 있는 신축 거제JJ풀빌라 투숙 후기 [내부링크]

2020년 3월. 코로나로 거의 두 달을 집콕하다가 최대한 사람 접촉이 없고 답답한 아이들의 욕구를 풀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풀빌라를 가기로 했다. 또한 3월말이었지만 여전히 추웠던 날씨에 실외 수영은 어려울 것 같아 실내에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를 검색해 JJ 풀빌라를 찾게 되었다. 코로나로 할인행사 중이었는지는 몰라도 풀빌라라고 과도하게 비싼 가격도 아니었다. (물값 생각해도...) 투숙 이틀전에 하나 남아있길래 바로 예약은 했는데 후기가 너무 없어서 걱정을 했다. 알고보니 2월에 개장한 완전 슈퍼 뉴 풀빌라였다. 거제도에 있다는 것만 보고 예약하고 정확한 위치는 나중에 확인했더니 거제도에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가조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낚시를 위해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가보게 되었다. 주소는..

창원::두빛나래가든 [글램핑장 분위기 야외바베큐 음식점, 귀산근처맛집, 돼지목살] [내부링크]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난리이고 우리 가족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거의 한달동안 배달음식, 이마트 인터넷 배송 등으로 끼니를 떼워오다가 거의 한계에 부딪혀 온가족이 외식을 하기로 했다.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집 근처에 손님별 텐트가 있고 야외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두빛나래가든이라는 음식점을 추천받았다. 전화해보니 원래는 텐트에 테이블이 두 개가 있어서 두 팀이 들어갈 수 있으나 현재는 한 텐트 당 한 팀만 받는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위치는 창원 시내에서 두산중공업, 귀산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녁타임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지역이고 두빛나래가든이라는 간판이 빛나고 있었다. 아웃도어 바베큐 두빛나래가든. 예상한것보다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내부링크]

여러번의 경험에 미루어볼 때 미국 입국심사는 정말 케바케였다. 또한 내가 도착한 비행기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다면 입국심사 대기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기도 하다. 2016년에 시카고는 비즈를 타고 거의 1등으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입국심사가 3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 2016/08/02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 2020년 댈러스는 이코노미 맨 뒤에 앉아서 거의 꼴찌로 내렸음에도 30분이 걸리지 않기도 한다 [ 2020/02/08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 KE031 ICN-DFW 인천-달라스 포트워스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 엄청빠르..

미국-워싱턴DC::지하철과 버스타고 공항가기[feat. 교통카드 구입 방법, 공항버스 5A]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를 떠나는 날이다. 워싱턴 D.C. 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94편을 타기 위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Washington Dullest Airport; IAD]으로 향하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은 워싱턴 D.C. 의 중심에서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우버나 리프트, 기타 공항 셔틀 등이 대안이었으나 그중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요금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공항버스가 다니는 역까지 이동하는데 2달러,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가는데 7.5달러였다. 시간은 총 1시간 5분이 소요되었다. 구글 ..

미국-워싱턴DC::방문한 맛집 후기 총정리[feat. Clyde's, The tombs, Founding farme [내부링크]

2020년 1월. 워싱턴 D.C. 일정을 소화하면서 방문했던 음식점 중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다섯 곳에 대한 리뷰이다. 양식 음식점 네 곳과 일식 음식점 한 곳의 리뷰를 담고 있다. 리뷰에 있는 음식점은 모두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지인의 추천에 의해 방문하게 되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입맛이 다르므로, 육류, 감자튀김,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필자의 입맛을 고려하기 바란다. 참고로 리뷰에 있는 음식점 중 일식을 제외한 양식 음식점은 모두 스테이크를 다루고 있다. 후기 순서는 다음과 같다. 별점은 개인적으로 느낀 종합(가격, 맛, 위치, 분위기) 점수이다. 1. Clyde's of Georgetown : 양식, 스테이크 2. The Tombs : 양식, 햄버거 스테이크 3...

미국-워싱턴DC::호텔 RL 투숙 후기[넓고 저렴하고, 깨끗했던 워싱턴 다운타운 가성비 좋은 호텔, Hotel RL Washin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워싱턴 DC 일정 중 3박을 하게 되었던 호텔RL [Hotel RL]의 투숙 후기이다. 워싱턴 DC에 처음가보는 것이라 어떤 지역에 숙소를 잡아야할지 애매해서 버지니아에 있는 친구에서 위치를 물어보고 예약하게 된 숙소이다. 친구가 안전한 장소라고 알려줬던 곳인데 워싱터DC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위험해보이지는 않았다. 지하철 역[Farragut North]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었다. 또한 백악관까지 도보로 약 20분정도 소요됐다. 전반적으로 위치는 상당히 괜찮았던 곳이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진행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워싱턴 D.C. 다운타운 근처 호텔들은 모두 가격이 꽤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호텔RL이었다. 예약 시 가장 영향을 미친 요소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도 ..

WN3508 HOU-DCA 휴스턴/호비-워싱턴 D.C./레이건네셔널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Houston W. Hobby to Washington D.C. Reagan National] [내부링크]

2020년 1월. 휴스턴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로 이동하기 위해 탑승한 휴스턴 윌리엄 호비 공항[HOU]에서 로날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까지 사우스웨스트항공 WN3508편의 탑승후기이다. 항공기 탑승 정보는 아래와 같다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휴스턴 윌리엄 호비 공항, HOU 도착지 워싱턴D.C. 로날드 레이건 네셔널 공항, DCA 편명 WN3508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 Southwest 기종 B737-700 좌석배열 3-3 좌석 좌석지정없음, 탑승순서 A33(얼리버드 구입) 클래스 이코노미 Wanna get away 저렴한 항공권과 무료 위탁 수화물 등으로 인해 미국 국내선을 탈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우선적으로 검색하고 이번에 1년만에 세 번째 탑승을 하게 되었다. 과거 사우스..

WN27 DAL-HOU 달라스/러브필드-휴스턴/호비 사우스웨스트 항공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Dallas Lovefield to Houston W. Hobby]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여행 중 달라스에서 휴스턴으로 이동하기 위해 탑승했던 미국 국내선 사우스웨스트항공 WN27편의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달라스는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FW]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AL]공항 이렇게 두 개의 공항이 있고, 휴스턴에는 휴스턴 조지 부시 공항[IAH]과 휴스턴 윌리엄 호비 공항[HOU] 이렇게 두 개가 있다. 내가 탑승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AL]과 휴스턴 윌리엄 호비 공항[HOU]에서 운항을 하고 있다. 항공기 탑승 정보는 아래와 같다.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AL] 도착지 휴스턴 윌리엄 호비 공항[HOU] 편명 WN27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기종 B737 좌석배열 3-3 좌석 좌석지정 없음, 탑승..

서울::삿뽀로 블랙 후기[일식 오마카세 맛집, 여의도 IFC, 콘래드 호텔] [내부링크]

2020년 1월. 연초에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인해 방문했던 여의도 콘래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삿뽀로 블랙의 방문 후기이다. (주)엔타스에서 운영하는 삿뽀로나 경복궁 같은 음식점은 개인적으로 입에 너무 잘 맞아서 평소에 자주 방문해왔다. 그런데 여의도 콘래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삿뽀로와 경복궁은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해서 뒤에 블랙이 붙는 음식점이다. 이번에는 스시 오마카세를 먹기 위해 삿뽀로 블랙으로 방문했다. 콘래드 호텔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약 3년전에 연말을 이곳에서 맞이했던 적이 있다. 그 당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2/16 -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 연말연시::콘래드 서울 여의도 호텔 투숙기(힐튼 포인트 이용) 호텔에 입장하여 삿뽀로 블랙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

부산::소봉식당 후기[국제금융센터 부산 맛집, 일본 가정식] [내부링크]

2020년 1월. 부산 국제금융센터[IFC Busan]에 있는 캐니언 파크를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가 우연히 가게 된 소봉식당의 방문 후기이다. 캐니언 파크방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1/20 - [[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기] - 부산::캐니언파크 주말 방문 후기[실내동물원, 실내키즈카페, 실내놀이터, Canyon Park,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부산 캐니언파크를 방문하기로 하고 부산 국제금융센터로 향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캐니언파크는 우리가 주차한 높은 IFC 건물에 있는게 아니고 바로 옆 드림씨어터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서 드림씨어터 건물로 이동했다. 부산 국제금융센터 건물에도 음식점이 많았는데 캐니언 파크 옆으로 가면 음식점이 더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이동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

미국-달라스 Dallas::베이몬트 바이 원덤 달라스/러브필드 호텔 공항 근처 숙소[Baymont by Wyndham Dallas/ Love F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 여행 중 하루를 묵었던 베이몬트 바이 윈덤 달라스/러브필드 호텔[Baymont by Wyndham Dallas/ Love Field] 의 후기이다. 나는 달라스에서 하루짜리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휴스턴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탑승해야 했기에 달라스에서의 숙소를 러브필드 공항 근처에 잡기로 하고 예약하게 된 호텔이다.*참고로 미국 달라스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다. 대한항공을 탑승했을 때 내리게 되는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FW, Dallas Fort Worth Airport],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주로 출도착하는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AL, Dallas Love Field Airport)이다. 이중 포트워스 공항이 다운타운에서 DART로 약 1시간..

미국-달라스 Dallas::공항에서 전철타고 시내가기[Dallas DART, 대중교통, 일일권]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 여행 시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에 내려 다운타운까지 이동하는데 탑승했던 달라스 전철 DART의 탑승후기이다. 사실 달라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면 약 30달러 미만의 가격에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경우 숙소가 다운타운이 아니었고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 근처였기 때문에 그곳에서 다운타운을 이동하고 이래저래 전철을 이용할 일이 조금 있을 것 같아서 어차피 전철 데이패스를 사야하는 마당에 공항에서부터 전철을 타보기로 했다.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에 내려서 전철역 가기 나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달라스에 도착을 했다. 대한항공을 통해 도착을 하면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 터미널 D를 이용하게 된다. 그런데 시내로 향하는 DART(전철)은 터미널 A에서 탑승을..

부산::캐니언파크 주말 방문 후기[실내동물원, 실내키즈카페, 실내놀이터, Canyon Park,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2020년 1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작년 12월 개장한 부산의 실내동물원 및 키즈카페인 캐니언파크를 방문하게 되었다. 몇 년전 서울에 있을적에 주렁주렁 영등포에 방문해본적이 있었는데 최근 실내동물원 동물 복지 등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아서 한동안 방문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동물보고 싶다고 하고 겨울인데다가 미세먼지까지 많아 마땅한 곳이 없어 결국에 방문하게 된 캐니언파크이다. 캐니언파크의 위치는 부산 국제금융센터[IFC Busan]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국제금융센터 바로 옆에 드림씨어터라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지도 검색에는 캐니언파크 문현점으로 나온다. 인터넷에 캐니언파크를 검색하면 주소가 '부산 남구 전포대로 133 IFC Busan 지하1층 으..

KE031 ICN-DFW 인천-달라스 포트워스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 엄청빠르고간단했던미국입국심사]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 여행을 위해 탑승했던 인천공항[ICN] 출발 미국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FW] 도착 대한항공 KE031편의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인천공항 ICN 도착지 달라스공항 DFW 편명 KE031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Air 기종 B777-300 좌석배열 3-3-3 좌석 40A 클래스 이코노미(L클래스) 김해공항에서 받았던 달라스행 항공권.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내항기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2/04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 KE1404 PUS-ICN 김해/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인천공항에서 환승시간은 달라스 행 항공기 탑승까지 약 1시간정도가 있었다. 9시경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

KE1404 PUS-ICN 김해/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행 KE031편을 이용하기 위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4편의 탑승후기이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본인이 탑승했던 내항기가 여러번 소개된 바 있다. 지난 내항기 탑승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9/07/16 - [[비행기탑승기]/국내선] -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2018/01/26 - [[비행기탑승기]/국내선]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이번에 탑승한 내항기는 KE1404편으로 김행공항을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김해공항 PUS도착지: 인천공항 ICN편명: KE1404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기종:..

진도 여행::진도개 테마파크 후기 [feat.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2019년 12월. 쏠비치 진도에서의 가족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진도개 테마파크의 후기이다. 쏠비치 진도 방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1/23 -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 진도 여행::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가족여행 1편-스위트형 리조트 객실, 인피니티 풀 후기[Sol Beach Jindo] 2020/01/28 -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 진도 여행::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가족여행 2편-리조트 내 식음료, 놀이시설 후기[Sol Beach Jindo]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진돗개가 올바른 맞춤법표기인듯한데.....실제로시설에서는 모두 진도개라고 표기해두었기에 진돗개 테마파크라고 쓰지 않고 진도개 테마파크라고 제목에 표기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안타깝게도..

진도 여행::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가족여행 2편-리조트 내 식음료, 놀이시설 후기[Sol Beach Jindo] [내부링크]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방문했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의 후기 2편이다. 2편에서는 리조트 내 식음료, 놀이시설에 대한 후기를 포함한다. 1편에서는 객실과 인피니티 풀에 대한 후기를 담았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1편을 볼 수 있다. 2020/01/23 -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 진도 여행::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가족여행 1편-스위트형 리조트 객실, 인피니티 풀 후기[Sol Beach Jindo] 2편에서 구체적으로 담게 되는 리조트 내 식음료 시설은 쉐프스 키친[Chef's Kitchen]이라는 조식 부페와 그릴앤 하우스[Grill & House]라는 고기집이고, 놀이시설은 지하에 위치한 플레이존[play zone]이다. 리조트 내 식음료 시설 후기 조식 부페: 쉐프스 키친..

덕유산휴게소 통영방향::맛남의 광장 멘보사과, 사과피자[feat. 장수사과] [내부링크]

휴게소 특집 1편 2020년 1월. 1월 1일 오후 3시경 가족들과 대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들렀던 덕유산휴게소(통영방향)의 방문후기이다. 집으로 가는 길에 기름이 없어서 기름을 넣기 위해 휴게소에 들어갔다가 아이가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휴게소 안쪽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휴일이라 사람이 많은 줄 알았으나...얼마전 맛남의 광장이라는 SBS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한 장소라 사람이 많은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우연치 않게 텔레비전에 나왔던 음식을 먹어보게 되었다. 덕유산 남단에 자리잡은 휴게소이다. 규모는 일반적인 휴게소 정도. 입구에 들어서기전 맛남의 광장에 나왔던 메뉴들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다. 맛남 한우국밥, 맛남 한우불고기버거, 맛남 사과피자, 맛남 멘보사과. 덕유..

진도 여행::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가족여행 1편-스위트형 리조트 객실, 인피니티 풀 후기[Sol Beach Jindo] [내부링크]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친구 커플과 방문한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객실과 인피니티 풀의 후기이다. 본 포스팅은 두 가지 후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리조트의 전반적인 소개와 객실 후기이고, 후반부는 인피니티 풀 후기이다. 참고로 진도 쏠비치에서의 식음료와 놀이시설 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작성할 예정이다. 포스팅이 완료되는대로 바로 링크를 첨부하겠음. 예약은 친구 커플이 진행하였고, 무기명회원 예약을 통해 2박을 예약했고 숙박 가격은 2박에 약 40만원을 조금 넘었다. 진도 쏠비치는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으로 객실이 구분되어 있고 그 중 우리는 리조트에 숙박을 했다. 또한 리조트 객실은 취사가 가능한 패밀리형과 취사가 불가능한 스위트형으로 구분되는데 우리는 스위트형에 2박을 ..

