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Glenlivet Nadurra(글렌리벳 나두라) 후기


[위스키 리뷰] Glenlivet Nadurra(글렌리벳 나두라) 후기

몰테일 직구로 라쿠텐에서 구매한 글렌리벳 나두라. 위스키 덕후들 사이에서는 흔히 '나스두라'라고 불리는 보틀이다. 원래 글렌리벳 나두라(Nadurra)는 16년 표기로 나왔었는데 요즘은 숙성년수미표기(NAS)로만 출시된다. 그래서 NAS+나두라=나스두라 기존 나두라 16년(찐두라)에 비해서 맛이 살짝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1st Fill bourbon cask를 사용한 버번캐 중에서 이만한 퍼포먼스를 내는 애들은 드물다. (나두라 16년은 남던에서 50 부르던데 기절하는줄) 글렌리벳 공홈에 따르면 나두라(Nadurra)는 'Natural' 의 게일어 표현이라고 한다. 이름대로 별다른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통에서 그냥 뽑아낸대로 병입한다. 그래서 매년 릴리즈마다 맛과 향이 다른가 싶다. 바에서 먼저 먹어보고 반해서 직구했다. 처음에 바에서 먹어본 글렌리벳 나두라는 에어링이 잘 된 상태였는지 맵지도 않고 열대과일류의 향과맛이 팡팡 터졌는데 한창 버번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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