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7 (월)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7 (월)

목욕탕에 갔었는데 네가 너무나 잘 놀아서 남들이 보고 웃을까봐 약간 눈치가 보였었단다 어제 얘길 쓰자 아빠가 5시 쯤 되어서 전화를 하셨지 꼬꼬닭집 앞으로 나오라고 부랴 부랴 갔었는데 아빠는 나타나질 않는거야 몇분이나 기다렸는데도 말이야 은근히 걱정이 되어 살 수가 있어야지 그때 아빠는 일찍 오셔서 오락실에서 뼝뼝 하고 있었던 거지 반갑고 또 속도 상했지 아빠는 회를 무척 좋아 하시는데 난 할 수 없이 회집으로 들어갔지 향어회 맛있더라 매운탕도 계산을 했는데 그집 아저씨가 10,000원을 덜 받으셨더구나 어떻게 다음에 또 그집에 가기로 하고 그냥 왔단다 아기야 오늘은 어떤날이 될까 아빠가 일찍 들어오실까 날씨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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