진도 여행::신호등회관 진도 시내 아이동반 가볼만한 음식점 [전복비빔밥, 불고기백반] [내부링크]

2019년 12월. 진도 여행을 시작하며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했던 신호등회관의 후기이다. 우리 가족은 저녁 식사 시간을 살짝 놓치고 저녁 7시 30분경 진도 시내에 도착했다. 진도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음식점이 문을 닫고 있었고,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모른채 진도에 진입하여 음식점 선택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티맵에서 가장 많은 검색수를 보이던 신호등회관을 선택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음식점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신호등회관 입구이다. 지금보니 간판의 신호등 색깔이 파란색이네? 음식점에 들어서니 상당히 규모가 큰 음식점이었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한산했다. 음식점 벽면에는 많은 사인이 있었는데 상당수가 정치인들. 아마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진도를 방문했던 정치인들이 남긴 사인으로 추정..

KE680 HAN-ICN 하노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송홍비즈니스 라운지] [내부링크]

2019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는 길에 탑승했던 하노이[HAN]에서 인천[ICN]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공항 국제선에 위치하고 있는 송홍 비즈니스 라운지[Song Hong Business Lounge]를 SC 플러스마일 카드로 이용한 후기도 포함한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하노이 HAN 도착지: 인천 ICN 편명: KE680 항공사: 대한항공 기종: B777-300 좌석배열: 3-3-3 좌석: 40A 클래스: 이코노미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위치한 트랑트랑 프리미엄 호텔에서 공항 셔틀 밴을 호출해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약 45분정도가 소요되었다.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1/02 - [[아시아여행후기]/베트남] -..

베트남-하노이 여행::방문한 음식점과 맛집 그리고 길거리음식 정리 및 롯데마트 쇼핑[feat. 그랩 바이크] [내부링크]

2019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 시 방문하고 음식점과 맛집, 그리고 경험했던 길거리 음식에 대한 정리와 롯데마트 방문후기이다. 또한 중간에 그랩 바이크[grab bike] 후기도 남겨본다. 참고로 작성자는 육류를 좋아하고, 심심한 것 보다는 양념이 있으며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점을 음식 후기를 볼 때 고려하기 바란다. 음식점 후기 포 10[Pho 10] : 쌀국수 맛집. 아주 맛있음. 호안끼엠 호수 근처.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이동했던 쌀국수 집이다. 3시 경이었는데도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호안끼엠 호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약 15분 정도를 대기하고 나의 순서가 찾아왔다. 대기를 하면서 쌀국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유리창 넘어로 볼 수 있었다. 자리를 배정받았다. 나는 혼자였기 때문에 누군..

베트남-하노이 여행::트랑트랑 프리미엄 호텔[Trang Trang Premium Hotel, 짱짱프리미엄호텔] 투숙후기 [내부링크]

2019년 12월.베트남 하노이 1박 2일 여행을 하며 투숙했던 트랑트랑 프리미엄 호텔[Trang Trang Premium Hotel, 현지어로 짱짱 프리미엄 호텔]의 투숙후기이다. 예약은 부킹닷컴을 통해 이루어졌다. 하노이에 처음가는지라 여러가지 고려요인들이 있었는데,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울 것, 시내 중심가일 것, 5만원 이하일 것 정도의 조건을 가지고 검색해서 선정한 호텔이다. 숙소가격은 42달러였다. 그리고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하노이에서 월드체인 호텔이 아닌 로컬 호텔 중 적당히 괜찮은 호텔을 고를 수 있었다. 참고로 작성자가 방문한 12월은 성수기가 아님을 고려해주기 바란다. 트랑트랑 프리미엄 호텔 위치는 호안끼엠 호수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구시가지 중심에 있다..

제주 여행::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레스토랑 민트[휘닉스제주섭지코지 맛집, feat.성산일출봉] [내부링크]

2019년 12월. 제주 여행 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민트 레스토랑[Phoenix Jeju Mint Restaurant]의 방문 후기이다. 분위기 좋고 양식을 파는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 1시간 전 전화로 예약했음. 위치는 레스토랑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섭지코지 바로 옆이고, 휘닉스 제주 안에 깊숙히 위치하고 있다.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위와 같은 건축물이 눈에 띤다. 위와 같이 생긴 건물이 민트레스토랑 건물이다. 돌길을 따라 약 5-10분정도 건물로 향한다. 걷는방법이외에도 마차를 이용하거나 골프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모두 유료이다. 상당히 건축 디자인에 신경을 쓴듯한 건축물이었다. 넓직한 앞마당에서는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일랑..

베트남-하노이 여행::공항에서 시내까지 공항버스 이용[feat.버스비1,700원] [내부링크]

2019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내려서 시내 호텔까지 가는길에 탑승했던 86번 공항버스의 탑승후기이다. 택시, 픽업서비스 차량, 그랩, 공항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다. 나는 그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진 86번 공항버스를 타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버스정류장과 숙소의 거리가 400m 이내(5분 이내)라면 버스를 강력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픽업서비스를 예약하던가 그랩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캐리어를 끌고 오토바이와 차량이 난무하는 거리를 한국사람이라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워할 수 있기 떄문이다. 86번 탑승후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항에서 환전 후기를 먼저 간략히 남겨본다. 수하물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출구 옆으로 환전소 및 유..

VJ981 PUS-HAN 부산/김해-하노이 비엣젯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 비상구 좌석] [내부링크]

2019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위해 탑승했던 부산/김해공항[PUS]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HAN]까지 비엣젯항공[Vietjet] 이코노미 비상구 좌석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 출발지: 부산/김해공항[PUS] 도착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HAN] 편명: VJ981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 Air] 기종: A321 좌석배열: 3-3 좌석: 12A 클래스: 이코노미, 비상구석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에서 티켓 구입, 비상구좌석 구입 및 지정, 수화물 추가 등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과거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9/09/25 - [[여행계획]] - 하노이 여행 계획::12월 부산/김해 출발 하노이행 비엣젯 예약 후기[Vietjet Air to Hanoi] 김해공항에서 하노이로 ..

제주 여행::대명리조트 제주(소노벨 제주) 투숙 후기[Sono Belle Jeju] [내부링크]

2019년 12월. 제주도 워크샵 당시 숙박하게 된 소노벨 제주(구, 대명리조트 제주)의 클린형-패밀리형 객실의 투숙 후기이다. 이번후기는 참고로 본인이 직접 예약한 것이 아니라서 객실의 예약 가격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를 논하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대명리조트였는데 대명리조트가 모든 리조트의 네이밍을 변경하면서 대명리조트 제주는 소노벨 제주가 되었다. 바람불고 추운 12월 겨울 어느날 대명리조트 제주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었고, 전반적으로 리조트 분위기는 제주도에 잘 어울렸다. 위치는 함덕해수욕장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다. 걸어서 5분거리. 로비에 입장하니 귀여운 하루방 대형 인형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로비 카운터에서 키를 받고 바로 입실. 입실할 때..

경남 사천::사천 삼천포 바다 케이블카 / 각산 전망대 후기 [내부링크]

2019년 10월. 오래전부터 가보자해놓고 못가다가 방문하게 된 경남 사천군에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후기이다. 케이블카는 사실 남산에도 있고 설악산에도 있고 여수에도 있고 통영에도 있고 전국 전망 좋다 싶은곳에는 다 있다. 탑승하기 전에는 모든 케이블카가 다 비슷비슷하겠거니 생각하지만 막상 타보면 다 느낌이 다른게 케이블카의 매력이다. 이번에 탑승한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아이들이 타보고 싶다고 해서 4인 가족이 타게되었다. 케이블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육지 정류장에서 출발해 바다를 건너 초양도라는 정류장을 잠시 다녀온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다시 정류장으로 와서 각산이라는 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이다. 바다와 산을 한번에 다 돌 수 있는 케이블카이다.안타깝게도 내가 탑승한 시기에는 초양도에 있는 정류..

서울::토요코인 서울 강남 호텔 투숙 후기[Toyoko Inn Seoul Gangnam Hotel] [내부링크]

2019년 11월.꽤 오랜만에 서울 출장 시 투숙하게 된 토요코인 강남 호텔[Hotel Toyoko Inn Seoul Gangnam]의 투숙후기이다.사실 7-8년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부산 출장 시 회원카드도 만들고 여러번 투숙도 했지만 이직 후에는 한 번도 투숙해보지 않은 호텔이다. 이번에는 강남역에 일정이 생겨서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을 하고 투숙하게 되었다. 금요일 체크인 토요일 체크아웃을 하는 일정이었고 부킹닷컴에서 트윈룸을 예약한 가격은 68달러. 실제 호텔에서 결제한 금액은 79,200원이었다. 혹시나해서 부킹닷컴으로 예약하기 전에 토요코인 홈페이지를 조회해보았는데 싱글룸이나 더블룸은 이미 만실이었다. 트윈룸이 회원가로 80,750원으로 나왔으나...회원카드도 없고 회원번호도 모르고 해서 그냥 부..

경남 남해::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아이들과 방문 후기 [내부링크]

2019년 10월. 가족과 함께 다녀온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후기이다.아이들이 동물보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갑자기 방문하게 되었다. 그나저나 대관령에만 양떼목장이 있는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남해에도 양떼목장이 있다. 겨울철 대관령 양떼목장에는 눈이 있다면 남해 양떼목장에는 바다가 있고 조금 따뜻하다는데서 차이가 난다. 네비게이션에 양떼목장만 입력하고 찾아갔는데 산골에 양떼목장이 두 군데가 있었다. 두 개의 양떼목장 모두 산속 깊히 위치하고 있었는데 가는길이 외길이다. 그러다보니 가는길에는 두 군데 양떼목장에서의 호객행위가 엄청났다. 우리는 둘 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먼저 나오는 곳을 가기로 했다. 집과 가깝기 때문에 다음에는 다른 곳을 가보기로 하고.... 먼저 나온..

창원 마산::로봇랜드 방문 후기 [내부링크]

2019년 10월. 2019년 9월 개장한 창원 마산 로봇랜드를 다녀온 후기이다. 경남권에 나름 크게 개장한 테마파크이기도 하고, 집과 가깝기도 했으며 개장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중이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마산 로봇랜드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창원 시내에서는 약 30분정도 이동하면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약간 창원의 변두리에 있다고 해야할까...다만 주변에 바다가 있어서 테마파크 여행과 바다구경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로봇랜드에 도착을 했다. 금요일에 오전에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당황. 새로 지은 테마파크라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견학을 오기도 했다. 입구를 거쳐 들어갔더니 거대한 로봇 조형물이 우리를 반기고 있..

제주 여행::한림 에어비앤비 6인 독채 숙박 후기[AirBnB 귀덕해안도로변 바다를 품은 Jeju-More - 제주모레] [내부링크]

2019년 8월. 지인들과의 단체 여행 시 2박을 했던 제주도 한림읍의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이다. 에어비앤비 예약 당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나오는 숙소명은 '귀덕해안도로변 바다를 품은 Jeju-More - 제주모레'이다. 8월 성수기이기도 했고, 인원이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독채 숙소의 선택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호텔은 6인이 같이 놀기에 적합하지 않아 제외했고, 대부분의 에어비앤비 숙소가 엄청 비싸거나 별로 였다. 그러던 중 바다바로 앞에 있고 6인 숙박이 가능하고 이쁘기도한 숙소가 이번에 이용한 에어비앤비 숙소이다. 예약 당시 나타났던 숙소의 전경이다. 너무 이쁘고 실제로 살고 싶은 주택의 모양이었다. 8월 말 최소 준 성수기에 6인이 2박하면서 지불한 요금은 492달러였다. 인당 10만원 정..

미국-LA 여행::로스앤젤레스 시내 에어비앤비 아파트 숙소 후기[AirBnB Prime Location, Resort Like in the heart of LA] [내부링크]

2019년 7월.미국 로스앤젤레스 가족여행 당시 이용했던 에어비앤비 숙소[숙소명: Prime Location, Resort Like in the heart of LA]의 투숙 후기 이다. LA가족여행을 계획하고 호텔을 이용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호텔비용이 비싸기도 했고 음식도 해먹을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에어비앤비를 검색하여 선택한 숙소이다. 숙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로스앤젤레스의 완전 중심부에서는 서쪽에 있는 곳이며, 할리우드의 남쪽 비버리힐즈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이다. 현지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동네가 조용하고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예약을 했는데 실제로도 조용한 주택가가 위치한 곳이었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사진은 위와 같이 상당히 있어보이게 찍혀있다. 수영장이 어딘가에 있긴한거 같은데 ..

하노이 여행 계획::12월 부산/김해 출발 하노이행 비엣젯 예약 후기[Vietjet Air to Hanoi] [내부링크]

2019년 9월.. 12월에 하노이 일정이 생겨서 베트남 하노이행 항공권 예약이 필요했다. 사는 곳이 김해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내항기를 이용한 하노이행 항공권과 김해에서 하노이까지 직항 항공권을 비교한 결과. 직항이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가격측면에서 우세한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 에어를 이용하기로 했다.원래는 비엣젯 앱을 이용해 예약하려 했으나, 하다보니 속터지게 앱을 못만들어놔서 컴퓨터를 켜고 앉아서 예약을 진행했다.예약방법이 어렵지는 않으나, 옵션선택이 어마어마했기에 기록삼아 그리고 예약방법 안내 차 포스팅을 남긴다. 참고삼아 기재하자면...본 항공권은 2019년 9월 초 예약을 진행한 건으로써 본 포스팅을 보는 날짜에 따라 가격이나 스케줄이 변동할 수 있음. 일단 비엣젯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알아..

KE1012 CJU-PUS 제주-부산/김해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8월.제주여행을 마치고 부산/김해공항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했던 제주공항[CJU]에서 김해공항[PUS]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제주공항 CJU도착지: 김해공항 PUS편명: KE1012항공사: 대한항공기종: B737-900좌석배열: 3-3좌석: 30A클래스: 이코노미 2박 3일을 순삭해버린 제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월요일 20시 출발 항공편이었다. 식사를 공항에서 하기로 해서 6시경 공항에 도착했는데, 월요일임이도 제주 공항은 꽤나 복잡했다. 물론 주말에 비하면 엄청 양반이긴하지만.. 수하물 위탁을 하고 보안검색을 한 뒤 보안구역으로 입장했다. 예전에 김해공항에서 생체정보 등록을 해둬서 보안검색 줄을 기다리지 않고 조금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다..

미국-샌디에이고 여행::라메사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AirBnB Serene Craftman Apartment Near San Diego]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 중 3박을 지냈던 에어비앤비 숙소에 대한 후기이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호텔보다는 집을 빌려서 밥도 해먹고 하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다. 물론, 샌디에이고 시내의 호텔들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도 했고,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볼 것 보다는 샌디에이고 교외에 있는 씨월드[Sea World, San Diego] 나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를 가는 것이 주 목적이기도 했다. 아무튼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으며, 에어비앤비에 검색되는 숙소명은 [Serene Craftman Apartment Near San Diego] 이다.샌디에이고 시내와는 약 30분 정도 떨어진 라 메사[La Mesa]라는 도시에 있는 숙소였다..

