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야릭: 제국 공인 전기


번역) 연대의 귀감 - 야릭: 제국 공인 전기

가드맨 제군은 주목하도록!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다양한 답이 나올 법한 질문이지만, 핵심을 가장 잘 짚어낸 답안은 바로 '영웅들'이다. 황제 폐하의 의지를 실현하고, 제국의 정의를 집행하는 데 앞장서는 영웅들이 우리를 최강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주 기사는 그런 이들 중 하나인 하데스의 영웅, 세바스찬 야릭의 삶에 대한 내용이다. 야릭은 출생부터가 남달랐다. 대부분의 아기는 겁에 질린 채로 이 세상과 첫 만남을 가진다. 제국의 일원이 된다는 행운을 타고난 주제에, 감사할 줄도 모르고 울음부터 터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야릭은 태어난 직후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그는 대신 그 조막만 한 손으로 독수리의 표식을 그려 보였고, 이에 수술실 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이 순수 그 자체인 충성심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었다. 일곱 살이 되던 해, 야릭에게 큰 행운이 찾아온다. 그냥 평범하게 부모 중 한 명을 잃은 것도 아니고, 양친이 쌍으로 제국을 위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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