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 바람의 기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 바람의 기도

<바람의 기도> 산들바람 뛰어노는 곳으로 두 팔 가득 안아주소서 긴 긴 밤 휘몰아친 바람이라 내리꽂은 절망에 터져버린 설움 모두 긁어 태우려 하오니 허락해 주소서 천둥을 삼켜 토해낸 불꽃이라 소금마저 사라지면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기억해 주소서 소연히 사라질 운명 한결 한결 번져갈 사랑, 그 고운 곳이 그리워 찾아갈 언덕 너머 두 팔 가득 안아주소서 보금 우리가 만들었을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돌아오는가 봅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간 태풍마저 부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이 시간들이 지나가주길 바래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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