부킹닷컴 $15 할인코드/링크 [Booking.com Reward $15 link] [내부링크]

현재 부킹닷컴의 친구추천 이벤트가 종료되어 아래에 설명된 내용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는 부킹닷컴을 주로 이용해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곤한다.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예약하고 사용하던 중 부킹닷컴 리워드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링크접속이나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래와 같이 7월 로스앤젤레스 숙소 이용을 통해서 실제 8달러의 할인을 받기도 했다. 리워드 방식이 특이하다. 신용카드 취소를 통해서 리워드가 지급된다. 그리고 현재는 12월 하노이 숙소 예약 시 다른 블로그에서 찾았던 10% 할인 코드를 이용해 4달러 정도의 리워드를 예약해 둔 상태이다. 알고보니 나도 누군가의 예약에 15달러를 할인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아래 링크로 들어와서 예약하면 모든 호텔은 아니고..

KE1005 PUS-CJU 부산/김해-제주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8월.제주 여행을 위해 탑승했던 부산/김해공항[PUS]에서 제주공항[CJU]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부산/김해 공항[PUS]도착지: 제주 공항[CJU]편명: KE1005항공사: 대한항공기종: A330-300좌석배열: 2-4-2좌석: 51A클래스: 이코노미[Y] 처음으로 김해공항에서 제주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날이다. 제주는 자주 갔지만 거의 대부분 차에 가득 짐을 싣고 여수에서 배를 통해 이동했던지라 이번이 비행기를 이용해 제주도에 가는 것은 처음이다. 예전에 배에 차를 싣고 제주도에 갔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9/01/16 - [[국내]] - 한일골드스텔라 여수엑스포항-제주항 내차로 배타고 제주도 여행 김해공항에서 제주에 가는 비행편은 꽤 있지만, 수요가 ..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 새벽 공항버스 N6002 이용후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 샌프란시스코[SFO]-인천[ICN]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샌프란시스코[SFO] 공항 도착지: 인천[ICN] 공항 편명: KE026 항공사: 대한항공 기종: B777-300 좌석배열: 3-3-3 [맨 뒤 두개열은 2-3-2] 좌석: 45J 클래스: 이코노미 E클래스 이번 탑승은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쨰 탑승하는 것이다. 작년 탑승에 비하면 탑승인원이 적어서 매우 편하게 왔다는 점을 빼고는 작년 탑승과 거의 동일하다. 11월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10/09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파웰[Powell]..

미국-LA/샌디에이고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수령/반납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위해 이용했던 허츠렌트카 로스앤젤레스 공항[Hertz LAX] 지점 수령/반납 후기이다. 나는 예전 스페인에서 허츠렌트카가 엄청난 호의를 베풀어줬고, 작년 호놀룰루에서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를 해준 이후로 허츠렌트카만을 이용하고 있다. 과거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8/02/05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말라가:: 말라가 역 허츠 렌트카 후기 (국내 면허증 미소지) 2018/12/04 - [[아메리카]/미국] -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여행을 결정하고 허츠렌트카 프로모션을 기다렸다. 마침 렌트카 이용을 약 2개월 앞둔 시점에 할인 프로모션이 떴고, 허츠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WN1081 LAS-SFO 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 미국 국내선 사우스웨스트[Southwest]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미국여행 중 탑승했던 미국 국내선 라스베가스[LAS]에서 샌프란시스코[SFO]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라스베가스[LAS] 도착지: 샌프란시스코[SFO] 편명: WN1081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 기종: B737-700 좌석배열: 3-3 좌석: 23A 클래스: 이코노미 라스베가스 일정을 마친 후에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길에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했다. 미국 내에서는 아주 평이 좋은 저가 항공사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위탁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 일정에 맞는 항공이 사우스웨스트뿐이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였으나, 가격도 가장 저렴했고 서비스도 우수했다. 다시 미국 ..

미국-라스베가스 Las Vegas::엑스칼리버 카지노 호텔 투숙후기[Excalibur Hotel] [내부링크]

2019년 8월. 라스베가스 여행 중 2박을 투숙했던 엑스칼러비 호텔[Excalibur Hotel]의 투숙 후기 및 카지노 후기이다.엑스칼리버 호텔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부킹닷컴을 통해 조회했던 라스베가스 호텔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호텔이고 위치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내가 예약할 당시 엑스칼리버 호텔의 2박 숙박요금은 168달러(세금 및 리조트피 포함)로써 박당 10만원정도였고, 이 수준은 라스베가스 호텔 중 거의 제일 저렴한 수준이었다. 특히나 WAX 버스[Westcliff Airport Express; 공항버스]를 이용해 공항에서 라스베가스 시내로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WAX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엑스칼리버 호텔은 가장 적합한 호텔이었다. 또한 지하에 카지노가 있다는 점도 슬롯머신도 조금 해보려..

미국-라스베가스 Las Vegas::공항에서 시내(스트립)까지, 시내에서 노스아울렛까지 WAX 버스 이용하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라스베가스 방문시 이용했던 라스베가스 공항셔틀버스 [일명 WAX라 불리는 Westcliff Airport Express] 탑승 후기 및 탑승 방법이다.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스트립이라 불리는 시내까지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본 포스팅은 2019년 8월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추후 탑승위치의 변동, 스케줄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바람. 본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WAX 버스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아래 세가지이다. 1.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호텔 밀집지역인 스트립까지 이동하는 방법. 2. 호텔 밀집지역인 스트립에서 북쪽 라스베가스 아울렛[Las Vegas Outlet North] 이동하는 방법 3. 호텔 밀집지역인 스트립에서 라스베가스 공항까지..

G4 2643 OAK-LAS 오클랜드-라스베가스 미국 국내선 얼리전트[Allegiant]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미국여행 중 탑승했던 미국 국내선 오클랜드[OAK]에서 라스베가스[LAS] 얼리전트[allegiant] 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출발지: 오클랜드공항[OAK] 도착지: 라스베가스공항[LAS] 편명: G4 2643 항공사: 얼리전트항공[Allegiant] 기종: A319 좌석배열: 3-3 좌석: 24A 클래스: 이코노미 얼리전트 항공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내 국내선 운항을 하는 미국 저가항공사이다. 오클랜드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항공권 중 저렴하기에 얼리전트항공을 선택했다. 검색은 카약[https://www.kayak.co.kr/]에서 하고 실제 항공권 구입은 얼리전트 항공 홈페이지[https://www.allegiantair.com/]를 이용했다. 항공권 비용..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샌프란시스코 출장길에 탑승했던 인천(ICN)-샌프란시스코(SFO) 대한항공 KE025편의 이코노미석 탑승후기이다. 작년 11월에도 동일한 비행편을 탑승한바 있다. 지난번 탑승과 다른점은 초성수기라 좌석클래스가 M클래스만 있었다는 점이고, 캘리포니아 산불이 진화되고 난 후 푸르른 샌프란시스코 하늘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번 탑승은 휴대폰으로 사전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수속 시 고객님께 추가 안내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신 후 수속하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메시지가 뜨면서 체크인이 불가했다는 점. 무슨일인가 검색을 해보니 동명이인이나 업그레이드 시에 자주 나오는 메시지인듯했다. 혹시 M클래스라 업그레이드가 되는건가 기대했지만 결론은 아무것도..

OZ203 LAX-ICN 로스엔젤레스-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편[feat. 개고생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7월. 항공 탑승 정보 출발지: 로스앤젤레스[LAX] 도착지: 인천[ICN] 편명: OZ203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기종: A350-900 좌석배열: 1-2-1 (비즈니스의 경우) 좌석: 7E 클래스: 비즈니스 스마티움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3편의 탑승후기 2편이다. 2편의 주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LA 공항[LAX]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는 개고생 후기이다. 왜 개고생 탑승인지는 아래 글에 자세히...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1편은 LA공항과 라운지후기 ..

OZ203 LAX-ICN 로스엔젤레스-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1편[feat. LA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링크]

2019년 7월.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3편의 탑승후기 1편이다. 1편의 주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LA 공항[LAX] 아시아나[정확히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이다. 1편은 LA공항과 라운지후기 위주 2편은 비행기 탑승 후기 위주 인천[ICN]에서 로스앤젤레스[LAX] 공항까지의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8/09 - [[탑승기]/국외] -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LA 자연사 박물관 &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LA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 & California Science Center] [내부링크]

2019년 7월. LA 가족 여행 중 방문했던 자연사 박물관[LA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 후기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남가주대학교[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바로 옆에 있다. 다운타운 좌측. 토요일에 방문 했더니 주차할 공간이 너무도 부족해서 자연사 박물관을 5분정도 배회했다. 박물관 내부에 주차장이 있는데 만차라고 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역시나 다 만차. 그러다가 다시 박물관 내부 주차장에 왔더니 문을 열어주길래 쏙 들어와 편한 곳에 주차완료! 여기서 주차비를 결제하고 주차완료 티켓을 받아서 나갈 때 제출한다. 또한 입장권도 구입한다. 주차는..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말리부 해변 피어 & 말리부 팜 레스토랑 [Malibu Pier & Malibu Farm Restaurant] [내부링크]

2019년 7월. 캐머릴로 프리미엄 아울렛[Camarillo Premium Outlet]을 들렀다가 다시 LA로 시내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말리부 비치 후기이다. 또한 말리부피어[Malibu Pier]에 있던 말리부 팜[Malibu Farm Restaurant] 이라는 음식점 후기도 포함하고 있다. 말리부 해변은 하도 많이 들어서 유명한 건 알고 있었으나 말리부 해변이 너무도 길었기 때문에 어디를 목적지로 할지 몰라 지도를 검색하다가 말리부 피어[Malibu Pier]를 찍고 즉흥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해질녁 즈음인 오후 7시 30분 경 방문했고 사람은 금요일 밤이라 상당히 많았다. 시간이 많지 않아 낚시를 해보진 못했고 구경만 하기로..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음식점이었다. 이렇..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그로브 몰 & 파머스마켓 [The Grove & The Original Farmers Market] [내부링크]

2019년 7월. 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 중 방문했던 그로브몰[The Grove]과 파머스마켓[The Original Farmers Market] 후기이다. 위치는 비버리힐스 우측, 할리우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그로브 몰은 쇼핑몰이고 파머스마켓은 시장이다. 위치는 LA 다운타운에서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둘은 붙어 있는 곳이다. 주차는 그로브몰에 하면 되고 약 2시간 주차했을 때 6달러 정도를 지불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주차장 여유는 꽤 있었다. 먼저 그로브몰[The Grove] 후기. 우리는 쇼핑을 하지 않았지만, 쇼핑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입점 매장 리스트는 아래 그로브몰 홈페이지 링크 참조. https://thegrovela.com/shopping/ 이제 파머스 마켓[The ..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1편 [Disneyland Park Anaheim] [내부링크]

2019년 7월. LA 여행 중 방문 한 디즈니랜드 파크 애너하임 [Disneyland Park, Anaheim] 방문기 1편 이다.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디즈니랜드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디즈니랜드 애너하임은 아래 위치에 있다. LA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 거리. 우리는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 중에 중간 일정으로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로 했고 숙소까지는 예약했으나, 따로 디즈니랜드는 예약하지 않았다. 숙소는 디즈니랜드 앞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애너하임 인 [Best western plus, Anaheim]이었고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2편 [Disneyland Park Anaheim] [내부링크]

2019년 7월. LA 여행 중 방문 한 디즈니랜드 파크 애너하임 [Disneyland Park, Anaheim] 방문기 2편 이다. 1편은 아래 링크 참조. 2019/09/10 - [[아메리카]/미국] -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1편 [Disneyland Park Anaheim]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디즈니랜드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디즈니랜드 후기 2편 시작! 이쁜 앨리스를 만난것부터 시작!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숙소에 들어가 조금 휴식을 취한 뒤 8시 경 다시 입장했다. 성수기에는 디즈니랜드가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

미국-샌디에이고 San Diego 가족 여행::라호야 비치[La Jolla Cove] [내부링크]

2019년 7월 샌디에이고 가족여행을 마치고 LA로 향하는 길에 들렀던 라호야 비치 [La Jolla Cove, Cove니 라호야 만이 좀 더 정확하려나.]. 라호야 비치는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LA로 올라가는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 차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너무 어려워 주변을 돌다가 걸어서 10분정도 되는 곳에 주차를 하고 라호야 비치를 향했다. 갤럭시 S10 5G 모델로 대충 찍은 사진인데 막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는 그런 곳이다. 보정하지 않았음. La Jolla Cove는 우리가 LA로 향하는 길에 1시간 정도를 들러 구경을 한 곳 이다. 만약 샌디에이고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다. 제한된 시간에 이곳저곳 다양한 곳을 구경하는 ..

미국-샌디에이고 San Diego 가족 여행::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계획한 뒤 첫 번째 방문지는 샌디에이고였다. 그리고 샌디에이고의 첫 번째 일정은 씨월드 샌디에이고 방문이었다. 원래는 샌디에이고 일정 중 하루를 씨월드에 방문하기로 했으나 둘째가 감기로 인한 발열로 첫 째와 단 둘이 두번이나 씨월드를 방문하게 되었다. 미리 예약은 하지 않았고, 방문 당일 씨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다만 미리 예약을 한 것은 범고래와 함께하는 식사[Dine with Orcas]를 4인으로 예약해둔 상태였다. 범고래와의 식사 가격은 어른 1인 36달러, 어린이 1인 21달러로 4인가족 총 122.84달러였다. 둘째가 아파서 취소하려 했으나 식사 예약은 취소가 되지 않아 아픈 둘 째와 엄마를 두고 첫 째와 단 둘이..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애너하임 인 [Best Western Plus Anaheim Inn] 호텔 투숙기 (디즈니랜드 바로 앞)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가족 여행 중 애너하임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 위해 2박을 투숙했던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애너하임 인 [Best Western Plus Anaheim Inn] 호텔의 투숙 후기이다. 예약은 방문을 4개월 정도 남겨둔 2월 경 했다. 그 당시 이미 디즈니랜드 근처 호텔들의 예약률이 높았기 때문에 미리 무료취소 조건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2박 가격은 522달러였다. 예약은 부킹닷컴을 이용했다. 처음에 예약할 때는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위치나 호텔 시설들을 감안해보니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디즈니 랜드 바로 앞에 있다. 걸어서 10분이면 디즈니랜드 보안검색 입구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비는 무료. 벽쪽에 붙은 침대를 벽에 밀착시켜 아이들이 자다가 떨어지지..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스위트 호텔 LAX [Best Western Plus Suites Hotel LAX] 투숙기(LA공항 근처 호텔)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LA,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 중 LA공항에 도착하여 첫 번째 숙박을 책임져 준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스위트 호텔 LAX의 투숙후기이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을 탑승하면 LA공항에 대략 오후 5시 경 도착하게 된다. 우리의 첫 번째 일정은 샌디에이고였기 때문에 바로 샌디에이고로 이동하지 않고 LA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를 휴식한 뒤 샌디에이고로 이동하기로 했고, 그래서 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인천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의 OZ204편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8/20 - [[탑승기]/국외] -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호텔의 예약은 부킹닷컴을 이용했으며, 1박 가격은 1..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의 탑승후기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다. 4인가족 (성인 2인, 소인 2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마일리지 이용내역은 아래와 같다. 성인 2인 미주 왕복: 125,000마일 * 2인 = 250,000마일 소인 2인 미주 왕복: 93,750마일 * 2인 = 187,500마일 총계: 437,500마일. 성수기 기간에 속한다면 50% 추가공제되니 무조건 피해야 해서 7월 초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을 하였다. 예약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2/01 - [[여행계획]] - LA여행계획::아시아..

