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의문의 구원자, '칼도 안 뽑고' 적 무찔러


번역) 연대의 귀감 - 의문의 구원자, '칼도 안 뽑고' 적 무찔러

반갑다, 가드맨 제군. 승리가 코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해두겠는데, 아무 문제 없는 상황이다. 아마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제군이 작전을 수행 중인 지역에서 소규모 워프 폭풍이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 다행히도, 우리 뮤니토룸의 천체기상학부에 따르면 이는 완벽히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평년보다는 좀 강도가 세지만, 고향*에 편지를 쓸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길 바란다. 또, 범은하적인 재해가 아니라 제군의 복무지 주변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국지적 현상이므로 제국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번 폭풍이 야기한 워프 교란으로 인해 주변 행성계에서 출발한 원군이 다소 늦게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염려 말자! 현재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전사들이 전장에 투입되어, 더욱 신속한 승리를 위해** 적을 쳐부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용맹한 가드맨의 보고를 한번 들어보도록: "중대장님은 눈 먼 플라스마탄에 쓰러지셨고, 커미사르님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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