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8 (수) 흐리고, 비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8 (수) 흐리고, 비

오늘부터 네가 남자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일기를 쓰기로 했단다.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말씀 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리고 처음으로 네가 남자란 사실을 알았으므로 아빠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 알렸단다. 아빠는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 길게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큰 감동은 느끼지 않는 것 같더라. 그래도 나보다는 아빠가 훨씬 너를 바라고 있었다는걸 난 너무도 잘 안단다. 내게 조심히 행동 하라고 다시 전화를 해 오셨지. 오늘 저녁엔 아빠가 일찍 들어오실 것 같다. 어제 사원들이 입사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교육한다고 영업을 못 나가셨지. 아빠가 하는 일은 무척 힘이 들고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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