OZ8534 PUS-ICN 부산/김해-인천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Feat. 에어부산 라운지)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8534편의 탑승후기이다. 정말 오랜만의 아시아나 항공 탑승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고, 이를 탑승하기 위해 부산/김해[PUS]-인천[ICN] 왕복 내항기를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 1588-8000을 통해 별도로 예약하였다. 참고삼아 아시아나항공 내항기 스케줄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스케줄은 수시로 변할 수 있음. 아래 내용은 2019년 7월 23일자 내용임. 김해/부산[PUS] 에서 인천[ICN]으로 향하는 스케줄 인천[ICN]에서 부산/김해[PUS]로 향하는 스케줄 대한항공이 평균 하루에 4번..

일본-아오모리 여행::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Hosino Resort Aomoriya] 투숙후기 2편 [내부링크]

2019년 6월 아오모리 여행 중 3박을 책임진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hoshino resorts aomoriya]의 투숙후기 2편이다. 에버노트 플러그인 에러로 인하여 투숙후기를 두 편으로 구분했다. 투숙후기 1편은 리조트 오는법, 객실, 주변시설 등에 관한 것이고, 2편은 식사에 관한 것이다. 1편은 아래 링크 참조 2019/08/06 - [[아시아]/일본] - 일본-아오모리 여행::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Hosino Resort Aomoriya] 투숙후기 1편 드디어 저녁시간. 그리고 조식도 동일한 식당에서 제공된다. 저녁식사처럼 푸짐하진 않지만 부족하진 않다. 메뉴도 상당히 바뀐다. 총평: 지금 일본제품 보이콧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일본 호텔을 칭찬하기는 뭐하지만...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는 온..

일본-아오모리 여행::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Hosino Resort Aomoriya] 투숙후기 1편 [내부링크]

2019년 6월 아오모리 여행 중 3박을 책임진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hoshino resorts aomoriya]의 투숙후기 1편이다. 에버노트 플러그인 에러로 인하여 투숙후기를 두 편으로 구분했다. 투숙후기 1편은 리조트 오는법, 객실, 주변시설 등에 관한 것이고, 2편은 식사에 관한 것이다. 아베의 헛소리로 일본 보이콧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 일본 호텔에 대한 리뷰가 조심스럽기는 하다. 일단 이 여행은 아베가 헛소리하면서 한일관계가 엉망이 되기 전에 다녀온 여행이며, 이곳이 개인적인 후기의 공간이기도 하고 미국 여행의 포스팅도 밀려있기에 호시노리조트 후기를 올리고자 한다. 아오모리 공항에 내려서 셔틀을 탑승했다. 인천공항에서 아오모리 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767편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

KE768 AOJ-ICN 아오모리-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6월. 아오모리 여행을 마치고 아오모리 공항[AOJ]에서 인천공항[ICN]까지 오기위해 탑승한 대한항공 KE768편의 탑승후기이다.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 탑승한 KE767편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7/23 - [[탑승기]/국외] - KE767 ICN-AOJ 인천-아오모리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보안구역내 면세점이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 과자류나 몇몇 기념품을 살 계획이라면 시내에서 사오던가 보안검색 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이 공사중이라 면세점이 작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면세점에서 파는 것은 술, 화장품[매우 소품종], 로이스 초콜렛, 담배가 전부이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환승하는 경우 액체류는 비닐팩에 포장을 해주어야 환승이 가능한데 비닐팩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김해::롯데 워터파크 한겨울 주말 후기 [내부링크]

2019년 2월. 가족들과 함께 김해 롯데 워터파크에 다녀온 후기이다. 티켓이 갑자기 생겨서 일요일에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다. 티켓은 우리에게 주신분이 15,000원에 구입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4인 가족이 약 6만원정도를 지출하고 다녀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한 겨울이었기 때문에 물 온도가 가장 신경쓰였고, 주말에 방문 하는 거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우려됐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의 위치는 장유랑 율하 사이정도, 율하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김해 롯데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에 가서 놀다올 계획으로 1시경에 입장했다. 워터파크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는데 넓은 주차장이 거의 꽉 차 있었다. 그래서 주차할 때 부터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놀지 못하지 않을까 우..

샌프란시스코 여행 계획::8월초 성수기 대한항공 호주출발 샌프란시스코행 이원발권 [마일런?미친짓?] [내부링크]

일정 변경으로 인해 아래 항공권은 환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쉽습니다. ㅠㅠ (2019.08.28 추가) 2019년 8월에 미국 일정이 생길 것 같아 미리 발권한 호주출발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이원발권에 관한 포스팅이다.8월초는 우리나라 휴가기간이기 때문에 항상 비행기표가 비싼 시기이다. 그런 시기에 미주행 일정이 생기게 되어 미리미리 항공권을 검색했다. **아래에 나오는 캡쳐화면은 2월 1일자 검색결과이며, 항공권 가격은 항상 변동함을 유의할 것. 지금 현재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기를 스카이스캐너 [http://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해보았다.스카이팀 마일리지를 모으는 중이기 때문에 스카이팀만 골라서 검색을 했다. 전체 항공사를 대상으로 검색했을 때는 에바항공[EVA ..

LA여행계획::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4인가족 비즈니스 스마티움 발권 ICN↔LAX [내부링크]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그동안 모아둔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기를 예약하는 것이었다.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여행일로부터 360일 전에 오픈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LA의 경우 하루에 두편을 운항하고 A380과 A350의 대형항공기를 띄우기 때문에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하지만 다른 취항지의 경우 예약 오픈일에 마감되는 경우도 꽤 있는편이다.아무튼 300일 정도를 남겨두고 예약을 했다. 가족 4명[성인2 + 유아2]의 비즈니스석[I클래스] 예약이었고,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마일리지 437,500마일을 털었다. 몇 년에 걸쳐서 적립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인데 얼마전 스카이팀으로 갈아타면서 한방에 다 쓸 계획을 ..

KE1109 GMP-PUS 김포-부산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1월.서울 일정을 마치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대한항공 KE1109편의 탑승기이다.*국내선 탑승기는 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기록을 위함임. 김포공항발 부산김해공항행 대한항공 국내선은 하루에 14번 운항한다.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매 시 정각에 출발한다. KE1101편 부터 KE1127편까지 홀수 편명은 김해공항행 항공기이다. 기종은 거의 대부분 B737-800 또는 B737-900. 중간에 한두편씩 CS300 (또는 A220-300)이 다니기도 한다. 어느 미세먼지가 가득했던날 김포공항 탑승한 항공기는 B737-900. 오전 11시 정시에 출발했다. 부산근처까지 날아왔는데도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11시 50분 경 부산공항에 정시 도착. 매번 다니던 항로인듯. 수원..

KE1116 PUS-GMP 부산-김포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1월.새해에 처음 탑승했던 대한항공 KE1116편 김포공항행 항공기의 탑승기다. *국내선 탑승기는 정보전달보다는 개인적인 탑승기록을 위함임. 부산발 김포행 대한항공 국내선은 하루에 14번 운행한다. 아침 7시가 첫 비행기이며 밤 8시 40분이 마지막 비행기이다. 첫 비행편은 KE1100 이고 마지막 비행편은 KE1126 이다. 짝수편은 서울행 홀수편은 부산행으로 구성된다.그중 내가 탑승한 KE1116편은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여 4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김해 공항 국내선 청사 오후 시간대는 나름 한가하고 지연도 잘 없는 느낌이다.국내선은 거의 B737-800 또는 900이다. 하루에 두번 정도 CS300 (A220)이 다니기도 한다. 오후 3시 25분에 탑승이 이루어졌고 지연 없..

제주 여행::켄싱턴 제주 호텔 숙박후기 [내부링크]

2019년 1월. 제주 여행의 마지막 1박을 책임진 켄싱턴 제주 호텔의 투숙기이다. 제주도에는 내차에 모든 짐을 싣고 여수 엑스포항에서 배를 타고 제주항으로 입도했다. 그렇기 때문에 총 9일의 일정 중 8일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단독 주택에서 숙박을 했고, 마지막만 호텔에서 편하게 자기 위해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 켄싱턴 호텔을 선택했다. 여수엑스포항에서 제주항까지의 한일 골드스텔라 호 탑승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1/16 - [[국내]] - 한일골드스텔라 여수엑스포항-제주항 내차로 배타고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에어비앤비 독채 투숙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1/21 - [[국내]] - 제주도여행::남원 에어비앤비 가족여행용 독채 일주일 숙박 후기 켄싱턴 호텔은 주변에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

제주 여행::남원 에어비앤비 가족여행용 독채 일주일 숙박 후기 [내부링크]

2018년 12월.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내기로 결정하고 선택했던 에어비앤비[airbnb] 독채 숙박 후기이다.육지에서 모든 짐을 차에 싣고 제주도로 향했기에 호텔에 잘 필요가 없었기에 7일간 독채를 빌리기로 결정하고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검색했다. 한달살기도 정말 해보고 싶지만 일정상 일주일만 있기로 했다.제주도까지 배를 타고 간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9/01/16 - [[국내]] - 한일골드스텔라 여수엑스포항-제주항 내차로 배타고 제주도 여행 무수한 검색을 통해 가성비를 충족시켰던 숙소의 이름은 'Traditional private house. 예쁜돌담의 '독채펜션''이다.7일 숙박을 하는 경우 많은 할인율을 제공하였기에 선택했고, 대략적인 위치는 남원읍 하례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

한일골드스텔라 여수엑스포항-제주항 내차로 배타고 제주도 여행 [내부링크]

2018년 12월.연말연시를 제주도에서 보내기로 하고 여수엑스포항에서 제주항까지 차량과 가족을 운반해준 카페리 한일 골드스텔라 호의 탑승후기이다.제주도에서 10일을 보내기로 결정한 상황이라 4인 가족의 짐이 너무도 많았다. 도저히 비행기로는 운반하기도 어렵고 제주도에서 렌트까지 하게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될 것 같아 배편을 알아보기 시작했다.집이 있는 창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부산항이지만 부산에서 제주도 배편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그 다음은 2시간 거리인 여수엑스포항이었다.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여수엑스포항에서 출항하는 한일 골드스텔라호로 결정!차량과 함께 제주도를 배로 방문하는 대략적인 비용은 다음과 같다. 편도 비용임.4인가족(성인2+소아2) 여객 승선비 = 1등객실(3인) + ..

KE1115 GMP-PUS 김포-부산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2월.서울일정을 마치고 김포에서 부산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115편의 탑승후기이다.**국내선 탑승후기는 정보전달의 목적이 아니라 탑승 기록을 남기고 싶은 목적일 뿐임. KE1115편은 2시에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김해공항에 3시 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었다.출발은 약 5분정도 지연되었고 도착도 5분정도 지연되었다. 기재는 봄바디어 사의 CS300 (A220-300 으로도 불리는 듯)이었다. 특이하게도 좌석 배열이 2-3 구조이다. 이 기종의 특징은 엔진을 가동할 때 꽤나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운항중에는 나지 않는다. 눈/비가 와서 축축한 김포공항을 날라올랐다. 눈/비 구름이 걷히고 남쪽으로 가다보니 공기가 점점 좋아지며 파란 하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시 김해에 가까이 오니 흐..

KE1108 PUS-GMP 부산-김포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2월.부산/김해공항에서 서울/김포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108편 탑승후기이다.오랜만에 작성하는 국내선 탑승후기이다. 국내선 탑승후기는 유용한 정보의 전달보다는 그냥 탑승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다. 11시 40분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12시 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그러나 15분 지연 탑승하였다. 도착도 약 10분정도 지연되었다. 출발전 기내에서 플라이트 레이더 24 [Flightradar 24] 앱을 이용해보았다. 아직 콜싸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 항공기 등록번호는 HL7704. 기재는 대한항공의 국내선 대부분을 담당하는 B737-900 (B739)이다. 좌석배열은 3-3 구조이다. 날씨가 간만에 맑은 것 같아서 창원 인근 상공을 날고 있을 때 찍어보았다. 점점 서울에 가..

KE767 ICN-AOJ 인천-아오모리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6월. 아베의 도발이 시작되기 전 방문했던 일본 여행 중 인천공항(ICN)에서 아오모리공항(AOJ)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767편의 탑승후기이다. 여행의 시작점은 부산/김해공항부터 였고, 부산/김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다. 2019/07/1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10시 5분 출발 비행기라 9시 35분에 탑승을 시작했는데 인천공항에 내린시간은 약 9시 12분. 245번 게이트부터 260번 게이트까지 걸어가는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됐다.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약 780마일. 두시간 남짓 소요된다. 국제선 전용게이트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내부링크]

2019년 6월. 어느 더운 초여름 아오모리 단체 여행으로 인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기이다. 김해공항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인천에서 환승하기 위해 내항기를 탑승했다. 단체여행이라 항공권 발권을 여행사에서 해주긴 했지만 내항기 스케줄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7월 16일 기준으로 대한항공 내항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운항기간이 짧은 것 보면 아마도 대한항공 국제선 수요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변하는듯. 부산/김해 출발 제일 빠른 내항기는 오전 7시 5분이고, 제일 늦은 건 오후 4시 30분이다. 내가 탑승했던 KE1406은 요일에 따라서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내가 탑승한 일요일에는 8시 5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내항기이다. 내항기를 예약하려면, 1. 대한항..

마산::원전항 해상콘도 1박 2일 낚시 여행 [내부링크]

2019년 4월 중순. 오래전부터 기다려오던 마산 원전항 해상콘도[해상펜션]로 여행을 떠났다. 아이들 및 지인들과 바다에 둥둥떠서 낚시를 밤새도록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여행이었다. 거의 예약을 두 달전에 한듯. 마산 원전항 해상콘도에서 4월 중순에 낚시하면 도다리가 꽤나 잡히지 않을까 싶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했으나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출발은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에 있는 원전항 선착장에서 이루어졌다. 원전방파제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 전에 있는 작은 포구에서 낚시배에 올랐다. 짐들을 바리바리 배에 싣고 해상콘도로 출발했다. 근래들어 날씨가 참 좋았던 날이다. 선착장에서 해상콘도까지는 약 5-10분정도 소요됐다. 콘도에 도착했다. 우리가 머..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방문한 음식점-맛집 후기 정리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Mama's On Washington Square; In-N-Out Burger; The Loft at Degnan's; Crab House at Pier 39;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링크]

2018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시 다녀왔던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집은 리뷰에 맛집이라고 표현했다. 총 6개의 음식점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다. 1.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2. Mama's On Washington Square 3. In-N-Out Burger 4. The Loft at Degnan's 5. Crab House at Pier 39 6. The Cheesecake Factory 순서로 작성돼있다. 1.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샌프란시스코에 가자마자 방문한 피어39에서 갑자기 들어가서 식사를 한 곳이다. 대표메뉴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칼라마리 튀김과 랍스타를 먹기로 하..

