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제국 근위대(말 그대로)와 함께 싸우는 법


번역) 연대의 귀감 - 제국 근위대(말 그대로)와 함께 싸우는 법

좋은 소식이다, 제군. 곧 원군이 도착할 예정이다. 물론 평범한 지원 병력이라면 굳이 지면을 할애해 이를 전파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번에 제군을 도우러 오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황제 폐하의 근위대다. 그렇다, 저 전설적인 아뎁투스 쿠스토데스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최근에 복귀하신 제국군 최고 사령관 길리먼 각하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지금 제군이 있는 곳처럼 중요한 전장에 쿠스토데스가 파견되어 전투를 도울 것이다. 이 기쁜 소식을 듣고서도 괜한 걱정을 하는 충성스런 병사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근위대가 자리를 비웠으니 테라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염려라면, 안심해도 좋다. 프라이마크 각하와 대원로원은 테라의 방위를 넘볼 수 있는 적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확신에 따라 파견을 명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에게 몸을 풀 기회를 줘야 한다는 판단 역시 한몫 했다. 이전에 스페이스 마린을 목격한 운 좋은 제군이라면 그들과 쿠스토데스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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