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총선 '전초전' 되나 [내일신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총선 '전초전' 되나 [내일신문]

30일 예비등록, 민주당 후보 난립 귀책사유 국민의힘, 후보 낼지 주목 '전주을' 이어 진보당 선전도 관심 10.11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6개월 앞두고 펼쳐지는 사실상 '전초전'이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의 단체장이라는 점에서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관심은 보궐 귀책사유가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낼 것이냐다. 진보당이 지난 '전주을' 재선거 때와 같이 선전할 것이냐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27일 중앙선관위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선거기간 개시(9월 28일) 90일 전인 오는 30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대양당에서는 서울시 의회 의원이나 구의회 의원들이 다수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위로 올라온 경쟁자 중에서는 민주당 도전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당의 입장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호 의원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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