서울::켄싱턴 호텔 여의도 투숙기 [내부링크]

2019년 3월.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서 호텔을 가게 되었다. 가족 모두가 서울에 갈일이 생겨서 어른 두명과 아이 두명이 함께 묵을 숙소를 찾다가 약속장소와 가까운 여의도 켄싱턴 호텔을 선택했다. 토-일요일로 이어지는 주말 투숙이었고, 침대는 퀸하나 더블하나가 있는 객실을 선택했다. 조식도 포함하여 가격은 대략 18만원 정도였다. 호텔 체크인 로비는 제주에서 보던 켄싱턴 호텔의 분위기와 비슷했다. 주차는 호텔건물 옆에 주차타워가 있었고, 숙박객은 주차 무료다. 주차 해주시는분이 상당히 친절했던 걸로 기억한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그 옆으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2인세트가 13만원 정도 했었던 듯. 드라마도 많이 촬영했던것 같고 분위기도 좋아보였다. 매번 여의도 지나다니면서 보던 켄싱턴 호..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요세미티 근처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Modern Home on White Oak Court] [내부링크]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 중 잠시 바람쐴 겸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에 가기로 했었고 그 때 투숙했던 에어비앤비[airbnb] 숙소 Modern Home on White Oak Court의 후기이다.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유독 학회가 몰리던 시기라 호텔, 에어비앤비 가리지 않고 숙소값이 너무도 비쌌다. 그 대안으로 요세미티 근처 마리포사[Mariposa]라는 동네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고 에어비앤비를 검색하여 알게된 숙소이다. 쓰리베드룸에다가 독채를 사용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2박에 381불. 요세미티는 숙소에서 차로 4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기에 요세미티를 구경하기에도 매우 좋은 위치였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에 있는 롯지, 호텔 등은 비싸기도 하고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다...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김해 내항기 환승 포함) [내부링크]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SFO]에서 인천 공항[ICN]까지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편의 후기이다.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때 이용한 KE02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2/14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 일행과 함께 유니언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보이는 치즈케익팩토리[Cheese Cake Factory]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지도에서 보듯이 유니언스퀘어 정면에 위치한 메이시스 [Macy's] 백화점 고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모르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한참 기다려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백화점 입구 쯤에 곧장 치즈케익팩..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 [Hyatt Regency San Francisco] [내부링크]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 1박을 투숙했던 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 [Hyatt Regency San Francisco]의 투숙기이다.2018년 11월 샌프란시스코의 호텔 가격은 전세계 최소 수준으로 사악했다. 나중에 미국에 입국하고나서 알게 된 것 인데 내가 출장을 가던 시기에 삼성전자, 간, 회계 등 행사와 학회가 엄청 몰려서 숙소가격이 엄청 비쌌던 것이다. 덕분에 1박에 텍스제외 259불(그리고 +16% 텍스)이라는 가격에 혼자 하얏트 리젠시에 숙박을 하게 되었다 [출장 초대자가 초대하면서 계약요금 259불(그리고 +16% 텍스)에 잘 수 있도록 했음에도 절대적인 가격이 비쌌음]. 일정이 이 호텔에 있었기 때문에 1박은 무조건 여기서 해야만 했다. 장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차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5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항항공은 하루에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두편 띄운다. 그중에서 내가 탑승한건 밤 8시 20분에 출발하는 KE025편이다. 늦은 출발시간 덕분에 출장 전 모든 일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올 수 있었다. 처음와보는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뭔가 분위기는 1터미널과 유사한데 시설이 다 새것이라는 것만 다른 느낌이다. 출발현황판도 1터미널과 비슷.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만 제2터미널에서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B카운터가 모닝캄 전용 카운터였다. 미주행 카운터가 따로 있긴한데 모닝캄이라 B카운터로 가서 수속을 했다. 그리고 그 옆으로 A카운터는 비즈니스 이상 승객들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카운터로써 별도의 출입구가..

KE714 NRT-PUS 도쿄/나리타-부산/김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7월.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 공항[HNL]을 출발하여 도쿄/나리타 공항[NRT]에서 환승한 뒤 부산/김해 공항[PUS]까지 오기 위해 탑승한 KE714편의 탑승후기이다. 호놀룰루에서 나리타까지 오는 길에 탑승한 KE002편은 아래 링크 참조.2018/12/08 - [[탑승기]/국외] - KE002 HNL-NRT 하와이/호놀룰루-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면세구역 내 아이코스 전시장. 담배의 나라 답게 아이코스 매장이 일반 흡연실과 독립적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코스 담배도 여러종류를 보유하고 이것저것 맛보기를 권해주기도 했다. 덕분에 짧은시간에 3개의 담배를 펴고 목 아파 죽을뻔. 또그러는 사이 직원은 내 아이코스 기계를 깨끗..

KE002 HNL-NRT 하와이/호놀룰루-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7월.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탑승했던 KE002편의 탑승후기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부산/김해공항[PUS]이기 때문에 하와이에서 대항항공을 타고 김해공항까지 오는 방법은 두가지 경로가 있다. 첫 번째는 호놀룰루 공항[HNL]에서 인천공항[ICN]으로 가서 김해행 내항기를 타는 방법, 두번째는 호놀룰루 공항[HNL]에서 도쿄/나리타 공항[NRT]을 거쳐 부산/김해공항까지 오는 방법이다. 우리는 두 번째 방법을 선택했고 이는 하와이를 갈 때도 동일했다. 김해에서 하와이까지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2018/11/25 - [[탑승기]/국외..

미국-하와이 여행::아울라니 디즈니 리조트[Aulani, A Disney Resort & Spa] [내부링크]

2018년 7월.하와이 여행 중 2박을 책임졌던 아울라니 디즈니 리조트 [Aulani, A Disney Resort & Spa]의 투숙 후기이다. 하와이 본섬은 관광지 답게 무수히 많은 호텔과 리조트 체인이 있다. 그 중에 우리는 아룰라니 디즈니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이는 미키, 미니 마우스 등의 캐릭터들을 아이들이 좋아하고 이들과의 아침 식사와 유수풀등의 물놀이 시설 때문이었다.우리 일행은 총 7명(어른 5명과 어린이 2명)이었기 때문에 7명이 들어갈 수 있는 매우 큰 객실을 예약했다. 방이 2개가 있고 거실 및 주방이 존재하는 객실이었다. 물론 가격은 상당히 비쌌다. 박당 거의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후기를 시작하면...우리는 호놀룰루 시내의 숙소를 떠나 아울라니 디즈니 리조트로 향했다..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내부링크]

2018년 7월.하와이 본섬 렌트카 여행 시 이용했던 허츠렌트카 후기이다.스페인에서 국내 면허증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전산상 과거 렌트기록을 믿고 차를 빌려준 허츠의 은혜 덕분에 나는 허츠만 이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허츠에 미안하게도) 빅아일랜드에서는 허츠의 가격이 너무 비싸고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알라모를 이용했지만, 본 섬에서는 허츠를 이용하기로 하고 허츠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다. 스페인 렌트 사건과 빅아일랜드 코나공항 알라모 이용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2/05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말라가:: 말라가 역 허츠 렌트카 후기 (국내 면허증 미소지)2018/11/30 - [[아메리카]/미국] - 미국-하와이 여행::알라모 렌트카 후기 코나공항수령 힐로공항반납 7명..

HA291 ITO-HNL 하와이/힐로-하와이/호놀룰루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7월.빅아일랜드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힐로공항[ITO]에서 본섬 호놀룰루 공항[HNL]으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한 하와이안 항공 HA291편의 탑승후기이다. 코나공항에서 렌트카를 이용해 빅아일랜드를 여행하고 힐로공항에 차량을 반납하였다.코나공항 알라모 렌트카 이용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1/30 - [[아메리카]/미국] - 미국-하와이 여행::알라모 렌트카 후기 코나공항수령 힐로공항반납 공항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위와같이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수속 카운터가 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일찍 왔는데 한가해도 너무 한가하다. 셀프로 짐을 보내면 되는데 수하물 위탁 비용을 지불했다.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형태이다. 한국에서 코나공항까지 보낼때는 추가 수하물 운임이 없었는데 (아마 대한항공에서 끝까지..

미국-하와이 여행::알라모 렌트카 후기 코나공항수령 힐로공항반납 [내부링크]

2018년 7월하와이 가족여행당시 코나공항에서 렌트를 하여 힐로공항에 반납하는 스케줄로 이용한 알라모[Alamo] 렌트카의 후기이다.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코나공항 근처와 힐로공항근처 그리고 별을 보기 위한 산 정도로 관광지가 구분될 수 있다. 우리는 조금 자유롭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고 판단했다. 코나공항에 내리자 마자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고 4박 5일간의 빅아일랜드 여행을 마치고 본섬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내선을 탑승하기로 한 힐로공항에서 반납하는 스케줄로 렌트카를 검색했다.스페인에서 허츠가 베풀어준 자비때문에 허츠의 노예로 살기로 약속했으나 이번 렌트카 스케줄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허츠를 이용하지 못했다. 대안으로 이용한 것이 알라모 렌트카였다. 국내 총판에서 운영하는..

HA138 HNL-KOA 하와이/호놀룰루-하와이/코나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7월.부산/김해[PUS]-도쿄/나리타[NRT]-하와이/호놀룰루[HNL]-하와이/코나[KOA] 까지 가는 여정 중 마지막 여정인 호놀룰루에서 코나공항까지 가는 하와이안 항공 HA138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부산/김해부터 하와이/호놀룰루까지 예약을 했고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호놀룰루에서 코나까지 예약을 했다. 티켓은 김해공항에서 모두 받았다.앞 여정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2018/11/25 - [[탑승기]/국외] - KE001 NRT-HNL 도쿄/나리타-하와이/호놀룰루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김해공항에서 나리타..

KE001 NRT-HNL 도쿄/나리타-하와이/호놀룰루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내부링크]

2018년 7월. 부산/김해[PUS]공항을 출발하여 나리타[NRT]와 호놀룰루[HNL]를 경유하여 하와이 코나[KOA]공항까지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여정인 나리타-호놀룰루의 대한항공 KE001 편의 탑승기이다. KE001편은 신기하게도 인천[ICN]에서 출발하여 나리타[NRT], 호놀룰루[HNL], 로스엔젤레스[LAX]까지가는 항공편인데 나는 부산에서 나리타로 온 후에 호놀룰루 행 KE001편으로 환승했다.부산에서 나리타로 올때 탔던 대한항공 KE713편은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우리는 다시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놀이방 같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좋아했던..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내부링크]

2018년 7월.온가족이 떠난 하와이 여행의 시작을 알라는 탑승기이다.유아 두 명과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발권당시 부산에서 인천으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아니면 부산에서 나리타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선택했다. 나리타로가면 장거리 탑승시간이 짧아지니 아이들이 조금 덜 피곤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이다. 결론적으로는 만족한다. 가격도 비슷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하와이 코나(KOA) 공항이다. 대한항공을 통해서는 김해-나리타-호놀룰루까지만 구매를 했고 호놀룰루에서 코나까지는 하와이안 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그래도 김해공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는 코나까지 티켓팅이 가능했다. 물론 짐은 호놀룰루에 내린뒤 찾아서 다시 국내선 청사로 가서 보내야한다. 1..

ZE942 BKI-PUS 코타키나발루-부산/김해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6월.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2편에 대한 탑승 후기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연때문에 힘들었던 비행이었다. 원래 코타키나발루에서 00시 30분 출발편이지만 지연으로 인해 03시 30분 경 출발했다. 3시간정도 지연이었지만 새벽 시간에 지연이 되니 상당히 몸이 피곤했다. 후기를 시작하면, 여행을 마치고 여행사가 제공한 버스편으로 리조트에서 코타키나발루 공항(BKI)으로 이동했다. 이미 지연이라는 걸 사전 검색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10시 50분경에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타항공 카운터에서는 부산행 항공권 체크인만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시간에는 부산행 비행편만 있었던 듯하다. 좌석을 코타키나발루 갈때와 마찬가지로 비상구 좌석을 사전..

ZE941 PUS-BKI 부산/김해-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6월.부산 김해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까지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1편의 탑승후기이다.요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중이라 대한항공만 탑승하고 있는데, 단체 여행일정이 생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하게 된 이스타항공이다. 또한 김해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이스타항공만 운항하고 있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아무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올 때 지연이 있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탑승할만 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패키지에 끼워져 있는 거라 항공권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후기를 시작하자면...일단 이스타항공은 사전 좌석지정이 안된다. 다만, 비상구와 첫열좌석에 대해서 사전구입은 가능하다.조금 편하게 가기 위해 비상구 좌석을 20,000원 주고 사전 구..

일본-교토::라멘 맛집 Ramen Sen No Kaze [らーめん千の風京都] [내부링크]

2018년 1월.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당일치기로 교토를 다녀왔을 때 방문했던 음식점 Ramen Sen No Kaze [らーめん千の風京都]의 후기이다.라멘 센노카제로 검색하면 이미 한국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가 된 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일본서 먹어본 라멘 중에 가장 맛있는 맛집이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구글 맵 평점이 4.2점이니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위치는 교토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가게의 전경은 이렇다. 문앞에 cash only라고 써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우리는 12시 30분경 음식점에 도착했는데 일행이 7명이라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1-2명이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정했다. 라면..

KE760 KIX-PUS 오사카-부산/김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월.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60 편의 후기이다. 오사카로 향할 때 탑승했던 KE731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6/21 - [[탑승기]/국외] - KE731 PUS-KIX 부산/김해-오사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오사카에서 방문한 음식점 리뷰는 아래 참조2018/06/27 - [[아시아]/일본] - 일본-오사카::방문 음식점 정리(돈카츠, 스시, 이자카야) 워낙 빠듯했던 스케줄로 인해 귀국하는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를 방문하고 조금 일찍 퇴장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공항으로 바로가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시간이 조금 맞지 않아서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오사카 칸사이 공항까지 지하철로..

일본-오사카::방문 음식점 정리(돈카츠, 스시, 이자카야) [내부링크]

2018년 1월.오사카 여행 중 방문했던 음식점을 정리하는 후기이다. 비교적 괜찮았던 음식점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 세 곳에 대한 후기이다. 1. 한큐 그랜드 빌딩 돈카츠 KYK [ とんかつKYK ]우메다 역에 내려서 한큐그랜드빌딩으로 들어가 28층으로 올라가면 많은 음식점이 나온다. 일본에 와서 가볍게 한끼하려고 올라갔는데 돈까스 집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근처에 한큐 백화점, 한큐 그랜드빌딩, 한큐 우메다빌딩 등 비슷한 이름이 많다. 잘 보고 들어가야함. 위의 구글 맵에서 나타나는 평점은 3.6이다. 저 정도 평점이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돈까스 맛은 평범하지만 풍경, 분위기가 좋아 가볼만 하다. 미세먼지 없는 오사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차도 보이고... 정식메뉴를..

