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3 (목)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3 (목)

아기야 오늘 무척 힘들었지 잠깐이었지만 쪼그리고 앉아서 김장을 했으니 네가 불편했을거야 그치? 네게 미안했단다 매일 같이 힘들지 않게 있다가 삶도 마찬가지란다 너도 세상에 나와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쉽게 풀려서 기분이 좋을때와 반대일때가 있지 하지만 넌 엄마랑 아빠를 닮았을테니까 뭐든 잘 넘어가는 아이가 될거야 잘 이겨나갈꺼야 그래도 오늘 큰고모댁에 다녀와서 시간이 아주 잘 갔다 매일 좀 바빴으면 좋겠다 조용히만 지내는 것도 큰 고통이란걸 알때도 있게 될거다 아가야 #육아일기 #엄마의육아일기 #30년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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