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가드맨을 위한 신작 카드 게임 공개


번역) 연대의 귀감 - 가드맨을 위한 신작 카드 게임 공개

가드맨 제군은 주목하도록! 제군은 자기 개인정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우리가 때때로 전장을 떠나 개인정비를 하는 것은 인간의 몸이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튼튼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제국 수호야말로 제군의 본분인 만큼, 이런 시간에는 오로지 자기계발에만 매진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일 것이다. 시간이 좀 남는다면 자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그런데, 최근 커미사르청에서 올라오는 보고를 보면 대부분의 인원이 쓸데없는 공놀이나 카드 게임 등의 활동에 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레지사이드의 일종으로 보이는 게임을 한답시고 저급한 세라마이트로 된 병정 장난감을 색칠하고 수집하는 데 집착하는 병사들도 있는 모양이다. 디파르트멘토 뮤니토룸 산하의 오락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질문을 던졌다: "병사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황제 폐하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킬 방법이 뭐가 있을까?" 오늘은 그 깊은 고뇌가 낳은 결과물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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