KE731 PUS-KIX 부산/김해-오사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월.오사카 여행을 위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31편의 탑승 후기이다.부산 출발 오사카행 항공편이었고 탑승클래스는 U클래스였다. 오전 9시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비행편이었다. 두시간 반정도 전에 공항에 온 것 같은데 대한항공 카운터에 사람이 어마어마했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항공사 카운터에 대기열이 길었다. 아무래도 오전 비행편이 많은 듯. 좌석은 50F 였다.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길에도 사람이 많았다. 김해 공항 오전 비행편이라면 넉넉히 2시간 30분전에는 도착해야할 것 같다. 면세구역에 들어왔다. 저 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면세품 수령처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면세점은 담배나 술 빼고는 살 것이 없다. 규모도 작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pp카드를 이용해 ..

KE1407 ICN-PUS 인천-부산/김해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월.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여 집으로 가기위해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7편의 후기이다.스페인으로 향할 때 탑승했던 내항기 KE1406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1/2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천에서 부산오는게 내항기가 제일 편하긴 하다. 그래도 피곤한건 무시 못한다. 이미 티켓은 마드리드에서 체크인할 때 인천-부산 항공권까지 받았다. 마드리드발 비행기에서 내려 인천공항 환승을 시작했다. 환승게이트에 갔는데 뭔 사람이 이리 많은지....환승하기 위해 엄청 기다렸다. 더더욱이 다 기다리고 보안검색을 받았는데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에서 샀던 와인에 비닐팩을 안해줘가지고...

KE914 MAD-ICN 마드리드-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8년 1월.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마드리드(MAD)공항에서 인천(ICN)공항까지 오는데 탑승한 대한항공 KE914편의 후기이다.스페인에 갈 때는 바르셀로나 인이었고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마드리드 아웃이었다. 면세점 쇼핑 측면에서 보자면 그 반대가 좋을 듯 하다.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에는 별게 없다. 와인, 초콜릿, 소규모 기념품 정도가 면세점의 전부이다.아무튼 스페인에 갈때와 마찬가지로 드림라이너랑 불리는 보잉 787-9을 탑승했다.바르셀로나에 갈 때 탑승한 KE91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1/30 - [[탑승기]/국외] - KE915 ICN-BCN 인천-바르셀로나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마드리드 시내에서 마드리드 공항까지는 호스텔에서 안내해준 밴을 이용해 도착했다. 비는 안왔으나 금방..

유럽-스페인 세비야 Fideguay 맛집 Bar Doña Francisquita [내부링크]

2018년 1월스페인 세비야를 여행하던 도중 우연히 들어가 점심을 떼웠던 Bar Doña Francisquita 음식점 후기이다. 겨울 스페인은 아무리 스페인이라도 춥긴 춥다. 점퍼나 코트를 걸치지 않으면 바깥은 돌아다니기 힘든 정도였다. 그렇다고 한국의 겨울처럼 칼바람이 불지는 않는다. 지난 5월에 다녀온 타파스 집을 가려했으나 우리가 있던 곳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근처 음식점을 가기로 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음식점은 아래 링크 참조!2017/07/11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세비야 타파스 맛집 Bar Patanchon 아무튼 세비야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일행 중 빠에야를 먹고 싶다는 인원이 있어서 길거리에 빠에야 그림 메뉴가 있는 식당에 들어가기로 했다. 바로 그곳이 Bar Doña..

유럽-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 맛집 Vinitus [내부링크]

2017년 12월.바르셀로나 여행 당시 방문했던 음식점 타파스 바 비니투스 [Vinitus]의 후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은 대구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타파스는 평균정도의 맛이었으나 대구요리는 난생 처음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다. 지난 5월에도 스페인 여행을 하며 여러 타파스 바를 다녀봤으나 여기 음식점 처럼 대구요리가 나오는 곳은 없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가우디 투어를 하던 중 점심을 먹기 위해 비니투스 [Vinitus]를 방문했다. 음식점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탈루냐 광장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우리는 가우디 투어 중 까사바트요[Casa Batllo] 를 들른 후에 방문했으며 까사바트요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음..

유럽-스페인 말라가:: 말라가 역 허츠 렌트카 후기 (국내 면허증 미소지) [내부링크]

2017년 12월. 스페인 여행 도중 말라가에서 2박 3일간 허츠 렌트카 [Malaga Hertz] 를 이용한 후기이다. 이번 렌트카 후기는 우여곡절이 참으로 많았다. 물론 모두 다 나의 잘못으로 인해서이다. 그래도 결론은 즐거운 유럽 자동차 여행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말라가에 도착했다. 그런데 말라가에 도착하여 렌트 예약을 3일 앞두고 국내 운전면허증을 들고 가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허츠 렌트카의 계약사항에 따르면 예약자의 신용카드, 한국 국내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이렇게 세 가지가 필수적인 해외 렌트 준비물이다. 지갑을 정리하고 온다고 국내 운전면허증은 한국에 두고 온것이다.부랴부랴 한국에 연락을 취해 일단은 DHL로 보내라고 했다. 3일 걸린다고 한다. 3일 후 오전에 차를 이용하기로..

VY2014 BCN-GRX 바르셀로나-그라나다 부엘링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그라나다로 이동하기 위해 탑승한 부엘링항공 VY2014편의 탑승후기이다.부엘링 홈페이지를 통해서 탑승 70여일 전에 예약했다. 가격은 인당 135유로 정도 했다. 참고로 부엘링항공은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나온 최저가격은 수화물(핸드캐리 제외) 운송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짐을 붙여야 하는 경우 한단계 높은(비싼)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홈페이지 보면 수화물 갯수, 예약 변경 여부, 취소 가능 여부 등등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라나다 기상상황이 안좋아 취소될 번 했지만 두 번의 지연방송 끝에 가까스로 이륙해서 그라나다에 도착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 가는 경로가 항공기를 안타면 상당히 어려운데 천만 다행이었다. 그라나..

KE915 ICN-BCN 인천-바르셀로나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인천에서 바르셀로나까지의 대한항공 KE915편의 탑승후기이다. 본 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김해공항에서 내항기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왔고 해당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 있다. 2018/01/2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항공 스케줄은 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이었고, 항공권의 가격은 1,150,000원이었으며 인천발 바르셀로나 행 항공권은 마일리지 70% 적립, 마드리드 발 인천행 항공권은 마일리지 100% 적립이었다. 마일리지가 100%적립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13시간 직항을 괜찮은 가격에 탄다는 점에 위안을 삼았다. 더욱 해당 항공편은 대한항공의 최신 기재인 B787-9 (B789) 드림라이너가 운영되기 때..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경남으로 이사온 이후로 인천출발 국제선을 타기위해서는 버스, KTX, 내항기 등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가야한다. 이번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일정으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내항기를 탑승했다. 인천-스페인(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 항공권을 먼저 구매하고 대한항공 콜센터를 이용해 내항기를 예약했다. 또한 인천-스페인 항공권 앞뒤로 김해를 붙여서 연결발권해주니 일단 맘은 편하다. 내항기의 가격은 왕복 155,000원 정도였다. KTX나 버스와 다르게 인천공항 면세구역으로 바로 내려주기 때문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괜찮은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서 인천공항 환승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방법이다. KE1406편은 10:30분 출발 비행편이어서..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새해맞이 [내부링크]

2018년 1월 1일. 현재 그라나다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중이다. 처음으로 새해를 외국에서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모바일로 포스팅을... 2017년 12월 31일 23시 30분 : 그라나다 시청 앞 광장[Plaza del Carmen]에는 새해맞이 행사[새해맞이 행사는 스페인어로 Nochevieja라 불뤼는것 같다.]를 앞두고 차량통제가 이루어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2018년 1월 1일 00시 :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가 되었다. 새해가 되자마자 스페인 사람들는 포도알 12개를 12번의 종소리에 맞춰 먹는다. 행운을 비는 것이라 생각된다. 근처 슈퍼에서 포도알 12개들어있는 통조림을 파는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불꽃놀이. 약 5분간 화려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있게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새해를 ..

서울::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서울 출장길에 들렀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Best Western Premier Gangnam)의 투숙기이다.갑작스런 출장이라 투숙일 이틀전에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을 했고, 대략 가격은 10만원이었다. 위치는 위와 같다. 신논현역과 언주역 사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었다. 9호선에서 접근성은 도보로 약 5분정도 걸렸다. 무척이나 추웠던 11월의 어느날이었다. 호텔 로비로 향하는 문은 위와 같다. 아마 엘리베이터와 내장 등의 실내 인테리어는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깔끔했다. 방으로 향하는 길은 전형적인 호텔 복도같다. 조금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807호를 배정받고 투숙했다. 하루 투숙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다. 깔끔한 침구류와 탁 트인 전망. 혼자 투숙을 하는 것이었지만..

일본-후쿠오카::호텔 포르자 하카타 [Hotel Forza Hakata]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8월 아이와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1박을 했던 호텔 포르자 Hotel Forza Hakata의 투숙 후기이다. 말도안되는 초 성수기 (8월초)에 비행기를 매우 싼 가격에 구입하고, 후쿠오카 시내의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아이랑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이가 시내에서 가게될 장난감 가게와 같은 쇼핑몰이 있는 곳과 최대한 가까운 곳을 알아봤다.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그때가 성수기가 아닌지 하루전에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호텔들에 여유가 있었다. 하카타 역이 일단 후쿠오카의 가장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호텔을 검색했고, 그 중 눈에 들어온 것이 호텔 포르자 하카타이다. 가격도 1박하기에 무리가 없는 10만원정도였고, 무엇보다 우리가 가기로 했던 요도바시카메라와 가까이..

OZ134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8월. 아들과 단둘이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을 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 OZ134편의 탑승 후기이다. 8월 초 성수기에 아들도 방학이고 나도 휴가기간이었으나, 딱히 휴가계획을 잡아 놓지 않은 채 집에서 쉴 계획이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에 이끌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후쿠오카 비행편을 검색했고, 다음날 출발하는 L클래스의 초특가 항공편이 딱 두자리 남아있었다. 여권이 없는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들과 둘이 다녀오기로 하고 바로 결제. 하루전날 비행기 티켓을 사서 가는건 첨이었다. 비행기표 사놓고 오래도록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긴 좋더라. 아무튼 극성수기에 공항에 방문했다. 12시 30분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9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갈사람들은 다 갔는지 생각보다 한가했다. ..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이탈리안 맛집 Trattorie del Mediterraneo [내부링크]

2017년 5월. 그라나다에서의 두 번째 날 점심을 해결했던 이탈리안 음식점 Trattorie del Mediterraneo의 후기이다. 스페인에 와서 왜 이탈리안 음식을 먹냐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매번 스페인 음식만 먹기는 좀 그래서 들렀던 곳이다. 완전 맛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맛이 있는 음식점이었다. 그라나다에 도착한 첫날 알함브라 궁전과 궁전의 야경을 알바이신 지구에서 구경했다. 그리고 둘째날 숙소를 체크아웃한 뒤 그라나다를 떠나기전 방문한 음식점이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과 알바이신 지구에서의 야경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7/28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여행::알함브라 궁전과 나스리 궁전 2017/07/28 - [[유럽]/스페인] - 유럽-스..

유럽-스페인 그라나다::Apartamentos La Magdalena 아파트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그라나다에서 1박을 책임져준 아파르타멘토 라 막달레나 [Apartamentos La Magdalena] 아파트 호텔의 투숙후기이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의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우리 일행은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주..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여행::알함브라 궁전 야경, 알바이신 지구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방문한 그라나다 알바이신 지구에서 알함브라 궁전 [La Alhambra]의 야경을 본 후기이다. 주간에 방문한 알함브라 궁전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7/28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여행::알함브라 궁전과 나스리 궁전 그라나다의 알바이신 [Albaicín] 지구의 언덕에 위치한 전망대는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들었기에 우리 일행은 그라나다에서 일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주간에는 알함브라 궁전에 입장해 나사리 궁전 등 궁전 내부를 살펴보고 야간에는 알바이신 지구의 언덕에 올라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을 보기로 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여행::알함브라 궁전과 나스리 궁전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방문했던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후기이다. 구체적으로 알함브라 궁전 [La Alhambra]과 궁전 내부의 나사리 궁전 [Palacio Nazaries]에 대한 관광후기를 담고 있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그라나다라는 도시는 ..

유럽-스페인 론다 여행::누에보 다리 Puente Nuevo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당일치기로 방문했던 론다 [Ronda] 라는 도시의 여행 후기이다. 론다라는 도시는 꽃보다 할배에서 여행지로 소개된 이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스페인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사진으로 론다의 절경을 본 후 나 역시도 여행 계획에 론다를 포함했다. 특히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했기 때문에 론다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전체적인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은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타파스 맛집 La Botillería [내부링크]

2017년 5월. 그라나다 여행 중 점심식사를 했던 La Botillería 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미리 음식점이나 맛집을 알아보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매번 그랬듯이 현지에 도착해서 트립어드바이저 어플을 이용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우리 있던 시내 중심가에서 가장 가..

유럽-스페인 여행::Casares del Mar Luxury Apartments 아파트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2박을 했던 Casares del Mar Luxury Apartments 라는 아파트형 호텔의 투숙 후기이다. 여행 인원이 3명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아파트형 호텔 혹은 아파트가 더 적합할 것 같아서 부킹 닷컴을 통해 해당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했다. 투 베드룸이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찾게된 숙소이다. 위치는 지브롤터와 말라가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해안가 아파트라 많은 기대를 갖고 방문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2박을 하며 두 번째날 론다를 다녀왔다. 숙소에서 론다까지는 약 한시간 반이 소요됐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

유럽-영국령/지브롤터 스테이크 맛집 Paparazzi 파파라치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여행 중 잠시 들렀던 지브롤터에서 괜찮은 스테이크를 먹게 되어 남기는 맛집 후기이다. 세비야에서 에스테포나로 이동하는 길에 저녁 식사를 하고자 지브롤터에 들렀다. 지브롤터에 들러 어퍼락에 올라가서 구경을 한 후 시내로 내려와 음식점을 찾았다. 지브롤터 어퍼락 케이블카 관광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7/14 - [[유럽]] - 유럽-지브롤터 여행::어퍼락 케이블 카 Upper rock 그러나 우리가 방문했던 요일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가게와 음식점이 문을 닫았었다. 그래서 트립어드바이저로 겨우 문을 연 음식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맛집 랭킹에도 꽤나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방문한 음식점의 이름은 Paparazzi Cafe & Restaurant 파파라치 ..

TK0088 IST-ICN 이스탄불-인천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일정을 마치고 터키에 돌아와 인천까지 가는 길에 탑승한 터키항공 TK088편의 탑승 후기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체크인을 할 때 발렌시아-이스탄불 항공권과 이스탄불-인천 항공권을 모두 받았다.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갈 때는 운좋게 비상구 자리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실패했다. 그래서 미리 지정해두었던 좌석에 앉아서 인천으로 돌아왔다. 발렌시아에서 이스탄불로 오는 TK1302편 후기는 다음의 링크 참조. 2017/07/06 - [[탑승기]] - TK1302 VLC-IST 발렌시아-이스탄불 터키항공 비즈니스 탑승후기 발렌시아에서 받았던 항공권이다. 자리는 7K. 이스탄불 경유가 약 2시간 정도였는데 스페인 갈때와 마찬가지로 터키항공 비즈니스 CIP라운지에서 대기하다 탑승했다...

유럽-지브롤터 여행::어퍼락 케이블 카 Upper rock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자동차 여행 중 6시간 정도 들렀던 지브롤터 여행 후기이다. 세비야 [Sevilla] 관광을 마치고 에스테포나 [Estepona]에 있는 숙소까지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로에 지브롤터 [Gibralta]가 위치해 있어서 잠시 들러 관광을 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세비야에서 에스테포나까지의 자동차 경로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지브롤터는 스페인에 있는 영국령이다. 스페인은 계속 반환하라고 하고 영국은 싫다고 하는 그런 곳이다. 지브롤터 근처에 가면 위와 같이 어퍼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봐도 그림같은 풍경이다. 날씨까지 완벽했고. 나라가 다르기 ..

유럽-스페인 세비야 타파스 맛집 Bar Patanchon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세비야 여행 중 들렀던 Bar Patanchon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발렌시아로 스페인에 입국해 세비야로 오기 위한 스페인 국내선 여정은 아래 링크 참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스페인을 여행한 많은 블로거들은 스페인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해서 별 걱정없이 트립어드바이저 상위권에 있던 Bar Patanchon이라는 타파스(tapas) 음식점을 선택했다. *타파스 (Tapas)는 원래 간식정도로 먹는 소량의 음식을 의미하는데, 여행객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타파스로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먹으면 좋다. 결과적으로 이 음식점은 스페인에 와서 처음 먹는 스페인 ..

TK1302 VLC-IST 발렌시아-이스탄불 터키항공 비즈니스 탑승후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여행 겸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터키항공 TK1302편의 비즈니스 탑승 후기이다. 이번 탑승은 운좋게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약 4시간 동안 편안한 탑승을 할 수 있었다. 만석인 상태였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이기도 하니 카운터에서 해준것으로 보인다. 탑승직전에 티켓을 교환받는 형태로 좌석 승급이 이루어졌다.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발렌시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한 후기는 다음의 링크에 있다. 2017/06/13 - [[탑승기]] - TK1313 IST-VLC 이스탄불-발렌시아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집으..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내부링크]

2017년 5월. 유럽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의 3편 포스팅이다. 그라나다 숙소를 출발해 카르타헤나 (4일차), 발렌시아 (5일차) 여행 경로를 다룬다 (Granada → Cartagena → Valencia). 그리고 발렌시아 공항에 허츠 렌트카를 반납하는 일정까지 다룬다. 각 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여행 후기는 도시별 포스팅을 통해 다룰 것이다. 유럽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 1편과 2편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렌트 1일차 :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내부링크]

2017년 5월. 유럽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의 2편 포스팅이다. 에스테포나 숙소를 출발해 론다 (2일차), 그라나다 (3일차) 여행 경로를 다룬다 (Estepona → Ronda → Granada) 각 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여행 후기는 도시별 포스팅을 통해 다룰 것이다. 유럽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 1편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렌트 1일차 :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Sevilla airport Hertz) -> 지브롤터 (Gibralta) 관광 -> 에스테포나 (Estepona) 이동 후 숙박. 렌트 2일차 : 에스테포나 (Estepona) -> 론다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내부링크]

2017년 5월. 유럽 스페인 남부 자동차 여행의 1편 포스팅이다. 세비야 렌트카 수령과 지브롤터, 에스테포나로 이어지는 경로를 다룬다. (Sevilla → Gibralta → Estepona) 스페인 일정이 정해진 후 어느 도시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오게 될 것 같아 허츠 렌트카를 이용해 스페인 남부를 자동차로 여행하기로 했다. 발렌시아에서 출장 일정이 있었고, 이미 인천-발렌시아 인/아웃이 결정된 상태였다. 그래서 일단은 세비야로 날라가서 자동차를 이용해 발렌시아로 오는 경로를 설정했다. 발렌시아에서 세비야까지는 이베리아 항공 스페인 저가항공 국내선을 이용했다.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스페인 발렌시아 공항(VLC)에서 세비야 공항(SVQ)까지 이동하는데 탑승한 스페인 국내선 저가항공 이베리아항공 IB8840 편의 탑승 후기이다. AIR NOSTRUM 에서 운영되는 항공편이다.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발렌시아까지 이동하는데 탑승한 터키항공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2017/05/29 - [[탑승기]]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06/13 - [[탑승기]] - TK1313 ICN-VLC 이스탄불-발렌시아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 출장으로 인해 발렌시아를 가게 되었는데 시간이 남아 스페인을 여행하기로 했다. 어디를 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다음 기회에 또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세비야부터 발렌시아까지 스..

TK1313 IST-VLC 이스탄불-발렌시아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인천 공항(ICN)에서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IST)을 거쳐 스페인 발렌시아 공항(VLC)으로 향하는 일정 중 이스탄불에서 발렌시아 구간에 대한 탑승기이다. 인천에서 이스탄불까지 가는 TK91편에 대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다. 2017/05/29 - [[탑승기]]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이스탄불에서 발렌시아 까지 터키항공 TK1313 편을 이용했다. 이미 티켓은 인천에서 두장을 받아왔다. 즉, 인천에서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탈 때 이스탄불에서 발렌시아까지 가는 비행기 티켓을 같이 준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7시간을 넘게 라운지 생활을 하고 301번 게이트로 와서 탑승 준비를 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버스가 있다는 얘기는 게이트를 이용하지..

유럽-이스탄불공항::터키항공 CIP 라운지 후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인천에서 유럽 스페인 발렌시아까지 가는 항공권의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의 라운지 후기이다. 인천에서 터키항공 TK091편을 타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을 했다. TK0091편 탑승기는 아래 링크에. 2017/05/29 - [[탑승기]]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비행기를 내려 보안검색을 다시금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온 시간은 오전 5시 22분이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가 6시인걸로 봐서 이스탄불 공항의 첫 비행은 6시에 이루어지는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새벽인데 거의 대낮인것처럼 사람이 많다. 이제 7시간동안 이스탄불 공항 대기가 시작됐다. 일단 터키항공 CIP 라운지가 엄청 좋다는 말에 7시간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7년 5월. 출장차 유럽 스페인에 갈 일이 생겨 탑승하게 된 터키항공 TK091편의 이코노미 탑승기이다. 원래 아시아나만 주구장창 타던 나에게 스페인은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찾아보니 루프트 한자와 터키항공이 있었다. 이 중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해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는데 5월 초 황금연휴라 그런지 비행스케줄이 마땅치 않았다. 물론 가격도 더 비쌌고. 그래서 터키항공을 알아보니 이스탄불에 8시간을 경유하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인천에서 밤에 출발하는 스케줄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도 괜찮길래 이를 예약했다. 2월 말 쯤 (2개월 남짓 남겨둔 시점) 예..

제주 여행::유니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1월.아이를 동반한 제주 여행 중 1박을 투숙했던 유니호텔의 투숙기이다.비행기 시간이 애매해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호텔인데, 위치도 꽤 좋았고 룸 컨디션도 아이와 투숙하기에 딱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스러웠다. 호텔위치는 아래와 같다. 호텔 우측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로 들어섰다. 이날은 날씨가 썩 좋지 않았다. 유니호텔은 완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텔을 보면 바로 새 호텔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호텔의 주 출입구이다. 호텔 로비는 1월 초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체크인 하고 객실로 향하는 중 로비를 바라본 모습니다. 새 호텔 답게 대리석이 빛을 발하고 있다. 위 사진과 같은 복도를 따라 객실로 향했다. 우리가 투숙한 방은..

제주 여행::히든클리프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7년 1월.제주도 히든클리프 호텔 2박 투숙기이다.갑작스레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어 급히 호텔을 알아보다 수영장이 유명하다는 히든클리프 호텔(Hidden Cliff Hotel & Nature) 2박을 예약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예약할 당시만 해도 나에겐 생소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순전히 수영장만 검색해보고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호텔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제주에 도착한 시간이 이미 늦은 오후였기 때문에 렌트카를 수령하고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저물었다. 밤에 보이는 호텔은 위의 사진과 같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기 때문에 당연히 깔끔하고 각 객실마다 발코니를 갖고 있다. 주차장도 넉넉히 있었다. 밤이 되니 입구..

연말연시::콘래드 서울 여의도 호텔 투숙기(힐튼 포인트 이용) [내부링크]

2016년 12월.콘래드 서울 (Conrad Seoul Hotel) 호텔 투숙기이다.2016년의 끝을 이틀 남긴 12월 30일 오후 즈음, 내일은 뭐하고 시간을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문득 그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힐튼 포인트가 생각났고, 힐튼 다이아몬드도 3월에 종료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12월 31일에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지 힐튼 앱을 뒤적거렸다.놀랍게도 포인트 숙박이 가능했고 콘래드 호텔을 선택했다. 밀레니엄 힐튼과 그랜드 힐튼 모두 포인트 숙박이 가능했다. 콘래드 (디럭스로 기억함) 숙박에 소요된 포인트는 60,000점이었다. 포인트가 조금은 아깝긴 해도 당분간을 쓸일이 없을 것 같아 새해를 여의도 콘래드에서 보내기로 했다. 집에서 차를 몰고 여의도로 향했다. 주차는 IFC ..

남이섬 여행::남이섬 정관루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9월.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남이섬 내 정관루 호텔의 투숙기이다.남이섬은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2년에 한 번씩은 나들이 삼아 자주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남이섬 내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예약은 정관루 호텔 홈페이지에 방문해 예약했다. 두 가지 유형의 숙소가 있다. 호텔 건물에 일반적인 호텔 방 형태의 숙소와 독채형의 숙소가 있는데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독채형이다. 이 글을 쓰며 봤는데 정원이 10명인 숙소였다. 우리 일행은 총 6명이었다. 호텔을 이용해도 입장료를 내야한다. 다행히 주차비는 무료이다. 하루에도 수십번 왕복하는 배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간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호텔로 전화를 하면 픽업차가 온다. 리셉션 건물에서 방키를 받아 위와 같은 숙소로 간다. 북..

미국/캐나다-뉴욕 여행::힐튼 뉴욕 JFK 공항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8월. 미국/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밤 묵었던 힐튼 뉴욕 JFK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영문 정식 명칭은 Hilton New York Airport이다. 오전 비행기였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을 찾아보았고, 힐튼가든인도 있었으나 예약할 당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힐튼호텔을 선택했다. 맨하탄에서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뉴욕인지 가격은 일반적인 지역에 비해 비쌌다. 그래도 15분에서 30분단위로 24시간 운행하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어서 JFK 공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공항은 JFK에서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로 약 10분정도 소요됐다. 렌트카를 이용해 호텔에 짐을 운반하고 체크인한 뒤 허츠 JFK공항지점에 ..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내부링크]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항공 마일리지 팁::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 [내부링크]

너무 오래전 작성된 내용이므로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작성글에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항공마일리지 모으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여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나에게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아래 방법은 작성일 현재 유효한 방법이나, 향후 카드사나 은행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따라 할 목적이라면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고 하시길 바란다. 또한 카드발급을 추천하거나 홍보 목적이 아님을 밝힌다.또한 아래에 기재한 신용카드 포인트들의 항공 마일리지 전환 방법은 스사사 카페에 올라오는 내용을 상당 부분 참고해 내 실정에 맞게 수정했음을 밝힌다.출처: 스사사 http://cafe.naver.com/hotellife 스사사 카페글 (작성자: 탑클래스원장) ht..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면서 2박 3일간 머물렀던 힐튼 호텔 나이아가라 투숙기이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 힐튼 호텔 앤 스위츠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Hilton Hotel and Suites Niagara Falls/Fallsview) 이다.워낙 성수기에 숙박한 거라 숙박비는 정말 비쌌다. 게다가 투베드룸이 필요해서 거의 가장 비싼 룸에서 숙박했다고 볼 수 있다.힐튼 호텔 공홈에서 룸 타입을 보면 2 BDR DELUXE SUITE WHIRLPOOL 이라는 룸이 나오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있는 호텔이라고 같은 룸타입인데 층수에 따라서 뒤에 따라 붙는 이름이 또 다르다.가장 낮은 층이 CASINO/CITY VIEW, 그 다음이 U.S VIEW, 그 다음이 FALLS VIEW, 그리고 ..

미국-뉴욕 여행::첼시 마켓 랍스터 [내부링크]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튼 여행 중 첼시 마켓(Chelsea Market)에 들렀다.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첼시 마켓 랍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첼시마켓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맨하탄 중심부에서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8av, 14st, 18st, 23st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8av역이 제일 가깝다. 우리는 8번가 역에 내려서 9번가를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우측편으로 위와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중간에 검은색 간판을 통해 첼시마켓이라는 사인이 보인다. 첼시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이다. 위의 사진처럼 해산물 및 생선을 살 수 있으며, 랍스터, 굴, 새우 등은 그자리에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다. 이런 시장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도..

미국-뉴욕 여행::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타임스퀘어 [내부링크]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중 들렀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리뷰이다.얼마전 서울 청담동에도 지점을 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 미국 여행 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욕에서 스테이크 한번 먹자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다.스테이크 양대산맥으로 피터루거(Peter Luger)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8월의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찼다고 했다. 게다가 숙소가 뉴저지였는데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까지 움직이기 귀찮아서 울프강을 선택했다. 예약한 곳은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곳이었다. 지금 보니 별점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예약할 당시에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뭐에 홀렸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국경 통과 [내부링크]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위해 이용한 허츠 렌트카 후기이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자동차로 통과한 후기도 포함한다.뉴욕 맨하튼에서 버팔로까지는 델타항공의 미국 국내선을 이용했고, 나이아가라 여행 이후에는 렌트카를 이용해 뉴욕 맨하튼까지 운전으로 돌아간다. 뉴욕 라과디아-버팔로 미국 국내선 이용기2016/08/28 - [[탑승기]] - DL4096 LGA-BUF 뉴욕/라과디아-버팔로 델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의 경우 맨하튼과 동일한 뉴욕 주에 소속되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허츠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때 수령/반납 지점이 달라 발생하는 편도 비용이 없었다. 그래서 냉큼 예약을 했다. 즉, 허츠 렌트카 버팔로 공항 지점 픽업이고 허츠 렌트카 JFK 공항 지..

DL4096 LGA-BUF 뉴욕/라과디아-버팔로 델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8월. 미국 여행 중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기 위해 뉴욕/라과디아(LGA)공항에서 버팔로(BUF)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미국 국내선 DL4096편의 탑승기이다. 8월에 왠지 승객이 많을 것 같아서 3월에 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80%정도 탑승하고 간듯 하다. 괜히 환율만 비쌀 때 예약한 느낌이 든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뉴욕 버팔로 공항까지의 미국 국내선 편도 가격은 136 달러 정도 했다. 그리고 미국 국내선의 특성상 수화물은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25달러를 추가로 내야한다. 대략 161달러니까 17-18만원정도를 지불한 듯 하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우리나라 저가항공을 생각하면 조금 비싼듯 하다. 또한 3월에 예약할 때 출발시간은 라과디아공항에서 오전 9시 55분이었는데 중..

OZ222 ICN-JFK 인천-뉴욕/JFK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8월.후쿠오카-인천-뉴욕-인천-오사카 이원발권의 메인 노선인 뉴욕을 가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22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탑승기이다. 인천-뉴욕은 초대형 여객기 A380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나에는 4대의 A380이 운항하고 있고 뉴욕과 LA노선에 고정투입된다. 중간중간에 방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출발하기 얼마전 (7월 말경) 뉴욕 JFK 공항에서 A380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서 줄줄이 결항/지연이 되기도 해서 내 여행 계획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원래 10시 30분 출발에서 10시 55분으로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게이트에서 탑승지연이 있긴했지만... 8월 초 성수기에 공항에 가는거라 일찍이 준비를 하고 나왔건만 공항버스가 만석이라 한 ..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내부링크]

2016년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허츠 (Hertz) 렌트카 사무소에서 BMW 520D 투어링을 렌트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허츠 렌트카 사무소에 반납한 후기이다. 5월의 출장 및 유럽여행 (독일 및 네덜란드)을 앞두고 렌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기차나 대중교통이 아닌 렌트카를 이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를 동반한 여정이었고, 내가 가야하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까지의 대중교통이 험난했기 때문이다.렌트카 업체는 허츠 (Hertz), SIXT, AVIS 등등 여러종류가 있지만, 나는 허츠를 이용했다. 그냥 홈페이지 상 비용에 대한 정보가 더 상세하게 제공되어서 허츠로 결정했던것 같다.3월 초순경 허츠 홈페이지 (www.hertz.com) 에서 멤버쉽 (골드 플러스 리워드 멤버)에 가입하고 5월 8..

제주 여행::배에 내 차 싣고 제주도-씨스타크루즈 카페리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7월.휴가 기간 동안 제주도 10일 살기를 위해 차에 짐을 잔뜩 싣고 이용한 씨스타크루즈호 카페리 탑승기이다.원래는 배로 제주도를 방문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4인 가족 (어른2 소아1 유아1) 의 비행기 티켓을 발권해둔 상태였다. 그러나 출발일이 다가올수록 4인가족의 10일간 이용할 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해졌고, 이 짐들을 들고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그리고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이 점점 두려워졌다.이에 대안을 생각해본 것이 아예 차에 짐을 왕창 싣고 이 한 몸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나혼자 목포에 내려가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것이었다. 대안은 두가지였다.대안 1: 4인모두 비행기대안 2: 나만 배, 3인 비행기 두 대안간에 비용을 분석해봤다.대안 1에 소요되는 비용은 다음과 ..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스위트(자리만)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5월. 이전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을 탑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원구간 항공권의 개시를 위해 방문한 후쿠오카를 떠나며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35편의 탑승기이다.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에 탑승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팔지않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이므로 자리만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였다. 그래도 퍼스트에 탑승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벌써 1년 6개월 사이에 세번째 방문하는 후쿠오카이다. 이제는 서울시내 돌아다니듯 구글맵의 도움 없이 후쿠오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몇 달만에 방문하는 후쿠오카 공항에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

OZ132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5월.오키나와-인천-프랑크푸르트-인천-후쿠오카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인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OZ132편의 탑승기이다. 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에 앉았다는 것이다.이원구간 발권을 알고난 이후 짧은 시간에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탔다. 이번 항공권과 관련된 탑승기는 다음과 같다.2016/08/04 - [[탑승기]] -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2016/08/16 - [[탑승기]] -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OZ542 FRA-ICN 프랑크푸르트-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5월. 네덜란드와 독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542편의 탑승기이다.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에서 넉넉히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준 덕분에 모든 짐을 방에 두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2016/08/20 - [[유럽]] -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 힐튼 공항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THE SQUAIRE - NEW WORK CITY에는 여러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만한 식당이 몇개 있었다. 이중에 우리는 Paulaner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무런 기대없이...건물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모히또가 있길래 모히또도 주문했다. 모히또가 가장 먼저 ..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5월.독일 출장 및 가족여행 시 마지막 2박을 숙박했던 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Hilton Frankfurt Airport) 의 투숙기이다. 공항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마지막 여정으로 베르트하임 아울렛 (Wertheim Village)에서 많은 쇼핑을 할 것으로 예상했고 많은 짐을 들고 시내에서 공항까지 오는 것이 힘들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예 공항호텔에 짐을 놔두고 있다가 바로 비행기를 탈 생각. 그러나 결과적으로 베르트하임 아울렛은 미국 아울렛에 비해 너무도 소규모라 살만한 것이 많지 않았다. 아무튼, 네덜란드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했다. 9일간의 여정 중 처음으로 비가왔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왔다. 비가 와도 아우토반의 1차선은 150km이상으로 달리더라. 힐..

네덜란드-마스트리히트 여행::어반 레지던스 마스트리흐트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5월.출장 차 방문했던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의 어반 레지던스 마스트리히트 (Urban Residence Maastricht) 투숙기이다. 이전 숙소가 쾰른에 있었고 약 2시간 정도 달려 독일/네덜란드 국경을 넘었다.유로로 묶여있는 나라라 별도의 입국심사는 없고 위의 사진처럼 표지판을 경계로 네덜란드 국경을 넘게 된다. 독일 고속도로와 네덜란드 고속도로간의 차이는 네덜란드 고속도로에는 속도 무제한 구역이 없다는 점.2016년 5월 유럽의 날씨는 반팔이 아니면 못돌아다닐 정도로 더웠다. 덕분에 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도 청명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마스트리히트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이며, 지리적으로 매우 특이한 곳에 위치하고 ..

독일-쾰른 여행::힐튼 쾰른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5월.독일 출장 겸 가족 여행 시 숙박한 힐튼 쾰른 호텔 (Hilton Cologne/Koln)의 투숙기이다.이전 숙소가 슈투트가르트였기 때문에 슈투트가르트부터 쾰른까지 약 370km를 운전해 쾰른에 도착했다. 슈투트가르트 숙소 포스팅2016/08/16 - [[유럽]] -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쾰른하면 쾰른 대성당이 제일 유명한 만큼 거대한 두개의 첨탑이 여기가 쾰른임을 알려준다. 구글 지도 상 슈투트가르트 호텔에서 쾰른까지는 약 370km 이었고 실제 주행시간은 중간에 휴게소 한번 쉬고 4시간 정도 걸렸다. 워낙 아우토반이 잘되어 있어서인지 운전으로 인한 피로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힐튼 쾰른 호텔은 쾰른 대성당과 도보로 5분거리 정..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레고랜드 도이칠란드 [내부링크]

2016년 5월. 독일 출장 겸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레고랜드 도이칠란드 (LEGO LAND DEUTSCHLAND) 방문기이다. 아이와 함께 한 독일 여행이다 보니 방문 전 독일 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여러곳 찾아봤다. 그러나 마땅한 곳이 없었고 그 와중에 레고랜드가 눈에 띠어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우토반 1차선을 시속 200km 넘게 질주했음에도 도로가 워낙 잘 되어있고 같이 주행하는 차들도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전혀 불안함이 없었다. BMW 520D 투어링을 렌트했는데 다시 간다면 가솔린 세단을 빌려 고속 주행을 즐길 것이다. 독일내 숙소를 슈투트가르트에 마련했고 이곳에서 레고랜드는 약 115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차로 약 1시간 15분 거리.슈투트가르트와 뮌헨 중간에 위치해서 뮌헨에..

OZ235 ORD-ICN 시카고/오헤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5년 8월. 시카고/오헤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35편의 탑승기이다. 시카고에 갈때와 동일한 기재, 동일한 식사 메뉴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보다 OZ236편의 탑승기와 함께 보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아마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갈 때 만큼의 설렘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적게 찍은듯 싶다.2016/08/02 - [[탑승기]] -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라운지 사진이 없는데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의 경우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라운지 입장권을 준다. 매우 깔끔했으나 우리나라 공항의 라운지처럼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지는 않았다. 라운지가 내가 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었기 때..

미국-시카고 여행::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구 SAX Hotel) 투숙기 [내부링크]

2015년 8월.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 시카고 (Hotel Chicago)에 대한 투숙기이다.호텔의 정식명칭은 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이다.예전 호텔의 이름은 Sax Hotel이었는데 Autograph 계열로 들어가면서 이름을 바꾼것 같다. 시카고 시내에 도착해 파노라마로 찍은 시카고 풍경이다. 건축의 도시 답게 건물이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비해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였다. 호텔의 예약은 7월 초에 했는데, 숙박일이 워낙 성수기였고 예약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예약 방법을 통해 저렴한 예약이 어려웠다.그래서 이용한 것이 프라이스라인이다. 역경매 방식으로 내가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수락하는 방식..

UA2048 ORD-LGA 시카고/오헤어-뉴욕/라과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5년 8월. 시카고를 방문하는 일정에 잠시 여유가 생겨 뉴욕에 가보기로 했다. 언제 다시 미국에 올지도 모르고해서 뉴욕은 가보자는 생각에 시카고 오헤어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에 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쳤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국내선의 경우 셀프 체크인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보안 구역에 들어왔다. 국내선 터미널인데도 미국은 미국인지 엄청 컸다. 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대기와 좌석 업그레이드 현황이 표시된다. 풀북과 지연은 일상인 미국 국내선인듯 싶다. 비행기를 놓치면 자연스럽게 대기 걸고 기다리는 미국인들이..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5년 8월.인천-시카고 장장 13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이원구간 항공권의 인천-시카고 노선 탑승기다. 이때만 해도 해당 일본출발 미주항공권의 비즈니스 석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다. 8월 휴가철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다.역시나 휴가철에는 국적기 데스크가 바쁘다. 그나마 비즈니스 데스크는 한가했다. 티켓을 받고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로 향했다. 이것저것 주워먹고 쉬다보니 탑승시작. 오늘의 비행기는 B777-200이다. B772라고도 불리는 대형 여객기다.아시아나 항공에는 여러 종류의 B772가 있는데 기체는 같아도 비즈니스석,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퍼스트 스위트 등이 ..

일본-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장어덮밥, 회전초밥,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토미카 [내부링크]

2015년 6월.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은 의도했다기 보다 이원구간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개시를 위함이었다. 즉, 이원구간 발권의 경우, 예를들면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순의 아시아나 항공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후쿠오카-인천을 타지 않으면 해당 항공권이 무효처리 되버리기 때문에 인천-시카고를 타기위해선 후쿠오카-인천을 타야한다. 이원구간 발권을 왜 하냐고 묻거든 인천-시카고 직항 사는것 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가격도 싼데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아마 인천-시카고 직항을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켓으로 사려면 200가까이 줘야했을거다. 그런데 후쿠오카-인천-시카고는 약 120만원 정도였다. 인천-후쿠오카 티웨이 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08/01 - [[탑승기]] - T..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TW291 ICN-FUK 인천-후쿠오카 티웨이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5년 6월.이원구간이라는 것을 처음 알고 발권한 후쿠오카 출발 시카고 행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후쿠오카에 다녀왔다.*이원구간: 시카고를 국적기를 타고갈 때 그 출발지를 인천으로 하지 않고 그 외 국가, 예를 들면 일본이라던가, 출발로 발권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천을 경유하는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의 티켓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문제는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출발지에 반드시 가야한다는 점. 저가항공 중 가장 이른 시간 출발이었던 티웨이 항공을 선택했다. TW291편. 비행기는 보시다시피 게이트가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다. 게이트는 128번이었다. 작았던 비행기는 B737-800. 그리고 금요일 오전 출발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푸쉬백. 일본 원전 ..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5월.슈트트가르트 방문길에 2박을 숙박했던 힐튼 가든 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호텔 (Hilton Garden Inn Stuttgart Neckarpark) 투숙기이다.프랑크푸르트에 착륙한 뒤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를 운전해 방문한 슈투트가르트이다. 독일은 워낙 고속도로 (아우토반)가 잘되어 있어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까지 200km의 거리를 매우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해외에서 몇 번 운전해본 결과, 독일은 구글맵의 예상시간 보다 적게나오는 유일한 나라였다.운전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다면 독일에서는 고성능 세단을 렌트할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방문한 호텔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 Benz Arena) 축구장 바로옆에 ..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5월. 가족을 동반한 출장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행 OZ541 편의 비즈니스 석 탑승기이다. 유럽행 티켓은 오키나와 출발 인천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이원구간으로 발권했다. 부킹클래스는 S클래스였고 이것이 아시아나항공 클래스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마지막이었다. 현재는 S클래스로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여행의 시작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이다. 오랜만에 갔더니 못보던 궁중떡볶이가 있었고 정말 맛잇게 잘 먹었다. 또한 인천공항에 새단장된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는데 비디오 상영, 암벽타기 등이 있었다. 출발전 아이를 조금이나마 아이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는 B747-400 (combi 또는 pax) 기종이다. 대략 20년이 넘은 기종이라 조금 불..

일본-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2월. 오키나와 가족여행 당시 2박 3일 투숙했던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예약은 재패니칸을 통해 상당히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홈피상의 오류인지 몰라도 조식을 포함하는 가격이 조식 제외 가격과 동일했기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고 2박동안 조식을 잘 챙겨먹었다. 호텔의 외관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위치는 나하공항으로부터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복도는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상당히 깔끔했다. 819호에 투숙했다. 트윈방을 예약했고 배정받았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트라 베드 (또는 쇼파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바닥이 아닌 공간에서 놀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미리 요청했던 아이 발받침이나..

일본-오키나와 여행::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 투숙기 [내부링크]

2016년 2월. 오키나와 여행 시 투숙했던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의 투숙기이다.힐튼 SM(Status matching) 기간에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를 획득하고 처음으로 투숙한 힐튼호텔이었다.여행을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SM이 성공했기 때문에 숙박일을 5일남기고 예약을 했다. 덕분에 숙박요금도 매우 비쌌고 BRG도 불가했다.뭐 그래도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고, 조식을 준다는데 위안을 삼았다.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의 정문이다. 최근에 건설된 호텔이라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호텔은 아메리칸 빌리지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마 조각상은 오키나와 전통 도깨비(?)인거 같다. 해태랑 비슷하다. 투숙 하루 전 힐튼 앱으로 모바일 체크인을 살펴봤을 때 이미 룸은 업그레이드가..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2월.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71편의 탑승기이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왔다.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라 티케팅 데스크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있었다.다만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라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데스크는 위 사진의 끝부분 4개 정도의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바일로 체크인해두었던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로 향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오키나와 공항을 규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PP카드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한 입장을 불가했다. 비즈니스 티켓 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커피, 맥주, 음료 등이..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내부링크]

2016년 2월.아이와 함께 오키나와를 방문할 때 탑승한 제주항공 7C1802편의 탑승기이다. 2월 말 경에 다녀왔는데 이 때가 봄방학 시즌이었는지 공항에 꽤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제주항공은 오키나와 행 비행기가 이날의 첫 비행이었는지 정확하게 탑승을 3시간 남기고 카운터를 오픈했다. 빨리 체크인하고 라운지에서 놀려고 했으나 카운터도 3시간 남기고 열고, 보안검색도 패스트 트랙을 써먹지 못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아이와 함께인지라 체력도 금새 고갈. 제주항공은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을 하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데 앞자리를 5천원의 수수료를 내고 지정했다. 좌석 지정을 해두지 않으면 체크인이 늦었을 경우 가족끼리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좌석 지정을 했다. 좌석은 3열이다. 1열은 없고 2열부터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